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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나솔’ 28기 순자, 악플러들에 결국… “증거 모두 풀겠다” 경고

‘나는 솔로’ 28기 순자가 악플러들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28기 순자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긴 글을 게재하며 심리적 고통을 호소했다.그는 “저에 대한 각종 악의적인 의문이나 확신들은 방송이 끝나고 풀릴 거라고 생각한다”며 심경을 밝혔다.이어 “아직 진실은 저와 제 측근들만 알지만 사실은 사실대로 거짓과 꾸밈 없이 다 밝혀질 거라고 저는 꼭 믿고 싶다”며 “망가진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 증거를 모두 풀겠다”고 경고했다.현재 순자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 돌싱 특집 28기에 출 연중이다. 그는 최근 방송에서 상철과의 러브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나는 솔로’ 사상 최초 혼전임신 커플이 탄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고, 해당 여자가 28기 정숙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상철이 유력한 ‘아빠’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순자가 같은 기수에 출연한 정숙과 상철의 SNS를 언팔로우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0 07:14
스타

‘나는 솔로’ 28기 정숙, 나솔이 엄마였다…나솔이 아빠 누구?

‘나는 솔로’ 28기 정숙이 임신을 공식 인정했다. 28기 정숙은 6일 개인 SNS에 “지난 여름 11기 순자(가명)님. 예쁜데 성격은 더 예쁜. 축하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28기 정숙과 11기 순자가 다정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11기 순자는 “실물이 훨 예쁜 ‘나솔이’ 엄마 정숙언니. 넘넘 축하드려요”라며 28기 정숙의 임신을 축하했다. 앞서 ‘나는 솔로’ 측은 돌싱특집 28기에 태명 ‘나솔이’를 가진 예비 부모가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고, 지난 5일 방송에서 28기 정숙이 ‘나솔이 엄마’임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나솔이 아빠’의 정체는 오는 12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06 19:34
예능

‘나는 솔로’ 갈팡질팡 28기 돌싱남 영수의 ‘그녀’는 누구?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가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영수발 핵폭탄’으로 초토화됐다.5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슈퍼 데이트권’으로 대격변이 일어난 ‘솔로나라 28번지’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솔로나라 28번지’ 5일 차 아침, 광수는 손수 팬케이크를 만들어 정희에게 대령했다. 영철은 영자에게 미리 챙겨온 혈액순환 개선제와 팩을 선물했다. 하지만 영자는 “제가 음악을 하지 않았다면 (호감도가) 안 올라가지 않았을까?”라며 의심을 보였다. 영식은 순자에게 ‘1:1 대화’를 신청한 뒤, “내가 체력이 엄청 좋다. 워터파크에서 날아 다녀~”, “순자를 사랑한다면 네 아이도 사랑하지 않을까?”라고 어필했다. 그러나 순자는 “막상 닥치면 아닐 수도 있다”고 시니컬하게 말했다.점심이 되자, ‘슈퍼 데이트권’ 미션이 시작됐다. 5톤의 감자 중 71kg을 맞춰 포대에 담는 ‘감자 더미’ 미션에서는 제작진의 의도를 꿰뚫은 영수가 1등을 차지했다. 이어 ‘감자’를 주제로 한 백일장 미션에서는 영식, 현숙이 1등을 했고, ‘나는 SOLO’ 공식 체조를 따라하는 미션에서는 정숙이 무서운 암기력으로 ‘슈퍼 데이트권’을 따냈다. 