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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수다' 첫방 D-DAY 물 만난 수다 콤비 유희열-차태현

수다 콤비와 외과의사들의 진한 수다가 공개된다. 오늘(1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JTBC 신규 프로그램 '다수의 수다'에는 수다라면 절대 빠지지 않는 두 남자, 유희열-차태현 콤비와 함께 외과의사들의 진한 수다가 펼쳐진다. 매일 이어지는 수술과 응급 상황에 다 같이 모일 일이 전혀 없다는 외과의사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격적인 수다에 앞서 1000만 수다꾼 차태현은 다수의 의학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운 의학전문 용어를 자신 있게 구사해 외과의사들을 선배 미소 짓게 한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자문 겸 실제 모델로도 활약한 다수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특히 배우 유연석이 맡은 역할인 안정원과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소아외과 의사의 따뜻한 말투와 마음씨에 MC 유희열은 연신 "연석아 고마워"를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는 드라마에서 미처 다 다루지 못한 외과의사들의 인간적인 고충을 허심탄회하게 들어볼 수 있다. 도망치고 싶을 만큼 혹독했던 인턴 시절을 견딘 끝에 전문의가 됐지만 워라밸이 없는 일상, 의사라면 피해 갈 수 없는 생과 사의 경계에서 느끼는 인간적인 고뇌 등 현직 외과의사들의 생생한 삶과 그 안에서 피어난 의사로서의 사명감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술실 CCTV 의무화에 대한 외과의사들의 깊이 있는 수다가 이어진다. 대리 수술 논란 후 제정돼 시행까지 2년을 앞두고 있는 수술실 CCTV 의무화법. 실제 수술에 참여하는 외과의사들은 수술실 CCTV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현장에서 생길 수 있는 실질적 문제에 대해 고민을 나누며 의미 있는 토론을 벌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1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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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수다' 유희열-차태현, 양보 없는 수다 신경전 예고

가수 유희열과 배우 차태현의 차진 호흡이 예고됐다. 26일 공개된 JTBC '다수의 수다' 3차 티저 영상에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유희열과 차태현의 모습이 첫 공개 됐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생각을 가감 없이 털어놔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수다 짝꿍 호흡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차태현은 유희열에 대해 "연예인이 되기 전부터 토이를 좋아했다. 더 좋은 건 세속적으로 변한 것이다. 강남 한복판에 사옥 짓고, 이제 순수한 노래는 못 만든다"라며 칭찬인 듯 칭찬 아닌 평가를 했다. 이에 질세라 유희열 역시 "차태현은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마력 같은 게 있는 친구다. 그래서 주로 웃고 있었으면 좋겠다. 말은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일갈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입'을 떠올리며 상대방의 수다 실력을 평가했다. 유희열은 차태현의 도톰한 윗입술을 떠올리며 "수다 지지대 역할을 한다"라고 주장했고, 차태현은 유희열의 돌출입(?)에 대해 "그 입은 말을 안 하면 나올 수 없다. 받는 돈에 비례해서 나온다는 얘기가 있다"라고 말해 유쾌함을 더했다. 수다에 진심인 두 사람의 수다 호흡은 내달 12일 오후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다수의 수다'는 매주 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고급 정보, 뜨거운 토론, 날 것 그대로의 이야기 등 한계 없는 수다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지만 한 번도 들을 수 없었던 전문가들의 진짜 이야기를 공개한다. 연예계 대표 수다꾼 유희열과 차태현이 MC로 출연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다수와 함께한다. 두 사람은 다수의 수다를 직관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며 이들의 이야기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현실과 맞닿은 이야기가 될 수 있도록 이끌 예정이다. '효리네 민박 1, 2' '캠핑클럽' 마건영 PD와 '싱어게인' 박지예 PD가 공동 연출자로 나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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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차태현 뭉친 '다수의 수다' 호기심 자극 첫 티저

'다수의 수다'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0월 12일 모습을 드러낸 JTBC '다수의 수다' 티저 영상은 총 2종으로 개미들의 수다 편, 대리들의 수다 편으로 구성됐다. 티저 영상에는 자유롭게 수다를 떠는 사람들의 모습과 그 이야기를 엿듣고 싶어 하는 한 남성의 모습을 담아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대화에 홀린 듯 귀를 기울이는 이 남성의 모습은 엿듣고 싶을 만큼 흥미로운 이야기를 함께 하는 '다수의 수다'라는 프로그램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낸다. '다수의 수다'는 매주 한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고급 정보, 뜨거운 토론, 날 것 그대로의 이야기 등 한계 없는 수다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한 번쯤 궁금했지만 한 번도 들을 수 없었던 전문가들의 진짜 이야기를 공개한다. 연예계 대표 수다꾼 유희열과 차태현이 MC로 출연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다수와 함께한다. 두 사람은 다수의 수다를 직관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며 이들의 이야기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현실과 맞닿은 이야기가 될 수 있도록 이끌 예정이다. '다수의 수다'는 '효리네 민박' 시즌1과 시즌2 '캠핑클럽' 마건영 PD와 '싱어게인' 박지예 PD가 공동 연출자로 나선다. 첫 방송은 11월 12일 오후 9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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