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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블린 뉴욕, '핏미 파운데이션, 파우더 팩트, 블러셔' 신제품 3종 출시
색조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이 신제품 ‘핏미 파운데이션’과 ‘파우더 팩트’, ‘블러셔’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출시된 핏미 컨실러는 특유의 촉촉하면서도 강력한 커버력과 밀착감으로 올리브영, 동아일보 골든걸, 얼루어 등 각종 매체 총 9개 뷰티 어워드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아 컨실러 부문 1위를 차지, ‘9관왕 1위 컨실러’라는 애칭을 얻은 제품이다. 핏미 컨실러와 함께 출시 전부터 해외 직구 아이템으로 알려진 핏미 파운데이션은 수분 베이스의 촉촉한 포뮬러가 피부에 꼼꼼하고 가볍게 밀착, 모공과 요철을 매끄럽게 가려주는 제품이다. 혁신적인 마이크로 파우더가 번들거림을 잡아주어 모공까지 깨끗하게 커버된 피부가 오래도록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화사한 피부 톤부터 햇볕에 그을린 듯 건강한 피부 톤, 핑크톤과 옐로톤 등 한국인이 선호하는 6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특히, 한국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전용 펌프와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용량은 30ml, 권장소비자가 1만 8천 원대. 함께 출시되는 핏미 파우더 팩트는 블러링 파우더를 함유해 외부 스트레스로 커진 모공을 가볍게 커버해주며, 뭉침이나 답답함 없이 땀과 피지를 가볍게 흡수해 하루 종일 보송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컬러는 110 포슬린, 120 클래식 아이보리, 220 내츄럴 베이지 총 3가지로 개인 피부 톤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용량은 8.5g, 권장소비자가 1만 8천 원대. 자연스러운 수채화 발색을 자랑하는 핏미 블러셔는 톤 업 피그먼트와 미세 펄을 함유해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 생기 있는 메이크업이 가능한 제품이다.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안색을 밝혀주는 내츄럴 컬러 2종(25 핑크, 35 코랄)과 비비드한 색감의 포인트 컬러 2종(30 로즈, 40 피치) 총 4가지로 출시돼 초보자도 쉽게 자신에게 어울리는 생기있는 봄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용량은 4.5g, 권장소비자가 1만 5천 원대. 메이블린 뉴욕 관계자는 “핏미 라인은 이미 직구 템으로도 유명하고, 작년 출시한 핏미 컨실러의 인기가 높아 성원에 힘입어 국내 출시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봄 신제품으로 무결점 피부를 연출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메이블린 뉴욕의 신제품 ‘핏미 파운데이션’과 ‘핏미 파우더 팩트’, ‘핏미 블러셔’ 3종은 4월 1일 올리브영 단독 출시, 전국 올리브영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4월 한 달 간 올리브영에서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신제품 포함 3만 원 이상 구매 시, 핏미 전용 한정판 파운데이션 브러시인 “모공 쓱싹 브러시”를 제공한다. 이승한기자
2018.03.21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