직후 영수는 현숙에게 가서 “오늘 정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써서 마음을 정리한 뒤 너에게 올게. 서로간의 오해를 풀고 싶다”며 양해를 구했다. 그러나 현숙은 “내가 호구가 된 느낌을 지울 수 없다”며 분통을 터뜨렸고, 곧장 정희에게 가서 “영수가 정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쓴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정희는 “그렇게 애매하게 행동하는 사람한테 왜 마음을 계속 주냐?”며 뼈아픈 일침을 날렸다.영수를 두고 ‘전면전’을 벌였던 정숙-현숙은 ‘쿨’한 대화로 오해를 풀었다. 정숙은 현숙의 경계심이 선을 넘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현숙은 정숙이 이미 영수를 마음에서 정리해놓고는 그를 다시 흔들려 한다고 오해했음을 알렸다. 앙금을 푼 현숙은 “영수가 ‘슈퍼 데이트권’을 정숙에게 쓰겠다고 했다”고 직접 밝혔고, 정숙은 그길로 순자를 찾아가 “혹시 내 ‘슈퍼 데이트권’을 상철에게 써도 되는지?”라 고 물었다. 순자는 “오늘부터는 안 될 거 같은데”라고 잘라 말했고, 정숙은 “알았어. 안 쓸게”라고 포기했다. 영식 역시 ‘슈퍼 데이트권’을 두고 고민하다가 영자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했다. 영수는 계속 갈등하다가 현숙에게 “정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겠다”고 2차 통보했다. 이에 현숙은 “나랑 한 번도 ‘1:1 데이트’를 한 적이 없는 사람이 정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쓴다는 게 너무 속상해”라며 씩씩댔다. 영수는 “이번이 아니면 정숙과 얘기 나눌 기회가 없을 거 같아서”라고 해명했고, 현숙은 “사람들이 왜 널 피하는지, 왜 도망가는지 왜 너만 모르냐고”라며 급발진했다.현숙은 영수의 고집에 화가 나서 곧장 영철을 찾아가 ‘슈퍼 데이트권’을 썼다. 영철은 “내가 꿩 대신 닭도 아니고 이게 뭐지?”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이후 영수와 다시 마주친 현숙은 “행동거지 똑바로 하고 다녀”라고 경고했는데, 영수는 돌연 “미안해. 우리 같이 데이트 나가자. 내가 ‘슈퍼 데이트권’의 의미를 과소평가 했다”며 결정을 바꿨다. 현숙은 “데이트 나가서 어떻게 하는지 보겠다”며 계속 그를 의심했다. 오래 달리기 미션에서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한 영숙은 경수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정숙은 고민하다가 “나 그냥 영수한테 (‘슈퍼 데이트권’) 쓸게”라면서 그동안 피해 왔던 영수를 찾아갔다. 때마침 영숙이 정숙과 길에서 마주쳤고, “잘 갔다 와”라고 인사한 뒤 다른 솔로녀들이 있는 곳으로 갔는데, 여기서 영숙은 “영수가 정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지 않기로 했다”는 말을 들어 ‘급’ 당황했다. 그러더니 영숙은 “정숙아! 거기 서 봐”라고 외치면서 정숙을 붙잡은 뒤 “영수가 너한테 안 쓴대. 그거(‘슈퍼 데이트권’) 날리지 마”라고 조언했다.비슷한 시각, 영수는 숙소에서 상철에게 속내를 토로했다. 그는 “어제 바닷가 데이트 신청 때 난 정숙님을 선택했는데, 정숙님이 지금 절 안 만나준다”며 속상해했다. 그때 정숙이 숙소 문을 두드렸고, 영수를 마주한 정숙은 “‘슈퍼 데이트권’ 딴 사람한테 썼다며? 왜 그랬어?”라면서도 “내가 그냥 ‘슈퍼 데이트권’ 쓰려고”라고 말했다. 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숙은 “도저히 쓸 사람이 없었다”고 밝혔고, 영수는 “혼란스럽다. 현숙님은 저한테 화내시고, 정숙님은 그 귀한 ‘슈퍼 데이트권’을 저한테 쓰겠다고 하시니”라고 괴로워했다. 그런 뒤 그는 현숙에게 가서 “정숙이 나한테 ‘슈퍼 데이트권’을 썼다”고 알렸고, 현숙은 “난 이걸 원했어”라며 ‘슈퍼 데이트’를 통해 혼돈의 삼각 러브라인을 정리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잠시 후 정숙은 ‘슈퍼 데이트’를 나가기 전 영수에게 “오늘 ‘슈퍼 데이트권’은 술을 마시고 싶은데 같이 마실 사람이 없어서 오빠에게 쓴 것”이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영수가 “4일 차가 되면 너한테 달려가려고 했어”, “난 항상 1순위가 너였어”라고 정숙에게 어필하는 모습이 담겼고, “만인의 꿩 대신 닭”이라는 순자의 말에 상철이 “선 넘지 말라고”라며 경고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또한 ‘최종 선택’의 날, 영수가 “오로지 그녀를 위해 직진하겠다”고 선포해 대체 ‘영수의 그녀’가 정숙일지, 현숙일지에 궁금증이 쏠렸다. 