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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김수현, 진퇴양난…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대표, 떠났다 [왓IS]

배우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대표가 최근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28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안성수 골드메달리스트 대표는 약 두 달 전 퇴사했으며, 현재 그 공석은 한화 출신 임원이 채웠다.지난해 12월경 골드메달리스트를 퇴사한 A씨 이후 올초 입사한 안 전 대표는 약 9개월 만에 회사를 떠났다. 안 전 대표는 지난 3월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김수현의 고(故) 김새론 관련 기자회견에도 법률대리인과 동석했다. 김수현은 올 초부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고 김새론 유족 측과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 등을 두고 진실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의혹들과 관련해 김수현은 지난 3월 직접 기자회견에 나서 고 김새론과 성인이 된 이후 교제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고인의 미성년 시절 교제설 등 의혹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다. 이후 김수현 측은 고 김새론 유족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12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김새론 유족 측도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로 맞고소하며 법적공방을 이어가고 있다.관련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은 최근 미성년 시절 교제설을 반박하는 증거를 차례로 공개했다. 이에 김새론 유족 측은 지난 26일 법무법인 부유를 통해 미성년 시절 교제가 이뤄진 것이 맞다고 반박하면서 두 차례의 입장문과 고인 지인의 진술 녹취록과 메모, 메시지, 고인이 쓴 편지 등 교제 증거를 냈다. 특히 김새론의 모친은 고인을 향한 2차 가해 피해를 호소하며 “수사결과를 기다려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유족과의 첨예하게 입장을 대립하며 법적 다툼을 벌이는 것과 별개로 김수현은 한 화장품 브랜드 광고주가 제기한 28억 원 규모 손해배상 소송도 진행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28 13:41
스타

故김새론 측, 김수현과 미성년 시절 교제 증거 추가 공개

배우 고(故) 김새론의 어머니가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배우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재차 주장하며 친필 편지,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추가 공개했다.어머니는 26일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를 통해 “많은 고민 끝에 용기를 내 본다”며 “수사기관에서는 각 당사자들에게 언론과의 접촉을 자제해주었으면 좋겠다는 권고를 했고, 저희는 수사기관의 권고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최근 김수현의 법률대리인이라고 하는 고상록 변호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게시글 등을 올리며 거짓 주장을 통해 여론을 선동하고 있다”며 추가 증거를 공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이어 “김수현 측은 지금까지 저희의 증거들이 모두 조작되었다는 등의 프레임을 씌워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교제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 오늘 추가적인 자료들이 공개되더라도 김수현 측은 같은 주장을 할 것”이라며 “증거들의 조작 여부 등 누구의 말이 맞는지는 조만간 수사기관의 수사결과로 드러날 것이다. 따라서 바람이 있다면 이 보도자료를 마지막으로 양측은 언론 대응을 그치고 수사기관의 수사결과를 기다렸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어 어머니는 김새론 지인이, 고인이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사귀었다고 진술하는 녹취록을 공했다. 이 녹취록에는 ‘저 ○○이랑, 론(김새론)이랑 제주도 갔을 때도 수현 오빠가 공항에 데려다 주고 그랬는데’, ‘그때 론이가 열여덟인가?’라는 내용이 담겼다.또한 어머니는 “김새론의 많은 지인들은 김새론의 고양이 이름이 본래 ‘팥떡’이와 ‘꿀떡’이었는데 김수현으로 인하여 ‘달’과 ‘구름’으로 바꾼 것이고, 그 이유는 김수현이 과거 ‘해를 품은 달’에 출연했기 때문이라고 구체적인 진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새론이 가지고 있던 전자기기들을 포렌식해 추출한 메모도 공개했다. 이 메모에 대해 어머니는 “김수현은 2017년 10월 23일 입대하였고 위 메모는 입대하기 25일 전쯤 작성되었다”고 부연했고, 메모 내용은 ‘매일을 너랑 같이 보내고 싶어라고 하면 안 돼?’, ‘오빠 그냥 단지 군대 가서 그런 건 아냐’, ‘우리는 어렵잖아. 건너가야 할 게 많잖아. 일차적으로 눈에 보이는 게 나이고’, ‘오빠가 나를 정말로 다시 만날 생각이여서 그런 말 한 거면 그냥 내가 오빠 지금 기다릴 수 있어. 기다린다기보단 그냥 계속 좋아할 수 있어’ 등이다. 이에 대해 어머니는 “위 메모를 통하여 김새론과 김수현이 2017년 9월 28일 메모 작성 이전에 이미 연인 관계였던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또한 김새론과 김수현이 주고받았다는 카카오톡 메시지 캡처도 공개하며 “이들은 서로에게 ‘♡’를 표시하거나 김수현은 김새론에게 ‘보고 싶다, 이쁘다’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위 메시지를 두고 연인 간의 메시지가 아니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새론이 생전 김수현에게 보내려고 했으나 전달하지 못했던 자필 편지도 공개하며 “김새론은 김수현에게 연락을 취하였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고, 마지막 방법으로 위 편지를 작성한 후 친구와 함께 김수현이 거주하는 아파트 우체통에 넣어 전달하려 하였다. 그러나 편지를 우체통에 넣었을 때 김수현이 아닌 다른 사람이 볼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전달하지 못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이 편지에는 ‘우리가 만난 기간이 대략 5~6년 됐더라. 첫사랑이기도 마지막 사랑이기도 해서’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에 대해 어머니는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상당한 기간 동안 김수현과 교제한 사실이 확인된다”고 주장했다.한편 김수현 측은 김새론과 교제 사실은 인정하고 있으나 미성년자 시절이 아닌 성인이 된 후라고 반박하고 있다. 김수현 측은 김새론 유족 등을 명예훼손 및 손해배상으로 고소했으며 김새론 유족 측도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로 맞고소하며 법적공방을 이어가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26 17:56
영화

