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 / 사진=넷플릭스 제공
배우 김선호가 실제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이하 ‘이사통’)에 출연한 김선호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선호는 “예전에는 누가 날 좋아하면 ‘그래? 그럼 만나볼까?’ 했다. 지금은 시간이 굉장히 많이 필요한 거 같다”며 “나이가 들수록 호감을 느끼는 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린다. 대화가 잘 돼야 할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연애를 떠나서 사람과 사람이 마주했을 때 노력하지 않아도 웃으면서 대화가 되는 스타일이 있더라. 잘 맞추는 편이긴 하지만, 모이면 재밌는 사람들이 있다”며 “티키타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먼저 대시하는 스타일이냐는 질문에는 “사실 용기가 부족한 스타일인 거 같다”고 답하며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 물론 용기 내 본 적도 있을 거다. 하지만 쫄보여서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16일 공개된 ‘이사통’은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