그런가 하면, 28기 방영 도중 2세 임신이라는 경사를 맞이한 커플의 투샷이 공개됐는데, 제작진은 ‘나솔이(태명) 엄마’가 정숙임을 밝혔다. 이에 깜짝 놀란 이이경은 “그럼 남편은 영수씨잖아!”라고 추측했다. 과연 ’나솔이 아빠‘가 누구일지 초미의 관심이 모아진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06 07:39
연예일반

‘나솔사계’, 눈물·질투 끝 4커플 결실... 23기 옥순 “전투력 상실”

ENA와 SBS 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역대급 감정선과 반전의 러브라인 속에서 최종 4커플을 탄생시켰다.16일 방송된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숙–미스터 김, 23기 옥순–미스터 강, 24기 옥순–미스터 나, 25기 옥순–미스터 윤이 ‘최종 커플’로 이어졌다.이날 ‘솔로민박’의 마지막 날, 출연자들은 ‘마지막 고백 타임’을 통해 바다를 향해 진심을 외쳤다. 이 과정에서 23기 옥순을 둘러싼 갈등이 폭발했다. 미스터 한이 “넌 나에게 아픔을 줬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자, 11기 영숙은 눈물을 흘리며 “한 사람 때문에 마음이 흔들렸다”며 옥순을 저격했다. 이에 옥순은 “나도 힘들었다”며 맞받았고, 23기 순자까지 가세하며 긴장감이 감돌았다.이후 23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인간관계에서 내가 아직 성숙하지 못한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고, 미스터 강을 찾아가 “괜히 오해받아서 마음이 무너졌다”고 털어놨다. 미스터 강은 “그런 상황인지 몰랐다”며 위로했고, “난 널 선택할 거야”라는 진심 어린 고백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해빙됐다.11기 영숙과 미스터 김은 안정적인 케미로 ‘솔로민박’의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다. 두 사람은 마지막 데이트에서도 “우리의 미래는 달콤할 거라 믿는다”며 따뜻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미스터 윤은 25기 옥순에게 매일 밤 써온 손편지 3통을 선물해 감동을 안겼고, 미스터 나는 “당신이 내 별이었다”는 로맨틱한 고백으로 24기 옥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최종 선택 결과, 11기 영숙–미스터 김, 23기 옥순–미스터 강, 24기 옥순–미스터 나, 25기 옥순–미스터 윤 총 네 커플이 탄생했다. 마지막 장면에서 예고된 ‘순수남 특집’ 또한 새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7 07:23
스타

이젠 옆담화인가…23기 옥순, 솔로녀들과 극한 갈등→눈물 펑펑 (‘나솔사계’)

‘나솔사계’ 23기 옥순이 솔로녀들과 ‘극한 갈등’에 빠진다.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제작진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을 앞두고 23기 옥순과 11기 영숙-23기 순자-24기 옥순의 팽팽한 신경전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이번 예고편에서 11기 영숙은 23기 옥순을 바로 옆에 두고 23기 순자에게 23기 옥순에 대한 불만을 터놓는다. 그는 “미스터 권한테 여지를 주고 있었으니까...”라면서 ‘공개 옆담화’를 하는 것. 이를 참지 못한 23기 옥순은 11기 영숙과 23기 순자에게 “사실은 그것도…”라면서 항변하는데, 23기 순자는 23기 옥순의 말을 단칼에 자르면서 “그게 기분이 나빴어? 그러면 미안해”라고 사과 아닌 사과를 한다. 이에 당황한 23기 옥순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말을 잇지 못한다.24기 옥순 역시 23기 옥순을 향해 날 선 모습을 보인다. 