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프로미스 나인, 상큼매력 속 숨길 수 없는 원숙미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한도초과 상큼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30일 오후 9시 공식 SNS에 세 번째 싱글 앨범 ‘수퍼소닉’의 두 번째 오피셜 포토 ‘쥬시’ 버전을 게재했다. 상큼한 여름이 물씬 느껴지는 개인 사진에서 멤버들은 라임, 포도, 체리 등 다양한 과일을 활용해 ‘과즙미’ 넘치는 싱그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내는가 하면, 단체 사진에서는 8명의 완벽한 비주얼 합을 자랑했다. 한여름의 열기를 담은 첫 번째 ‘히트’ 버전과는 또 다른 느낌이 인상적이다. 프로미스나인은 내달 12일 ‘수퍼소닉’으로 8월 서머퀸 대전에 합류한다. 프로미스나인은 그동안 밝고 경쾌한 곡으로 여름을 책임져 왔다. 최근 ‘워터밤 2024 투어’에 참여해 이를 증명한 프로미스나인은 서울(7월 5일), 일본 후쿠오카(7월 13일), 부산(7월 27일)에 이어 내달 3일 인천 공연에서 다시 한 번 ‘서머퀸’의 저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싱글 앨범 ‘수퍼소닉’은 더운 여름, 프로미스나인을 부르기만 하면 어디든 빠르게 달려가 시원함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동명 타이틀곡 ‘수퍼소닉’을 포함해 ‘비트 더 힛’, ‘테이크 어 찬스’ 등 총 3곡이 담겼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31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