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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단독] 차우민, 학교 최고 인기남→아이돌 출신 CEO…‘최애의 사원’ 합류

배우 차우민이 새 드라마 ‘최애의 사원’에 출연한다. 3일 방송계에 따르면 차우민은 ‘최애의 사원’에 합류한다. ‘최애의 사원’은 아이돌 출신 CEO인 이찬이 이끄는 회사에 입사한 남다름과 그곳에서 마주친 사장 강하기의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다. 웹툰 ‘우리 오빠는 아이돌’이 원작으로, 로맨스 코미디 장르다. 극중 차우민은 아이돌 출신 CEO 이찬 역을 맡았다. 이찬은 슈퍼스타이지만 불우한 어린 시절을 겪은 인물로, 남다름에게 점차 빠져드는 동시에 남다름을 놓고 절친인 강하기와 긴장감을 형성하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나갈 예정이다. 앞서 극중 강하기는 배우 강훈, 남다름은 배우 김혜준이 캐스팅됐다. 차우민의 합류와 함께 이들이 어떤 청춘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차우민은 지난 2021년 웹드라마 ‘플로리다 반점’으로 데뷔해 ‘약한영웅 Class 1’, ‘밤이 되었습니다’, ‘스터디그룹’, ‘보물섬’ 등에 출연했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에서는 학교 최고의 인기남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03 10:07
스포츠일반

압도적 미모+실력! ‘허들 퀸’ 시드니 매클러플린, 그라운드를 달군 섹시 여신 [AI 스포츠]

미국이 낳은 ‘육상 여신’ 시드니 매클러플린(Sydney McLaughlin-Levrone)이 또 한 번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끈다.키 175cm, 완벽한 신체 밸런스와 강인한 피지컬, 영화 같은 비주얼까지 겸비한 매클러플린은 2020 도쿄올림픽, 2022 오리건 세계선수권대회, 그리고 2024 파리올림픽까지 ‘최고의 여자 허들러’로 군림한다. “패션 브랜드가 원하는 얼굴”이자 뉴발란스, 각종 글로벌 광고계의 러브콜 대상이며, 실제 SNS·화보 등에서 당당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특히 가족 전체가 육상선수 출신, 어릴 때부터 미국 대표 ‘육상 천재’로 명성을 타며 16세에 올림픽 출전자격을 획득하는 진기록도 세웠다.지난 2024년 미국 대표 선발전, 파리 결승에서 매번 ‘자신조차 넘는 기록’을 세우며, 기록 자체가 곧 자신의 경쟁자가 됐다.2025년에도 세계 육상계 ‘비주얼+기록’의 쌍두마차로, 그라운드와 미디어를 모두 점령한 슈퍼스타임이 분명하다. 2025.09.02 17:46
해외축구

‘축구 신동’ 야말, 7살 연상 팝스타 품었다! ‘바르사 천재’의 파격 러브스토리 [AI 스포츠]

“바르사 신동의 사랑도 월드클래스!”FC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의 ‘축구 천재’ 라민 야말이 최근 7살 연상 아르헨티나 팝스타 니키 니콜(Nicki Nicole)과의 공식 열애를 선언해 전 세계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야말은 18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SNS에서 니키 니콜과 다정하게 포옹한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사랑과 승리’ 모두를 거머쥔 그라운드 안팎의 슈퍼스타 면모를 드러냈다. 미모의 팝스타 니키 니콜은 이미 라틴 음악계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는 인플루언서로, 두 사람의 만남 소식에 “드디어 바르샤 천재가 진짜 월드스타와 엮였다”는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특히 ‘7살 차이 연상’이라는 점도 팬덤을 달궜다.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는 “야말의 어른스러운 매력 인정”, “유럽 축구판에서 가장 핫한 커플 등극” 등 반응으로 각종 커뮤니티와 SNS가 후끈 달아올랐다. 일부 매체는 두 사람이 프라이빗 제트여행, 초호화 디너, 럭셔리 휴가 등의 데이트 장면을 공개하며 화려한 커플 라이프도 집중 조명했다.밝고 당당하게 자신의 연애를 알린 야말과, 스타일리시하고 섹시한 니키 니콜. 이제 그라운드 밖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화제성에도 전 세계 축구 팬과 음악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2025.09.02 12:04
해외축구

