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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현아 “박진영과 10년 만에 통화… 흔쾌히 샘플링 허락해 줘” (최파타)

가수 현아가 JYP 수장 박진영과 여전한 친분을 과시하며 고마움을 전했다.7일 방소오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현아와 래퍼 키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현아에게 “’현아는 확실히 퍼포먼스 아티스트다. 노래 나오자마자 무대부터 찾아봤다’는 청취자의 말이 있다. 이번 컴백은 텀이 좀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현아는 최근 2년 만에 새 EP ‘에티튜드’ (Attitude)를 발매했다.현아는 “새로운 회사에서 그루비룸 PD님들과 함께 음악을 만들었다. 안 해봤던 것을 도전하고 시도해 봤다”며 “많은 보컬 트레이닝이 있었고, 제가 기죽지 않게 잘하고 있다고 예쁜 말들을 주변에서 많이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다”고 앨범 작업 과정을 이야기했다.과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원더걸스로 활동하기도 했던 현아는 박진영 미담도 빼먹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현아의 새 앨범 마지막 트랙 ‘RSVP’에 박진영이 작곡한 엄정화의 ‘초대’ 샘플링 곡이 있었기 때문이다.현아는 ‘초대’ 샘플링을 위해 박진영과 10여 년 만에 통화한 사실을 밝히며 “샘플링하고 싶다고 부탁했던 흔쾌히 받아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아예 다른 매력으로 재해석했다. 성숙한 느낌을 그대로 살려서 남자에게 초대장을 보내는 듯한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07 17:17
연예일반

현아, 던과 동료로 만난다…앳에어리어와 전속계약 “새 인연 설레고 기대”

현아가 그루비룸과 새로운 음악 인생을 연다.앳에어리어는 6일 “K팝 최고의 퍼포머이자 팝 아티스트 현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앳에어리어와 함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트렌드를 리드해나가는 진정한 아티스트로서 더욱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 현아는 공식 SNS를 통해 트레일러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뜨거운 반응 속에 컴백 암시, 새 소속사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지만, 마침내 현아의 종착지는 그루비룸의 앳에어리어로 밝혀졌다. 현아는 트레일러 안에서 노란퍼와 매치된 오렌지빛 헤어, 매혹적인 몸짓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빠르게 흐르는 장면 사이 키치하고 강렬한 아트들이 어우러지며 앞으로 펼쳐갈 음악 스타일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현아는 “아티스트로서 중요한 시점에 그루비룸, 앳에어리어와 새로운 인연을 시작해 설레고 기대된다”며 “앳에어리어는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섬세한 감수성을 지녔고 상당 부분 저의 방향성과 일치했다. 앞으로 펼쳐갈 현아의 새로운 음악, 무대, 스타일을 기대해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듀서 팀 그루비룸이 수장으로 있는 앳에어리어는 2021년 설립해 제미나이, 미란이에 이어 올해 던, 블라세를 영입하며 국내외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여기에 현아까지 품으며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06 14:01
연예일반

현아, 前 남자친구 던 소속사로…“재결합은 NO” [공식]

가수 현아가 프로듀싱 팀 그루비룸(박규정, 릴 모쉬핏)이 수장으로 있는 앳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6일 앳에어리어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최근 현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앳에어리어에는 현아의 전 남자친구 던이 소속되어 있다. 다만 이 관계자는 “현아와 던이 재결합한 것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현아는 지난해 8월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계약 종료됐다. 앳에어리어는 던을 포함해 블라세, 미란이 등이 소속 아티스트로 속해 있으며, 현아는 피네이션에 이어 던과 또 한번 한솥밥을 먹게 됐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06 12:35
뮤직

