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3건
연예일반

이승윤, 정규 3집 선발매 앨범 ‘역성’ 프리뷰 영상 공개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신보의 무드를 처음 소개하는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이승윤은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정규 3집 선발매 앨범 ‘역성’의 프리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신보에 수록된 더블 타이틀곡 ‘폭포’와 ‘폭죽타임’을 비롯해 ‘검을 현’, ‘솔드 아웃’(SOLD OUT), ‘리턴매치’, ‘28k 러브!!’, ‘내게로 불어와’, ‘캐논’ 등 총 8개 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 일부가 담겼다.각 곡의 에피소드가 한 편의 영화처럼 이어지는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이 압권이다. 이승윤은 노포 안 폭죽을 터뜨린 채 밴드 공연을 펼치는가 하면, 1인 2역의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8개 수록곡 폰트는 물론 리와인드 등 다양한 영상 기법이 활용돼 프리뷰 영상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한다.영상은 또한 이승윤이 그간 오프라인 공연에서만 선보인 ‘폭포’ 등의 미발매 신곡들의 음원이 일부 재생되며 공식 음원 발매를 기다려 온 리스너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폭죽타임’ 등 이번 앨범을 통해 처음 만날 수 있는, 강렬하면서도 유쾌한 밴드 사운드 기반의 신곡들의 분위기도 암시돼 기대감이 증폭된다.‘역성’은 이승윤이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정규 3집에서 8개 트랙을 선정, 이를 대중에게 먼저 들려주는 선발매 앨범이다. 지난해 1월 발매된 정규 2집 ‘꿈의 거처’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기도 하다. 이승윤의 정규 3집 선발매 앨범 ‘역성’은 내달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22 17:43
연예일반

“이지리스닝 ‘자체제작돌’ 입증” B1A4, 여전한 전성기 비결은 [RE스타]

