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36건
뮤직

최민환, FT아일랜드 콘서트 및 페스티벌 강행하나? 소속사 “확인 중” [공식]

FT아일랜드 최민환이 활동 중단을 한 가운데, 각종 공연에 출연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최민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일간스포츠에 FT아일랜드 콘서트를 비롯해 예정 되어 있던 각종 페스티벌에 최민환 출연 여부에 대해 “내부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FT아일랜드는 오는 26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리는 아시아 투어 ‘2024 FT아일랜드 라이브 ‘펄스’ 인 아시아’를 비롯해 오는 11월 2일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에서 헤드라이너로 오를 계획이었다.앞서 최민환의 전 부인인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 24일 공개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영상에서 최민환이 업소를 다녔다고 주장했다. 해당 영상에서 율희는 최민환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음성 녹음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에서는 이 남성은 “형. 아가씨 없다. 아침 7시까지 들어가야 한다”, “텔레그램 깔 수 있으면 깔아서 금액 보내달라” 등의 업소를 다니는 것으로 추정되는 대화를 했다. 이에 최민환은 소속사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방송을 비롯한 모든 미디어 활동을 중단하고자 한다”며 “많은 분께 불편함을 드리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히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25 12:24
연예일반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정용화·곽동연 축하 속 결혼…은퇴 후 인생 2막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송승현은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일반인 여자 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결혼식에는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씨엔블루 정용화와 배우 곽동연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송승현은 결혼식을 올린 후 아내와 미국으로 출국, 요식업 사업체를 운영하는 장인의 가업을 물려받을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 송승현은 직접 결혼 및 은퇴 소식을 전하며 “한국을 떠나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자 한다. 저를 위해 하루하루 매일 달릴 수 있는 건강하고 규칙적인 새로운 삶에 도전해 보려고 한다”고 알렸다. 한편 송승현은 지난 2009년 FT아일랜드 멤버로 데뷔했다. 2019년 FNC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에는 배우로 전향, 웹드라마 ‘오 나의 어시님’ 등에 출연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08 17:35
연예일반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은퇴→웨딩 사진…미모의 신부 공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송승현은 22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결혼 사진을 찍어줘서 감사하다”며 웨딩 화보 3장을 올렸다. 이들은 내달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진에서 송승현과 예비신부는 각각 턱시도와 순백의 드레스를 입었는데, 눈에 띄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승현은 최근 연예계 은퇴를 시사했다. 송승현은 “고민 끝에 연예계를 떠나 아마도 한국을 떠나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자 한다”라며 “FT아일랜드라는 팀을 나와 배우로 일 한 지 4년이 지나가는데 새로운 일 보다 그리고 새로운 환경 보다도 힘든 것은 언제 올지 모르는 불확실한 기다림과 사람 관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무슨 일을 하더라도 쉬운 일 그리고 쉬운 사람 관계라는 건 절대 없겠지만 저를 위해 하루하루 매일 달릴 수 있는 건강한 규칙적인 새로운 삶을 도전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송승현은 지난 2009년 밴드 FT아일랜드에 새롭게 합류해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다. 2019년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후 FT아일랜드에서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해 웹드라마 ‘오 나의 여신님’ 등에 출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23 22:31
연예일반

