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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2025 KGMA 트렌드 오브 8월’ 1위…루키 정상, 유니스 방윤하 [일간스포츠X팬캐스트]

그룹 뉴진스와 그룹 유니스 멤버 방윤하가 ‘2025 KGMA 트렌드 오프 8월’의 주인공이 됐다.일간스포츠와 글로벌 팬더그라운드 플랫폼 팬캐스트에서 2025년 7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월간 투표인 ‘트렌드 오브 8월(Trend of August)’의 K팝 그룹과 루키 부문의 투표가 종료됐다.‘트렌드 오브 8월’의 K팝 그룹 부문은 총 4만 2299표 중 뉴진스가 2만 222표(47.81%)를 얻으며 트렌드 오브 4월부터7월까지 5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며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어주지 않고 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이 1만 3369표(31.61%)를 얻었고, 3위는 라이즈가 3052표(7.22%)를 얻으며 상위권에 올랐다. 루키 부문은 총 9만 6440표 중 방윤하(유니스)가 7만 4843표(77.61%)로 1만 5805표(16.39%)를 얻은 카르멘(하츠투하츠)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일간스포츠와 팬캐스트는 KGMA의 일환으로 매달 대한민국 대중음악 부문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를 글로벌 팬투표로 선정하는‘트렌드 오브 먼스(○월)’를 진행 중이다. 부문별 1위에게는 트로피를 전달한다. 또 월간 투표 결과를 합산해 오는 11월 14일, 15일 양일간 개최하는2025 KGMA에서 ‘트렌드 오브 더 이어’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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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뉴진스·유니스 코토코·이찬원, ‘2025 KGMA 트렌드 오브 7월’ 1위 [일간스포츠X팬캐스트]

BTS 뷔, 뉴진스, 유니스 코토코, 이찬원이 ‘2025 KGMA 트렌드 오브 7월’ 1위를 나란히 차지했다.일간스포츠와 글로벌 팬더그라운드 플랫폼 팬캐스트에서 지난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월간 투표 ‘트렌드 오브 7월 (Trend of July)’의 K팝 솔로, K팝 그룹, 루키, 트롯 부문의 투표가 모두 종료됐다. 이에 따르면 K팝 솔로 부문은 총 18만5768표가 집계된 가운데,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16만7651표(90.25%)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같은 팀 지민이 7260표(3.918%)로 2위, 정국이 2567표(1.38%)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K팝 그룹 부문은 총 6만800표 중 뉴진스가 3만1480표(51.78%)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이 2만284표(33.36%)를 얻었고, 3위는 보이넥스트도어가 2904표(4.78%)를 얻으며 상위권에 올랐다. 또 루키 부문은 총 16만4035표 중 코토코(유니스)가 9만5392표(58.15%)로 6만774표(34.618%)를 얻은 카르멘(하츠투하츠)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트롯 부문 총 8만6149표 중 이찬원이 7만3321표(85.11%)를 기록하며 지난 트렌드 오브 5월, 6월에 이어 7월까지 계속해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영탁이 4238표(4.92%)로 뒤를 이었다. 일간스포츠와 팬캐스트는 KGMA의 일환으로 매달 대한민국 대중음악 부문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를 글로벌 팬투표로 선정하는 ‘트렌드 오브 먼스(○월)’를 진행 중이다. 월간 투표 결과를 합산해 오는 11월 14일, 15일 이틀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하는 2025 KGMA에서 '트렌드 오브 더 이어'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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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시상식에 한국 아티스트 임정훈 등장… ‘BTS 이후 최초’

가수 겸 배우 임정훈이 스위스제네바 UN 본부에서 개최된 2025 글로벌 어워즈 시상식에서 존재감을 빛냈다.세계지식재산기구(이하 WIPO)가 주관하는 2025 글로벌 어워즈 시상식이 지난 11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의UN 본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시상식은 지식재산(IP)을 활용해 혁신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전 세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780여 개 기업 중 단 10곳만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에서는 노코드 3D 웹사이트 제작 플랫폼 (주)코드그림 CODEGREAM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번 행사에는 누마컴퍼니 소속 아티스트 임정훈이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공식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BTS(방탄소년단)이후 UN 산하 WIPO 행사에 초청된 첫 번째 한국 솔로 아티스트다.