“행복해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아쉬울 정도로 즐겁고요.”잠시 각자 떨어져 있던 그룹 B1A4가 2년 2개월 만에 다시 뭉쳤다. 멤버 신우, 산들, 공찬은 컴백이 2주일이 지난 21일 일간스포츠에 ‘B1A4’라는 이름으로 무대를 누빈 것에 대한 벅참과 기쁨을 완연히 드러냈다. “그동안 들려주고 싶었던 음악들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좋았고 바나(팬덤명)들과 추억을 하나 더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B1A4로서의 모습을 더 자주 보여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B1A4는 지난 8일 미니 8집 앨범 ‘커넥트’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리와인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 여 만에 진행된 쇼케이스부터 다수의 음악방송, 라디오 등 출연으로 숨가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군대 등으로 인한 공백기는 무색하다. 본격 활동 전 “청량미의 근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B1A4는 여전한 청량함 함께 ‘장수돌’로서의 원숙함과 노련미를 발휘하며 무대를 꾸미고 있다. ‘리와인드’ 뮤직비디오는 공개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지난 14일 1000만 뷰를 돌파하며 B1A4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B1A4는 어느덧 데뷔 13주년을 맞이하며 장수돌 반열에 올랐다. 팀의 막내이자 데뷔 당시 10대였던 공찬은 이제 30대가 됐다. 긴 시간 만큼이나 부침도 있었다. 아이돌 그룹에 따라 붙는 ‘마의 7년’을 B1A4도 비껴가지 못했다. 2018년 다섯 멤버들 중 신우, 산들, 공찬만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나머지 멤버인 바로와 진영은 새 소속사로 옮기면서 3인조로 개편됐다. 이후에도 신보 발매는 이어졌으나 군백기를 겪어야 했다. 마침내 산들이 지난해 8월 마지막으로 군 복무에 마침표를 찍은 후 B1A4는 곧바로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그 결과물인 ‘커넥트’의 첫 선을 보이던 컴백 쇼케이스에서 B1A4는 군백기를 끝낸 소회를 전하며 “이제 시작”이라고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B1A4는 B1A4만이 할 수 있는 음악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1년 데뷔 후 ‘이게 무슨 일이야’, ‘못된 것만 배워서’, ‘잘자요 굿나잇’ 등을 내놓으며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른바 ‘이지 리스닝’ 곡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타이틀곡 ‘리와인드’ 또한 이 같은 B1A4의 색깔이 그대로 녹아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리드미컬한 베이스, 그루비한 드럼 리듬을 기반으로 멤버들의 보컬이 경쾌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 또 하나의 B1A4 대표곡 탄생을 예고했다. 또 ‘리와인드’는 멤버 신우가 작사 및 작곡을 맡았는데 데뷔 후 꾸준히 드러낸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뛰어난 실력을 또 한번 보여주며 원조 ‘자체 제작돌’임을 증명했다. 김도헌 대중음악 평론가는 “B1A4는 데뷔 후 언제나 ‘이지 리스닝’을 추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앨범 수록곡들이 스포츠 경기장 등에서도 자주 울려퍼져왔는데 그만큼 아이돌이지만 대중성을 일찍이 자랑했다”며 “‘리와인드’ 등을 포함해 이번 신보에도 B1A4만의 색깔이 그대로 담기고 완성도가 여전히 높다. 멤버들이 싱어송라이터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아이돌이지만 아이돌스럽지 않다는 것을 또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이어 “일부 멤버들의 탈퇴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여전히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유”라고 부연했다. B1A4는 이번 신보를 통해 자전적 이야기를 풀어내며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리와인드’(Rewind)의 메시지는 ‘어젯밤 꿈에서 만난 너를 다시 만나기 위해 시간을 되돌린다’인데, 팬들과 그동안 함께 하지 못한 그리움과 동시에 다시 연결돼 만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보명이 ‘연결된다’는 뜻의 ‘커넥트’(Connect)인 이유이기도 하다. 신우는 “평소에도 팬들을 생각하면서 곡을 쓰는데 이번에도 그렇다. 언제나 팬들을 만나는 게 꿈 같고 소중하다”며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팬들과 못 만나는 시간이 많았다. 그만큼 팬들과 만나 꿈 같은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제는 K팝 대표 ‘장수돌’인 B1A4의 목표는 무엇일까. B1A4는 일간스포츠에 “앞으로 계속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 주제인 ‘커넥트’처럼 끊임없이 연결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팀이고 싶다”며 “과거의 추억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새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함께 호흡하는 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2 05:28
연예일반

“청량미의 근본” B1A4, 신곡 ‘리와인드’ MV 천만뷰 돌파...거침없는 상승세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 8일 미니 8집 앨범 ‘커넥트’를 발매한 B1A4가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2일 KBS2 '뮤직뱅크', 13일 MBC '쇼! 음악중심', 14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리와인드’ 무대를 펼쳤다.B1A4는 이번 음악 방송을 통해 자유분방하고 에너지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실력파 아이돌 그룹다운 탄탄한 라이브와 유쾌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는 시청자들의 흥을 더했고, 오랜만에 선보이는 댄스 무대로 팬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뿐만 아니라 B1A4는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면서도 통일감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성숙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자아냈고, 쉴 틈 없이 몰아치는 퍼포먼스에도 밝은 표정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또한 B1A4는 '뮤직뱅크'와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를 통해 미니 8집 앨범의 수록곡이자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레트로풍 댄스곡 ‘시간을 지나 마주한 너’ 무대를 함께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이와 더불어 신곡 음원 발매와 함께 오픈한 뮤직비디오는 공개한 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은 지난 14일, 천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특유의 긍정적이고 행복한 에너지와 빈틈없는 라이브, 청량한 매력으로 음악 방송 무대를 완성한 B1A4의 신곡 ‘REWIND’는 멤버 신우가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신디사이저, 그루비한 드럼 리듬을 기반으로 한 뉴잭스윙 장르의 곡이다.컴백 첫 주 활동을 마무리한 B1A4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들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5 18:31
연예일반