박유림·있지 류진·김단 뭉쳤다…‘지상의 밤’ 크랭크업

배우 박유림, 신류진, 김단 등이 ‘지상의 밤’으로 뭉쳤다.제작사 BH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지상의 밤’이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지상의 밤’은 변종 해파리의 출현으로 혼란스러워진 사회를 배경으로, 삶을 회피한 채 욕조에 숨어 지내던 청년 수가 불법 시술소 ‘만복펜션’에서 사람들과 마주하며 삶을 들여다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임선우 작가의 동명 단편소설이 원작이다.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산업 프로그램인 ‘전주시네마프로젝트: 넥스트에디션’ 공모작 중 BH엔터테인먼트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영화제 직후 본격적인 제작이 추진돼 지난 10월 크랭크업했다. 만복펜션 사장 희조 역은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발레리나’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박유림이 맡았다. 희조의 조력자이자 펜션의 직원 강은 그룹 있지(ITZY) 멤버이자 배우로서 도약 중인 신류진이 연기한다.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방황하는 히키코모리 청년 수의 옷은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문웅으로 주목받은 신예 김단이 입었다. 이외 김국희가 만복펜션 손님 아줌마, 김시아가 소녀로 출연했다. 연출은 정수현 감독이 맡았다. 제작과 기획을 비롯해 배우로서도 활동한 크리에이티브한 신예다. 정 감독은 “단절과 고립 속에서 자신을 잃어가던 청년이 멸망을 선택하는 낯선 이들과 연대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고 싶었다”며 “영화가 지닌 풍성한 삶의 질감으로 관객이 인간의 아름다움을 다시 떠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을 연출한 박소연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했으며,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동백꽃 필 무렵’,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등을 만든 팬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으로 참여, 작품 완성도를 끌어올렸다.한편 ‘지상의 밤’은 크랭크업 후 후반 작업에 돌입했으며, 국내외 주요 영화제 초청 및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06 10:35
뮤직

“전투력 상승”…악뮤 이수현, 다이어트 꿀팁, ‘진격거’ 망토+이찬혁

악뮤 이수현이 다이어트 팁을 전했다.이수현은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운동하기 싫을 때 꿀팁”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이수현은 친오빠인 악뮤 이찬혁과 마주 본 채로 오르락 내리락 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수현은 운동 훈련 중인 모습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속 조사병단 망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이수현은 “조사병단 훈련이라 생각하면 전투력 수식 상승. 리바이 병장님 곁에 오래 있으려면 강해질 수밖에”라고 덧붙였다.한편 이수현은 최근 다이어트 성공 후 위고비(비만 치료) 사용 의혹이 불거지자 “저 위고비 안 했습니다. 굉장히 억울하다. 마라탕이랑 엽떡 참고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한 습관 만들려고 매일매일 자신과 싸우는데 굉장히 억울하다.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해 정석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28 08:42
산업