임정훈은 “지식재산은 모든 창작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보호 장치이자 힘”이라며“코드그림이 추구하는 창의성과 교육의 가치를 지지하며 함께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코드그림은 청소년과 창작자들을 위한IP 기반 창의 교육 솔루션을 개발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글로벌 진출 가능성과 지속가능한 콘텐츠 생태계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WIPO로부터 주목받았다.WIPO 글로벌 어워즈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UN 산하 지식재산 전문 시상식으로, 수상 기업에는 맞춤형 멘토링, 글로벌 홍보, IP 전략 자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는 여성 기업가상, 청년 기업가상 등 포용성을 높인 부문도 신설됐다.한편 임정훈이 소속된 누마컴퍼니는 공연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저예산 영화 및 신인 아이돌 제작 등 콘텐츠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최근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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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2025 KGMA 트렌드 오브 7월 1위…유니스 코토코 루키 ‘정상’ [일간스포츠X팬캐스트]

그룹 뉴진스와 그룹 유니스 멤버 코토코가 ‘2025 KGMA 트렌드 오브 7월’의 주인공이 됐다.일간스포츠와 글로벌 팬더그라운드 플랫폼 팬캐스트에서 2025년 7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월간 투표인 ‘트렌드 (Trend of July)’ 의 K팝 그룹과 루키 부문의 투표가 종료되었다.‘트렌드 오브 7월’의 K팝 그룹 부문은 총 60,800표 중 뉴진스가 31,480표(51.78%)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방탄소년단이 20,284표(36.1%)를 얻었고, 3위는 보이넥스트도어가 2,904표(4.78%)를 얻으며 상위권에 올랐고 루키 부문은 총 164,035표 중 코토코(유니스)가 95,392표(58.15%)로 60,774표(37.05%)를 얻은 카르멘(하츠투하츠)을 34.618표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현재, 트렌드 오브 7월 K팝 솔로 부문과 트롯 부문의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트렌드 오브 6월 K팝 솔로 부문에서 지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의 뷔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도영, 제이홉 순으로 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고 트롯 부문은 트렌드 오브 6월 2위 영탁을 앞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한 이찬원이 또다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영탁, 박지현 순으로 과연 ‘트렌드 오브 7월’의 각 부문 트로피는 누가 가져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간스포츠와 팬캐스트는KGMA의 일환으로 매달 대한민국 대중음악 부문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를 글로벌 팬투표로 선정하는 ‘트렌드 오브 먼스(○월)’를 진행 중이다. 각 부문별 1위에게 트로피를 전달한다. 또 월간 투표 결과를 합산해 오는 11월 개최하는 2025 KGMA에서 ‘트렌드 오브 더 이어’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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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우지→투바투 연준 등 하이브 16인, 美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 합류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 및 프로듀서 16인이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Recording Academy) 회원으로 합류한다.레코딩 아카데미는 9일(현지시간) 범주, 지코, 세븐틴 우지·버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엔하이픈 정원, 르세라핌 허윤진, 캣츠아이 다니엘라·라라마농·메간·소피아·윤채와 프로듀서 슬로우 래빗, 슈프림 보이, 원더키드를 새로운 투표 회원으로 초청했다. 레코딩 아카데미는 아티스트, 작사가, 제작자, 엔지니어 등 음악계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유서 깊은 음악 전문가 단체다. 1957년 설립돼 1959년부터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고 있다. 투표 회원은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 선정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 회원들의 투표 권한은 내년 2월 1일 개최되는 제68회 그래미 어워드부터 부여된다.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할 기회도 주어진다.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와 프로듀서들은 탁월한 음악성을 토대로 K팝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끌어 왔다.