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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정 “이강인 ‘슛돌이’ 때 업고 다녀, 그때도 천재”(‘컬투쇼’)

가수 이정이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와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이정은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이강인 선수가 큰 활약을 하고 있다. 내가 감독이면 이강인을 주전으로 넣고 싶다. 이정 씨는 이강인 선수와 특별한 인연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이정은 “우리 강인이가 여섯 살 때 ‘날아라 슛돌이’에 나왔다. 그때 내가 코치였고, 고 유상철 감독님이 계셨다. 내가 강인이를 맨날 업고 다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인이는 당시에도 완전 천재였다. 지금도 나에게 ‘코치님’이라고 한다. 아직도 연락하고 지낸다”고 자랑했다. 이정은 이강인이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보고 “나오는데 내가 더 떨리더라”며 “강인아, 너를 업고 키울 때부터 코치님은 알고 있었단다. 다치지 말고 끝까지 파이팅!”이라고 응원을 건넸다. 이에 김태균은 “이강인 선수가 포르투갈 전에서 몇 골 넣을 것 같다”며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강인은 한국 축구 대표팀에 승선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 중이다. 한국 대표팀은 12월 3일 자정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을 펼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3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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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이영표, 슛돌이들 앞에서 인지도 굴욕 당해

'날아라 슛돌이' 이영표가 슛돌이들 앞 투명인간 굴욕을 당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13회에서는 FC슛돌이 7기 전담 감독으로 온 이영표의 본격적인 행보가 그려진다. '월드컵 영웅' 이영표도 피할 수 없는 슛돌이들 앞 '굴욕의 타임'이 예고됨과 동시에 앞선 스페셜 감독들과 차원이 다른 카리스마로 슛돌이들을 휘어잡을 이영표만의 '슛돌이 다루기' 비법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슛돌이들 중에서도 남다른 파이팅을 자랑하는 '태백 4인방'의 반가운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러한 태백 4인방은 새로운 감독이 누구인지 모른 채 그냥 지나쳐 이영표에게 굴욕을 안긴다고. 훈련장 안 투명인간이 된 이영표는 뻘쭘하게 선 채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이영표는 슛돌이들의 '저 세상 텐션'을 제대로 맛보게 된다는 전언이다. 각자 자기 할 말만 하며 장난을 치는 슛돌이들의 모습에 적응 못 한 이영표는 제작진을 향해 "유아교육과 나오신 분 안 계시냐" "이거 쉽다고 하지 않았어요? 완전 극한 직업이다"라며 '멘붕'에 빠진 모습으로 모두를 웃음 짓게 하였다고. 이에 이영표는 특단의 대책을 세우게 된다. 이어진 사진 속 쪼르르 앉아 이영표의 말을 듣는 태백 4인방의 얌전한 뒷모습이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영표의 말 한마디에 이날 '비글' 태백 4인방은 갑작스레 묵언 수행(?)을 하게 된다고 전해져 이영표가 어떻게 아이들을 사로잡았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방송은 19일 오후 8시 55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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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8번째 멤버 등장, 이영표 감독과 입단식

'날아라 슛돌이'에 새로운 멤버가 입단한다. 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이하 '날아라 슛돌이')에서는 이영표가 감탄했던 '연습벌레'이자 새로운 슛돌이의 멤버인 성현석이 등장한다.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잠시 휴방기를 가진 FC슛돌이에는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스페셜 감독 체제로 운영됐던 FC슛돌이에 이영표가 전담 감독으로 전격 영입됐고 공개 모집으로 선발한 8번째 멤버가 합류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영표 김종국 양세찬과 함께 입단식 사진을 찍는 성현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영표는 축구 클럽에서 입단식을 할 때 이렇게 유니폼을 들고 사진을 찍는다며 즉석에서 사진 촬영을 제안했다고. 그 결과 탄생한 깜찍한 입단식 사진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머금게 한다. 올해 7살이 된 성현석은 FC슛돌이의 상큼한 막내로 활약할 예정이다. 작은 체구지만 열정만큼은 슛돌이 형·누나에게 지지 않는 '축구 덕후'로 첫 만남부터 파이팅 넘치는 축구 열정을 보여주며 이영표 감독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특히 이영표는 그동안 나 홀로 연습을 펼쳐왔던 '연습벌레' 성현석의 준비 자세에 칭찬을 쏟아냈다고 한다. 이러한 성현석은 등번호 34번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를 밝히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고. 또 공개 모집 당시 '동해 메시' 김지원과의 눈물의 에피소드를 전해 막내 슛돌이의 합류 비하인드 스토리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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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이영표 감독, 첫 행보는 슛돌이 가정 방문

