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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아홉, 신보 두 번째 단체+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 물오른 비주얼

그룹 아홉이 자유분방한 러프 청춘으로 변신했다.23일 0시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의 공식 SNS 채널에는 미니 2집 ‘더 패시지’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게재됐다.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는 자유분방한 아홉의 모습을 담고 있다. 멤버들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푸른 들판 위를 거침없이 달려 나가고 있다.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표정과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아지는 청량함을 전한다.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한층 퓨어한 매력을 자랑한다. 아홉은 들판과 놀이터 등 각기 다른 장소에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스티븐은 놀이터 곳곳에서 강렬한 눈빛을 발산한다. 서정우는 부드러운 미소로 순수한 분위기를 풍기고, 차웅기는 편안한 포즈와 표정으로 여유로운 느낌을 배가시킨다. 장슈아이보는 니트와 꽃을 활용해 몽환적이면서도 아련한 무드를 자아낸다.박한은 카메라를 들거나 담요와 책을 곁에 두고 차분한 매력을 과시하고, 제이엘은 깊은 눈빛으로 완성한 나른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박주원은 들판 한곳을 응시하거나 연을 날리며 활기찬 면모를 보이고, 다이스케는 밝은 톤의 의상과 스케이트보드로 풋풋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선사한다.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더 패시지’는 데뷔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아홉의 두 번째 미니앨범이다. 아홉은 동화 ‘피노키오’를 모티브 해 소년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풀어낸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3 14:49
뮤직

‘컴백 D-3’ 킥플립, 청춘美 가득…‘처음 불러보는 노래’ MV 티저 추가 공개

JYP엔터테인먼트 신예 킥플립이 찬란한 청춘의 순간을 그린 신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 뮤직비디오 티저를 추가 공개했다.킥플립은 오는 22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마이 퍼스트 플립’을 발매한다. 지난 18일 공식 SNS 채널에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선보인 데 이어 19일 0시 두 번째 티저 영상을 오픈하고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 영상에는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이 활기찬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운동장을 힘차게 달려 나가거나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했고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킥플립의 빛나는 케미스트리는 청춘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는 첫사랑을 고백하는 떨리는 순간을 담아낸 곡으로 마치 그 고백을 받는 듯한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다. 막내 동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K팝 신예다운 음악 역량을 뽐냈다.컴백을 사흘 앞둔 킥플립은 다채로운 새 앨범 프로모션으로 국내외 팬심을 끌어당기고 있다. 수록곡 ‘반창고’ 뮤직비디오 풀버전, 콘셉트 필름 및 포토, 트랙 스포일러 등 풍성한 티징 콘텐츠는 물론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마이 퍼스트 플립’을 미리 만나는 리스닝 파티를 진행하고 위플립(팬덤명)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한편 킥플립은 22일 오후 6시 미니 3집 ‘마이 퍼스트 플립’과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7시 Mnet M2 컴백쇼, 오후 8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9 08:05
뮤직

진초이, 까데호와 만났다…인디팝 새 가능성 제시

잘파 세대 대표 아티스트 진초이와 독창적인 사운드로 주목받는 잼 밴드 까데호가 만나 인디팝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인다.진초이와 까데호 두 아티스트가 함께한 싱글 ‘실리 페이시스’가 오는 30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실리 페이시스’는 진심을 전하고 싶지만, 상대가 웃긴 표정을 지으며 진지한 대화를 피하는 상황을 담아낸 곡이다. 어른스럽게 포장해도 드러나는 아이 같은 순수함, 그 사랑스러운 어색함을 담은 이 곡은 진초이가 까데호의 공연에서 느낀 생생한 감정을 우스꽝스러운 가사와 사랑스러운 연주로 완성했다.협업의 계기는 진초이가 까데호의 정기 공연 프리시즌’을 관객으로 찾으면서 시작됐다. 무대와 객석의 구분 없이 정해진 시간을 넘겨가며 온몸으로 호흡하는 공연 분위기에 매료된 진초이는 “나도 저 안에서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됐고, 즉흥적으로 떠오른 곡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협업을 제안했다.이후 스튜디오에서 마주한 두 아티스트는 오랜 친구처럼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추며 즉흥 연주를 이어갔고, 단 몇 시간 만에 두 곡을 완성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실리 페이시스’다.진초이의 음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 바로 직접 제작하는 뮤직비디오다. 전작 ‘알랑말랑’에서 직접 촬영한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선보였던 그는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서는 1933년에 공개된 애니메이션 ‘실버리 문’을 편집하고 AI 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감각을 펼쳐냈다. 진초이의 이러한 창작 방식은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실감하게 한다.진초이와 까데호는 최근 열린 열네 번째 프리시즌 공연에서 신곡 ‘실리 페이시스’를 함께 선보였다. 두 아티스트는 관객과 장난스러운 표정을 주고받으며 음악 속에서 하나 되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냈다.진초이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음악뿐 아니라 댄스, 스케이트보드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의 교류를 이어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무대에서 언제나 새로운 아티스트, 때로는 관객과도 호흡해온 까데호 역시 다양한 협업을 예고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29 08:32
연예일반