그라운드의 섹시퀸! 알리샤 레만, 건강미와 미모로 전 세계 점령 [AI 스포츠]

세계 축구계에서 ‘건강미와 미모를 겸비한 슈퍼스타’로 단연 최고의 화제를 모으는 인물이 있다. 바로 스위스 대표팀과 유벤투스 FC 소속의 축구선수, 알리샤 레만(Alisha Lehmann)이다.알리샤 레만은 뛰어난 운동능력과 완벽한 신체 밸런스, 밝은 미소와 세련된 외모로 경기장은 물론 SNS, 광고, 미디어까지 점령하며 스포츠와 대중문화 모두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1700만 명을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단순한 선수 그 이상의 ‘글로벌 아이콘’임을 입증한다. 유벤투스, 애스턴빌라, 그리고 스위스 대표팀에서 맹활약하며 피치 위에서의 프로페셔널함은 물론, 그라운드 밖에서도 강인하면서도 당당한 아우라로 많은 여성 팬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다양한 패션스타일, 피트니스 화보들에서는 자신감과 에너지가 넘친다. 브라질의 마르타, 미국의 알렉스 모건 등과 함께 세계 여자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한 레만은 각종 글로벌 광고 캠페인, 모델 활동, 사회적 캠페인에도 활발히 참여하며 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의 경계를 넓히고 있다.축구 실력, 대중적 인기, 당당한 건강미까지 모두 갖춘 알리샤 레만은 2025년 현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수이자, 현대 스포츠의 아이콘으로 꼽히기에 부족함이 없다. 2025.09.01 17:44
예능

‘케데헌’ 메기 강 감독, ‘유퀴즈’ VOD 제외…”일부 장면 교체 필요, 수정 후 공개” [공식]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메기 강 감독의 출연 분량이 VOD에서 제외된 것과 관련해 수정 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제작진은 일간스포츠에 “해당 회차에 사용된 자료 화면 중 일부 장면에 대한 교체가 필요해 매기 강 감독이 출연한 VOD 부분을 비공개했다”며 “수정 후 다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유퀴즈’ 308회에는 메기 강 감독이 출연했다. 해당 회차는 현재 OTT 티빙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지만, 메기 강 감독의 분량만 제외돼 궁금증을 모았다.‘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걸그룹 헌트릭스(루미, 미라, 조이)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 영화다. 지난 6월 공개된 해당 영화는 지난달 27일 넷플릭스 공식 집계 사이트 투둠 기준으로 누적 시청수 2억 3600만을 돌파, 넷플릭스에서 역대 가장 많이 본 영화 1위에 올랐다. 영화뿐 아니라 OST 대표곡 ‘골든’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01 16:11
연예일반

제로베이스원 ‘재계약’ 앞두고 첫 정규... “아이코닉한 존재될 것” [종합]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재계약’이란 갈림길에서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팀 자체로 마지막 앨범이 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들은 “타인의 시선과 상관없이 아이코닉한 존재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미래를 예고했다. 제로베이스원은 1일 서울 광진구 블루스퀘어 솔 트래블홀에서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들은 “첫 정규라 감회가 남다르다. 음악, 퍼포먼스는 물론 팀워크까지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컴백 포부를 밝혔다.제로베이스원의 컴백은 전작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은 팬덤 ‘제로즈’와 함께 쌓아 올린 음악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앨범엔 타이틀곡 ‘아이코닉’을 포함해 총 10개 트랙이 수록됐다. K팝 대표 작곡가 켄지가 다수의 곡에 참여해 시너지를 냈다. 멤버 김태래는 “곡마다 색다른 색깔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계약 만료 시점을 앞두고 있기에 이번 컴백은 제로베이스원에게 중요한 ‘분기점’이다. 계약 만료 시점은 내년 1월이지만, 최근 연장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멤버들은 이날 재계약과 관련해서 명확한 답변을 내놓진 않았다. 다만 성한빈은 “최대한 좋은 방향을 향해서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박건욱은 “9명 모두 제로베이스원란 팀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건 변함없다”고 부연했다.이날 최초 공개된 ‘아이코닉’ 무대는 곡이 진행될수록 아홉 멤버의 보컬 케미스트리가 고조됐다. 제로베이스원은 2023년 데뷔 이후 ‘인 블룸’, ‘크러쉬’, ‘필 더 팝’, ‘블루’ 등을 연달아 선보이며 ‘청량’ 아이콘의 대명사로 활동했지만 이번엔 조금 달랐다. 청량하면서도 그 속에 성숙함을 진하게 담았다. 노래도, 안무도 전반적으로 빈틈없이 촘촘해 쉴 틈 없이 눈과 귀를 자극했다. 특히 새로운 행성의 탄생을 보여주 듯 미래지향적인 의상과 우주위에서 떠도는 듯한 안무, 전기에 감전 된 듯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수록곡 ‘러브식 게임’은 의자 위에서 펼쳐지는 고농도 섹시 퍼포먼스로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멤버들은 쇼케이스에서 꾸준히 ‘성숙’이란 단어를 강조했다. 한유진은 “2년 동안 달려오면서 많이 성장했다. 이번엔 더욱 성숙해진, ‘슈퍼스타’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이들은 그간 미니 1집을 시작으로 5개 앨범을 연속해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렸으며, 전작인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로 ‘빌보드 200’ 28위로 첫 진입해 ‘K팝 5세대 그룹 중 최고 순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규빈은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전작의 기록을 넘어 커리어 하이를 쓰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장하오는 “성적과 별개로 소년에서 아티스트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1 15:14
연예일반

