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건
연예

송원석, '연애는 귀찮지만' 오늘(25일) 특별출연…김소은과 호흡

송원석이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건 싫어!'에 특별 출연한다.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연애는 하고 싶지만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2030들의 한 지붕 각방 동거 로맨스를 다룬 작품. 2030들의 현실 공감, 취향 저격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극 중 송원석은 인기 소설작가 연준으로 분한다. 김소은(이나은 역)의 4년 전 과거와 밀접한 인물이다. 까칠남 송원석의 등장으로 지현우(차강우 역)와 18년 남자 사람 친구 박건일(강현진 역)의 김소은에 대한 감정이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해진다. 송원석은 전작 '두 번은 없다' '조선생존기' '스위치' '하나뿐인 내편'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올레 tv 오리지널 씨네드라마 '학교기담-8년'에 주인공 은찬으로 촬영을 마치고 올레tv와 TV CHOSUN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3회는 오늘(2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5 15:13
연예

송원석, 씨네드라마 '학교기담-8년' 주인공…주우재와 호흡

배우 송원석이 올레 tv 오리지널 씨네드라마 '학교기담-8년'에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27일 공개될 '학교기담-8년'은 8년 전 어느 시골 마을에서 일어난 끔찍한 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살인자의 기억은 왜곡됐고 피해자들의 혼령은 자신들의 죽음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 8년 후 그들이 사건 현장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송원석이 연기하는 은찬은 응보고의 졸업생이자 구마사제로 응보고 살인 사건의 실체가 악령에 의한 것이라고 판단해 빙의된 자들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송원석은 전작 '두 번은 없다' '조선생존기' '스위치' '하나뿐인 내편'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훈훈한 비주얼로 영화 '검은 사제들'의 강동원을 이을 매력적인 사제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학교기담-8년'에는 송원석을 비롯해 주우재, 이규성, 한소은, 권소현, 이하은이 출연을 확정했다. 올여름 무더위를 싹쓸이할 한 편의 공포영화와 힙한 신예들의 만남이 기대 지수를 상승시킨다. 영화 '돌연변이', '신데렐라'를 작업했던 이철민 영화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KT Seezn(시즌)에서 27일 처음 공개된 후 올레 tv에서 9월 3일, TV CHOSUN에서 9월 12일에 차례로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11 13:3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