빅히트 6년만 신인 코르티스, 다섯 소년 매력에 [줌인]

빅히트 뮤직에서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코르티스가 베일을 벗었다. 멤버 수는 총 5명, 전원 10대다. 다국적 멤버로 구성돼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며, 데뷔 전부터 SNS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개성과 실력을 골고루 뽐냈다. 비주얼과 음악, 퍼포먼스는 물론 창작에서도 뛰어나다는 게 무기다. 선공개 곡 ‘고!’의 뮤직비디오도 연습생 시절 멤버들이 자유롭게 기획, 촬영, 편집해 제작했다. 데뷔 앨범 크레디트에 멤버 전원이 이름을 올리며 ‘멀티 플레이어’ 모멘트를 과시 중이다. 마틴 (2008. 3. 20)한국과 캐나다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는 마틴은 코르티스의 리더로, 6년간 오랜 연습생 기간을 거쳤다. 데뷔 전 공개된 사진들을 보면 자유로운 분위기와 강한 에너지가 느껴지는데, 실제로 멤버 성현이 ‘제일 시끄러운 멤버’로 뽑기도 했다. 넘치는 에너지만큼 다재다능한 멤버다. 데뷔 이전부터 엔하이픈의 ‘아웃사이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자뷰’, 아일릿 ‘마그네틱’, 르세라핌의 ‘피에로’ 등 다양한 곡 제작에 참여해 실력을 입증했다. 빅히트 뮤직이 “차세대 크리에이터”라고 강조할 만큼 기대하고 있는 인물이며, 연습생 시절 영어 랩 파트 시안 녹음을 맡아 ‘가이드 요정’으로 불렸다. 제임스 (2005. 10. 14)타이베이 출신 제임스는 그룹 내 가장 연장자로 이국적인 외모를 자랑한다. 날카로운 콧대와 깊은 눈매가 인상적이며, 데뷔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사진보다 실물이 더 잘생겼다는 소문이 도는 멤버다. 창의적인 감각이 뛰어나 데뷔전부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자뷰’ 아일릿 ‘마그네틱’, ‘체리쉬’ , ‘틱-택’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특히 수많은 챌린지를 양산했던, 마그네틱의 포인트 안무 창시자이기도 하다. 음식 편식이 거의 없어 멤버들 사이에선 ‘푸드 파이터’로 통한다. 주훈 (2008. 1. 03)한국인으로 팀 내 보컬 멤버다. 감정선이 풍부해 ‘발라드 맛집 멤버’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축구 선수와 키즈 모델을 거쳐 코르티스의 멤버로 합류했으며, 덕후 몰이에 적합한 ‘두부상’ 외모다. 데뷔 전 자이언티의 ‘멋지게 인사하는 법’과 멜로망스의 ‘동화’, ‘인사’, ‘축제’ 등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에너자이저이자, 팀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중심축’ 역할을 책임지고 있다. 성현 (2009. 10. 13)초등학교 6학년 때 빅히트에 입사해 약 5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쳤다. 차분한 성격과 섬세한 감각을 지녔고 영화와 드라마 감상, 농구와 스케이트보드 타기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퍼포먼스와 댄스 실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성격은 장난꾸러기지만 무대 위에선 누구보다 진지하다. 연습생 시절 작업한 트랙만 100곡이 넘는 노력파다. 호불호도 확실한데, 멤버들 모두 ‘민트초코’를 찬성할 때 유일하게 “절대 NO”를 외치며 반민초파를 선언했다. 건호 (2009. 02. 14)팀의 막내이자 비주얼 담당이다. 데뷔 전부터 SNS에서 ‘5세대 It Boy(시대를 대표하는 매력적인 남자 스타)’로 불리며 차세대 비주얼 아이콘으로 주목받았다.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수영선수로 활동했으며, 선수 시절 1위를 한 경험도 있다. 덕분에 체력과 피지컬이 뛰어나고 어깨너비가 멤버 중 1위다. 팬들은 건호를 “물개 막내”라 부르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최애 음식은 ‘감자튀김’으로 실제로 공항이나 일상 브이로그 영상에서 감자튀김을 즐기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9 06:00
연예일반