[RE스타] ‘K팝 통한 즐거움’에 진심...박재범, 홀로서기는 이렇게

가수 박재범이 K팝을 통한 즐거움의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동료들과 뭉쳤다.박재범은 지난해 새 레이블 ‘모어비전’을 설립해 새로운 동료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고 있다. 모어비전은 힙합 레이블 AOMG와 하이어뮤직의 수장이던 그가 지난해 사임한 후 만든 첫 연예기획사다. 박재범의 세 번째 레이블 도전이 어떤 결과물을 완성시킬지 주목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실력파 동료 아티스트 대거 영입 때문이다.박재범은 여성 솔로 아티스트 청하, 제시 등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다채로운 행보에 힘을 줬다. 줄곧 그레이, 식케이, 로꼬, 사이먼도미닉, 그루비룸 등 남성 힙합 아티스트들과 협업에 집중했던 그가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과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것이다. 박재범은 아이돌그룹 2PM에서 홀로서기 이후 솔로 가수 활동과 더불어 레이블 대표로서 힙합에 뛰어들더니 이제는 걸크러시 음악에 발을 들였다.걸크러시 장르 도전은 박재범이 기존에 추구하고 선보였던 음악성의 변화는 물론 도전의 방향성에도 변화를 줬음을 알게 한다. 박재범은 소속사를 통해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더 나은 삶과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노력해왔다”며 “나 혼자 신나고 즐거운 것보다 다 함께 신나고 즐거워야 의미가 있다”고 회사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 역시 박재범이 더 활발한 개인 활동을 포함해 동료 아티스트들로 보여줄 수 있는 음악적 시너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했다.박재범은 음악 활동에 있어 개인적 성공보다는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음악적 도전, 더 나아가 이를 접하는 대중의 선택지 폭을 넓히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실제로 박재범은 꾸준히 자신의 음악을 발표해오고 있고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업으로 음악에 다채로움을 주고 있다. 또 박재범은 음악뿐만 아니라 절친 댄서 허니제이가 속해 있는 댄스 크루 홀리뱅과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렇듯 박재범은 ‘다 함께 신나고 즐거워야 의미가 있다’는 취지대로 더 많은 이들과 함께 작업하며 색다른 도전을 이어오고 있다. 후배들은 물론, 가능성이 잠재돼 있는 아티스트들과의 동행으로 K팝 산업의 다양성을 끄집어내고 있는 것. 복수의 아이돌그룹이 속해 있는 한 가요기획사 관계자는 박재범의 행보에 대해 “박재범은 가수보다 K팝을 이끄는 경영인의 냄새가 더욱 강해보인다. 함께 작업하는 아티스트들만 봐도 장르가 다양하다. 그가 추구하는 음악과 방향은 정해져 있지 않아 보인다. 박재범이 밟은 행보가 신선하게만 느껴지는 이유”라고 높게 평했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연습생들 중에는 박재범을 롤모델로 한 경우가 많다. 혼자서 오랜 시간 영향력을 펼치는 그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과 목표 대상이 되고 있는 것. 가수로 데뷔한 지 16년 차가 된 박재범은 현재 새로운 도전의 아이콘이 됐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음악스타일은 물론 K팝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적 한계에 도전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중이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12 05:15
연예

"그루비룸 총괄 프로듀싱"…제미나이, 신보 '인사이드 아웃' 발매

제미나이(GEMINI)가 그루비룸의 지원 속에 신보를 꺼낸다. 제미나이는 24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Inside Out'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선공개 싱글 'MIA'가 미국 아이튠즈 R&B 차트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Inside Out'은 내면의 두 자아를 빗댔다. 쌍둥이 자리를 뜻하는 'GEMINI'의 정체성과도 맞닿는다. 레이블 @AREA(에어리어)의 수장 그루비룸이 총괄 프로듀싱하고, 일곱 트랙 모두 제미나이의 자작곡이다. CAMO, WOODZ(조승연), 키드밀리(Kid Milli), pH-1, 릴러말즈(Leellamarz), 서리(Seori) 등 감각적인 아티스트들이 힘을 쏟았다. 타이틀곡 'UFO'는 얼터너티브와 힙합 요소가 절묘하게 가미된 트랙. 한 가지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제미나이의 기질이 그대로 표현됐다. 앞서 공개된 'MIA'의 뮤직비디오와 이어지는 메타포 역시 특별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스토리인 '두 가지 자아'가 어느 하나에 통제되기 보다, 서로의 색을 내며 절묘하게 밸런스를 이뤄내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24 16:59
연예

제미나이, 선공개곡으로 美 아이튠즈 R&B 차트 2위

제미나이(GEMINI)가 미국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 발매한 제미나이의 싱글 'MIA'는 미국 아이튠즈 R&B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브루노마스와 앤더슨팩의 그룹 실크소닉의 새 싱글 'Smokin Out The Window' 다음으로 이름을 올리는 기적같은 성과다. 종합 차트에서는 27위까지 오르며 심상치 않은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MIA'는 제미나이와 CAMO, WOODZ(조승연) 등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24일 발매되는 제미나이의 미니앨범 'Inside Out'의 선공개곡이다. 앨범 'Inside Out'은 R&B 계보를 새로 쓰려는 제미나이의 본격적인 음악세계를 의미한다. 크레딧 면면을 살펴보면 더욱 화려하다. 키드밀리(Kid Milli), pH-1, 릴러말즈(Leellamarz), 서리(Seori) 등 감각적인 아티스트들이 제미나이와 함께 이번 앨범을 작업했다. 타이틀곡은 'UFO', 제미나이가 작사·작곡·편곡에 모두 공을 들였다. 최근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Seori가 피처링은 물론 작사, 작곡에 힘을 보탰다. 레이블 @AREA의 수장이자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제미나이는 "좋은 반응에 감격스럽다. 'MIA'뿐 아니라 앨범 트랙리스트 모두 리스너들이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장치들이 있다. 조만간 공개될 앨범 역시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22 17:36
연예

미란이, 7개월만 컴백 "작사·작곡 참여"

가수 미란이가 7개월만에 컴백한다. 미란이는 10일 새 싱글 'LAMBO!'를 발매한다. 그루비룸이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 @AREA에서 발표하는 두번째 싱글이다. 티저에선 강렬한 스타일링과 카리스마로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곡명은 'LAMBO!'다. 가파른 성장 속도를 보여온 미란이와 속도의 대명사격인 람보르기니가 절묘하게 데자뷔된다. 미란이가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특별한 의미를 준다. BOYCOLD가 작곡과 편곡에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AREA 관계자는 'LAMBO!'에 대해 "빠르게 수직 상승하는 미란이의 음악적 성장 그리고 야망을 가감 없이 보여줄 것"이라며 "미란이만의 힙합, 트랩 색깔을 마음껏 표출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8 09:31
연예

