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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번엔 무료 VIP 멤버십…보름에 한 번씩 파격 정책 꺼내는 위메프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파격적인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매번 강조하는 "단기 실적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말처럼 플랫폼을 파트너와 고객으로 다시 채우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위메프는 오는 6월부터 무료 VIP 멤버십을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별도 신청 절차나 가입비 없이 월 결제액 30만원을 넘거나 구매 횟수가 5번 이상이면 무료 VIP 멤버십 대상이 된다. VIP 멤버십 대상 고객에게 월 10만원 상당 할인, 결제 수단에 따라 최대 5% 추가 적립 등을 제공한다. 현재 국내 이커머스 업계는 대부분 유료 멤버십을 운영 중이다. 하지만 적게는 몇천 원, 많게는 몇만 원까지 구독료나 가입비를 받는다. 돈을 낸 만큼 적립금이나 여러 서비스 혜택으로 되돌려주는 개념이 강하지만, 초기 문턱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일례로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연회비 3만원을 내야 하는 '스마일클럽'을 운영 중이다. 이베이코리아는 가입하는 즉시 3만7000원의 '스마일 캐시'를 지급하며 더 많은 혜택을 주지만 가입 절차와 초기에 '내 돈을 넣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업계 1위 쿠팡은 조건 없이 당일 배송 서비스를 받으려면 2900원을 내고 '로켓와우'에 가입해야 한다. 티몬도 유료 멤버십인 '슈퍼세이브'를 기간 단위로 운영 중이다. 위메프는 앞서 월 990원을 결제하는 유료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했다가 중단했다. 그러나 지난달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 무료 VIP 멤버십 대상 고객의 결제 금액과 건수가 일반 이용자 대비 각각 4.2배, 3.8배 많자 정례화를 결정했다. 멤버십 제도는 고객의 이탈을 막고 충성고객을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여러 사이트를 두루 돌아다니는 소비자가 늘어났다. 하지만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은 혜택이 크고 자신이 투자한 부분도 있어서 타 쇼핑몰에 쉽게 가지 않는다. 위메프는 최근 각종 혜택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업계 최저치에 해당하는 2.9% 정률 수수료 정책을 들고나왔다. 업계 평균 수수료율(13.6%)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전성기와 비교해 외부로 빠져나간 파트너를 다시 끌어들이겠다는 복안이었다. 위메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업계 최저 정률 수수료 정책 이후 열흘 동안 새로 입점한 업체가 33.2% 증가했다. 위메프 관계자는 본지에 "하송 대표가 부임한 뒤 '사용자(고객과 파트너)와 기술'이라는 두 가지 축으로 미래를 보자는 키워드를 제시했다"며 "내부적으로 단기 실적에 연연하지 말고 중장기적으로 회사를 세련되게 발전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향후에도 사용자 중심의 정책이 꾸준히 나올 것이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5.13 07:00
경제