그는 “미스터 한님한테 끌리긴 했냐?”라고 묻고, 23기 옥순은 “다 정리한 거잖아. 이 상황에서 미스터 권하고 내가 뭘 결정을 해?”라면서 답답함을 토로한다.솔로녀들과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마침내 ‘최종 선택’에 들어간 23기 옥순은 갑자기 눈물을 펑펑 쏟는다. 그동안 ‘솔로민박’의 인기녀로 군림해온 23기 옥순이 솔로녀들과 깊은 갈등에 빠지면서 어떤 심경 변화를 일으킨 것인지, 그리고 고심 끝에 택한 ‘최종 선택’의 남자가 누구일지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11 10:11
스타

영숙, 광수와 데이트 중 응급실行 →영수 ‘無영혼 리액션’에 실망 (‘나솔’)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에서 ‘2순위 데이트’로 ‘대격변’이 벌어졌다.8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녀들의 ‘2순위 선택’으로 대규모 로맨스 지각변동이 일어난 ‘솔로나라 28번지’의 상황이 공개됐다. 앞서 ‘2순위 선택’에서 영호를 택했던 정희는 그와 ‘1:1 데이트’에 나섰다. 식당에서 두 사람은 연애관에 대해 얘기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데이트 후, 정희는 “이곳은 참 신기한 곳이다. 2명이 동시에 좋아지네?”라며 웃었다. 영호 역시 “살짝 복잡해졌다”고 옥순에 이어 정희도 마음에 두고 있음을 고백했다. 광수와 일식주점에서 ‘1:1 데이트’에 들어간 영숙은 “이혼 후 암이 3군데에서 발견됐다”고 아픈 과거사를 밝혔다. 직후 영숙은 사케 한 잔을 마셨는데 곧장 “똑바로 못 앉아있겠다”며 기절 직전까지 갔다. 당황한 광수는 영숙을 응급실로 데려갔고, 정신을 되찾은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광수님의) 새로운 면모를 봤다”며 자신의 맨발까지 마사지해준 광수에게 감동받았음을 털어놨다. 반면, 광수는 “말 안 듣는 옆집 동생 같다”며 “이성적인 감정이 없어졌다”는 반전 속내를 드러냈다. 영철과 순자는 또 한 번의 ‘1:1 데이트’에서 장거리 연애에 대한 생각을 주고받았다. 영철은 “직장을 바꿀 수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는데, 순자는 “장거리 연애 많이 해봤다. 맨날 제가 갔다”고 해 영철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결정사’를 통해 과거 경수와 만남을 가졌던 정숙은 ‘솔로나라’에서 재회한 경수에게 자신에 대한 감정을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경수는 “관심이 없다기보다, 영수님과 잘 되는 것 같아서”라고 정숙에게 다가가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데이트 후, 정숙은 제작진 앞에서 “정말 괜찮은 사람이지만 아직까지 1순위는 아니다”며 영수가 계속 ‘1순위’임을 알렸다. 경수는 “호감이 있긴 하지만 영수-정숙님이 잘되면 좋겠다”고 말했다.뒤이어 영자-옥순-현숙과 ‘3:1 데이트’에 나선 영수는 현숙의 플러팅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현숙은 “목줄 감고 있을게”라며 영수를 ‘밀착 마크’했고, 영수는 “현숙님의 매력에 푹 빠질 거 같다”고 현숙과 ‘꽁냥 케미’를 발산했다. 얼마 후, 영수는 옥순과 ‘1:1 대화’를 나눴는데, 옥순은 여자에게 철벽을 치지 못하는 영수의 모습을 언급하면서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영자 역시 그와의 ‘1:1 대화’에서 영수의 과도한 다정함을 지적했다. 영수는 “우리 둘이 대화도 잘 통했고, 호감도 계속 있지 않냐?”라며 영자를 붙잡아 두고 싶어 했으나, 영자는 그를 빠르게 정리했다. 마지막으로 영수와 마주 앉은 현숙은 “왜 다른 사람한테도 잘해줬어?”라고 물었다. 영수는 “다 매력 있고, 다 알아보고 싶어서 그랬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난 내 방식대로 짝을 찾고 싶다”고 소신 있게 답했다.‘3:1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영수는 오자마자 회식 분위기를 조성했다. 