‘날아라 슛돌이’ 이영표 감독이 드디어 슛돌이들을 만난다.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휴식기를 보냈던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이 오는 12일부터 방송을 재개한다. 앞서 7기 슛돌이들의 전담 감독으로 월드컵 축구 영웅 이영표가 확정되며 기대를 받았던 만큼, 이영표 감독과 새롭게 출발할 ‘날아라 슛돌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영표 감독은 슛돌이들과 만나기 전부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영표는 전 스페셜 감독들 안정환, 이동국, 박주호가 나온 방송을 봤다고 말하며 “크게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다” 디스하는 등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슛돌이들에게 “지금까지 했던 축구보다 더 즐거운 축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게”라며 영상 편지를 보내며, 앞으로의 만남을 기대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이영표가 드디어 슛돌이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슛돌이들이 축구 연습은 잘 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개별 가정 방문을 하는 것. 과연 슛돌이들은 감독님의 등장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또 2013년생 슛돌이들은 ‘축구 영웅’ 이영표를 알아볼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1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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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전임 감독 이영표, 패스 테스트서 굴욕 맞이해

'날아라 슛돌이' 이영표가 등장과 동시에 흑역사를 만든다. 오늘(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이 폭소를 유발하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날아라 슛돌이'는 동해·삼척·태백에서 모인 천방지축 7명의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 처음 만나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페셜 감독 체제로 운영되던 FC슛돌이에 드디어 전임 감독이 부임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지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전임 감독의 주인공은 축구 레전드 이영표였다. 이영표는 아이들과 만나기 전부터 흑역사를 생성한다. 영상 속 이영표는 본격 훈련 전부터 FC슛돌이 코치인 김종국과 양세찬의 축구 실력을 테스트하는 등 자신감을 뿜어낸다. 이영표가 시범을 보이기 위해 나서지만 이내 '멘붕'에 빠지는 모습을 보인다. 코치들이 실패한 패스 테스트를 본인도 실패한 것. 이영표는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말까지 더듬는다. 이에 김종국과 양세찬은 깐족 콤비를 이뤄 "안정환 감독님 잘 계시죠?" "앞으로 좀 당겨 드려요?"라 말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과연 감독 인생 첫 난관에 봉착한 이영표는 슛돌이들과 만남 전부터 잃어버린 감독님의 위엄을 찾을 수 있을까. 이어진 쿠키 영상도 깨알 웃음을 더했다. 이영표가 "얘들아 안녕. 너희들 형 잘 모르지? 형이 하는 거 잘 봐"라고 말하자 김종국이 "죄송한데 형은 좀…"이라며 호칭 정리에 나선 모습이 펼쳐진 것. 계속해 물병을 빗나가는 축구공에 이영표는 고개를 숙였고 결국 김종국은 "얘들아, 영표 형이 좀 긴장해서 그래"라며 수습에 나서는 모습으로 끝까지 눈 뗄 수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은 현재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휴식기 동안 재정비를 가진 뒤 감독 이영표가 FC슛돌이 진두지휘한다. '날아라 슛돌이' 스페셜 3회가 오늘(7일) 방송된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0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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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이동국→안정환 감독 활약상 담은 스페셜 방송

'날아라 슛돌이'가 스페셜 방송 2탄 '태백의 감독들'을 방송한다. 오늘(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이하 '날아라 슛돌이') 스페셜 '태백의 감독들'에는 방송 이동국·박주호·김재환·알베르토·안정환 등 슛돌이들을 지도했던 역대 스페셜 감독들의 열전이 그려진다. 축구 꿈나무들의 성장 스토리 '날아라 슛돌이'는 태백·삼척·동해에서 온 7명의 아이들의 각양각색 매력과 축구를 향한 열정을 담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100일간의 여정을 달려온 FC슛돌이는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스페셜 방송을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 24일에는 7인 7색 슛돌이들의 활약과 성장을 담은 ‘슛돌이 탐구생활’이 방송됐다. '태백의 감독들'에는 슛돌이들에게 "시안이 아빠 아니냐"는 질문을 받는 등 인지도 굴욕을 당한 이동국부터 건후보다 더한 슛돌이들의 비글 매력에 '쭈굴미'를 발산한 박주호, 얼떨결에 첫 감독직에 부임한 '강서구 기성용' 축구돌 김재환, 이탈리아 축구를 전수한 FC슛돌이 첫 외국인 감독 알베르토, "최선을 다해 뛰었다면 이긴 것"이라는 값진 가치를 알려준 안정환 감독까지 슛돌이들과 다양한 케미를 발산했던 스페셜 감독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천방지축 슛돌이들 앞에서 줄줄이 멘붕에빠지지만 슛돌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은 그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들이 시청자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3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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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이영표, 전임감독으로 부임 "족집게 훈련"