티몬, 매월 1일부터 한주간 ‘퍼스트위크’ 진행

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이 오는 1일부터 7일까지 월 최대 쇼핑 주간인 ‘퍼스트위크’를 개최하며 최대 62%의 할인·적립 혜택을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1일 ‘퍼스트데이’를 시작으로 4일 ‘무료배송데이’, 5일 ‘5일데이’, 7일 ‘티몬데이’까지 퍼스트위크 한 주간 다양한 특가 상품과 최대 50%의 할인쿠폰, 최대 12%의 적립금 혜택을 선보인다. 특히 퍼스트위크 첫 날인 퍼스트데이에는 놓치면 안될 할인·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티몬 멤버십 슈퍼세이브 회원은 룰렛 참여를 통해 최대 50% 할인쿠폰을, 횟수 제한 없이 구매금액의 10% 적립에 2% 추가 적립도 받을 수 있다. 이는 최대 62%에 이르는 혜택으로, 퍼스트위크 기간 내 가장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다. 일반회원의 경우 최대 30%의 룰렛쿠폰과 구매금액의 5% 무제한 적립이 가능하다. 퍼스트위크 사전이벤트에 참여하면 추가 할인의 기회를 미리 얻을 수 있다. 1일까지 발급 가능한 ‘퍼스트데이 사전쿠폰’으로 슈퍼세이브 회원은 최대 6천원, 일반 회원은 최대 4천원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오늘 31일까지 진행하는 ‘적립금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면 미리 퍼스트위크에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1일에 일괄 지급되고, 슈퍼세이브 회원은 최대 2천원, 일반 회원은 최대 1천원의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가 쇼핑에 재미를 더해줄 이벤트도 준비했다. 빠른 사람이 더 많은 적립금을 가져가는 ‘최대 100배! 적립금 이벤트’가 3일까지 열린다. 행사가 시작되는 1일 슈퍼세이브에 가입하는 고객은 단돈 100원으로 최대 1만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슈퍼세이브 회원은 최대 5,000원, 일반 회원은 최대 1,000원까지 수령 가능하며 계정 당 1회 도전할 수 있다. 퍼스트위크 기간 동안에는 누구나 일 1회씩 참여 가능한 ‘출석체크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룰렛을 돌리기만 하면 매일 최대 700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또 매일 다른 구매 금액을 달성하여 7개의 스탬프를 모으는 ‘구매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하여 슈퍼세이브 회원은 3만원, 일반회원은 1만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획득한 할인쿠폰과 적립금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가 상품이 매일 펼쳐진다. 우선 1일에는 ▲교촌 구운주먹밥 간장치킨(100g 1+1, 1,900원) ▲제이준 마스크팩(34매, 7,900원) ▲호주산 소갈비살(600g, 1만5,900원) 등 ‘집콕’을 책임질 여러 홈캉스 상품을 온라인 초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이 밖에도 ▲무선 물걸레 청소기 ▲다리미 등 슈퍼세이브 전용 1원딜과 같은 깜짝 특가딜을 선보이며 매일 쇼핑 축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8.31 10:55
경제

티몬 슈퍼세이브, 멤버십 혜택으로 충성고객 인기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이 쇼핑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티몬의 멤버십 ‘슈퍼세이브’가 차별성을 띠며 충성고객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이 발표한 ‘2020년 2분기 전자상거래 보고서’에 따르면 티몬은 업계 주요 서비스 가운데 ‘4주 연속 방문자 비중’이 44%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모바일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기준). 이는 18년 2분기(36%)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로, 멤버십 서비스 도입 취지에 걸맞는 ‘고객 락인(Lock-in) 효과’가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된다. 슈퍼세이브가 티몬의 충성고객을 유치하는 핵심 서비스로 자리 잡은 데는 차별화된 할인·적립 혜택이 주효했다. 슈퍼세이브는 하루 약 82원으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유료멤버십 서비스다. 90일권과 1년권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1년권의 경우 가입 시 2만원의 ‘웰컴적립금’을 지급한다. 매월 100만원 이상에 해당하는 전용 할인쿠폰과 더불어 2% 구매 적립금, 전용 1원딜과 100원딜 등 쇼핑에 최적화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도 진행한다. 티몬은 매달 22일을 ‘슈퍼세이브데이’로 지정하고 회원들에게 적립금, 배송비 쿠폰 등의 혜택을 2배로 제공한다. 오는 22일에는 특가상품을 시간대별로 나누어 판매하는 이벤트를 통해 ▲국내제작 KF-AD 마스크 100매(1만6,900원), ▲마미요 물티슈 100매x10팩(6,900원), 바디프로 마사지건(2만9,900원)을 파격가로 판매한다. 당일 1년권 가입 고객에게는 ▲진라면 매운맛 20개를 단돈 990원으로 선보이는 등 풍성한 할인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차별화된 멤버십 제도를 통해 쇼핑에 실질적인 혜택 제공과 함께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타임커머스를 중심으로 멤버십 혜택을 다각화하여 쇼핑의 즐거움이 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8.23 15:47
경제