정숙은 계속 그의 주위를 배회했지만 영수는 이를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 심지어 영수는 영숙이 응급실에 실려 갔다 온 ‘초대형 사고’를 설명하는데도 “이거 드실 분?”이라며 영숙의 말을 끊었다. 이에 영숙은 제작진 앞에서 “나의 영수가 왜 저러지?”라며 그의 영혼 없는 ‘무(無)영혼 멘트’에 실망했음을 털어놨다. 현숙은 정숙 옆을 줄곧 지키던 상철을 지켜보다가 “나랑 압박 면접 가자”라며 밖으로 불러냈다. 이때 상철은 “솔직히 난 자녀를 키워본 적이 없어서 부담이 된다”라고 현숙의 ‘세 자녀’ 상황을 언급했다. 현숙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런 고민에는 답이 없다”며 그와의 관계를 먼저 정리했다. 이후 현숙은 영수를 불러내 “사실 나한테 과분하셔서 감당하긴 힘들 거 같다”고 이별을 통보했다. 갑자기 ‘0고백 1차임’을 당한 영수는 당황스러워 했지만 “현숙님도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란다”고 매너있게 대화를 마무리했다. 직후 현숙은 제작진 앞에서 “거절당할까봐 제가 먼저 포기했다. 상처받고 싶지 않은 마음”이라고 두 사람 모두를 떠나보낸 속내를 밝혔다.솔로녀들의 ‘2순위 데이트’가 모두 끝나자, 이번엔 시간을 돌려 솔로남들의 ‘2순위 선택’을 알아보는 시간이 펼쳐졌다. 영수는 2순위로 영숙을 택했으며, “(2순위를) 뽑기가 너무 힘들었다”는 영수의 말을 우연히 들은 정숙은 “너무 화가 난다. 영숙님이랑 데이트 나가는 것도 기분이 좋지 않다”고 질투했다. 이어 영호는 정숙을, 영식은 영자를 택했다. 영철은 순자를 ‘2순위’로 또 선택해 2연속 ‘2순위 데이트’를 하게 됐다. 뒤이어 영철은 제작진 앞에서 “내일도 영자님과 교차점이 없으면 이거는 운명”이라며, 순자에게 마음을 굳힐 가능성을 언급했다. 광수는 ‘2순위’로 영숙을 택했는데, 이를 본 정희는 “광수님 마음에 영숙님이 있는 건 처음 알았다”며 굳은 표정을 지었다. 상철은 2순위로 정희를 택했지만, 제작진은 “낮에 밝혔던 2순위로 가야 한다”고 그를 제지했고, 이에 상철은 다시 순자에게 갔다. 마지막으로 경수는 2순위로 옥순을 택했다.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영숙이 “사실 난 영수님을 원하는 건가?”라며 또 다시 괴로워하는가 하면, 정희가 영숙에게 “내 마음 얘기했어요?”라고 물어서 영숙이 “하면 안 되는 거였냐?”며 당황하다가 우는 현장이 포착됐다. 또한 현숙은 “이렇게 3명을 알아보겠다”며 영철-영식-광수에게 대시해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솔로나라 28번지’의 ‘초특급’ 반전 로맨스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09 07:47
연예일반

28기 영수 향한 러브라인 폭발... 옥순·정숙·현숙 줄줄이 직진 (나는 솔로)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이 또다시 폭풍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예상치 못한 ‘2순위 데이트’가 이어지며 삼각·사각 구도가 뒤엉켰고, 특히 인기남 영수를 중심으로 돌싱들의 러브라인이 요동쳤다.10월 1일 방송된 SBS 플러스와 ENA ‘나는 솔로’에서는 2순위 선택으로 인해 갈등과 반전이 겹치며 솔로나라 28번지가 흔들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돌싱 특집은 항상 레전드”, “최종 선택은 의미 없다. 사회 실험 예능 같다”, “무편집으로 매일 내보내야 한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숙과 현숙의 맞대결이 곧 벌어질 것 같다”, “새로운 명대사가 나올 듯하다”는 추측까지 이어져 화제성을 입증했다.3일 차 아침, 영숙은 영수를 위해 닭죽을 끓이며 호감을 드러냈고, 정숙은 “오늘 직진하겠다”며 영수에게 올인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현숙은 꽃단장을 마친 뒤 남자 숙소를 찾아갔다가 영수를 마주한 후 “심장이 떨린다”며 흔들리는 마음을 드러냈고, “아이가 있었다면 영수님을 선택했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정숙은 영수의 팔짱을 끼며 “이제 오빠밖에 안 남았다”고 직진했지만, 영수는 “늘 두 명 사이에서 고민했다”며 여전히 모호한 태도를 보였다.