FT 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연예계 은퇴 → 6월 결혼설 제기 [왓IS]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배우 송승현이 연예계 은퇴를 한 배경이 결혼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20일 한 매체에 다르면 송승현은 오는 6월 오랜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 후에는 미국으로 떠나 요식업 사업체를 운영하는 예비 장인의 기업을 이어받을 예정이다. 송승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은퇴를 선언하고 한국을 떠나 새로운 출발을 하겠다고 알렸다. 그는 은퇴 이유에 대해 “FT아일랜드라는 팀을 나와 배우로 일한 지 4년이 지나가는데 새로운 일보다 그리고 새로운 환경보다도 힘든 것은 언제 올지 모르는 불확실한 기다림과 인간관계였다”면서 “무슨 일을 하더라도 쉬운 일 그리고 쉬운 관계라는 건 절대 없겠지만 저를 위해 하루하루 매일 달릴 수 있는 건강한 규칙적인 새로운 삶은 도전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지난 2009년 FT아일랜드로 데뷔한 송승현은 데뷔하자마자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9년 소속사와 전속계약 종료 후 팀을 떠나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가 연예계 은퇴 선언을 하면서 2022년 웹 드라마 ‘오 나의 어시님’이 마지막 작품이 됐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20 11:36
연예일반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연예계 은퇴 “불확실한 기다림 힘들더라” [전문]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연예계 은퇴를 시사했다. 송승현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민 끝에 연예계를 떠나 아마도 한국을 떠나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자 한다”라며 “FT아일랜드라는 팀을 나와 배우로 일 한 지 4년이 지나가는데 새로운 일 보다 그리고 새로운 환경 보다도 힘든 것은 언제 올지 모르는 불확실한 기다림과 사람 관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무슨 일을 하더라도 쉬운 일 그리고 쉬운 사람 관계라는 건 절대 없겠지만 저를 위해 하루하루 매일 달릴 수 있는 건강한 규칙적인 새로운 삶을 도전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정말 그 누구보다 감사하단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었고 여러분도 항상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함께 살아가길 바라겠다”고 마무리했다. 송승현은 지난 2009년 밴드 FT아일랜드에 새롭게 합류해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다. 2019년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후 FT아일랜드에서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해 웹드라마 ‘오 나의 어시님’ 등에 출연했다. 이하 송승현 글 전문안녕하세요 여러분 승현 입니다.제가 워낙 SNS도 잘 안하고 최근 회사를 나오고나서 저의 긴 휴식기를 오래동안 기다려주셨던 팬분들께 먼저 죄송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소통을 원활하게 하지 못한 점 그리고 소식없이 기다려주셨던 팬분들께 다시 한번 너무나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저는 고민 끝에 연예계를 떠나 아마도 한국을 떠나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자 합니다.FT아일랜드라는 팀을 나와 배우로 일 한지 4년이 지나가는데 새로운 일 보다 그리고 새로운 환경 보다도 힘든것은 언제올지 모르는 불확실한 기다림과 사람관계가 있었습니다.무슨 일을 하더라도 쉬운 일 그리고 쉬운 사람관계라는건 절대 없겠지만 저를 위해 하루하루 매일 달릴수있는 건강한 규칙적인 새로운 삶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정말 그 누구보다 감사하단 말씀 꼭 전해드리고싶었고 여러분도 항상 몸도 마음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함께 살아가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5 21:28
연예일반

[단독]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공포영화로 9년만 스크린 컴백

밴드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영화 ‘레디액션 청춘’ 이후 약 9년 만이다.24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밴드 FT아일랜드에서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한 송승현이 공포 장르의 영화 ‘스위트홈’으로 올 여름 극장가를 두드린다.송승현은 2009년 FT아일랜드로 데뷔, 아이돌 스타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던 지난 2019년 그는 배우로서의 행보에 보다 집중하고 싶다며 팀을 탈퇴, 이후 연기자로 본격 도약에 나섰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웹 드라마 ‘오 나의 어시님’이 큰 인기를 얻으며 영화 버전으로 재탄생하기도 했다.송승현이 출연하는 ‘스위트홈’은 엄마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아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가족형 공포 영화. 최근 몇 년 간 한국의 전통적인 공포 영화들을 스크린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터라 ‘스위트홈’에 대한 장르 마니아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송승현은 극에서 엄마를 죽인 아들로 분해 배우 노현희와 호흡을 맞춘다.송승현은 그간 방송, 영화는 물론 ‘잃어버린 마을: 동혁이네 포차’로 연극에도 도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자로 활약해왔다. 뿐만 아니라 가수였던 이력을 살려 ‘오 나의 여신님’ 출연 당시 OST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왔다. 그가 본격적으로 스크린 주연으로 나선 작품인 만큼 송승현의 지난 행보를 사랑해온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 기대된다.‘스위트홈’은 ‘CCTV’(2021)으로 자신만의 공포 스타일을 보여준 김홍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연출한다. 작품은 지난달 말 크랭크인 돼 올 7월 개봉을 목표로 한창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승현 외에도 노현희, 강은빈, 이선, 수빈 등이 출연한다.최근 ‘옥수역 귀신’이 개봉하며 클래식한 공포 영화가 다시 한 번 극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모양새. 송승현이 주연으로 나선 ‘스위트홈’이 ‘옥수역 귀신’의 배턴을 잘 이어받아 공포물 부흥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24 10:46
연예일반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보이스피싱 가담 아이돌루머에 "저 아닙니다" 직접 해명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보이스피싱 가담 아이돌 루머에 직접 해명했다. 송승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이스피싱 가담 아이돌 관련 기사를 캡처한 후 "저 아닙니다.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직접 해명했다. 이어 송승현은 "저는 현재 작품 촬영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근황을 덧붙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이날 경찰은 사기혐의로 아이돌그룹 출신 배우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6일 보이스피싱 범죄에 속은 B씨로부터 600만원을 건네받아 또 다른 현금 수거책에게 전달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고액 아르바이트 자리가 있다는 글을 보고 일을 시작했다 자신이 하는 일이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수거 업무인 것을 알아차리고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FT아일랜드 송승현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13 11:03
연예