티몬, 오늘 단 하루! 갤럭시 버즈+ 한정 판매

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은 22일 ‘슈퍼세이브데이’를 맞아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9만9천원에 판매하는 등 멤버십 회원 전용 특가 상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특별 할인·적립 혜택을 선사한다. 신규회원은 롯데리아 새우버거를 단돈 100원에 살 수 있다. 티몬은 오늘 하루, 엄선하여 선보이는 3종의 특가상품을 시간대별로 나누어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슈퍼세이브 회원이라면 오전 9시에 ▲오뚜기밥 24개를 1만4,900원에, 오전 11시에는 ▲3중 덴탈마스크 50매를 1,500원(장당 30원)에 구매 가능하다. 특히, 오후 1시에는 무선이어폰 ▲삼성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소비자 가격 대비 44% 할인된 혜택가인 9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22일 당일 슈퍼세이브 1년권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더 큰 혜택이 제공된다. 기존 슈퍼세이브 멤버십 혜택과 더불어 ▲롯데리아 새우버거 또는 ▲GS25 3천원 상품권 중 1개를 단돈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당일 구매한 상품의 리뷰를 작성하면 기존 슈퍼세이브 전용 2% 적립금에 추가로 2%를 더해 구입 금액의 4%를 적립해주는 ‘더블 페이백 적립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기에 추가로 2장의 ‘배송비 지원 쿠폰’도 지급한다. 티몬 멤버십 슈퍼세이브에 가입하면 이러한 슈퍼세이브데이의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90일권, 1년권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1년권의 경우 초기 가입비는 5만원이지만 2만원의 웰컴 적립금이 지급되어 실제 비용은 3만원인 셈이다. 하루 약 82원으로 슈퍼세이브 회원 전용 상품 및 쿠폰, 이벤트, 구매 적립금 등 일반 고객과는 차별화된 혜택을 누리게 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슈퍼세이브데이는 보다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며, 티몬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득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매달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준비하여 쓰면 쓸수록 훨씬 이득인 멤버십 서비스를 꾸준히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22 10:28
경제

티몬 멤버십 ‘슈퍼세이브’, 가입자 매출 비중 3배로 껑충

티몬이 최근 고객 멤버십 서비스 ‘슈퍼세이브’의 가입자가 2배이상 증가하고, 이들의 티몬 내 매출 비중이 3배이상 상승하는 등 차별화된 혜택을 바탕으로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티몬의 유료 멤버십 ‘슈퍼세이브’가 고객만족과 매출 증대를 견인하고 있다. 올해 6월 기준 티몬 슈퍼세이브 가입자는 지난해 대비 2배이상 증가했다. 단순히 숫자만 증가한 것이 아니라 이들이 티몬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배나 더 커졌고, 일반고객보다 2.5배 이상 자주 쇼핑하고, 한번 쇼핑 시 일반고객보다 약 30% 더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되며 티몬 고객들의 핵심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이는 ‘슈퍼세이브’의 차별화된 혜택 덕분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슈퍼세이브는 하루 약 82원으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유료멤버십 서비스다. 90일, 1년 등 기간별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가입에 따른 웰컴축하금 등을 지급하며 고객들의 가입 진입장벽을 낮췄다. 가입비용은 일부 들지만, 이를 초과하는 충분한 혜택이 있어 쇼핑이용객에게는 훨씬 이득이다. 매월 100만원 이상에 해당하는 전용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있고, 결제금액의 2%(월 최대 2만원)를 적립해준다. 또, 1원, 100원 등 슈퍼세이브 멤버십 회원 전용 상품들도 매일 오픈하는 등 실질적인 할인 혜택과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매주 월요일 ‘티몬데이’, 매달 1일 ‘퍼스트데이’ 등 티몬의 타임커머스 매장들에 슈퍼세이브고객들을 위한 전용 쿠폰과 적립 혜택이 제공되어 쇼핑을 자주 하는 고객에게는 가입 필수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 올해 슈퍼세이브 고객들을 위해 발급한 할인 쿠폰 규모는 2,200억을 넘어섰고, 쿠폰 종류도 1만7,000여종에 이를 정도로 다양하다. 앞으로 티몬은 슈퍼세이브 고객들을 위한 전용 상품과 특별한 혜택을 계속해서 추가해 티몬 고객을 위한 차별화 서비스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티몬은 매달 22일을 슈퍼세이브데이로 지정, 멤버십 회원들에게 적립금, 무료배송쿠폰, 특별 선물 등 기존혜택보다 2배 이상의 혜택을 주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고객의 쇼핑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가입 부담을 덜고 할인과 적립, 멤버십 전용 상품 등 확실한 혜택으로 만족할 수 있도록 서비스 폭을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19 10:00
경제