"네이버·쿠팡 등 온라인 거래 분쟁 늘어…온플법 마련해야"

온라인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네이버와 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판매자와 소비자 간의 분쟁이 최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받은 '피해구제 접수현황'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접수된 소비자 피해 구제 건수는 5만7177건으로 전년보다 약 19% 늘었다.이 가운데 네이버와 쿠팡, 카카오, 배달의민족 등 18개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관련한 피해 구제 접수 건수는 전체의 10.8%(6147건)로 지난 2020년 6.8%(2934건)보다 비중이 늘었다.사별 접수 건수는 네이버가 지난 2020년 598건에서 작년 1114건으로 86.3% 늘었고, 같은 기간 쿠팡도 364건에서 839건으로 130.5% 증가했다.해외 직구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와 관련해서는 올해 8월까지 461건이 접수됐다. 이는 작년 연간 접수량보다 171.2% 늘어난 수준이다.피해구제는 소비자가 구매한 물품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한국소비자원이 사실 조사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합의 등 분쟁 해결을 권고하는 제도다.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접수된 소비자 피해 구제 건수는 4만2519건으로, 연말에 6만건을 돌파할 것으로 이 의원은 전망했다.아울러 이 의원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받은 '분쟁조정 처리 현황'에 따르면 최근 6년(2020∼2025) 동안 접수된 공정거래 분야 분쟁 조정 사례 가운데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 관련 분쟁은 1000건 이상으로 전체의 약 12%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조정 결과 성립(합의) 사례는 전체의 36%로, 나머지 64%는 불성립 등으로 처리돼 구제율이 낮았다고 이 의원은 지적했다.한국소비자원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접수한 갈등 사례는 대부분 품질이 떨어지거나 안전하지 않은 상품 혹은 가품을 배송받았거나, 판매자가 일방적으로 환불을 거절하는 경우, 사업자 간의 일방적인 거래 거절이나 거래 강제 행위 등이다.이 의원은 "쿠팡이나 네이버 등이 국민 소비의 핵심 채널이 돼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지만 현행 전자상거래법과 공정거래법으로는 소비자 피해에 실질적으로 대처하기 어렵다"며 "정부는 온라인플랫폼 거래 공정화법 제정 등 플랫폼 책임 강화를 위한 법적 기반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5.10.12 17:44
연예일반

김수현 측, 故 김새론 미성년 교제 재차 부인 “‘성착취’ 허위 프레임” [전문]

