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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리틀스마트, ‘윌리엄?벤틀리’ 하복 화보 공개

스마트에프앤디의 프리미엄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스마트(대표 윤경석)가 새로운 브랜드 전속 모델 ‘윌리엄, 벤틀리’의 첫 화보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윌벤져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지상파 방송프로그램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7월 화보는 작은 아이를 위한 큰 생각이라는 ‘little is BIG’을 메인 콘셉트로 여름 캠핑을 떠난 아이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가득 담아냈다. 리틀스마트의 유치원복은 국내 최초의 학생복 브랜드 스마트학생복의 노하우를 적용해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으로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톡톡 튀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2020 하복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캐주얼 하면서 여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상쾌한 컬러감의 룩을 선보이며 여름 캠핑을 즐기는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을 화보에 담아냈다. 화보 속 원복은 목 카라에 더러움을 방지하는 클린밴드 기능, 빠르게 땀을 배출 할 수 있는 쾌속 냉각 기능 등을 적용한 제품으로 활동적인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인 특장점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리틀스마트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 모델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화보를 통해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의 유치원복을 만나볼 수 있다”며, “앞으로 ‘윌리엄, 벤틀리’ 형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매달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일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화보 및 온라인 콘텐츠는 리틀스마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04 05:12
경제

리틀스마트, 2차 ‘사랑의 원복 나눔’ 행사 진행

㈜스마트에프앤디의 프리미엄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스마트(대표 윤경석)가 2차 ‘사랑의 원복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나눔 행렬을 이어갔다. 리틀스마트는 5월 8일(금), 서울, 경기, 경북 소재의 8개 학교(수도사랑의학교, 밀알학교, 누리학교, 서울은평대영학교 등)를 방문해 미아방지 기능성 유치원복 1,000여 벌과 가방 등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달 서울효정학교 등 4개 학교에 1,000여 벌을 기부한 것에 이은 2번째로, 리틀스마트는 ‘사랑의 원복 나눔’ 행사를 통해 총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장애아동시설에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도움의 손길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장애아동 및 낙후지역 아이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리틀스마트는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솔루션인 미아방지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태그가 도입된 프리미엄 유치원복을 기부했다. 특히, 1, 2차 ‘사랑의 원복 나눔’ 행사에는 기부의 의의에 공감한 농심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농심은 ‘바이킹밥’ 등 아이들을 위한 과자 총 1,000여 개를 지원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리틀스마트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재난 상황 속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리틀스마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외이웃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틀스마트는 오랜 시간 교복을 생산해온 스마트학생복의 제작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 국내 원복 최초로 전 복종에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품질 인증 마크인 Q 마크를 획득한 프리미엄 유치원복 브랜드다. 최근에는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작은 아이를 위한 큰 생각 ‘little is BIG’이라는 콘셉트의 하복 화보를 공개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5.12 10:47
경제

스마트학생복, 편안함과 예쁜핏 다 잡은 교복 스타일링 제안

'편한 교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설문조사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예쁜 교복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학생들의 니즈와 편의를 고려해 교복의 디자인도 다채로워지는 추세다.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한 카라티와 후드스타일 생활복 등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디자인으로 활용도를 높인 교복들이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변화하는 교복 트렌드 속, 스마트학생복은 활동이 많아지는 하복 시즌을 맞아 기능성 소재로 착용감은 더욱 강화하면서도 시원한 계절감이 돋보이는 정복, 생활복 등을 선보이며 트렌디한 교복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 교복에 댄디함을 더하다 스마트학생복은 2020 하복 시즌, 댄디한 느낌의 실루엣으로 한층 산뜻한 이미지의 교복 스타일을 선보였다. 트렌디한 내추럴컬러 배색과 심플한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무릎선을 높인 입체 패턴으로 다리라인을 더욱 길어 보이게 했다. 셔츠의 벌어짐을 방지하는 단추와 카라에 고급스러운 천을 댄 파이핑 처리로 디테일을 살렸으며 메쉬안감의 통풍 처리로 땀 흡수 및 배출은 더욱 높이면서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치마는 편안하면서도 예쁜핏의 튤립라인을 적용했으며 ‘3D입체맞춤패턴’을 적용해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 활동성은 기본, 기능성 소재 사용해 한층 편안한 착용감 활동량이 많아지는 봄과 여름철, 꽉 끼고 답답한 교복은 땀과 습기로 인한 불쾌지수를 높이고 답답함을 유발한다. 스마트학생복은 뛰어난 신축성의 친환경 소재 젠트라를 사용해 한층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교복을 선보였다. 특히, 최대 10CM까지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허릿단으로 꼭 맞는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외부 활동이 많은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강한 세균억제력의 은 성분과 뛰어난 자외선 차단 의 에어로실버 기능성 소재를 적용했으며 까칠한 마감 부분에는 부드러운 원단을 댄 해리처리로 피부를 보호했다. 스마트 학생복 관계자는 “1년 365일 중 200일 이상 교복을 착용하는 학생들을 위해 활동하기 편하면서도 한층 예쁜 디자인의 교복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능성과 스타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좋아하는 교복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30 13:35
경제