티몬, 6월 셋째주 ‘쿠폰위크’, 매일 특정 품목 15% 추가 할인

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이 6월 셋째 주에 새로운 특가 주간 행사인 ‘쿠폰위크’를 선보인다. 티몬은 쿠폰위크 기간 동안 1인당 최대 25%의 할인 혜택과 날마다 다른 카테고리의 15% 할인 쿠폰 증정 등 고객에게 차별화된 특가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티몬은 6월 셋째 주인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새로운 특가 주간 행사인 ‘쿠폰위크’를 연다. 매월 첫째 주 및 둘째 주에 ‘퍼스트위크’와 ‘특가위크’, 마지막 주에 ‘라스트위크’를 진행하는 티몬은 쿠폰위크 추가로 6월 내내 특가 주간을 이어가게 됐다. 새롭게 열리는 ‘쿠폰위크’에는 날짜별로 다르게 제공되는 ‘아이템 쿠폰’과 ‘카테고리 쿠폰’으로 특정 제품 구매를 계획하는 고객이 매일 새로운 특가 쇼핑의 기회를 고대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15일에는 기저귀 및 물티슈 또는 식품건강 카테고리의 제품 구매 시 15% 할인이 적용되는 쿠폰을 제공하여 압도적인 할인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생활주방, 패션뷰티, 유아동 등 날마다 다른 카테고리와 제품군에 15% 할인 쿠폰이 각각 1개씩 제공될 계획이다. 쿠폰위크 기간에는 여러 상품을 모아서 결제할 경우, 한번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가상품도 선보인다. 한주간 제공되는 ‘쿠폰적용 특가상품’을 찾아 장바구니에서 모으면 할인 쿠폰을 일괄 적용한 특가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티몬 유료멤버십인 슈퍼세이브 고객에게는 쿠폰위크 기간 중 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낙첨 없이 최대 25% 할인 쿠폰을 얻을 수 있는 ‘블랙쿠폰 룰렛이벤트’에 매일 2회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구매 금액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총 45만원 상당의 블랙쿠폰을 증정한다. 일반 회원의 경우, 최대 10% 할인 혜택의 룰렛 이벤트에 일 1회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최대 40만원 상당의 블랙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17 11:13
경제

티몬, 매달 22일 멤버십 회원 전용 ‘슈퍼세이브데이’