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한 범주는 세븐틴을 필두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제11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저작권대상에서 대중 분야 작사, 작곡, 편곡 대상을 석권했다.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지코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겸비한 ‘톱 티어 뮤지션’으로, ‘스팟!’(SPOT!), ‘아무노래’ 등 수많은 음악을 성공시키며 트렌드를 선도했다. 우지, 버논은 세븐틴 앨범 작업을 비롯해 국내외 아티스트들과도 적극 협업하며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저작물만 각각 200곡과 100곡이 넘는다. 연준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솔로 믹스테이프 ‘껌’(GGUM) 활동을 통해 ‘K팝 대표 춤꾼’다운 무대 장악력과 빼어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정원은 팀의 리더로서 엔하이픈이 ‘K팝 톱 티어’로 도약하는 데 중추 역할을 해왔다. 이들은 K팝과 고유의 앨범 스토리,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해 ‘넥스트 엔터테인먼트’의 장을 열었다. 허윤진은 르세라핌 미니 4집 수록곡 ‘미치지 못하는 이유’ 메인 프로듀싱을 비롯해 팀 앨범 작사·작곡에 활발히 참여했고, 자작곡을 꾸준히 발표하는 등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캣츠아이는 멤버 전원이 회원으로 초청받았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주도한 ‘K팝식 제작 시스템’을 거쳐 미국에서 데뷔한 이들은 탁월한 보컬·퍼포먼스 역량을 뽐내며 인기 돌풍을 일으켰다. 최근 발표한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로 데뷔 1년 만에 미국 빌보드의 최신 메인 앨범차트(7월 12일 자) 4위에 입성했고, ‘핫 100’에도 수록곡 ‘가브리엘라’(Gabriela)와 ‘날리’(Gnarly)를 올려놓았다.프로듀서 슬로우 래빗, 슈프림 보이, 원더키드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아일릿, 앤팀, 캣츠아이 등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들과 교감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냈다. 이 중 방탄소년단의 ‘DNA’와 ‘마이크 드롭’(MIC Drop), ‘아이돌’(IDOL), 제이홉의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 지민의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 르세라핌의 ‘이지’(EASY)와 ‘크레이지’(CRAZY), 아일릿의 ‘마그네틱’(Magnetic), 캣츠아이의 ‘날리’는 미국 빌보드 ‘핫 100’에 진입했다.레코딩 아카데미는 매년 기존 회원들의 동료 평가를 통해 신규 회원 후보군을 추린다. 후보에 오른 이들은 관련 절차를 밟아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게 된다. 하이브에서는 방시혁 의장과 방탄소년단 멤버 7인, 프로듀서 피독이 투표 회원으로 선정되어 활동 중이다.하이브는 “레코딩 아카데미 신규 회원 선정은 글로벌 음악 산업에서 넓어진 K-팝의 영향력과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 및 프로듀서의 높은 위상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아티스트와 프로듀서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1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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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美 2025 키즈 초이스 어워즈 수상…BTS 이후 처음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키즈 초이스 어워즈에서 수상 낭보를 전했다.스트레이 키즈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 바커 행거에서 열린 2025 키즈 초이스 어워즈에서 ‘페이보릿 뮤직 그룹’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키즈 초이스 어워즈는 미국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시청자들이 직접 선정한 음악, 방송, 영화 등 분야별 최고 스타들에게 상을 수여한다.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시상식에서 ‘페이보릿 뮤직 그룹’과 ‘페이보릿 글로벌 뮤직 스타’ 총 2개 부문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페이보릿 뮤직 그룹’ 트로피를 품게 됐다. 해당 시상식에서 수상한 K팝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다.자체 최대 규모로 진행 중인 월드투어 ‘도미네이트’도 현지 유수 매체의 주목 속 성황리 전개 중이다. 총 10개 지역 13회 규모의 북미 스타디움 투어는 오는 26일 시카고, 29일 토론토로 이어지며 이후 유럽 지역에서도 암스테르담, 프랑크프루트, 런던, 마드리드, 파리, 로마 등 초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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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제베원·아일릿 등… ‘서가대’ 성황리 마무리