하이어뮤직, 농구팀과 파트너십 체결 "승리 위한 파트너"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이 농구팀 'Forces of Seoul'의 파트너가 됐다. 27일 하이어뮤직은 "지난 23일 미국에서 열린 TBT Tournament 2021에 참여한 농구팀 'Forces of Seoul'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추일승 감독이 지휘하는 'Forces of Seoul'은 KBL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베테랑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농구팀이다. 하이어뮤직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Forces of Seoul' 팀의 홍보와 MD 제작을 담당한다. 매해 열리는 TBT Tournament 대회에서 'Forces of Seoul'의 승리를 위한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계속해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하이어뮤직에는 수장 박재범과 그루비룸, 식케이, pH-1, 우디 고차일드, HAON, Big Naughty(빅나티), TRADE L(트레이드 엘), JAY B 등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지난 5월 하이어뮤직에 입단한 JAY B는 8월 26일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담은 총 7곡이 수록되는 새 EP를 발매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27 14:56
연예

[화보IS] 박재범, "소주 브랜드 론칭 올해 안으로"

가수 박재범이 소주 브랜드 론칭을 예고했다. 박재범은 최근 지큐 4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됐다. 구찌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박재범은 구찌의 오버추어(OUVERTURE) 컬렉션을 소화했다. 인터뷰에서는 아티스트이자 AOMG 수장으로서 보내는 나날을 공유했다. 특히 수년 전 방송을 통해서도 여러 번 이야기한 소주 브랜드 론칭이 드디어 가까워졌다며 올해 안에는 이뤄질 예정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AOMG 수장으로서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그루비룸의 독립 레이블(하이어뮤직 소속 ‘AREA’) 론칭을 경험한 바, 박재범은 이에 대해 “서로에게 발전이고 성장이라서 굉장히 좋다. 뿌듯하다”라는 감상을 전했다. 8년 전 박재범으로 홀로 섰을 때 누구도 손 내밀지 않아서 세운 것이 레이블 AOMG이기에 소속 아티스트가 역량을 키워 독립한 게 남다른 변화일 터다. 박재범은 이에 대해 “돕는다는 것보다는 같이 만들어 나간다는 게 맞는 표현 같다”라며 “서로 잘돼야 윈윈”이라며 힙합 신에 쏟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인터뷰에는 멘토로 출연 중인 Mnet '고등래퍼4' 비하인드 스토리와 구상 중인 아이돌 그룹, ‘연예인 박재범’으로서의 은퇴에 대한 이야기가 박재범 특유의 솔직한 화법을 통해 가감없이 담겼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21 16:07
연예

그루비룸, 자체 레이블 설립…박재범 지원사격 계속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독립 레이블을 차린다. 최근 하이어뮤직 소속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새롭게 론칭한 AREA(에어리어)는 그간 음악신에서 인정받아온 프로듀싱 및 제작 능력을 특화한 별도의 레이블이다. 그루비룸은 AREA를 통해 프로듀싱의 영역을 넘어 전방위 제작을 맡을 계획이며,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업물과 음악적으로 완성도 높은 앨범들을 제작할 계획이다. AREA 1호 아티스트 제미나이(GEMINI)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더블 싱글 ‘Trip(트립)’을 발매한다. 이번 더블 싱글은 AREA와 하이어뮤직의 협력을 통해 공개되는 첫 신보로, ‘Trip’과 ‘Fake (페이크)(Feat. Paul Blanco)’ 2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Trip’에는 하이어뮤직의 수장 박재범이 가세해 제미나이와 호흡을 맞췄다. 'Trip'은 몽환적인 트랩 비트 위 제미나이의 세련된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가사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곡 후렴에 등장하는 박재범의 부드러운 랩핑과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곡의 흡입력을 더하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Fake’는 차가운 기타 선율과 애절한 제미나이의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다. 그루비룸의 프로듀싱으로 곡 전체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세련된 감성으로 주목받는 Paul Blanco(폴 블랑코)의 거친 목소리를 그대로 담아내 곡의 쓸쓸한 감정을 극대화했다. 박재범, 제미나이 그리고 그루비룸이 함께 출연한 타이틀곡 'Trip'의 뮤직비디오는 5일 하이어뮤직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에어리어 측은 "그루비룸은 더욱 안정적인 제작 및 신인 등용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이어뮤직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어 본격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그루비룸이 잘하는 제작/프로듀싱 파트와 하이어뮤직에서 지원하는 매니지먼트, PR 영역의 보강을 통해 기반이 탄탄한 구조를 완성했다. 하이어뮤직의 수장 박재범 대표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로 AREA의 출범에는 모회사와 자회사의 관계가 아닌 파트너쉽의 구조로서 서로가 윈-윈이 될 수 있는 모델을 완성했다"고 부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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