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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캠핑' 솔라, 파자마 입고 마마무 신곡 무대 공개

마마무 솔라가 파자마를 입고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현재 방영 중인 JTBC '갬성캠핑'은 예능인 안영미와 박나래, 마마무 솔라, 에이핑크 손나은, 배우 박소담이 캠핑카를 타고 국내의 이국적인 명소로 떠나는 본격 콘셉추얼 캠핑 예능이다. 내일(3일) 방송에는 멤버들과 캠핑 친구로 초대된 배우 이상윤, 조달환이 캐나다 갬성(?)을 느낄 수 있는 평창의 육십마지기에서 함께 아침을 맞는다. 요리 담당 박나래는 아침을 만들기 위해 노동요를 틀어달라고 하고, 음악을 고르던 솔라는 촬영 일 기준 아직 공개되지 않았던 신곡을 들려주겠다고 깜짝 발표한다. 모두의 기대 속 솔라는 기상 후 세수도 못 한 민낯에 잠옷 차림 그대로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파자마 댄스를 소화하며 남다른 포스를 뽐낸다. 지켜보는 이들까지 춤추게 만든 솔라의 파자마 쇼케이스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해진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솔라의 파자마 퍼포먼스는 내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갬성캠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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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마마무 솔라, 집순이 반전 모습..김동완·김민아 등 일상 공개

솔라와 김동완, 김민아의 일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30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 사적 모임을 찾은 솔라는 심은우와 김민아를 예전부터 만나고 싶었다며 팬심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성시경은 김동완을 두고 "옛날부터 되게 특이하고 재미있는 친구"라고 소개해 두 사람의 일상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날 김동완은 "성시경과 예능했던 게 19년 전"이라며 당시 성시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먼저 솔라는 "첫 솔로 활동을 끝내고 지금은 제대로 쉬고 있는 것 같다. OFF 생활을 즐기고 있다"며 집순이 일상을 공개했다. 평소의 이미지와 다른 파자마 차림의 털털한 모습과 침대에서 식사, 영상 시청까지 모든 것을 해결하는 자연스러운 일상이 반전 매력을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솔라와 친언니의 '찐' 자매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언니랑 나랑 안 맞아"라고 계속 이야기하면서도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이 돋보이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솔라는 유튜브 '솔라시도' 채널 대표로서의 일상도 공개했다. 편한 집순이 차림에서 회사 대표다운 강렬한 무늬의 의상으로 갈아입은 솔라는 직원들과의 아이디어 회의에 돌입했다. "실패를 하더라도 일단 한다"는 소신을 밝힌 솔라는 무인도에서 살아보기처럼 큰 프로젝트에 대한 옥심을 드러내는 등 특유의 추진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김동완의 리얼한 전원생활이 공개됐다. "반려 벌과 함께 살고 있다"며 벌통으로 다가간 그는 벌과의 소통을 시도했으나, 벌을 자극하는 바람에 이마에 침을 쏘이기도. 이어 식사를 위해 만든 쑥국에서도 애초에 생각했던 맛이 나지 않는 등 고군분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김동완은 서울을 오가며 연극 연습과 화보 촬영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 감탄을 자아냈고, 스튜디오에서는 심은우와의 의외의 케미를 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는 자취 4주차에 접어든 김민아의 일상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변기 시트 교체부터 DIY 가구 조립까지 잘 해내는 듯했으나 문제는 공기 주입형 빈백이었다. 기구 없이 입으로 숨을 불어넣어 빈백을 완성시키는 데 도전한 김민아는 어느 순간 새하얗게 질리기도 해 웃음과 안타까움을 자아낸 것. 사투 끝에 김민아는 마침내 빈백을 완성했고 이를 함께 지켜본 출연진들 모두 김민아의 끈기에 박수를 보냈다. 만능 집게, 개인정보 유출 방지 스탬프 등 김민아의 최애 자취 꿀템드들도 공개돼 "어디서 살 수 있냐"는 질문이 쏟아지며 관심을 모았다. 한편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3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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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솔라, 집순이 생활→자매 케미스트리 공개

