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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포커스] 정국‧찬열‧태민‧진진…보이그룹 명찰 떼고 솔로 출격

BTS(방탄소년단) 정국, 엑소 찬열, 샤이니 태민, 아스트로 진진 등 우리나라 대표 보이그룹 멤버들이 자신만의 매력을 내세우며 솔로로 나선다. 각각 퍼포먼스, 또는 자작곡 능력 등을 발휘할 이들이 솔로로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주목된다.강태규 음악평론가는 “음악이든 무대든 무엇보다 눈길을 끌어야 한다”며 “그룹에서 솔로활동을 할 때도 그룹 활동의 이미지를 벗어나 식상하지 않고 재미가 있는 요소를 내세우려 끊임없이 노력한다. 이번 보이그룹의 솔로 활동도 결국 솔로로서 어떤 차별점을 내세우는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BTS 정국‧샤이니 태민, 퍼포먼스 기대감 BTS 정국은 지난 7월 첫 솔로 싱글 ‘Seven’에 이어 내달 3일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을 발매한다. ‘골든’은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앨범으로, 정국이 수록곡 11개를 직접 선정하고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유’(‘Standing Next to You’)는 정국의 그루비한 보컬이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이다. 솔로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던 싱글 ‘Seven’의 프로듀서 앤드류 와트와 서킷이 다시 뭉쳐 프로듀싱을 맡고, 여기에 세계적인 가수 에드 시런, 션 멘데스 등이 참여해 글로벌 팬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무엇보다 이번 앨번에선 BTS의 리드 댄서인 정국의 새 퍼포먼스에 기대감이 높다. 정국은 ‘Seven’에서 2000년대 초반 투스텝 장르를 트렌디하게 소화하고, 또 다른 솔로 싱글 ‘3D’에서는 2000년대 중반의 힙합, 댄스를 기반으로 한 올드스쿨풍의 사운드를 끌어와 자신의 색깔로 재해석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과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정국은 신곡 활동을 통해 ‘완성형 퍼포먼스’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남다른 퍼포먼스 실력과 특유의 아티스틱한 매력으로 ‘역솔남(역대급 솔로 남자 가수)’, ‘K팝의 에이스(ACE)’ 등 다양한 수식어를 자랑하는 태민도 오는 30일 새 미니앨범 ‘길티’(Guilty)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길티’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길티’는 30인조 스트링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신스 사운드가 자아내는 웅장함, 독특하면서도 여유로운 느낌의 비트, 중독성 넘치는 훅이 인상적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태민의 솔로 활동은 2년 5개월 만이다. 태민은 지난 2021년 발매한 미니 3집 앨범 ‘어드바이스(Advice)’ 후 군에 입대해 지난 4월 제대했다. 이번 앨범 발매는 지난 2014년 9번째 솔로 활동으로, 태민은 부단히 솔로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상을 수상한 바, 신곡을 통해 펼쳐질 태민의 퍼포먼스를 기대케 한다. ◇찬열‧진진, 직접 작사 또는 프로듀싱 참여 찬열은 20일 새 솔로 싱글 ‘그래도 돼 (Good Enough)’를 발표했다. ‘그래도 돼’는 찬열이 지난 2021년 4월 SM 스테이션으로 발표한 ‘투모로우(Tomorrow)’ 이후 약 2년6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리드미컬한 신시사이저 라인이 돋보이는 신스팝 장르인데, 특히 찬열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신곡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마주할 수 있는 불안감에 대한 이야기로 찬열은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넬 예정이다. 이번 찬열의 솔로곡에는 엑소의 멤버들이 지원사격으로 나서 눈길을 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감성적인 무드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찬열의 모습과 함께 동갑내기 친구이자 엑소 멤버인 백현, 첸, 디오(도경수)가 깜짝 출연해 케미를 발산했다. 최근 이른바 ‘첸백시 사태’, 디오의 소속사 이적으로 완전체 유지에 팬들의 우려가 커진 만큼, 찬열의 솔로를 함께 응원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불안감을 잠재우기에 충분하다. 진진은 19일 새 싱글 ‘Wave in my heart’(웨이브 인 마이 하트)를 공개했다. 해당 곡은 대중이 원하는 무드와 취향이 담긴 음악을 제작하는 시리즈 앨범 프로젝트 ‘with KozyPop(위드 코지팝)’의 새로운 곡으로 진진은 최유정, 창모 등과 함께 다양한 곡을 선보여왔다. 이번 ‘웨이브 인 마이 하트’는 청량한 일렉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딥 하우스 스타일이다. 진진은 작사·작곡은 물론 편곡까지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아 자신의 음악적 감각과 역량을 담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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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찬열, 팬들 위한 선물 ‘Tomorrow’ 공개