NCT DREAM, 수록곡 '리와인드' 라이브 클립 오늘 공개

NCT DREAM(엔시티 드림) 정규 2집 수록곡 '리와인드(Rewind)' 라이브 클립이 오늘(7일) 공개된다. 7일 오후 10시 유튜브 NCT DREAM 채널에서 공개되는 '리와인드' 라이브 클립은 NCT DREAM의 청량한 보컬과 경쾌하고 자유로운 매력이 어우러진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리와인드'는 밝은 분위기의 미디엄 알앤비 팝으로 시간을 되돌려 함께 했던 추억을 되새기는 가사에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월 28일 발매된 NCT DREAM 정규 2집 '글리치 모드'는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210만장을 넘어 자체 최단 기간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국내 음반·음원 차트 1위·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1위·일본 라인뮤직 앨범 및 송 톱100 차트 1위·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각종 차트를 휩쓸며 NCT DREAM의 독보적인 파워를 입증했다. NCT DREAM은 정규 2집 리패키지 준비에 한창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07 18:32
연예

“매번 성장하는 것이 색깔”…‘잘 자란’ 엔시티 드림이 선보일 ‘버퍼링’ [종합]

그룹 엔시티 드림이 ‘드림다운’ 소화력으로 다시 한번 성장의 역사를 예고했다.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정규 2집 ‘글리치 모드’(Glitch Mode)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오늘(28일) 오후 진행됐다. 이번 앨범은 중독성 강한 타이틀곡 ‘버퍼링’을 비롯해 총 11곡으로 구성됐다. ‘글리치’란 주로 비디오 게임과 같은 프로그램에서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시스템의 일시적인 오류를 의미한다. 마크는 “정규 1집으로 정말 큰 사랑을 받았는데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엔시티 드림은 ‘글리치 모드’로 선주문량 207만장을 돌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발매 전부터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컴백 전부터 커리어 하이를 경신 중인 것에 대해 제노는 “1집 때도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했는데 정규 2집도 무한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처음 들었을 때는 놀라고 얼떨떨했다. 많은 사랑을 주신만큼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 지켜봐 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새롭게 보여주고 싶은 매력을 묻자 해찬은 “정규 1집보다 한층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버퍼링이라는 콘셉트 안에서 어떻게 놀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마크는 “콘셉트 자체가 NCT와 잘 어울리는데 못해본 콘셉트인 것 같았다. ‘어떻게 ‘드림다운’ 소화력을 보여드릴까‘라는 고민을 했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버퍼링’은 인트로 내레이션과 다이내믹한 808 베이스의 대비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후렴구의 독특한 가사와 챈팅이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해찬은 “‘버퍼링’은 정말 중독적인 곡이다. 작곡가들이 우리를 생각하고 만들어 아주 잘 어울리는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성은 “오류, 감전 등의 키워드를 안무로 녹였다. 곡 제목처럼 버퍼링에 걸린 동작들이 안무 포인트다”라고 덧붙였다. ‘버퍼링’이 타이틀곡이 된 것에 대해 제노는 “곡의 콘셉트가 확실하고 ‘글리치 모드’와 주제가 맞기도하다. 무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요소가 많을 거라 생각해 ‘버퍼링’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하게 됐다”며 “처음 들었을 때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그림이 그려졌다. 멤버 전원이 ‘어떻게 더 잘 보일까’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엔시티 드림은 타이틀곡 외에도 인트로 트랙부터 수록곡에도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북극성’의 작사에 참여한 마크는 “제노, 재민, 지성과 랩 메이킹을 하게 됐다. ‘북극성’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다 다른 해석을 하더라. 그러다 보니 각자의 색이 잘 담긴 곡이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해찬은 ‘잘 자’를 최애곡으로 꼽았다. 그는 “팬들이 나를 테디베어라고 불러줘서 좋은 것도 있다. 곡 자체가 따뜻하고 제목처럼 잘 시간이 들으면 너무 좋은 곡이다. 멤버들의 보컬이 잘 맞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재민은 ‘리와인드’(Rewind)를 애착 가는 곡으로 꼽으며 “‘리와인드’를 직접 불렀을 때 신나고 좋았던 기억이 있다. 수록곡 리스트 중 11번 트랙이 ‘리와인드’라 나는 거꾸로 듣는다”고 밝혔다. 데뷔 초와 비교했을 때 음악적 변화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재민은 “드림이들이 ‘츄잉검’(Chewing Gum)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커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고 본다. 멤버들도 그만큼 열심히 노력했고 ‘글리치 모드’에 오기까지 시즈니(공식 팬덤명) 덕분에 성장하지 않았나 싶다”며 웃었다. 마크는 “우리는 성장 그룹이라 생각한다. ‘츄잉검’(Chewing Gum)부터 꾸준히 성장하는 게 보여졌기 때문이다. 성숙함과 무게감이 생겼고, 마음가짐도 그렇게 변했다. ‘퍼포먼스 중심으로 발전시켜 보자’라는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도전을 하는 중”이라 답했다. 이번 앨범으로 얻고 싶은 성과는 무엇일까. 런쥔은 “정규 1집 때는 성적 신경 쓰지 않고 재미있게 무대랑 춤을 하자고 생각했는데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했다. 사랑을 받을만한 사람이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마크는 “시즈니를 생각하지 않고 앨범 작업을 할 수 없다. 멤버들은 받은 사랑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 마음을 앨범에 녹였다는 걸 팬들이 느껴줬으면 한다. 앞으로도 더 성장할 걸 생각하며 이 앨범을 준비했다. 모든 게 다 전달되길 바라는 게 이번 앨범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글리치 모드’는 오늘(28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28 15:29
연예