'온앤오프' 솔라가 여유로운 'OFF 일상'을 공개한다. 3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최근 앨범 활동을 끝내고 여유로운 'OFF 일상'을 보내고 있는 솔라의 모습이 공개된다.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이날 솔라는 파자마 차림의 내추럴한 모습부터 걸그룹과는 사뭇 어울리지 않는 의외의 아이템까지 공개하며 지켜보던 출연자들을 떠들썩하게 했다는 후문. 특히 침대 위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솔라의 집순이 맞춤형 '만능 침대'의 등장에 구입처를 문의하는 등 다른 출연자들의 관심이 끊이질 않았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그뿐만 아니라 솔라는 '만능 침대'에서 몸을 일으킨 이후부터 집안에서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은 극과 극 집순이의 면모를 보인다. 식사가 끝난 뒤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바로 설거지를 하는가 하면 연이어 청소기를 돌리는 등 부지런한 반전 모습을 보여줄 전망. 또 자신만의 레시피로 맛과 다이어트 둘 다 놓치지 않은 스페셜 볶음밥 요리까지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 유튜브 210만 구독자 이벤트를 위해 '폴라로이드 꾸미기'를 계획한 솔라는 홀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던 중 퇴근하고 돌아온 직장인 친언니에게 사진 촬영을 부탁한다. 이에 솔라의 친언니는 무심한 듯 툴툴대면서도 막상 동생 솔라가 해달라는 건 다 해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자매 케미스트리를 과시한다. 입맛마저 서로 달라 떡볶이 하나를 먹으면서도 끝없이 "(우린 서로) 안 맞아"를 외치는 솔라 자매의 모습에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공감과 폭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집순이 끝판왕' 아이템을 보유한 솔라의 가감 없는 OFF 일상과 친언니와의 '찐 자매 케미'는 30일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jtbc.co.kr 2020.05.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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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기모, 속옷부터 청바지까지 기모 소재 사용한 다양한 아이템 인기

'일어날 기'에 '털 모' 자를 사용해, 털을 일으켜 세웠다는 뜻을 가진 기모.피부가 닿는 안쪽에 빼곡한 털이 있어 보온성이 높기 때문에 인기 있는 겨울 방한용 소재다. 최근 연일 지속되는 강추위 속에서 기모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12월부터 몰려온 한파의 기세에 내복을 입는 사람들이 많다. 일단 내복을 입으면 옷과 피부 사이에 단열 효과를 하는 공기층이 생기기 때문에 내복을 입지 않았을 때보다 훨씬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이 내복에도 기모 소재가 활용되고 있다. 비비안은 올 겨울 추위에 안감기모를 사용한 남녀 내복을 선보였다. 이 기모내복은 날이 추워지면서 찾는 사람이 늘어, 12월 들어 15일까지 보름간의 판매량이 그 전 보름(11/16~30)에 비해 74%가 많았다.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기모 내복은 일반 내복에 비해 원단 자체가 도톰하고 포근하고 부드러운 기모의 촉감이 피부에 직접 닿아 전달돼 한층 보온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BYC에서도 기능성 발열내의인 ‘보디히트’에 기모원단을 적용했다. 보디히트 기모는 솔라 터치 원사를 사용하면서 기존 제품보다 1.6배 두꺼운 이중직 원단과 기모 가공처리를 통해 보온성을 극대화 시킨 제품으로 영하권의 한겨울 날씨에 효과적인 체온 관리를 돕는다.기모의 활약은 속에서 끝나지 않는다. 겉옷에서도 따뜻한 기모 소재의 활약은 이어지고 있다.특히 기모 안감을 사용한 청바지가 인기. 요즘 같이 추운 날에 청바지 하나만 입자니 춥고, 그렇다고 스키니한 청바지 안에 내복을 껴입기도 어려운 것이 사실. 그래서 기모 소재를 사용한 청바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겉은 일반 청바지와 다를 바가 없는 데님 소재지만 안쪽을 기모로 처리해 훨씬 따뜻하다. 요즘은 남성 의류에도 기모 소재가 사용되고 있다. 남성들이 많이 입는 맨투맨 티나 셔츠 등은 물론, 면바지나 청바지도 기모처리가 된 제품들이 많이 나와 따뜻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큐레이션 쇼핑 사이트 G9은 1일 현재까지 기모 제품의 누적 판매량이 300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11월 한 달 동안 남성 기모티셔츠 판매량은 전년 대비 920% 폭증했고 여성 기모티셔츠 판매는 436% 늘었다. 기모장갑 판매량도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최근 배우 김부선 씨의 난방비 사건이 알려지면서 겨울 난방비가 화두로 떠올랐다. 부담스러운 난방비를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온수매트, 뽁뽁이 등 실내 온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따뜻한 기모 소재를 활용한 파자마나 이지웨어를 입어 체온을 높이는 것으로도 상당한 난방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실내 온도는 조금 낮추는 대신, 보온성이 높은 기모 파자마나 이지웨어를 입고 있으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기모 특유의 부드럽고 포근한 감촉 때문에 추운 겨울철 숙면을 불러오는 효과도 있다.비비안은 보송보송한 기모원단의 감촉이 그대로 느껴지는 기모 파자마를 선보였다. 잔잔한 꽃무늬와 은은한 색감이 어우러져 더욱 따뜻한 느낌을 준다. 여성용은 바지가 구성된 상하의 세트와 원피스의 두 가지 스타일. (가격: 남녀 파자마 각각 12만 9천원, 여성 원피스 파자마 12만 5천원)트라이엄프에서는 일반 기모보다는 두께가 조금 얇지만 보온성은 그대로 간직한 약기모 원단을 사용한 남녀 파자마를 내놨다. (가격: 8만 9600원) 엘르이너웨어에서도 기모면 소재를 사용한 체크무늬 남녀 파자마를 선보였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2.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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