지난 주 군대에 들어간 찬열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을 공개한다. 6일 SM엔터테인먼트는 찬열 솔로곡 ‘Tomorrow’를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Tomorrow’는 찬열이 작사에 참여한 어쿠스틱한 팝 곡으로, 미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한 생각을 가사로 담았다. 차분한 보컬이 특징인 곡으로 에드 시런(Ed Sheeran)의 ‘Thinking Out Loud’(띵킹 아웃 라우드) 공동 작곡가인 에이미 웨지(Amy Wadge)가 작곡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Tomorrow'의 뮤직비디오는 원테이크 형식으로 촬영했다. 찬열이 도심 속 밤거리를 걸으며 사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SM STATION 유투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3월 29일 찬열은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4주의 기초군사훈련 과정을 거쳐 자대로 배치 받을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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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작사 참여한 솔로곡 'Tomorrow' 6일 공개..팬들 위한 선물

엑소 찬열이 솔로곡 ‘Tomorrow’(투모로우)를 공개한다. 찬열이 6일 SM이 독자적으로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신곡 ‘Tomorrow’를 선보인다.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Tomorrow’는 미니멀한 어쿠스틱 팝 곡으로, 가사에는 미래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냈으며, 찬열의 차분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인다. 이번 신곡은 최근 입대한 찬열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음악 선물이다. 직접 작사에도 참여했다.가사에 어떤 메시지를 담았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찬열은 지난해 10월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뒤 약 4개월 만에 SNS에 글을 올리고 지난 3월 29일 입대했다. SNS엔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엑소엘 여러분께 심려끼쳐 죄송하다'면서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잘 다녀올 준비가 돼있다. 잘 다녀오겠다'고 글을 남겼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4.0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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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작사 참여한 첫 솔로 앨범 '초콜릿'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낸다. 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강창민의 첫 번째 미니앨범 ‘Chocolate’(초콜릿)에는 그가 작사한 타이틀 곡 ‘Chocolate’과 수록곡 ‘No Tomorrow’을 포함한 총 6트랙으로 구성됐다. 최강창민은 그동안 솔로곡 ‘여정’, ‘고백’ 등을 비롯해 동방신기의 ‘I Swear’, ‘Rise...’, 샤이니 ‘떠나지 못해’, 태민 ‘Ace’, 규현의 ‘나의 생각, 너의 기억’ 등 다수의 곡을 작사,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포크 록 장르의 수록곡 ‘No Tomorrow’는 힘든 상황에서도 멈추지 말고 삶이라는 여정을 즐기며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메시지가 울림을 전하는 노래다. 최강창민은 서정적인 감성의 ‘No Tomorrow’부터 옴므파탈 매력의 타이틀 곡 ‘Chocolate’까지 다채로운 음악 감성과 아이덴티티를 작사로 표현했다. 6일 오후 6시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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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음악중심' 1위…마마무 컴백과 동시 트로피 왕좌까지

화사가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엔플라잉, 있지, 마마무 화사가 1위 트로피를 두고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화사가 1위를 차지했다.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화들짝 놀란 화사는 곁에 있는 마마무 멤버들을 바라보며 울컥했다. "가족들에게 감사드리고 '멍청이'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하다. 팬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마마무는 '쟤가 걔야'와 '고고베베'로 컴백했다. 완전체 컴백과 동시에 솔로곡으로 1위를 차지한 화사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마마무, 홍진영, 박봄, 우석X관린, 장동우, 라비, Jus2, 온앤오프, (여자)아이들, TOMORROW X TOGETHER, 공원소녀, 드림노트, R.Tee, 안다, 세븐어클락, 티버드가 출연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3.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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