하성운, 스페셜 앨범 발매 …팬사랑 녹인 '유'

가수 하성운의 스페셜 앨범 ‘유’(YOU)가 발매된다. 9일 나오는 ‘유’는 하성운이 팬들에게 전하고픈 마음을 선물처럼 담아 낸 앨범으로, 하성운이 가창에 참여한 OST 중 제목에 ‘You’가 들어가는 4곡과 신곡이자 타이틀곡인 ‘캔트 리브 위드아웃 유’(Can't Live Without You) 등 5곡으로 구성된 미니 앨범이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하성운과 함께 했던 작업물들 중 유독 ‘유’(YOU)로 끝나는 곡이 많았다. 이 점이 재미있게 느껴져 제목에 ‘유’가 들어가는 OST 4곡과 신곡을 더해 이번 앨범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유’의 앨범 재킷은 하얀 눈 위에 핀 빨간 동백꽃을 형상화한 것으로 ‘당신만을 사랑합니다’라는 동백꽃의 꽃말처럼 팬들을 향한 하성운의 고백을 감동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타이틀곡인 ‘캔트 리브 위드아웃 유’는 하성운의 감미로운 미성이 돋보이는 R&B 장르의 곡으로 백현의 ‘놀이공원’을 작곡한 Royal Dive(로얄 다이브), Saimon(사이먼)과 가수이자 작곡자로 활동 중인 $UN(썬)이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여 기대감을 높인다. 하성운은 시간이 흐를수록 커지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가사를 통해 팬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진심을 노래하며 듣는 이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캔트 리브 위드아웃 유’ 외에 수록되는 ‘띵크 오브 유(Think of You)’는 배우 박민영, 김재욱 주연의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삽입된 OST로 하성운이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참여한 OST며, ‘폴 인 유(Fall in You)’는 드라마 ‘여신강림’의 OST로 사용돼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다. ‘잇츠 유(It's You)’는 레트로 기획앨범 ‘리와인드 : 블러썸’(Rewind : Blossom) 수록곡이며, ‘땡큐(Thank You)’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 OST로 하성운의 달콤한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9 13:46
연예