'구설수無' 이홍기 "비주얼 신경쓰는 밴드되자" 야심찬 포부밝혀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비주얼을 신경쓰는 밴드가 되어보자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이홍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우리 비주얼을 신경쓰는 밴드가 되어보자. 너무 포기했었다"라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실제로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물오른 비주얼로 훈훈함을 자아낸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의 모습이 담겼다. 세 멤버 모두 다이어트와 관리를 한듯 날렵하고 슬림해진 모습이다. FT아일랜드는 최종훈, 송승현 탈퇴 후 3인조로 변신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최민환의 군 제대로 멤버 전원이 군필자가 돼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15 16:21
생활/문화

김태범·이진원·윤진규 선발급 전승, '휴장기 공백 이상무'

8개월간의 긴 공백 동안 경륜 선수들은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중 상당수는 부업에 내몰릴 수밖에 없는 형편이었다. 아무래도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기혼자, 상대적으로 상금 수득이 적었던 중 하위급 선수들의 비율이 높을 수밖에 없었다. 이로 인해 재개장 경기에서 그 후유증이 고스란히 반영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맞이했던 선수도 있었다. '25기 3인방' 김태범·이진원·윤진규이 선발급에서 가장 돋보였다. 이들은 43·44·45회에 차례대로 출전한 세 경주에서 모조리 우승했다. 경기 내용이 더욱 눈부시다. 모두 선행이나 젖히기 같은 자력 승부로 2위 그룹과 현격한 거리차를 둔 완승이었다. 이진원의 경우는 올 초 12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동기 중 가장 실력이 떨어진다는 불명예도 있었지만 그야말로 환골탈태했다. 서우승도 11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송승현·임지춘·정언열·주병환·함동주가 비교적 높은 인기에서 꾸준한 입상과 함께 제 몫을 해줬다는 평가다. 반면 유일선·이정민·윤영수·고광종·조창인·이창희 등은 많은 관심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 휴장 후유증을 실감해야 했다. 우수급 역시 신예들이 빛났다. 올 초만 해도 존재감이 없었던 유다훈은 43회 첫날 강력한 우승후보인 고병수·류성희 등을 따돌리며 선행으로 1위를 차지해 쌍승 119.9배의 대박을 터트렸다. 동기생인 이재림과 함께 3일 연속, 대부분 자력 승부로 입상에 성공하며 특선 특별승급의 발판까지 마련했다. 동기생인 한탁희도 2승을 거둬 주목을 받았다. 특선급은 이전 경기력과 큰 차이가 없었다. 슈퍼특선반 정종진·정하늘·황인혁·성낙송 등은 200m 랩타임 10초를 가볍게 넘기는 등 성적은 물론 내용면에서도 이전과 비교해 전혀 손색없는 활약을 펼쳤다. 25기 괴물 신인으로 꼽히는 임채빈도 둘째 날 3위로 밀리진 했지만 2승을 쓸어 담으며 특선급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다. 결국 휴장기 후 개장 경기에서는 경제적 부담이 덜했거나 단기간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었던 젊은 선수층의 선전이 이어졌다. 또 김포·동서울·세종처럼 훈련 프로그램이 잘 가동된 지역 선수들의 경우 영향이 덜했다. 박창현 경륜 전문가는 “걱정이 많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경기력에서는 우려했던 큰 문제는 없었다"며 "코로나가 안정세에 접어든다면 선수들의 노력, 팬들의 열기가 더해져 좀 더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이뤄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0.12.04 07:00
연예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27일 육군 현역 입대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현역으로 복무한다. 10일 소속사 우리들컴퍼니는 "송승현이 27일 입대하게 됐다.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한층 더 성숙해져 돌아올 송승현 군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용히 입대하고 싶어하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구체적인 입대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는다. 송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어와 일본어로 "여러분 4월 27일 다녀오겠다. 코로나 문제로 가까운 곳에서 인사 못 드린 것이 아쉽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무조건 건강이 최고다. 그럼 저는 곧 의무를 다하러"라고 인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10 16:4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