이날 진행된 ‘사진 매칭 데이트’에서는 영수와 옥순, 영식과 현숙이 짝을 이뤘다. 영수는 옥순에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든 걸 포용할 수 있다”고 말하며 진심을 드러냈고, 옥순은 “대화가 잘 통해 좋았다”며 호감을 표현했다. 데이트 후 영수는 제작진에게 “옥순님의 매력에 반했다”며 마음이 흔들렸음을 고백했다. 반면 영식과 현숙은 공감대를 나눴지만 서로를 ‘오빠·동생’ 사이로 정리했다. 이후 영식은 옥순과 다시 만나 중재자 역할을 자처했지만, 옥순은 “아빠나 잘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숙소에 남은 솔로남녀는 윷놀이로 어울리며 새로운 변수를 만들어냈다. 영호는 의외의 입담으로 주목받았고, 이를 지켜본 정희는 “매력적으로 보인다”며 대시까지 했다. 한편 영철은 순자와의 대화에서 자기주장을 강하게 드러내 갈등을 남겼고, 순자는 상철에게 호감을 옮겼다.마지막으로 2순위 데이트에서는 영숙이 광수, 정숙이 경수를 택했고, 순자는 다시 영철을 골라 웃음을 자아냈다. 영자·옥순·현숙은 모두 영수를 선택하며 ‘영수 쏠림’ 현상이 빚어졌다. 정숙은 “또 세 명이다. 이제 지친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반대로 상철과 영식은 0표를 받아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현숙이 영수와의 3대1 데이트에서 애교 스킨십을 선보이는 장면, 그리고 광수와 함께했던 영숙이 응급실에 실려 가는 긴급 상황이 공개돼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0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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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베니 블랑코와 결혼… 절친 테일러 스위프트도 축하

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음악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고메즈는 27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에 ‘9.27.25’라는 문구와 함께 웨딩 사진·영상을 공개하며 직접 소식을 알렸다.결혼식은 캘리포니아 산타바버라 일대에서 치러졌고, 약 170명의 가족·지인이 참석했다. 하객으로는 절친 테일러 스위프트를 비롯해 에드 시런, 파리스 힐튼, ‘온리 머더스 인 더 빌딩’의 스티브 마틴·마틴 쇼트 등이 포착됐다. 고메즈는 클래식한 할터넥 웨딩드레스를, 블랑코는 턱시도를 선택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음악에서 시작됐다. 블랑코는 2015년 고메즈 앨범 ‘리바이벌’ 수록곡 작업에 참여했고, 2019년 싱글 ‘아이 캔트 겟 이너프’를 함께 냈다. 2023년에는 고메즈의 ‘싱글 순’ 작업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2월 약혼을 발표했다.‘음악적 동반자’로도 발걸음을 맞췄다. 올해 3월에는 첫 합작 앨범 ‘아이 세이드 아이 러브 유 퍼스트’를 공개해 커플의 러브스토리를 음악으로 풀어냈다.한편 고메즈는 뷰티 브랜드 ‘레어 뷰티’ 성공을 등에 '업고 자산 규모가 큰 셀럽으로 꼽힌다. 블룸버그는 2024년 고메즈의 순자산을 약 13억 달러로 추산한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8 19:22
예능

28기 순자, 현숙 앞에서 “(상철) 건들고 싶어” 선전포고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가 첫 데이트 후 아수라장 로맨스에 빠졌다. 24일 방송한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돌싱 특집 28기가 첫 데이트를 마친 뒤 얽히고설킨 관계로 대혼돈에 빠지는 모습이 생생히 담겼다.앞서 영숙-영자-정숙과 ‘3:1 단체 데이트’를 했던 영수는 이날 영숙과 가장 먼저 ‘1:1 대화’를 시작했다. 영수는 자신이 키우는 두 자녀를 언급한 영숙에게 “자녀가 몇이든 상관없다. 가족이라는 건 꼭 피로 연결될 필요가 없다. 울타리로 엮어지는 것”이라고 소신 답변을 건넸다. 이어 영수는 “전 두 분한테 관심 있다고 인터뷰 때 말했는데, 그 두 분 중에 한 분이 영숙님”이라고 고백했다. 