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은 앞으로 매월 22일을 티몬 멤버십 ‘슈퍼세이브’ 회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인 ‘슈퍼세이브데이’로 지정하고 반값 특가, 적립금 등 다양한 특별 전용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티몬에서 내일 22일(금) 처음 선보이는 ‘슈퍼세이브데이’는 티몬 멤버십 슈퍼세이브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적립금, 구매적립금, 무료배송쿠폰, 반값상품 특가 찬스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혜택을 모두 ‘두배’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앞으로 매월 22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 슈퍼세이브데이 상세 혜택은 다음과 같다. 우선 인기상품을 5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히트상품 반값 룰렛’ 행사가 열린다. 룰렛을 돌려 당첨되는 상품을 정상가의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닌텐도 스위치, ▲토리버치 카드지갑, ▲밤도깨비 궁궐투어 등 10종의 히트 상품이 준비되며, 22일 오후 ‘2시~3시 59분’ 과 ‘22시~23시 59분’ 동안 하루 총 2회 룰렛을 돌릴 수 있다. 22일 하루 동안은 적립금 혜택도 두배다. 먼저 ‘도전 더블 적립금’ 이벤트에서는 구매 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금(1,100원~2,200원)을 결제하면 선착순으로 결제금액의 2배 적립금(2,200원~4,400원) 을 지급한다. 여기에 ‘더블 구매 적립금’ 이벤트도 있다. 22일에 구매한 상품에 한해, 상품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면 구매일 기준 14일 후 적립금이 지급되는데 슈퍼세이브 회원이면 누구나 받았던 기존 2% 구매 적립 혜택에 이날은 추가 2% 적립, 총 4%의 적립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슈퍼세이브 회원들에게는 ‘더블 무료배송 쿠폰’도 증정한다. 22일(금)은 무료배송데이로, 모든 고객에게 배송비 쿠폰이 지원되는데 슈퍼세이브 회원 전용으로 무료배송 쿠폰이 한장 더 지원된다. 해당 쿠폰은 일반 쿠폰과는 다르게 최소 구매액이 10,000원이 아닌 5,000원이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슈퍼세이브데이의 모든 혜택은 슈퍼세이브 회원이면 누구든 받을 수 있다. 22일(금) 당일 가입도 가능하다. 슈퍼세이브는 90일권, 1년권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1년권의 경우 50,000원이지만 20,000원 적립금을 제공받을 수 있어 30,000원에 가입할 수 있는 셈이다. 하루 약 82원으로 슈퍼세이브 전용 할인쿠폰, 구매 적립금, 웰컴 적립금, 전용 100원딜 등 다양한 전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슈퍼세이브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매달 22일 슈퍼세이브데이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슈퍼세이브 서비스를 이용하고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께 더 파격적이고 특별한 혜택으로 보답할 수 있는 티몬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5.22 07:10
경제

티몬, 보복소비 나선 고객 위해 ‘특가위크’ 진행

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이 보복소비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5월 또 한번의 특가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티몬은 오늘(11일)부터 17일까지 1주일간 ‘특가위크’를 개최하고 특가 구분 없이 적용 가능한 할인 쿠폰 증정과 룰렛 이벤트 등 풍성한 고객감사 행사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특가위크는 5월 1일부터 7일간 진행된 퍼스트위크에 이은 5월의 두번째 특가 주간행사다. 황금연휴 기간의 보복 소비에 힘입어 티몬의 5월 퍼스트위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6% 상승했다. 최근 사회적 상황으로 적극적인 구매에 한계가 있는 여행 카테고리를 제외하면 5월 첫 주 티몬의 매출 신장률은 전년 대비 약 50%에 달할 정도로 활발한 구매 활동이 이루어졌다. 티몬은 이처럼 억눌린 소비욕구를 분출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또 한번의 프로모션 주간인 ‘특가위크’를 마련했다. ‘특가위크’의 모든 특가 상품은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만나볼 수 있고, 매일 새롭게 발행되는 할인 쿠폰과 이벤트 참여로 더 알뜰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특가위크 동안 티몬 유료 멤버십인 슈퍼세이브 고객에게는 특별한 쇼핑 혜택이 주어진다. 특가상품은 물론 일반상품 구매 시에도 최대 15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블랙쿠폰을 매일 1개씩 증정한다. 매일 2회 참가하여 낙첨 없이 최대 30%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슈퍼세이브 고객 전용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반 고객에게도 3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할인 혜택의 블랙 쿠폰과 매일 1회의 룰렛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최저가 쇼핑 기회도 다채롭게 제공된다. 11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타임어택에서는 막스마라 티셔츠/청바지를 최대 56% 할인된 균일가(21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휘닉스 파크 평창 블루캐니언 4인 가족 이용권(291,500원, 성수기 사용가능) ▲비오템 대용량 수분크림 (57,500원), ▲GNM 자연의 품격 건강한 간 밀크씨슬 (18,900원, 5개월 분)등도 최저가로 구매가능하다. 티몬 이진원 대표는 "최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사회적 여건이 많이 개선되었지만 불완전한 상황은 여전히 많은 분들이 언택트 소비 방식을 추구하는 이유”라며, 티몬이 연달아 준비한 특가 주간이 많은 고객 분들의 소비욕구를 해소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5.11 09:43
경제

