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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임신' 정주리, 스트레스에 폭탄수 흡입..백종원-소유진, "넷째가 끝 아닐듯"

개그우먼 정주리가 세 아들 육아에 지쳐 폭탄수를 흡입하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정주리가 슈퍼맘으로 첫 등장한 가운데, 세 아들 육아에 지친 나머지 폭탄수를 제조해 만들어 마시는 모습으로 짠내웃음을 안겼다.이날 정주리는 도윤, 도원, 도하까지 슬하에 세 아들을 둔 데 이어, 최근 넷째까지 임신한 상태로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그는 잠에서 깨자마자 영양제를 챙겨먹었다. 정주리는 "남편과의 사랑에 비해 아이가 적은 것"이라 너스레를 떨며, 잠시 후 남편을 백허그로 깨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소유진과 육중완은 "저러니 넷째가 생기지.", "넷째가 끝이 아니겠는데?"라고 찐 리액션을 보였다.아침 식사 후, 뱃속 넷째의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병원으로 향한 정주리는 초음파를 통해 아이의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그는 "네번째인데도 신기하다"며 감격에 젖었다. 특히 난소수술을 한 이력이 있는데도 넷째를 임신한 것고 관련, "왼쪽(난소)이 열심히 일했다"며 감사함을 드러냈다.세 아들과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낸 정주리는 태명이 '시작이'인 넷째에게 말을 걸며 보리수와 물을 섞은 폭탄수를 술처럼 마시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 그는 "너의 형이 될지 오빠가 될지는 모르지만 제법 괜찮은 애들이야"라 '시작이'에게 말을 건 뒤, "물이어도 취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0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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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살림→이벤트까지 만점 '달달'

가수 양지은의 치과의사 남편, 완벽한 남편이란 이런 것일까.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05회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그중 돌아온 2대 슈퍼맘 양지은의 달달함 한도 초과 일상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트롯퀸 양지은은 '슈돌'을 통해 남편과 아이들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왔다. 특히 지금의 양지은을 있게 한 일등 공신, 치과의사 남편이 큰 화제가 됐다. 양지은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휴직까지 하고 육아에만 전념한 남편의 살림 실력과 자상함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것. 이날 방송에서 치과의사 남편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일어나자마자 양지은의 영양제를 챙겨두고, 묵묵히 설거지를 하는 그의 모닝 루틴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양지은도 "설거지하는 모습이 멋있는데?"라고 말하며 다가가 꽁냥꽁냥 애정을 과시했다. 밥을 먹을 때는 딸 의연이가 혀를 깨무는 작은 해프닝이 있었다. 이때 치과의사 남편은 의연이의 입안을 '호오~' 불어주는 스위트한 처방으로 아이를 달랬다. 치아에 해롭지 않은 치과의사 아빠의 달달함이 시청자들의 안방까지 훈훈함으로 채웠다. 밥을 먹은 뒤 의진, 의연 남매의 양치를 직접 해주며, 치아 건강을 책임졌다. 양치를 마친 의진이가 카메라 삼촌들의 양치 여부를 체크하는 모습은 부전자전 '치과의사 DNA'임을 느끼게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쇼핑을 하러 가서는 남편의 살림 실력이 빛을 발했다. 주방용품을 고를 때 장, 단점을 꼼꼼하게 살피는가 하면, 물건을 고른 뒤에는 최저가와 비교하는 그의 모습에 소유진이 "이 남자 완벽해"라고 외칠 정도였다. 이런 가운데 쇼핑 중인 마트 매장 안에서 양지은의 노래 '사는 맛'이 흘러나와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 알고 보니 이는 남편의 깜짝 이벤트로, 양지은 몰래 신청곡을 넣어둔 것이었다. 양지은은 그런 남편에게 쌍따봉을 치켜세우며 감동을 표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0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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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소유진, 수제 간식→연기력 폭발 역할 놀이 '이것이 슈퍼맘'

'슈퍼맨이 돌아왔다' 1대 슈퍼맘 소유진의 육아법이 공개된다. 오늘(1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99회는 추석특집 '추석에는 '맘' 가는 대로'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날 새 기획 '슈퍼맘이 돌아왔다'를 통해 1대 슈퍼맘 소유진의 육아법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 안방마님으로 활약해 온 소유진은 8세 용희, 7세 서현, 4세 세은 삼 남매를 키우고 있는 슈퍼맘이다. SNS를 통해 공개되는 아이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많은 이들로 하여금 그의 육아법을 궁금하게 했다. 소유진의 SNS에는 육아법을 알려 달라는 댓글이 쇄도할 정도. 첫 번째 슈퍼맘의 육아를 보여줄 소유진네의 아침은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의 요리로 시작된다. 평소에도 집의 요리를 책임지는 백종원이 소유진과 백남매가 자신 없이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한 것. 이에 더해 백종원은 아이들이 먹을 아침 식사도 준비한다. 요리 대가 백종원이 준비한 아침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을 만큼 간단하면서도, 또 그만큼 맛있게 만들기 어려운 프렌치 토스트. 그러나 이때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백종원의 음식을 향한 불만이 식탁에서 터져 나온다. 삼 남매와 남게 된 소유진의 본격적인 육아가 시작된다. 남편 백종원 못지않은 금손을 자랑하는 소유진은 수제 솜사탕을 간식으로 준비해 아이들의 시선을 끈다. 또 아이들과 함께하는 병원놀이부터 1인 4역 세은이의 '똥 밟았네' 풀버전까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소유진 표 육아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이와 함께 백남매의 3인 3색 개성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창 언어 유희에 빠진 언어의 마술사 첫째 용희와 동생을 위해서는 뭐든 할 수 있는 만능 언니 둘째 서현이, 그리고 치명적인 윙크를 소유한 표정 부자 세은이까지 백남매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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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추석 특집 '슈퍼맘이 돌아왔다' 1탄 주인공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소유진이 '슈퍼맘이 돌아왔다' 1탄 주인공으로 출격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9회는 추석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추석특집에서는 '슈돌'의 새로운 기획 '슈퍼맘이 돌아왔다'가 공개된다. '슈퍼맘이 돌아왔다' 첫 번째 주자로 '슈돌'의 안방마님 소유진이 나선다.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는 소유진은 '슈돌' 내레이터로서 해박한 육아 지식과 따스한 공감 능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또한 소유진이 개인 SNS를 통해 공개하는 아이들과의 일상이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3인 3색 개성대로 바르게 잘 자란 용희, 서현, 세은 삼 남매의 모습이 소유진의 육아법을 궁금하게 하는 것. 이에 소유진의 댓글에는 육아법을 알려 달라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 이에 용희, 서현, 세은이의 사랑스러운 일상과 이를 이끌어가는 삼 남매 엄마 소유진의 육아법을 확인할 수 있는 ‘슈퍼맘이 돌아왔다’ 코너가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석 특집은 19일 오후 10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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