다음으로 영자와 ‘1:1 대화’에 들어간 영수는 “파면 팔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다”며 폭풍 칭찬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회가 되면 뮤지컬 같이 보러 가자”고 제안했는데, 영자는 “다 같이 보자는 건지, 단 둘이 보자는 건지…”라면서 영수의 진심을 헷갈려했다. 마지막으로 정숙과 ‘1:1 대화’를 한 영수와 전날 밤 자신과 손을 잡았던 일에 대해 떠봤는데, 정숙은 “전혀 기억이 안 난다”고 답했다. 영수는 “사람 설레게 해놓고…”라며 실망하 면서도, “관심 있는 두 분 중에 정숙 님이 늘 있었다”고 어필했다. 나아가 그는 경제력을 중시하는 정숙에게 “사회 나와서 돈이 부족한 적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영수의 유창한 언변에 푹 빠진 정숙은 제작진 앞에서 “뭐에 홀린 것처럼 다시 (영수님이) 내 ‘원픽’으로 돌아왔다”고 털어놨다.옥순과 데이트에 나선 영호는 딸이 ‘0순위’라는 옥순에게 “부모님 없이 조카들을 3박 4일 정도 봤다”며 “옥순님 외에 다른 분은 알아보고 싶지 않다. 다음 데이트 선택이 있다면 옥순을 택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그는 식사 말미 “대리기사 번호를 받겠다”며 카운터로 가서 식사비를 몰래 결제했다. 옥순은 “다음에 식사 기회가 되면 제가 사겠다”고 화답했다. 비슷한 시각, 광수-정희도 ‘1: 1 데이트’에서 핑크빛 무드를 풍겼다. 두 사람은 한 동네에 산다는 공통점 외에도 “자녀가 먼저!”라는 가치관까지 잘 맞아서 서로에게 호감을 키웠다. 영철과 데이트에 돌입한 순자는 “나도 내 아이도 잘 못 돌보는데, 우리 둘 다 사랑해 달라고 할 수 있을까?”라며 영철의 속내를 떠봤다. 영철은 “제 아이와 동등하게 대할 자신이 있다”며 “저한테는 ‘1+1’이 아니라 그냥 ‘1’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제 성격이 남들이 생각하는 상상 이상으로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는데, 순자는 “전 누굴 챙기는 것을 못한다”고 반전 대답을 내놨다. 실제로 데이트 종료 후 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식사 때) 숟가락 챙겨주고 이런 게 저한테는 ‘심쿵’ 포인트인데 순자님은 그런 걸 안 하시더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상철과 데이트를 마친 뒤 숙소로 돌아온 현숙은 극강의 ‘텐션 업’ 상태를 보였다. 현숙은 “상철! 부지런히 노력해. 1순위 금방 훅 뺏긴다?”라고 외치면서도, “아직은 네가 1순위야”라며 그의 어깨에 얼굴을 파묻었다. 이때 순자는 상철에게 ‘기습 건배’를 하는가 하면, 현숙을 향해 “나 (상철님) 건들고 싶어”라고 선전포고했다. 나아가 “이 울타리를 어떻게 넘어야 해?”라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현숙은 “넘어와~”라고 여유롭게 받아쳤고, 두 여자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진 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현숙님과 교감을 나눴지만, 기회가 되면 옥순-순자님도 알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현숙 역시 ‘1순위’ 상철 앞에서 “내 마음을 확인하고 싶다”며 영수를 대놓고 지목했다. 직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즐겁고 해방된 느낌이다. 여긴 ‘솔로나라’니까, 면죄부를 받은 기분?”이라며 ‘광대폭발’ 미소를 지었다.솔로남녀의 대화가 무르익는 사이, 영숙은 영수와 함께 ‘요리 금손’ 실력을 발휘하며 가까워졌다. 영철은 정희를 불러내 “첫인상 선택도 그랬고, 인터뷰에서도 정희님을 언급했다”고 호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정희는 “사실 사촌오빠 같은 느낌”이라며 “다른 분들을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확실히 선을 그었다. 영철은 쿨하게 수긍한 뒤, 곧장 ‘피아노 원장’ 영자와 ‘1:1 대화’를 했다. 