하성운, 스페셜 앨범 트랙리스트…팬 위한 '캔트 리브 위드아웃 유'

가수 하성운의 스페셜 앨범 ‘YOU’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지난 27일 Stone Music Entertainment 통해 공개된 ‘YOU’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앨범에는 타이틀곡 ‘캔트 리브 위드아웃 유’(Can't Live Without you)를 포함, 앞서 하성운이 불렀던 OST 명곡 ‘띵크 오브 유’(Think of You), ‘폴 인 유’(Fall in You), ‘잇츠 유’(It's You), ‘땡큐’(Thank You)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캔트 리브 위드아웃 유’로 하성운의 감미로운 미성이 돋보이는 R&B 장르의 곡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커지는 사랑의 감정을 가사로 담고 있다. 이는 하성운이 팬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진심을 담은 것으로, 곡이 전개됨에 따라 점점 고조되는 감정선과 어우러져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캔트 리브 위드아웃 유’는 워너원의 ‘켜줘’를 작곡한 Royal Dive(로얄 다이브)와 하성운이 다시 만나 그 시너지가 돋보일 예정이다. ‘띵크 오브 유’는 배우 박민영, 박서준 주연의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삽입된 OST로, 하성운이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부른 OST라는 의미가 있다. 아름다운 선율과 아르페지오로 연주하는 피아노 주법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발라드로, 깔끔하게 짜인 구성이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폴 인 유’는 드라마 ‘여신강림’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순수하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잇츠 유’는 레트로 기획앨범 ‘리와인드 : 블러썸’(Rewind : Blossom) 수록곡으로, 1998년 발매된 모던 록 밴드 더더의 2집 타이틀곡 ‘잇츠 유’를 원곡으로 한다. ‘땡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 OST로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와 아련하게 울려 퍼지는 하성운의 달콤한 목소리를 특징으로 한다. 듣는 이들로 하여금 달콤했던 사랑의 순간과 추억을 곱씹게 만들며 사랑을 받았다. 스페셜 앨범은 2월 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8 09:27
연예

케이시, 오늘(5일) 미니 2집 발매..전곡 작사·레트로 감성

케이시가 전곡 작사에 참여한 새 앨범을 공개했다. 케이시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리와인드(Rewind)’를 발매한다. 케이시의 새 앨범 ‘리와인드’는 지난해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사랑받고 싶어' 이후 1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히트곡제조기 조영수 작곡가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케이시가 전곡 작사는 물론, 작곡에도 일부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낸 곡들로 채웠다. 타이틀곡 ‘가을밤 떠난 너’는 이별의 아픔을 가을의 쓸쓸함과 빗댄 발라드 곡으로, 케이시의 애틋한 보이스와 서정성 짙은 멜로디의 조화가 감수성을 건드리며 짙은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 케이시 목소리의 조화가 가을 분위기와 딱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안긴다. 이 외에도 슬프면서도 몽환적 분위기를 안기는 ‘우리 사랑이 저무는 이 밤(feat.제이문)’, 사랑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지친 하루 끝에 너와 나’, 달콤한 사랑 이야기로 기분 좋은 설렘을 안기는 ‘꿈만 같은 일이야’ 등 다양한 분위기의 수록곡을 더해 앨범 퀄리티를 높였다. 그간 ‘그때가 좋았어’, ‘진심이 담긴 노래’ 등 짙은 여운의 발라드곡을 통해 음원차트 돌풍을 일으켰던 케이시는 이번 ‘가을밤 떠난 너’로 가을 발라드의 정수를 선사하며 다시 한번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사진 = 넥스타엔터테인먼트 2019.09.05 18:06
연예