아이덴티티 유닛, 빛나는 청춘 감성… ‘유 네버 멧’ 티저 공개

‘초대형 남자 아이돌’ 아이덴티티 유네버멧의 청춘이 환하게 빛났다.모드하우스는 5일 0시 아이덴티티 공식 SNS 채널에 첫 유닛 유네버멧의 ‘유 네버 멧’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레트로한 필름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4:3 비율의 영상엔 유네버멧이 그려낸 찬란한 청춘이 담겼다. 멤버들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컷들은 물론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룩에 스케이트보드까지 등장, 자유분방하면서도 매력적인 에너지를 그렸다.아이덴티티 유네버멧을 구성하는 멤버들의 빛나는 개성을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 필름에 이어 ‘유 네버 멧’의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베일을 벗으면서 점차 이들을 향한 기대감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발매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들이 예고된 가운데, 앞으로 슈퍼 타이틀 트랙 경쟁을 펼칠 후보작들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향한 호기심도 나날이 높아질 전망이다.아이덴티티 유네버멧은 오는 11일 데뷔 앨범 ‘유 네버 멧’을 발매하고 새로운 세계를 탄생시킨다. 특히 켄지 산하의 프로듀싱팀 KZ랩을 비롯해 엘 캐피튼, 벌사초이, 노아이덴티티 등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K팝 레전드 곡들의 작가진이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유 네버 멧’ 앨범은 트리플 타이틀 트랙으로 구성이 되는데, 팬들의 그래비티를 통해 한 곡이 ‘슈퍼 타이틀 트랙’으로 선정된다. 오는 7일까지 트리플 타이틀 트랙 뮤직비디오 티저들이 먼저 팬들을 만나며 각 뮤직비디오 본편은 11일 오후 6시 정식 공개, 전 세계 팬들이 참여하는 ‘슈퍼 타이틀 그래비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한편 아이덴티티 유네버멧은 오는 11일 첫 앨범 발매를 기념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05 15:19
스포츠일반

'이번엔 녹슬지 않겠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 공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공식 메달이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16일(한국시간) 공개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그랑데 운하에 자리한 팔라초 발비에서 공개 행사를 열고 메달 디자인과 제작 과정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이탈리아 수영의 전설 페데리카 펠레그리니와 패럴림픽에서 15개의 메달을 수집한 프란체스카 포르첼라토가 참석해 메달을 직접 소개했다. 이들은 보트를 타고 메달과 함께 행사장에 입장하는 퍼포먼스로 이탈리아의 감성을 한껏 표현했다.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두 도시가 만나 하나가 된다"는 주제를 담은 이 메달은 이탈리아조폐인쇄국(IPZS)이 제작했다. 금메달은 순은에 순금 6g을 덧입혀 총 506g, 은메달은 순은 500g, 동메달은 구리 420g으로 제작된다. 모든 메달은 IPZS가 자체 생산 폐기물에서 회수한 금속을 활용해 제작하며, 100% 재생에너지로 작동하는 유도 가열로에서 주조된다.2024 파리 하계 대회에서는 올림픽·패럴림픽에서 수여된 전체 메달 5084개의 4%를 교체했다. 메달을 받은 지 일주일만에 녹이 생기는 듯 손상이 심했기 때문이다. 이를 의식해 이번 대회에서는 메달을 더 견고하게 제작할 방침이다. 라파엘라 파니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브랜드 감독은 "이번 메달은 이탈리아 정신을 바탕으로, 순수성과 본질로의 회귀를 표현한 디자인"이라며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상징으로 결합해 강력하고 통합적인 메시지를 전한다"고 설명했다. 조반니 말라고 대회 조직위원장은 "이 메달은 단순한 상이 아니라 이탈리아의 심장박동이자, 꿈이 형태를 갖춘 상징"이라며 "수상자는 단지 승리의 증표가 아니라, 이탈리아 정신의 한 조각을 간직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내년 2월 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며, 패럴림픽은 같은 해 3월 6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올림픽에 걸린 금메달은 총 245개, 패럴림픽에 걸린 금메달은 총 137개다.김식 기자 2025.07.16 11:01
IT