제로베이스원 “첫 정규, 음악+퍼포먼스+팀워크 모두 성장”

그룹 제로베이스원 데뷔 2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1일 서울 광진구 블루스퀘어 솔트래블홀에서 제로베이스원은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게 돼 설렌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김규빈은 “첫 정규를 준비하면서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의 순간을 떠올렸다. 그 과정에서 음악은 물론 팀적으로도 크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김지웅은 “감회가 남다르다. 음악, 퍼포먼스는 물론 9명이 함께하며 팀워크도 성장했다. 성숙해진 우리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이어 한유진은 “슈퍼스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고, 성한빈은 “지금까지 2년 동안 달려오며 배운 경험을 앨범에 담았다”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에는 타이틀곡 ‘아이코닉’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된다. 김태래는 “곡마다 색다른 색깔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제로베이스원의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1 14:22
스포츠일반

스포츠의 타락? 세계 챔피언과 유튜버의 이상한 복싱 경기 [IS 시선]

흥미로운 복싱 매치업이 최근 성사됐다. '탱크'로 불리는 세계복싱협회(WBC) 챔피언 저본타 데이비스(31·미국)와 '2000만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28·미국)이 11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대결한다. 각자의 전장을 넘나드는 복싱 대결이 심심치 않게 벌어지고 있다. 2017년 '복싱의 신'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종합격투기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를 10라운드 KO로 이겼다. 2023년엔 복싱 헤비급 챔피언 타이슨 퓨리가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에게 한 차례 다운을 당한 끝에 판정승했다.이런 흐름에서 보면 데이비스와 폴의 대결 자체가 놀라운 건 아니다. 눈길을 끄는 건 둘의 체급차이다. 키 1m66㎝의 데이비스는 라이트급(61.2㎏)이고, 유튜버 활동을 하며 프로복서 자격증을 딴 1m85㎝ 폴은 어느새 크루저급(86.0㎏) 랭킹 14위까지 올라왔다. 정상적이라면 성사되기 어려운 경기다. 저본타가 아무리 뛰어난 기량을 갖췄다고 해도, 15㎏에 달하는 체급 차이는 현대 격투 스포츠에서 허용하는 범위를 벗어난다. 이에 따라 조지아주 체육위원회로부터 경기 승인을 받기 어렵다. 그래서인지 이번 대결은 정식경기가 아닌 시범경기로 열린다. 즉 공식 전적에 포함되지 않는, 이벤트에 가까운 경기다. 이 경기는 넷플릭스를 통해 중계되는데, 두 선수는 엄청난 수익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스포츠는 원초적이며 육체적인 경쟁을 룰 안으로 끌어들인 행위다. 이런 의미가 변질돼 '쇼비즈니스'가 된 지 오래지만, 키 차이가 19㎝인 두 선수를 붙이는 이유는 돈 말곤 없다.무엇보다 이게 진짜 스포츠인지에 대한 의문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폴은 지난해 11월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과의 정식경기에서 8파운드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가 아니라 스파링 같았다"는 비판이 쏟아졌지만, 주최 측은 "이 경기에 각본은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말싸움만 치열했고, 경기는 싱거웠던 이 경기로 폴은 4000만 달러(550억원), 타이슨은 2000만 달러(275억원)을 받았다.'경량급의 타이슨' 데이비스는 "내가 타이슨을 위해 복수하겠다"며 폴을 도발했다. 늙은 사자 대신해 젊은 표범이 복수에 나서는 서사는 팬들의 흥미를 당기기에 충분했다. 지난 6월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던 저본타는 새로운 이슈, 그리고 더 많은 돈이 필요한 터였다.데이비스는 30승 1무를 기록한 복싱의 슈퍼스타다. 그가 프로에서 유일하게 이기지 못한 상대는 지난 3월 맞붙었던 라몬트 모치(무승부)였다. 내용적으로는 데이비스가 졌다는 평가가 많다. 모치에게 복수할 기회를 미룬 데이비스는 타이슨의 복수를 하겠다고 나섰다.수년 년부터 유행한 복싱 이벤트는 은퇴 선수들의 '노후 자금' 마련에 도움이 됐다. 전성기의 복서까지 머니 파이트에 뛰어들었다는 점에서 데이비스-폴의 경기는 이전과 다른 양상이다. 경기의 진위 여부부터 의심되는 상황이다. 챔피언을 꿈꾸고, 커리어를 중시하는 많은 스포츠맨에게 데이비스의 '이상한 복수'는 스포츠의 타락으로 느껴질 거 같다.김식 기자 2025.08.30 03:55
OTT