나은-건후 유치원복 '리틀스마트'...2020 하복 화보 공개하며 홈페이지 리뉴얼

스마트에프앤디의 프리미엄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스마트'(대표 윤경석)가 2020학년도 하복 화보를 공개하면서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리틀스마트의 하복 화보는 작은 아이를 위한 큰 생각이라는 ‘little is BIG’을 메인 콘셉트로 상큼하면서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느낌을 가득 담아냈다. 국내 최초의 학생복브랜드 스마트학생복의 노하우를 유치원복에 적용해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으로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리틀스마트의 브랜드 모델인 ‘건나블리’ 남매, 나은이와 건후는 이번 하복 화보에서 귀엽고 싱그러운 매력을 한껏 선보이며 2020 하복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트렌디한 내추럴컬러 스타일링으로 캐주얼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고 시원한 배색이 돋보이는 티셔츠와 팬츠로 계절감은 더욱 살렸다. 특히,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정복인 ‘클래식 라인’과 활동성과 안정성을 강조한 체육복 ‘스포티 라인’으로 구성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아우터 라인을 통해 일교차를 대비한 제품들도 함께 선보였다. 한편, 새롭게 공개된 룩북은 개편된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다. 클래식, 스포티, 아우터, 원피스, 액세서리, 시즌상품으로 카테고리를 구분해 유치원 관계자와 학부모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박나은-박건후 남매의 하복 화보 촬영 모습을 담은 메이킹 영상은 스마트에프앤디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 리틀스마트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2020년의 새로운 하복 디자인을 공개하며 프리미엄 유치원복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의 생생한 원복 착용 후기 등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24 16:25
연예