배우 김수현 측이 배우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 시절 열애 사실을 재차 부인했다.김수현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4일 유튜브 채널 ‘진격의 고변’을 통해 ‘사건의 발단’이란 제목의 장문의 글을 게재, “고인과 김수현이 얼굴을 맞댄 사진은 2020년 2월 18일부터 23일 사이에 촬영된 것으로 특정됐다. (사진이 있던) 아이패드 자체를 수사기관에 그대로 제출해 이 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고인은 당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위 허위 입장문 초안을 외부에 발표할 생각이 애초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허위 입장문이 당시 그대로 발표됐다면, 해당 사진이 2016년에 촬영한 것이라는 주장이 거짓임이 그 즉시 드러났을 것이며, 이를 모를 리가 없는 고인이 발표를 강행할 이유는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변호사는 또 “김수현과 고인의 12살 나이 차이는 객관적인 불변의 사실이다. 근데 입장문 초안에는 ‘내 나이는 16살, 상대는 30살’이라고 기재, 모순된 사실을 적시했다”고 짚으며 “30대 남자가 아동(만 16세 미만)을 심리적으로 지배하고 성적으로 착취했다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준비된 프로파간다(선전)였을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김수현이 미성년 시절 고인과 교제한 적이 없었다는 사실이 명백히 드러났음에도, 여전히 악의적인 댓글이 달리고 있다”며 “‘미성년 시절 단 하루도 교제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일부는 ‘해명에도 타이밍이 있다. 김수현은 이미 끝났다’ 식의 2차 가해를 이어가고 있다”고 토로했다.고 변호사는 “그래서야 되겠느냐. 대한민국이 정말 그래도 괜찮겠느냐”고 반문하며 “사이버범죄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다. 다음 피해자는 여러분의 친구, 가족, 아니면 자신이 될 수도 있다. 이제는 그 고리를 끊어야 할 때로, 이 사건이 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진실을 밝히려는 피해자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지 마라. 공범이 되지 마라”고 덧붙였다.이하 김수현 측 변호사 입장 전문1. 배우의 아이패드에는 문제의 사진 (고인과 배우가 얼굴을 맞댄 사진) 과 함께 인접한 다른 사진들이 남아 있었고, 이 일련의 사진들을 통해 며칠 간격의 앞뒤 촬영일자가 확인되었습니다. 그 결과 문제의 사진은 2020년 2월 18일부터 23일 사이에 촬영된 것으로 특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패드 자체를 수사기관에 그대로 제출하여 이 사실을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2. 고인은 당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위 허위 입장문 초안을 외부에 발표할 생각이 애초에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만일 이 허위 입장문이 당시에 그대로 발표되었다면, 해당 사진이 2016년에 촬영한 것이라는 주장이 거짓임이 그 즉시 드러났을 것이며, 이를 모를 리가 없는 고인이 허위 입장문 발표를 강행할 이유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발표하지도 못할 이 허위 입장문은 어떠한 모종의 이유로 준비되었고, 그것은 1년 뒤 이번 사건의 단초가 되었습니다.3. 어떠한 이유(A)로 고인의 관여 하에 이러한 거짓 입장문이 남겨졌고, 그것은 그로부터 1년 뒤 또 다른 이유(B)로 남겨진 사람들과 가세연에 의해 무고한 배우에 대한 중대한 사이버범죄에 사용되었습니다. 그 파급효과는 엄청났고, 그러한 결과는 당연히 예견될 수 있었습니다. 가해자들은 지금, 너무나 뻔하게도 "고인이 직접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그대로 믿었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기존 변호인단이 이미 경찰에 정확한 조사를 요청했음을 확인했습니다.4. 2024. 3. 25. 어떠한 이유로 고인의 관여 하에 만들어진 거짓 입장문 초안에는 다수의 명백한 오류가 포함돼 있습니다. 김수현 배우가 지난 3월 31일 기자회견에서 전하려 한 요지가 바로 이것입니다. 그러나 배우와 소속사는 고인에 대한 추모와 동료 연예인에 대한 피해 우려로, 당시 진실만을 간단히 밝히고 기존 변호인을 통해 조용히 입증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이는 피해자인 배우가 감수한 희생이며, 그 판단은 존중되어야 합니다.5. 대표적으로, 고인과 배우의 12살 나이 차이는 객관적인 불변의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위 허위 입장문 초안에는 "제 나이는 16살, 상대는 30살이었습니다"라고 기재해 그 자체로 모순된 사실을 적시했습니다. 고인이 16살이라면 배우는 28살이어야 하고, 배우가 30살이라면 고인은 18살이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입장문은 완전한 허위 사실로도 모자랐는지, 거기에 더해 불변의 사실마저 각색하여 최대한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덧칠했습니다. 이것은 삼십 대의 남자가 현행 법령 및 사회 통념상 성적 자기결정능력이 없다고 간주되는 아동(만 16세 미만)을 심리적으로 지배하고 성적으로 착취하였다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준비된 프로파간다였을 것입니다.6. 그리고, 당시의 이러한 기획은 앞서 말씀드린 모종의 이유로 이미 2024. 3. 25.에 '시작'되었고, 그러나 그것은 당시였다면 그 즉시 거짓임이 드러날 수밖에 없으므로 애초에 '실행'될 수 없는 기획이었으나, 그로부터 1년 뒤 고인이 망자가 되었을 때, 정확히 똑같은 악의적인 프레임 공작(아동 심리지배 성착취)의 수단으로 가해자들에 의해 배우를 향해 완벽하게 "실행"되었습니다.7. 그리고, 그 직후 소속사와 배우가 즉각적이고 구체적인 반론을 끊임없이 제기했음에도, 가세연은 이후에도 조작된 증거와 왜곡된 해석을 앞세워 배우를 모함하며 피해자를 사지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리고, 그 허위 주장은 7개월이 지난 지금(최근: 2025. 