K팝의 현재와 미래가 교차한 ‘서울가요대상’이 막을 내렸다.지난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이 음악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했다.특히 올해 스포츠서울 창간 40주년을 맞아 개최된 ‘서가대’은 국내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K팝 시상식임을 입증했다.이날 무대에는 비투비, 비비업, 세이마이네임, 아이들, 아일릿, 도영, 엔시티 위시, 영탁, 웨이브 투 어스, 제로베이스원, 크래비티, 키키, 킥플립,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피원하모니, 피프티피프티, 하츠투하츠, 황가람, QWER 등 화려한 K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찬란한 무대를 수놓았다.시상자로는 강유석, 김성철, 남규리, 박주현, 변우석, 신시아, 옹성우, 장규리, 장률, 정은채 등 화제의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최고의 영예인 ‘대상’은 그룹 아이들이 차지했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최고음원상’, ‘최고앨범상’, ‘본상’을 포함해 3관왕에 오르며 글로벌 대세 행보를 재입증했다. 제로베이스원 역시 ‘최고앨범상’과 ‘본상’, 아일릿과 NCT 위시가 ‘베스트 그룹상’, ‘본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드러냈다. ‘월드 베스트 아티스트’는 에스파와 로제가 거머쥐었다.또한 ‘K-팝 월드 초이스’는 베이비몬스터(그룹 부문)와 영탁(솔로 부문)에게 돌아갔으며, 영탁은 이 외에도 ‘본상’, ‘트로트상’, ‘OST 상’까지 수상했다. 로제 또한 ‘월드 베스트 아티스트’와 ‘본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키키, 킥플립, 하츠투하츠가 '신인상'의 영광을 안았고, RM은 ‘R&B 힙합상’을 수상했다. ‘발라드상’ 황가람, ‘밴드상’ 웨이브 투 어스, ‘올해의 발견상’ 세이마이네임, ‘베스트 퍼포먼스상’ 크래비티와 피프티피프티, ‘베스트 솔로상’ 도영, ‘K팝 특별상’ 비투비, ‘인기상’ 이찬원, ‘한류 특별상’ 지민(방탄소년단), ‘라이징스타상’ 비비업이 수상했다.‘서가대'의 본상은 도영, 로제,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아이들, 아이브, 아일릿, 에스파, 엔시티 드림, 엔시티 위시, 엔하이픈, 영탁, 제로베이스원, 지드래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플레이브, 피원하모니, QWER 등 총 18팀(원)이 이름을 올렸다.MC로는 아이들의 미연, 위너의 강승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수빈이 나서 첫 호흡에도 완벽한 ‘케미’로 시상식을 이끌었다. 세 사람은 재치 있는 멘트와 안정적인 진행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하며, MC 조합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한층 강화된 무대 연출과 압도적 영상미도 눈길을 끌었다. 감각적인 퍼포먼스와 감성적인 발라드, 폭발적인 트로트까지 장르를 초월한 무대들이 이어지며 ‘서가대’이 명실상부 케이팝 최고의 축제임을 증명했다.올해도 ‘가장 빛난 별’들이 총출동한 ‘서가대’. 다가올 제35회에는 또 어떤 별들이 새로운 역사를 쓸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하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수상자 리스트 ▲대상-아이들 ▲최고음원상-투모로우바이투게더 ▲최고앨범상-제로베이스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 베스트 아티스트-로제, 에스파 ▲K-POP WORLD CHOICE(그룹)-베이비몬스터 ▲K-POP WORLD CHOICE(솔로)-영탁 ▲본상- 도영, 로제,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아이들, 아이브, 아일릿, 에스파, 엔시티 드림, 엔시티 위시, 엔하이픈, 영탁, 제로베이스원, 지드래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플레이브, 피원하모니, QWER ▲신인상-키키, 킥플립, 하츠투하츠 ▲R&B 힙합상-RM ▲발라드상-황가람 ▲트로트상-영탁 ▲OST상-영탁 ▲밴드상-웨이브 투 어스 ▲올해의 발견상-세이마이네임 ▲베스트 퍼포먼스상-크래비티, 피프티피프티 ▲베스트 그룹상-아일릿, 엔시티 위시 ▲베스트 솔로상-도영 ▲K팝 특별상-비투비 ▲인기상-이찬원 ▲한류 특별상-지민(방탄소년단) ▲라이징스타상-비비업 *모든 아티스트 가나다순 정렬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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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2025 KGMA 트렌드 오브 6월 정상 [일간스포츠X팬캐스트]

그룹 뉴진스가 ‘트렌드 오브 6월 (Trend of June)’ 의 K팝 그룹으로 선정됐다. 일간스포츠와 글로벌 팬더그라운드 플랫폼 팬캐스트에서 2025년 6월 3일부터 6월 16일까지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월간 투표인 ‘트렌드 오브 6월 (Trend of June)’ 의 K팝 그룹과 루키 부문의 투표가 종료되었다. ‘트렌드 오브 6월’의 K팝 그룹 부문은 총 97,462표 중 뉴진스가 51,392표(52.73%)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으로 총 35,179표(36.1%)를 얻었고, 라이즈가 4,359표(4.47%)를 얻으며 3위에 올랐다. 