‘케데헌’ 시즌2 진짜 나오나…넷플릭스, 제작사와 협상 돌입 [왓IS]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시즌2 제작 가능성이 사정권에 진입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 등 외신은 넷플릭스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시즌2 제작을 위해 제작사인 소니스튜디오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구체적인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메기 강 감독은 최근 국내 취재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속편 제작 가능성에 대해 “확정된 게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걸그룹 헌트릭스(루미, 미라, 조이)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 영화다. 지난 6월 공개된 이 영화는 지난 27일 넷플릭스 공식 집계 사이트 투둠 기준으로 누적 시청수 2억 3600만을 돌파, 넷플릭스에서 역대 가장 많이 본 영화 1위에 올랐다. 영화뿐 아니라 OST 대표곡 ‘골든’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29 23:01
연예일반

딕펑스 김태현과 9월 결혼…’최현석 딸’ 최연수 “부모님께 손 안 벌리고 준비”

최현석 셰프 딸인 모델 겸 배우 최연수가 밴드 딕펑스 김태현과의 결혼 준비를 언급했다. 최연수는 28일 자신의 SNS에 “별 거 아니지만 준비하면서 들었던 생각들”이라면서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최연수는 “지극히 제 개인적 의견인데 부모님께 손 안 빌리고 우리끼리 준비를 한다는 가정 하에 처음에 좀 서운해 하실 수도 있지만 상견례는 준비가 끝나고 한 게 너무 좋았다”며 “일단 부모님끼리 처음 뵙는 자리인데 사실 돈, 혼수, 집 얘기를 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정도 결혼 준비가 진행이 된 다음에 ‘저희 이렇게 준비했고요’, ‘잘 살겠습니다’ 약간 이런 주제로 흘려가는 게 좋더라”며 “무조건 준비를 끝내고 나서 하는 게 좋은 건 아니지만 저는 그랬다”고 전했다. 최연수와 김태현은 오는 9월 결혼한다. 이들의 열애 사실은 지난해 11월 알려졌으며 김태현은 1987년생, 최연수는 1999년생으로 두 사람은 12살차다.최연수는 최현석의 첫째 딸로,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했으며, Mnet 서바이벌 ‘프로듀스48’에 도전했다. 드라마 ‘너의 MBTI가 보여’, ‘어른연습생’, ‘돈라이, 라희’ 등에 출연했다.김태현은 2010년 딕펑스로 데뷔했다. 딕펑스는 2012년 Mnet ‘슈퍼스타K’ 시즌4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2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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