[멋스토리] 출산율 저하? 글로벌·유아동 프리미엄으로 길 찾는 교복업계

국내 교복업계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스마트에프앤디(브랜드 스마트학생복)와 형지엘리트(엘리트)가 글로벌과 프리미엄 유·아동 교복 시장에서 길을 찾고 있다. 두 기업은 국내 교복 시장이 저출산과 학교별로 교복을 공동구매하는 정책 등으로 성장 폭이 좁아지자 적극적으로 중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와함께 스마트에프앤디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유·아동 교복 시장에도 진출해 성과를 내고 있다. 한국은 좁다…해외로 뻗어 나가는 교복업계 지난해 한국의 합계 출산율은 0.92명이었다. 여성 한 명이 평생 아이 한 명도 낳지 않는 ‘인구 절벽’ 시대다. 국내 교복 업계는 출산율에 따라 울고 웃는다. 현재 한국의 교복 시장의 규모는 3000억~4000억원 사이로 예상된다. 2차 베이비붐(1968~1974년), 3차 베이비 붐(1979~1985년) 시대가 학교에 입학하면서 호황기를 누렸던 교복업계는 인구절벽이 다가올수록 매출도 떨어지는 추세다. 정부는 2014년 ‘학교 주관 구매제’를 도입했다. 학교별로 교복을 공동 구매하는 제도로, 교육비 경감 차원에서 시작됐다. 품질에 이어 가격 경쟁이 심화하면서 교복업계도 새로운 시장 개척을 본격화했다. 스마트에프앤디는 가장 발 빠르게 해외 시장 저변을 넓힌 곳으로 꼽힌다. ‘2015 상해 국제 교복 박람회’를 통해 대륙에 발을 들인 뒤 중국 패션 대기업인 보스덩그룹과 합작해 ‘싸메이터’라는 교복 브랜드를 론칭했다. 중국의 교복 시장은 약 6조원 규모로 매년 4000만명이 초·중·고에 입학하는 ‘빅마켓’ 이다. 싸메이터는 론칭 이듬해인 2017년 중국 창슈지역의 84개 초·중·고등학교 교복 수주에 성공, 3년간 1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싸메이터는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망이 공동 주최하는 ‘2018 제5회 한중경영대상’ 한국경제협력상을 수상하며 순항 중이다. 스마트에프앤디에 따르면 싸메이터는 이 시상식에서 30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등 중국 전역으로 유통망 확대하고 있다. 엘리트는 2016년 11월 형지엘리트가 중국 진출을 위해 패션그룹 ‘빠오시니아오 그룹’의 계열사인 보노와 함께 중국 법인 '상해엘리트의류유한회사(이하 상해엘리트)'를 설립했다. 상해엘리트는 상해와 강소, 절강 등의 지역 명문 국제학교 및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중국 프리미엄 교복 시장에서 지배력을 꾸준히 높여 나가고 있다.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는 '우수 품질 교복 납품, 저품질 교복 소멸 방안'을 찾고 있다. 중국 전역의 교복 디자인과 품질을 향상해서 교복에 대한 국민 인식을 끌어 올리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의 KC마크에 해당하는 '31888기준'을 마련하고, 수준을 만족하는 제품만 학교 납품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세우고 있다. 스마트에프앤디 관계자는 “한국 교복은 좋은 품질과 디자인으로 정평 나 있다. 싸메이터의 경우 북경과 상해, 청도, 광저우 등 중국 유수 학교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학생복의 종주국인 영국 명문 사립 학교에서도 우리 제품을 도입하면서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유치원 교복 시장도 접수 중 갈수록 고급화하는 유치원복 시장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스마트에프앤디는 2016년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스마트'를 선보였다. 리틀스마트는 영어유치원과 사립유치원 등을 겨냥한 프리미엄 유치원복 브랜드다. 사립유치원 등 프리미엄 원복 시장의 수요를 내다본 것이다. 전국 사립유치원 수는 지난 2016년 4291개로 정점을 찍은 뒤 2017년 4282개, 2018년 4220개로 줄고 있다. 그러나 줄어드는 만큼 소수정예를 추구하고, 보다 엘리트 교육을 지향하는 추세다. 부모의 자녀 교육을 향한 열정과 소비도 큰 편이다. 리틀스마트는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학부모의 선택을 끌어내고 있다. 유치원복 중에서는 최초로 전복종 국가공인시험검사를 통과하며 Q마크를 획득했다. 아이들의 건강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유해물질, 발암물질을 배제한 원단을 사용했다. 리틀스마트는 업계 최초로 ‘미아방지 NFC태그’를 개발하고 도입하는 데 이어 옷의 팔꿈치와 무릎 부위에 ‘안전패드’를 부착했다. 최근 스쿨존 내 사고가 빈번하면서 학부모들은 자녀의 안전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에프앤디의 방향성과 학부모의 니즈가 일치하면서 리틀스마트도 꾸준하게 성장 중이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는 ‘박나은-박건후’ 남매를 모델로 발탁하며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리틀스마트는 100억원 안팎의 유치원복 시장에서 50% 점유율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 복종을 100% 국내에서 생산하고, 모두 국산 섬유를 사용하고 있다”며 “유치원복 최초로 미아방지 태그를 도입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까지 할 수 있는 유치원복을 공급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23 07:00
경제