티몬, 23일 티몬데이…최대 90%이상 할인된 특가 상품 제공

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이 오는 23일 주간 최대 쇼핑행사인 티몬데이를 맞아 최대 90%이상 할인된 특가 상품들을 제공한다. 이 날은 매일 20개씩 선보이는 티몬블랙딜과 0시부터 24시까지 매시 정각에 선보이는 타임어택을 비롯 총 700여개의 티몬데이 특가 상품을 무료배송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티몬블랙딜로는 프리미엄 간식류와 브랜드 뷰티 제품을 특별한 가격 및 혜택으로 선보인다. 매그넘 아이스크림은 1개당 490원, 비비고 만두는 1봉당 3150원 꼴의 파격가로, 히말라야 수분크림은 4개 구성에 사은품까지 더해 9900원의 온라인 최저가로 제공한다. 일부 티몬블랙딜 제품은 1만원 이상 차이(CHAI) 간편 결제 시 2천원 할인 혜택을 적용해 더 저렴한 가격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이날 타임어택은 평소 고민하던 생활가전을 구매할 적기다. 0시에는 집콕라이프의 필수품인 브랜드 공기청정기(14평형)을 온라인 최저가로 선보인다. 이어 오전 7시에는 쿠첸 10인용 밥솥, 오전 8시에는 네이브테크 음식물 처리기를 온라인 최저가보다 2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23일은 티몬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10분간 진행되는 ‘10분어택’으로도 특별한 쇼핑 경험이 가능하다. 이날 티몬 고객은 공유킥보드인 고고씽 5천원 이용권을 80%이상 할인된 990원의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약 45분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조건으로, 서울시 강남, 서초, 송파, 광진구 내 고고씽 서비스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티몬은 이날 한정으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티몬데이 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25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시 4천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블랙쿠폰’은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유료멤버십인 슈퍼세이브 고객에게는 티몬데이 쿠폰을 통해 1만원 이상 구매 시 1천원 할인 쿠폰 2장, 블랙쿠폰으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8%할인 혜택(최대 10만원)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23 10:01
경제

티몬데이, 장기화되는 집콕 피로감을 특가 쇼핑으로 날리세요

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이 16일 티몬데이를 맞아 장기화 되고 있는 집콕 생활에 피로감을 느낄 고객들에게 특가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날 티몬은 매일 20개씩의 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티몬블랙딜’과 0시부터 24시까지 매시간 한정 특가를 선보이는 ‘타임어택’을 비롯 총 700여종의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9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티몬블랙딜’로는 디저트/커피류의 상품권과 신선한 과일들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설빙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머지포인트 10만원권’은 쿠폰 적용가 기준 20%이상 할인된 7만 9900원에 제공한다. ‘탐슨 시들리스 청포도(1kg’)는 6900원, 퓨어스펙 블랙라벨 오렌지(8과)는 4900원에 판매한다. ‘타임어택’으로는 고급 과일차와 주스류를 특가로 선보인다. 오전 10시에는 쟈뎅 과일차 4개입(2900원), 오후 2시 데이웰즈 석류즙 30포(6900원), 저녁 8시 오일만주스 분말(6900원)을 최대 5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 뉴발란스 키즈 990 런닝화(1만 9900원), 베르사체 여성 스카프 3종(11만 9000원) 등도 최대 50% 이상 할인된 타임어택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추가적인 할인 쿠폰 행사도 진행된다. 17일까지 유료멤버십 슈퍼세이브 고객에게 1만원 이상 구매 시 1천원, 4만원에 4천원, 100만원 구매 시 최대 6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 회원들도 3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5만원에 3천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블랙쿠폰’을 받을 수 있다. 티몬 이진원 대표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로 많은 분들께서 피로감을 느끼실 것으로 예상된다”며, “티몬이 엄선해 특가로 제공드리는 다양한 상품들이 고객들께서 건강한 봄을 맞이하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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