그는 “피아노 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면서, “피아노 전공자와 평생을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폭풍 어필했다.광수는 옥순과 밤산책을 했다. 그는 “두 번 결정을 다 옥순님을 얘기하긴 했는데, 나이 차이가 좀 커서”라고 운을 뗐다. 옥순은 “나이 차이는 상관없다”고 답했다. 이에 용기를 낸 광수는 “다음에 절 선택해주실 수 있냐?”고 물었는데, 옥순은 “제가 오늘 영호님한테 얻어먹어서 다음에 밥을 사기로 했다”고 에둘러 거절했다. 옥순의 미적지근한 반응에 광수는 영숙-정희에게 집중하기로 결심했고, 늦은 밤 숙소로 돌아가려는 영숙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광수는 자신과의 ‘모닝 복주머니 데이트’가 좋았다는 영숙에게 “근데 첫 데이트 선택은 다른 분을 하시지 않았냐? 게다가 그 분이 저와 결이 180도 다른 분이어서”라며 서운해 했다. 광수와의 대화를 마친 영숙은 곰곰이 생각에 잠기더니, 룸메이트 영자에게 “실제로 설레는 건 광수님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영수를 둘러싸고 현숙-정숙-영숙이 더욱 경쟁하는 모습과, 두 번째 데이트에서도 솔로녀들의 선택이 예고돼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28기 솔로남녀의 두 번째 데이트는 10월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25 07:33
영화

[오!뜨뜨] 방구석서 떠날까…에릭남과 ‘일탈여행3’→‘세임 데이 위드 썸원’

정주행을 부르는 OTT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 모아 엄선했습니다. 나 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애플TV+ ‘유진 레비: 여행 혐오자의 일탈여행3’에미상, 미국 배우 조합상 등을 수상한 배우이자 코미디언 유진 레비가 8개국 버킷리스트 도장 깨기에 도전한다. ‘유진 레비: 여행 혐오자의 일탈여행3’는 여행을 혐오한다고 밝혔던 유진 레비가 전 세계 명소를 방문하며 벌어지는 예측불가한 에피소드를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앞선 시즌에서 여행에 대한 두려움을 깬 유진 레비는 이번엔 오스트리아, 영국, 인도, 멕시코, 한국, 미국 등으로 떠난다. 여행을 도울 게스트도 영국의 윌리엄 왕세자부터 시작해 가수 마이클 부블레 등 호화롭다. 한국에선 가수 에릭남, 신인 그룹 나우즈와 함께 서울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넷플릭스 ‘세임 데이 위드 썸원’ ‘세임 데이 위드 썸원’은 박물관 큐레이터로 일하는 평범한 여성이 타임 루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소동극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모든 것이 완벽한 나날을 보내던 주인공 메사는 일터에서 대형 사고를 치는가 하면, 약혼자에게 버림까지 받는 최악의 하루를 맞이하는데 하필이면 이날이 반복되는 운명의 장난에 걸린다.넷플릭스가 점차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태국에서 선보이는 올해 세 번째 오리지널 영화다. 태국 드라마를 접했다면 눈에 익을 배우 자린포른 준키앗과 와린톤 빤하칸의 매력을 알아갈 기회이기도 하다. #디즈니플러스 ‘하이 포텐셜2’인기 수사극 ‘하이 포텐셜’이 시즌2로 돌아온다. 이 작품은 프랑스 드라마 ‘HPI’를 미국에서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IQ 160의 싱글맘 모건 길로리(케이틀린 올슨)가 LAPD(로스앤젤레스 경찰국)에서 청소부로 일하다가 공조하게 되는 이야기다.지난 시즌 말미 등장해 새 위기를 예고한 게임마스터와 모건, LAPD가 좌충우돌을 펼칠 예정이다. 모건 역 배우 케이틀린 올슨과 다니엘 순자타(애덤 카라덱 역), 주디 레이예스(셀레나 역) 등 주역들이 함께하며 LAPD의 새 수장 제시 와그너 역의 스티브 하위를 비롯한 새로운 합류도 예고됐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19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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