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보이스피싱 가담 아이돌루머에 "저 아닙니다" 직접 해명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보이스피싱 가담 아이돌 루머에 직접 해명했다. 송승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이스피싱 가담 아이돌 관련 기사를 캡처한 후 "저 아닙니다.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직접 해명했다. 이어 송승현은 "저는 현재 작품 촬영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근황을 덧붙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이날 경찰은 사기혐의로 아이돌그룹 출신 배우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6일 보이스피싱 범죄에 속은 B씨로부터 600만원을 건네받아 또 다른 현금 수거책에게 전달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고액 아르바이트 자리가 있다는 글을 보고 일을 시작했다 자신이 하는 일이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수거 업무인 것을 알아차리고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FT아일랜드 송승현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13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