9. 30. 가세연 라이브 방송 시점)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8. 사건 초기부터 배우는 허위 프레임에 속은 대중으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아야 했고, 소속사와 배우가 아무리 객관적 사실로 반박해도 가세연의 날조와 가해 행위는 더욱 거세졌습니다. 그는 처음엔 '중학교 3학년부터 6년간 교제", 나중엔 "중학교 2학년에 성관계'라는 식으로 허위 주장을 더욱 강화·지속하며 피해자를 인격적으로 살해하고 사회적으로 매장하려 했습니다.9. 그러나 지난 7개월 동안 우리 사회는 이를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사실, 제가 며칠 전 공개한 배우의 일기 편지가 아니더라도, 배우가 군 복무 시절 고등학교 3학년이던 고인에게 보낸 단 한 통의 편지로는 당시 연인 교제의 증거가 될 수 없음이 너무나 명확합니다. 그뿐 아니라, 반대로 그 편지는 오히려 가해자들이 주장하는 '아동 시절부터 수년간 이어온 아동 심리지배와 성 착취' 주장이 사실무근임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객관적 증거였습니다. 중학교 2학년 아동과 성관계, 이후 4년간 심리 지배·성적 착취·대상화한 인물이 과연 군 생활 중 자연과 하늘을 바라보며 느낀 소소한 감상과 군 생활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다짐을 수필처럼 적어 보낼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가해자의 선동은 대중의 정상적인 사고를 마비시켰고, 대중의 다수는 사이버범죄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방치하거나 외면했습니다.10. 가해자는 사건 초기, 반복적인 방송을 통한 스토킹 행위를 중단하라는 법원의 잠정조치를 무시했고 그 위법행위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피해자가 요청한 조속한 증거확보를 위한 강제수사도 피의자의 방어권을 이유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대선 직후 수천 장의 사진을 공개하겠다'는 그의 호언장담은 언론을 위축시켰고, 선거일(6월 3일) 이후 4개월이 지나도록 단 한 장의 사진조차 제시하지 못했지만 이를 지적하는 목소리는 없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언론과 대중의 관심은 사그라들었습니다.11. 날조된 사실로 사회적 인격 살인을 당한 피해자와 가족들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증거 공개를 하는 과정에서도 다른 동료 연예인들에게 피해가 갈까 봐 지금도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진실규명은 꼭 필요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는 원칙을 세우고, 하루빨리 억울함을 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며 오직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의 이러한 희생은, 가해자의 주장을 사실로 단정하고 배우를 조롱하며 조회수에만 몰두한 일부 유튜버들에 의해 웃음거리로 전락했습니다.12. 그렇게 반년 이상 시간이 흘렀고, 저는 최근에야 변호인단에 새로 합류해 사건의 진상과 경과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변호인단과 숙의 끝에 불가피성을 설득해, 최소한의 범위에서 증거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많은 기자님들께서 제 취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보도해 주신 점 감사드리며, 다행히 여론도 점차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음을 체감합니다.13. 그러나, 지금도 입증이 부족하다고 목소리를 내며 가해자를 돕는 일부가 있습니다. 도대체 피해자가 존재하지 않는 사실을 어디까지 입증해야 합니까? 가능하다면 추가 증거 공개가 더 없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만일 불가피한 경우가 온다면, 배우와 소속사가 처음부터 일관되게 유지해온 입장에 따라, 다른 이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신중하게 다룰 것입니다.14. 배우가 미성년 시절 고인과 교제한 적이 없었다는 사실이 명백히 드러났음에도, 여전히 악의적인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미성년 시절 단 하루도 교제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일부는 이번에는 '해명에도 타이밍이 있다, 김수현은 이미 끝났다'라는 식의 어처구니없는 2차 가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야 되겠습니까? 대한민국이 정말 그래도 괜찮습니까?15. 사이버범죄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습니다.발전하는 AI 기술은 이 범죄를 더욱 교묘하고 광범위하게 만들고 있으며, 우리 모두는 지금 그 최악의 환경 속으로 빠르게 들어가고 있습니다.지금 이것을 막지 못한다면, 그다음 피해자는 여러분의 친구, 가족, 아니면 여러분 자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이선균 배우의 죽음이 남긴 슬픔과 먹먹함을 기억합니다. 이제는 그 고리를 끊어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이 그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16. 진실을 밝히려는 피해자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지 마십시오. '더 이상 진실을 알고 싶지 않다'며 피로감 호소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바로 오늘날의 가세연 같은 사회적 괴물을 만들어 냈습니다.부디 그들과 공범이 되지 마십시오.김수현 배우의 법률대리인법무법인 필 변호사 고상록- 2025. 10. 4.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05 09:16
연예일반

