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4건
연예일반

순순희, 콘서트 수익금 전액 기부

그룹 순순희가 3월 부산에서 개최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비기닝’ 수익금으로 지역 보육원에 악기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공연문화예술 플랫폼 샤라웃과 협력을 통해 음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 사례로, 순순희는 2019년 개최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수익금 기부에 이어 이번 콘서트에서도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순순희는 지난 3월 2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열린 콘서트 통해 얻은 수익으로 부산 내 한 보육원에 악기로 기부했다. 기부된 악기는 드럼 세트, 첼로, 플루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아이들이 음악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보육원 관계자는 “순순희의 기부가 아이들에게 큰 희망과 영감을 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순순희 멤버 일동은 “우리의 음악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듯이, 이 악기들이 아이들에게도 큰 감동과 변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샤라웃 대표 또한 “순순희의 사회적 기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예술을 통한 긍정적인 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9 20:35
연예일반

순순희 기태, 오늘(16일) 결혼… 순순희·김나영·피아노맨 축가

보컬 그룹 순순희 멤버 기태(본명 김기태)가 결혼한다. 기태는 16일 부산 해운대구의 마리나컨벤션웨딩홀에서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기태의 예비 신부는 헤어디자이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순순희의 대표곡 ‘서면역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식 축가는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순순희 멤버 미러볼과 윤지환, 김나영, 피아노맨이 맡는다. 결혼을 앞두고 공개된 웨딩 화보 속에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는 미모의 예비 신부와 행복한 기태가 담겨 있다. 기태는 부산 출신 미러볼, 윤지환과 함께 보컬 그룹순순희를 결성 후 2018년 첫 번째 싱글 ‘참 많이 사랑했다’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광안대교’, ‘서면역에서’, ‘불공평’, ‘전부 다 주지 말걸’, ‘해운대’, ‘살기 위해서’, ‘츤데레’ 등을 발표하며 부산 지역을 기반으로 한 보컬 그룹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16 11:05
연예일반

순순희 기태, 1세 연하 헤어 디자이너와 16일 결혼..웨딩화보 공개

보컬 그룹 순순희 멤버 기태(30·김기태)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기태는 16일 부산 해운대구의 마리나컨벤션웨딩홀에서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부는 헤어 디자이너로, 지난 2020년 순순희의 대표곡 '서면역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식 축가는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순순희 멤버 미러볼과 윤지환, 김나영, 피아노맨이 맡을 예정이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웨딩 화보에는 행복한 미소를 띄고 있는 선남선녀의 자태가 담겨 있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기태는 부산 출신 미러볼, 윤지환과 함께 순순희를 결성 후 2018년 첫 번째 싱글 '참 많이 사랑했다'를 발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광안대교', '서면역에서', '불공평', '전부 다 주지 말걸', '해운대', '살기 위해서', '츤데레' 등으로 왕성히 활동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6 09:47
연예

'물어보살' 순순희 "길에 쓰러져 있던 할아버지 CPR로 살려내"

순순희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할아버지를 살렸던 사연에 대해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발라드 그룹 순순희가 출연했다. 이수근과 서장훈은 "개그맨들 아니냐?"고 물었다. 순순희는 그룹 이름을 소개하며 "2018년 첫 앨범 발매했다. 데뷔한 지 2년이 됐다"고 전했다. 순순희 김기태는 "사람을 살려서 자랑하러 왔다"고 자랑했다. "쓰러져 계시던 할아버지를 발견했는데 심정지가 된 상태였다. 심폐소생술(CPR) 호흡을 군대에서 배웠었다. 그걸 곧바로 해서 할아버지 호흡이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수근과 서장훈은 물론 제작진 모두 박수를 보냈다. 이후 김기태는 CPR 자세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29 20:4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