루키 부문은 총 199,616표 중 오윤아(유니스)가 136,006표(68.13%)를 기록, 61.551표(30.83%)를 얻어 지난 트렌드 오브 5월 루키 부문 1위를 차지했던 카르멘(하츠투하츠)을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현재 트렌드 오브 6월 K팝 솔로 부문과 트롯 부문의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K팝 솔로 부문은 방탄소년단의 뷔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지민, 슈가, 제이홉, 정국, 알엠 순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트롯 부문은 트렌드 오브 5월 1위를 차지한 이찬원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천록담, 박지현, 정동원, 영탁 순으로 과연 ‘트렌드 오브 6월’의 각 부문 트로피는 누가 가져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간스포츠와 팬캐스트는 KGMA의 일환으로 매달 대한민국 대중음악 부문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를 글로벌 팬투표로 선정하는 ‘트렌드 오브 먼스(○월)’를 진행 중이다. '트렌드 오브 6월' 부문별 1위에게 트로피를 전달한다. 또 월간 투표 결과를 합산해 오는 11월 개최하는 2025 KGMA에서 '트렌드 오브 더 이어'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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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 전역 앞두고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수상 경사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6일(이하 현지시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RM은 올해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그는 그룹과 솔로 가수로서 모두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은 유일한 K-팝 아티스트가 됐다.그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1년 이 시상식의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페이보릿 팝송’을 석권한 바 있다. 이어 2022년에도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과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로 꼽혀 2관왕에 올랐다.RM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으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Right Place, Wrong Person’은 빌보드, 롤링스톤, NME 등 해외 유력 매체들의 ‘2024 베스트 앨범’으로 선정됐고, 다수의 수록곡들 역시 ‘2024년 베스트 송’ 리스트에 포함돼 주목받았다.특히 RM은 앨범 타이틀곡 ‘LOST!’를 통해 예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앨범 발매 당시 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이 곡이 담긴 ‘Right Place, Wrong Person’을 두고 “아름답고 흥미로운 예술적 작품”이라며 5점 만점을 부여했다. 그래미닷컴 역시 RM의 다재다능함과 창작 능력을 높게 평가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극찬했다.‘LOST!’ 뮤직비디오는 최근 영국에서 개최된 ‘2025 샤크 뮤직 비디오 어워드’의 ‘베스트 뮤직 비디오’, ‘베스트 R&B / 솔 비디오’, ‘베스트 디렉션’ 등 3개 부문을 휩쓸었다. 앞서 이 뮤직비디오는 영국 뮤직비디오 어워드, 독일 시슬로페 페스티벌, 베를린 커머셜 어워드 등에서도 다관왕에 올랐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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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A, ‘트렌드 오브 5월’ K팝 그룹 뉴진스 선정…솔로 BTS 뷔 선두

그룹 뉴진스가 ‘트렌드 오브 5월’(Trend of May) 그룹 부문 주인공이 됐다.글로벌 팬더그라운드 플랫폼 팬캐스트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월간 투표 ‘트렌드 오브 5월’ K팝 그룹 및 루키 부문 투표 최종 결과와 K팝 솔로 및 트롯 부문 중간 결과를 20일 공유했다. 먼저 ‘트렌드 오브 5월’ K팝 그룹 부문 정상은 뉴진스가 꿰찼다. 뉴진스는 방탄소년단과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인 가운데 586표의 근소한 차이로 지난 달에 이어 또 한 번 1위에 올랐다.루키 부문에서는 하츠투하츠의 카르멘이 80% 앞도적인 투표 득표율을 얻으며, 누에라의 판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현재 진행 중인 ‘트렌드 오브 5월’ K팝 솔로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방탄소년단 지민과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트롯 부문은 이찬원이 89% 득표율을 얻으며 2위 영탁, 3위 정동원을 크게 앞서고 있다.한편 일간스포츠와 팬캐스트는 KGMA의 일환으로 매달 대한민국 대중음악 부문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를 글로벌 팬투표로 선정하는 ‘트렌드 오브 먼스’를 진행 중이다. 부문별 1위에게는 트로피를 전달한다. 또 해당 투표 결과를 합산, 오는 11월 개최하는 2025 KGMA에서 ‘트렌드 오브 더 이어’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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