파나소닉코리아,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S1M2·S1M2E 출시

파나소닉코리아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DC-S1M2, S1M2E와 풀프레임 미러리스용 고성능 줌 렌즈 S-E2460을 이달 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DC-S1M2는 L2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신세대 비너스 엔진과 루믹스 최초 24.1MP 부분 적층형 센서를 탑재해 기존 대비 약 3.5배의 판독 속도 향상으로 롤링 셔터 왜곡을 억제한 고해상·고화질 묘사와 동영상 촬영에 대응한다.특히 S1M2는 루믹스 시리즈 중 가장 빠른 70fps 블랙아웃 프리의 AF 추종 초고속 연사와 릴리즈 전부터 촬영을 개시하는 SH 프리 연사로 다이내믹하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한다. 동영상에서는 루믹스 시리즈 중 가장 넓은 15스톱 다이내믹 레인지를 실현한다.또 루믹스 최초로 5.1K 60p(3:2) 오픈게이트 대응 및 C4K/4K 60p 4:2:2 10bit ALL-Intra, 4K 120p 4:2:0 10bit 기록 등 보다 다양한 기록 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FHD 240p 4:2:2 10bit 기록으로 슬로우 모션을 효과적으로 작성할 수 있는 하이프레임 레이트(HFR) 촬영에도 적합하다.DC-S1M2E는 24.2MP BSI CMOS 센서와 신세대 비너스 엔진을 탑재해 14+스톱의 다이내믹 레인지로 계조가 풍부한 묘사를 실현하고, 고해상도 6K 30p 동영상 기록에 대응한다.이 외에도 S1M2와 S1M2E에는 루믹스 최신 기능과 사양들이 공통적으로 탑재됐다.먼저 브레이크 댄스, 스케이트보드 등 다이내믹한 움직임의 장면에서 찍고 싶은 인물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도시 스포츠' 모드를 추가한 AI 기반 하이브리드 AF 시스템과, 8스톱 5축 B.I.S., 7.0스톱 5축 Dual I.S. 2, 액티브 I.S., 크롭리스 기능에 대응하는 E.I.S.의 손떨림 방지 기능을 탑재했다.본체의 듀얼 슬롯으로 ProRes Raw HQ 내부 기록을 지원하고 파일 사이즈가 큰 동영상 데이터를 카메라에서 직접 외장 SSD에 기록할 수 있어 고비트레이트 동영상 기록·관리가 강화됐다.S1M2, S1M2E와 함께 출시되는 루믹스 S 24-60㎜ F2.8(S-E2460) 줌 렌즈는 광각 24㎜부터 표준 60㎜까지의 줌 전역에서 개방 F2.8의 밝기를 실현한다.S-E2460은 최단 촬영 거리 19㎝의 근접 촬영 성능을 실현하고, 하이브리드 줌 기능 활용으로 사진과 비디오 모두에서 줌 범위를 최대 187㎜까지 확장할 수 있다.또 새로운 듀얼 페이즈 리니어 모터를 탑재해 대구경 줌 렌즈이면서, 전체 길이 99.9㎜, 무게 544g의 소형·경량을 실현했다.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이미지와 동영상 촬영에 있어 루믹스 S 시리즈의 최신 기능들이 탑재된 S1M2와 S1M2E는 앞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임하는 하이 아마추어부터 영화, 광고 및 뮤직비디오 등을 촬영하는 프로 유저에게까지 매력적인 카메라가 될 것"이라며 "루믹스 S-E2460 줌 렌즈는 밝고 사용하기 편리한 줌 영역을 렌즈 1개로 커버할 수 있는 성능을 보장하고 가볍고 컴팩트해 평상시 사용에서도 활약할 것"이라고 말했다.루믹스 S1M2의 바디(DC-S1M2GD)와 24-105㎜ 렌즈킷(DC-S1M2MGD)의 권장 소비자가는 각각 429만원, 529만원, 루믹스 S1M2E의 바디와 24-105㎜ 렌즈킷(DC-S1M2ESMGD)은 각각 349만원, 449만원, S-E2460 줌 렌즈의 권장 소비자가는 119만원이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5월 23일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5.20 15:49
뮤직