김수현 팬덤 “2차 가해 멈춰라”... 과거 사진 루머에 강경 대응 [전문]

배우 김수현의 팬덤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된 루머와 관련해 강력한 대응 의지를 밝혔다.1일 김수현 한국 및 글로벌 팬 연합(팬카페 유카리스, 디시인사이드 김수현 갤러리 등)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김수현과 관련해 일부 유튜브 방송과 언론에서 왜곡된 보도와 근거 없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2차 가해를 멈춰 달라”고 촉구했다.논란의 시발점은 지난 9월 30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 공개된 한 장의 사진이었다. 해당 영상은 “김수현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홀로 등산을 다닌다”는 취지의 내용을 담으며 등산 중인 사진을 인용했지만, 그러나 팬 연합은 해당 사진이 2022년 8월 28일 김수현 본인이 SNS에 게재한 과거 사진이라고 주장했다.팬 연합은 “검증 없는 보도가 배우에게 또 다른 부담과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며 “배우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왜곡된 보도와 무분별한 2차 가해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수현의 이름이 부당하게 흔들리지 않도록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김수현은 올해 3월부터 고(故) 김새론과의 과거 연애 의혹에 휘말려 법적 공방을 이어오고 있다. 일각에서 제기된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에 대해 김수현 측은 여러 차례 부인했다. 최근에는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를 통해 “김수현이 군 복무 중 김새론이 아닌 다른 여성과 교제했다”며 “2016년부터 2019년 봄까지 연인이 존재했다”는 추가 입장을 발표한 상태다.이하 김수현 팬연합 측 입장 전문김수현 배우에 대한 2차 가해를 멈춰주십시오김수현 배우와 관련해 최근 일부 유튜브 방송과 언론에서 왜곡된 보도와 근거 없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배우에 대한 추측성 해석과 허위 정보의 재생산은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9월 30일 한 유튜브 방송에서는 김수현 배우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홀로 등산을 하고 있다는 취지의 내용을 전하며 사진을 인용하였고, 그 내용이 언론에도 보도되었습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은 2022년 8월 28일 배우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과거 사진입니다. 과거 사진이 최근 상황처럼 사용되면서, 잘못된 인식과 불필요한 오해가 확산되어 심각한 2차 가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팬 연합은 이러한 검증 없는 보도가 배우에게 또 다른 부담과 피해를 초래할 수 있음을 깊이 우려합니다. 언론은 사실관계에 기초하여 정확하고 책임 있는 보도를 해야 하며,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배우의 명예를 침해하는 일이 더는 반복되어서는 안 됩니다.김수현 배우는 오랜 시간 진정성 있는 작품 활동과 성실한 모습으로 대중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팬 연합은 배우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왜곡된 보도와 무분별한 2차 가해에 단호히 대응할 것입니다. 아울러 언론과 매체가 지켜야 할 책임과 양심을 촉구하며, 배우의 이름이 부당하게 흔들리지 않도록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02 12:03
연예일반

걸그룹 미니마니, 오늘(25일) ‘신고할거야’ 발표… “중독성 넘치는 댄스곡”

걸그룹 미니마니가 걸크러시한 매력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미니마니의 새 디지털 싱글 ‘신고할거야’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번 신곡은 톡톡 튀는 멜로디와 미니마니의 개성있는 보컬,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댄스 장르의 곡이다. 특히, 상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귀엽고 재치있게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신고할거야’는 ‘곤드레만드레’ 작곡가로 유명한 이승한 작곡가의 야심작으로, 여러 오디션 음악 프로그램에서 많은 참가자의 커버곡으로 불리며 이미 대중에게 알려진 인기곡이다. 이승한 작곡가는 “그동안 ‘신고할거야’에 어울릴만한 가창자를 찾지 못했으나 걸그룹 미니마니가 안성맞춤으로 드디어 그 주인이 됐다”고 전했다. 미니마니는 이번 신곡을 통해 자신들의 유니크한 음악적 색깔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새로운 세대의 걸크러시 트로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미니마니(MINIMANI)는 유수현, 한송이 2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기획사 CMG초록별에서 제작한 걸그룹이다. 미니마니는 작고(MINI)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많이(MANI) 사랑을 받는 걸그룹이란 의미다. 2014년 걸그룹 ‘딜라잇’과 2019년 혼성그룹 ‘왈아리’ 멤버로도 활동했던 리더 유수현은 최근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4라운드까지 진출해 ‘트롯탱탱볼’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메인보컬 한송이는 뮤지컬배우 출신의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로, KBS ‘노래가 좋아’에 출연해 결승까지 올라가는 실력을 입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5 15:49
뮤직