축구 레전드 이영표가 FC슛돌이 전임 감독으로 부임했다.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이하 '날아라 슛돌이')이 오늘(31일) 방송날에 맞춰 "이영표가 '날아라 슛돌이' 전임감독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날아라 슛돌이'는 동해·삼척·태백에서 모인 천방지축 7명의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 처음 만나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FC슛돌이는 이동국·박주호·김재환·알베르토·안정환 등 스페셜 감독 체재로 운영됐다. 슛돌이들은 감독님들의 가르침을 찰떡 같이 흡수해 '폭풍 성장'해왔지만 아직 갈 길이 먼 상황. 김종국과 양세찬 코치는 '전임 감독'의 필요성을 외치며 슛돌이들만을 위한 감독님을 애타게 찾았다. 이 가운데 드디어 FC슛돌이의 전임 감독이 정해졌다. 바로 2002년 월드컵 영웅이자, 신들린 승패 예측 축구 해설로 '문어 영표'라는 타이틀을 얻은 이영표가 그 주인공. 이영표는 축구 실력 못지않은 예능감과 입담까지 자랑해 슛돌이들과 환상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축구 해설위원에서 FC슛돌이 감독으로 변신한 이영표는 족집게 '문어 영표'라는 별명에 걸맞은 슛돌이 맞춤 족집게 트레이닝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앞서 스페셜 감독들을 멘붕에 빠뜨렸던 천방지축 슛돌이들과 어떤 첫 만남을 가질지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방송은 오늘(31일) 오후 8시 55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3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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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슛돌이' 코로나19 여파, 촬영 잠정중단 '휴방'[공식]

'날아라 슛돌이'가 촬영을 잠시 중단한다.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이하 ‘날아라 슛돌이’) 측에 따르면 '날아라 슛돌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여파로 당분간 촬영을 중단, 휴방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날아라 슛돌이' 방영 시간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위험 부담이 있는 일부 예능 프로그램은 촬영을 잠정 중단하거나 축소 진행하고 있다. 무관중 녹화는 이미 보편화 된 상황. 어린이 출연자들이 중심이 되는 '날아라 슛돌이' 측 역시 고심 끝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촬영 재개 일정은 코로나19 변화에 따라 추후 다시 논의할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3.1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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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상대편 에이스 등장에 당황, "이강인 생각나"

'날아라 슛돌이'가 일곱 번째 평가전에서 이강인이 떠오를 만큼 엄청난 재능의 에이스를 만난다. 1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11회에서는 일곱 번째 평가전을 갖는 FC슛돌이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상대는 전국대회 4관왕에 빛나는 유소년 최강팀 FS오산. 이 팀에서 엄청난 에이스가 등장한다. FS오산의 10번 최지호는 스피드는 물론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최지호의 활약에 중계진은 "이게 아이들에게 나올 장면인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박문성은 "나이가 몇 살이냐"고 물었고 이병진은 "슛돌이와 동갑"이라 답한다. 에이스 최지호는 지난해 11월 양구 국토 정중앙배 축구대회에서 무려 10골이나 넣은 실력자. FC슛돌이와의 경기에서도 활약은 이어진다. 최지호는 위협적인 슈팅을 이어갔고 발 뒤로 볼을 빼내는 고도의 기술까지 사용했다. 이를 본 스페셜 감독 안정환도 "출생신고서를 떼어 와야 한다"며 감탄한다. 급기야 최지호는 골키퍼로 포지션을 변화했음에도 '반전 활약'을 펼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병진은 최지호의 모습을 보며 "예전에 이강인도 그랬다. 잘하는 친구들은 뭘 해도 잘한다"며 과거를 회상한다. FC슛돌이는역대급 에이스의 등장에도 뒤지지 않고 실력으로 맞선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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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전하겸 수비력 호평, 안정환 "홍명보 보다 낫다"

'날아라 슛돌이' 전하겸이 '리틀 홍명보'라는 수식어를 얻는다. 1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11회에서는 일곱 번째 평가전을 펼치는 FC슛돌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전하겸은 완벽한 수비를 펼치며 맹활약한다. 전하겸은 앞선 경기들에서 넘치는 에너지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활약을 펼쳐왔다. 순간 이동 급의 빠른 스피드는 물론 상대팀 에이스를 그림자처럼 졸졸 따라다니며 밀착 수비하는 모습으로 칭찬을 받아온 전하겸이었다. 여기에 일곱 번째 평가전에서는 더욱 향상된 실력을 보이는 전하겸의 모습이 그려진다. 전하겸은 상대편 에이스에 대한 ‘전담 마크’ 지시를 받고 인상적인 수비 플레이를 펼친다. 이에 중계진은 "수비로는 전하겸이 최고"라며 흐뭇함을 드러낸다. 스페셜 감독 안정환은 "홍명보 보다 낫다. 최고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김종국과 양세찬 역시 멈추지 않는 전하겸의 밀착 수비에 칭찬을 이어간다. 중계진도 "전하겸이 길목을 모두 잘라 버린다. 대단하다"며 "(안정환이) 데려가는 것은 아니겠죠?"라고 말한다. 전하겸의 성장한 수비 능력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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