러블리즈, 눈 오는 날에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3' 성료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2019년 첫 단독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3'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러블리즈는 지난 14일~17일 총 4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3'에서 처음으로 스탠딩이 아닌 극장형의 콘서트를 진행, 팬들과 더욱더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며 밴드의 생생한 라이브 연주와 함께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팬들은 이에 보답하듯 공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공연장에서 상영되는 뮤직비디오 음악에 맞추어 우렁찬 응원으로 화답했다. 또 러블리즈의 첫 인사가 끝난 후 "지금, 우리. 러블리너스 입니다."를 외쳐 시작부터 공연장의 열기를 예열하기 시작했다.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2' 이후 1년 만의 콘서트로, 타이틀곡 '찾아가세요'를 비롯한 미니5집 '생츄어리' 주요 수록곡, '아츄(Ah-Choo)', '안녕(HI!)', 'Destiny(나의 지구)' 등 대표곡까지 다채로운 세트 리스트로 청순 상큼하면서도 화려한 러블리즈의 매력으로 인해 전회차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이날 콘서트는 총 9개의 파트로 나눠진 23곡의 세트 리스트와 함께 러블리즈 특유의 매력부터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찾아가세요'로 오프닝 무대를 연 러블리즈는 "오늘 눈이 내려서 겨울 나라 콘서트 분위기가 확 난다. 대기하느라 팬들이 추웠을 것 같다."며 "저희가 따듯하게 만들어 드리겠다"며 팬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4계절 발라드 편곡으로 이루어진 '꽃점+여름 한 조각+리와인드+첫눈' 무대를 비롯한 뮤지컬 편곡이 돋보이는 '카메오(CAMEO)', 최초로 선보인 무대 '백일몽', 지난 크리스마스 역주행 곡 '종소리' 등 라이브밴드 편곡으로 이뤄진 다이내믹한 곡들과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져 러블리즈 특유의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솔로 무대였다. 첫날 '진-케이-미주'를 시작으로 2일 차 '지애-수정-지수', 3일 차 '베이비소울', 4일 차 '예인'까지 자작곡 무대 부터 감미로운 발라드, 록 스피릿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많은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리더 베이비소울은 "아쉬움이 남는 무대지만 하루하루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한다. 그런 바가 잘 보여졌으면 좋겠다.라며 마지막 공연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러블리즈는 '어제처럼 굿나잇'을 선보이며 장장 3시간이 넘는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3'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러블리즈는 4일간의 콘서트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아시어투어 준비에 매진 할 예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2.18 08:22
연예

세븐틴, 타이틀곡 'Home'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세븐틴 컴백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18일 자정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1일 발매 되는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의 타이틀곡 ‘Hom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최초로 공개해 3일 앞으로 다가온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공개된 티저 속에는 깨끗한 하늘과 푸른 바다를 품은 드넓은 해변이 화면 가득 펼쳐지며 청량감을 선사하는 가운데 모래 사장 위 덩그러니 놓여진 침대와 스탠드의 독특한 조화가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38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는 쉼 없이 부서지는 하얀 파도 소리를 시작으로 터벅터벅 모래사장을 걸어 나오는 조슈아의 등장과 함께 타이틀곡 ‘Home’의 전주가 흘러 나오며 놓여 있는 스탠드를 키자 이내 독특한 리와인드(되감기) 효과와 타입랩스(빨리감기) 기법을 활용한 영상 연출로 화면이 전환되며 어두운 공간 속 스탠드의 조명이 켜지는 순간 13명의 세븐틴의 모습이 점차 드러나며 따뜻한 눈빛으로 모두 정면을 바라 보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타이틀곡 ‘Home’은 URBAN FUTURE R&B 스타일의 장르에 세븐틴의 한층 폭 넓어진 음악적 역량과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곡으로 따뜻한 마음을 표현한 디테일한 가사가 리스너들의 짙은 공감을 끌어낼 것이라는 설명이다. 세븐틴은 타이틀곡을 포함한 수록곡 전곡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보다 진정성 있는 음악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탄탄하고 보다 깊이감 있는 앨범을 완성했다.세븐틴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 발매할 예정이며, 같은 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기자 쇼케이스 및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1.18 08:0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