트롯듀오 미니마니, 신곡 ‘신고할거야’로 신고합니다

그룹 미니마니(MINIMANI)가 걸크러시한 매력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미니마니의 새 디지털 싱글 ‘신고할거야’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번 신곡은 톡톡 튀는 멜로디와 미니마니의 개성있는 보컬,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댄스 장르의 곡이다. 상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귀엽고 재치있게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신고할거야’는 ‘곤드레만드레’ 작곡가로 유명한 이승한 작곡가의 야심작으로, 여러 오디션 음악 프로그램에서 많은 참가자의 커버곡으로 불리며 이미 대중에게 알려진 인기곡이다. 이승한 작곡가는 “그동안 ‘신고할거야’에 어울릴만한 가창자를 찾지 못했으나 걸그룹 미니마니가 안성맞춤으로 드디어 그 주인이 됐다”고 전했다. 미니마니는 이번 신곡을 통해 자신들의 유니크한 음악적 색깔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새로운 세대의 걸크러시 트로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미니마니는 유수현, 한송이 2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기획사 CMG초록별에서 제작한 걸그룹이다. 팀명 미니마니는 작고(MINI)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많이(MANI) 사랑을 받는 걸그룹이란 의미다. 2014년 걸그룹 딜라잇과 2019년 혼성그룹 왈아리 멤버로도 활동했던 리더 유수현은 최근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4라운드까지 진출해 ‘트롯탱탱볼’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메인보컬 한송이는 뮤지컬배우 출신의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로, KBS ‘노래가 좋아’ 결승까지 올라가는 등 실력을 입증해 보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5 09:07
뮤직

미니마니, 신곡 ‘신고할거야’ 25일 오후 6시 공개… 중독성 강한 멜로디

걸그룹 미니마니가 걸크러시한 매력과 에너지 넘치는 신곡 '신고할거야'로 돌아온다.6번째 디지털 싱글 곡 ‘신고할거야’는 톡톡 튀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댄스 장르 곡으로, 연애 중 솔직한 마음을 귀엽고 재치있게 담아냈다. ‘신고할거야’는 강렬하면서도 경쾌한 비트 위애 미니마니만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하모니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흥을 돋운다. 무대에서 펼쳐질 발랄하고 카리스마 있는 미니마니의 퍼포먼스에도 기대가 모인다.‘신고할거야’는 ‘곤드레만드레’ 작곡가로 유명한 이승한 작곡가의 야심작으로, 여러 오디션 음악 프로그램에서 많은 참가자의 커버곡으로 불리며 대중에게 알려진 곡이다. 이승한 작곡가는 “그동안 ‘신고할거야’란 노래에 어울릴만한 가창자를 찾지 못했으나 걸그룹 미니마니가 안성맞춤으로 드디어 그 주인이 됐다”고 전했다. 미니마니는 이번 신곡을 통해 자신들의 유니크한 음악적 색깔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새로운 세대의 걸크러시 트로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유수현, 한송이 2명의 멤버로 구성된 미니마니는 기획사 CMG초록별에서 제작한 걸그룹이다. 미니마니는 작고 (MINI)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많이(MANI) 사랑을 받는 그룹이란 뜻을 담는다.2014년 걸그룹 ‘딜라잇’과 2019년 혼성그룹 ‘왈아리’ 멤버로도 활동했던 리더 유수현은 최근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4라운드까지 진출해 ‘트롯탱탱볼’이라는 애칭을 얻었다.메인보컬 한송이는 뮤지컬배우 출신의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로, KBS ‘노래가 좋아’에 출연해 결승까지 올라가는 실력을 입증해 보였다. 한편 미니마니의 신곡 ‘신고할거야’의 음원은 오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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