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예매율 상승이다.
넥스트 레벨 어드벤처 영화 '수퍼 소닉2'이 개봉 당일인 6일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수퍼 소닉2'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새로운 파트너 테일즈 VS 수퍼 빌런 너클즈와 천재 악당 로보트닉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6일 오전 8시 30분 기준 '수퍼 소닉2'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극장 예매 사이트에서도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동시기 경쟁작 '앰뷸런스' '스텔라'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등을 모두 제치고 차지한 결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전 세계 11개국 박스오피스 1위의 글로벌 흥행과 해외 유력 매체의 극찬 세례 속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다.
'수퍼 소닉2'는 새로운 캐릭터 등장과 더 커진 스케일의 다채로운 액션과 모험, 고차원 재미와 유머를 자신한다.
빛보다 빠른 스피드 파워로 지구를 지키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 앞에 천재 악당 로보트닉이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강력한 파워 펀치를 가진 너클즈와 함께 나타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새로운 빌런 너클즈와 소닉의 강렬한 대립과 불꽃 튀는 액션 대결, 소닉의 새로운 파트너이자 헬리콥터 꼬리로 하늘을 나는 테일즈의 귀여운 비주얼도 관전 포인트다.
'수퍼 소닉2'는 2D, SUPER 4D, 4DX, 돌비 시네마 등 다양한 포맷으로 만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