스마트학생복, 코로나19 관련 청소년 설문조사 결과 발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이 사회적 거리두기, 비대면 소비 등 국민들의 생활패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17일에는 세 번째 개학 연기가 결정되며 사회적 위기감이 감도는 가운데 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코로나19 전파 과정에서 학생들이 ‘조용한 전파집단’이 될 가능성을 언급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 이에 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은 코로나 19 관련 학생들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3월 2일부터 약 2주 동안 총 3,539명의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인지 정도 △개학 연기에 대한 생각 △예방행동수칙준수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들 가운데 49.7%는 ‘코로나19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28.3%는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답했다. 20.8%는 ‘보통’, 1.1%는 ‘잘 모른다’고 답변해 10대 청소년들은 스스로 코로나 19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코로나19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매일 뉴스를 검색하고 현황을 파악하는 등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57.2%, 2,026명), ▲따로 뉴스를 챙기지는 않지만, 확진자 동선 등 위험지역은 파악하고 있다(34.5%, 1,220명), ▲알람이 올 때 확인하는 정도의 관심만 가지고 있다(7.9%, 281명), ▲코로나19에 관심 없다(0.3%, 12명)라고 답했다. ‘코로나19의 위험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위험하지만 예방법을 잘 지킨다면 괜찮다고 생각한다(61.8%, 2,188명), ▲외출하기가 무서울 만큼 심각한 전염병이라고 생각한다(34.4%, 1,217명), ▲기타(1.8%, 64명), ▲평소처럼 생활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1.7%, 61명), ▲생각해본 적 없다(0.3%, 9명)로 집계됐다. ‘학생들의 예방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마스크, 손 씻기, 손 세정제 등 기본적인 수칙을 지키고 외출도 자제하고 있다(84%, 2,974명), ▲마스크, 손 씻기, 손 세정제 등 기본적인 수칙을 지키면서 평소대로 외출하고 있다(12.7%, 451명),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고 있지만 마스크 착용, 손 씻기는 하고 있지 않다(1.3%, 47명), ▲평소대로 외출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수칙도 지키지 않고 있다(0.1%, 5명)로 나타났다. ‘현재 사태에서 가장 불편한 점’에 대한 질문에는 ▲마스크, 손 세정제를 구하기 너무 어려운 점(28.1%, 993명), ▲외출을 자제해햐 해 답답한 점(28%, 990명), ▲개학이 미뤄져 학교에 가지 못하는 점(23.8%, 844명), ▲전염병에 대한 불안감 자체(11.4%, 404명), ▲기타(4.4%, 155명), ▲마스크 구입비용에 대한 부담(4.3%, 153명)으로 나타났다. ‘개학연기는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2차 개학 연기 시점 정도가 적당하다_(3월 23일 정도)(54.1%, 1,916명), ▲코로나 사태가 호전될 때까지 미뤄야 한다(28.9%, 1,024명), ▲3월 말 정도가 적당하다_(3월 30일 정도)(9.7%, 344명), ▲4월 초,중순 정도가 적당하다(7.2%, 255명)라고 응답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사태에서 학생들에 가장 시급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마스크, 손 세정제 등 물품지급(37.9%, 1,340명), ▲개학연기 장기화에 따른 대책 마련(34.3%, 1,214명), ▲안전한 학업 환경 조성(11.6%, 412명), ▲안전을 위한 추가 개학연기(7.1%, 250명), ▲코로나19에 대한 꾸준한 정보제공(6.4%, 228명), ▲기타(2.7%, 95명)로 나타나 안전에 대한 걱정만큼이나 학업에 지장이 생기는 것을 고민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생활안전수칙 준수, 코앞으로 다가온 개학일 등에 대해 청소년들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문제에 대한 청소년들의 고민에 관심을 기울이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방역물품 제공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1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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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고준희와 전속계약 세부사항 논의中"[공식]

배우 고준희의 새로운 둥지는 YG였다.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일간스포츠에 "고준희와 현재 전속계약을 두고 세부사항을 논의 중이다. 도장을 찍은 건 아니다"라고 전했다. 고준희는 2001년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 고현정의 여동생으로 출연한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서 눈도장 찍었다. 이후 '추적자', '야왕',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했다. '단발'을 대표하는 스타로 손꼽힌다. 지난해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끝난 후 오랫동안 소속사를 물색해왔던 고준희가 YG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2.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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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고준희, 쥬얼리 브랜드 사장 아들과 열애 중

패셔니스타 고준희(31)가 열애 중이다.다수의 연예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준희는 올 초부터 유명 쥬얼리 브랜드 사장의 아들과 교제 중이다.이들은 주위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연애를 즐겼다. 남자친구가 강남 숍에서 고준희를 픽업한 뒤 성수동 집에 바래다 주는 등 이웃 주민들은 두 사람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발견했다. 또한 지난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이후 중국 활동만 해 온 고준희를 보기 위해 남자친구가 바다 건너 응원을 가는 등 '닭살 커플' 모습을 보였다.고준희는 지난해 12월 한 인터뷰에서 "쌍꺼풀이 없고 나보다 키가 큰 남자였으면 좋겠다. 또 나만 바라보는 남자여야한다"고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혔고 몇 달이 되지 않아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다. 고준희의 남자친구는 동갑내기로 180㎝가 넘는 큰 키에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를 자랑한다고 한다. 일부에서는 연예인으로 오해할 정도. 주위에서는 이들을 '비주얼 커플'이라 부를만큼 선남선녀다.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는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1년이 다 됐다. 그 사이 만났다 헤어졌다는 반복하는 등 여느 커플과 다르지 않게 지냈다. 만남과 이별이 잦아질수록 둘의 믿음은 더욱 커졌고 꾸준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데뷔 초에는 김은주라는 본명을 써오다 2006년 MBC '여우야 뭐하니'에서 고현정 동생 고준희 캐릭터를 맡아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이후 이 예명을 사용하고 있다. 드라마 '종합병원2' '추적자' '야왕' '그녀는 예뻤다'와 영화 '건축학개론' '결혼전야' '나의 절친 악당들'에 출연했다. '고준희 단발' '고준희 숏컷' 등을 유행시킨 패셔니스타로 올 초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후 홀로 활동하고 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ang.co.kr사진=김진경 기자 2016.11.2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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