킥플립,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26일 컴백 예열

신인 그룹 킥플립이 새 앨범 단체, 유닛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하고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킥플립은 오는 26일 미니 2집 ‘킥 아웃, 플립 나우!’와 타이틀곡 ‘프리즈’를 발매한다. 13일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포토는 예측 불가한 학교생활을 단체, 유닛 버전으로 담아 눈길을 끌었다.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은 교실에서 과자를 먹거나 야구 글러브, 농구공, 볼링핀, 스케이트보드 등 스포츠 용품을 가지고 역동적 포즈를 취했다. 또 책상과 의자를 바닥에 눕히고 일곱 멤버가 옆으로 누운 못 말리는 모습으로 자유분방 에너지를 발산했다.두 번째 미니 앨범 ‘킥 아웃, 플립 나우!’는 계훈, 동화, 민제, 동현이 작업에 참여한 타이틀곡 ‘프리즈’를 비롯해 ‘제끼자’, ‘언젠가 태양은 폭발해’, ‘일렉트리시티’, ‘컴플리케이티드!!’, ‘코드 레드’, ‘하우 위 킥플립’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이들은 컴백 활동을 마친 뒤 오는 7월 31일~8월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개최되는 초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8월 23~24일 양일간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에서 열리는 도심형 페스티벌 ‘서머소닉 방콕 2025’ 무대에 오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13 08:54
금융·보험·재테크

한화생명e스포츠, 몬스터 에너지와 신규 스폰서십 계약 체결

한화생명e스포츠는 글로벌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 ‘몬스터 에너지(MONSTER ENERGY)’와 신규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한화생명e스포츠는 몬스터 에너지의 에너지 드링크 제품을 지원받게 되며, 선수들이 착용하는 공식 유니폼의 좌측 어깨에 몬스터 에너지 로고를 부착해 브랜드 노출을 강화할 계획이다.2002년 미국에서 탄생한 몬스터 에너지는 카페인과 타우린, 비타민 B군 등을 함유해 피로 회복과 에너지 증진을 도와주는 음료로 다양한 맛과 스타일로 출시되어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모터스포츠, BMX, 스케이트보드, 서핑, UFC 등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 분야의 후원 및 운영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뮤직 페스티벌을 후원하며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한화생명e스포츠 관계자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2025 시즌 슬로건인 ‘위대한 도전자들(Great Challengers)과 몬스터 에너지의 브랜드 철학인 ‘야성을 깨워라(Unleash the Beast)’가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 양사가 함께 만들어갈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4.09 16:00
예능

김대희, Y대 입학 미모의 딸 영상 편지에 ‘눈물’ (‘독박투어3’)

‘독박투어3’ 김대희가 첫째 딸의 대학 등록금을 전달한 ‘독박즈’의 우정과 딸의 영상 편지에 감동받아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지난 5일 방송된 채널S, K·star, NXT ‘니돈내산 독박투어3’ 32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가족 같은 매니저들과 함께 베트남 푸꾸옥으로 떠난 가운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야생 동물원과 놀이공원을 섭렵하는 유쾌한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독박즈’는 김준호가 예약한 럭셔리 풀빌라에 도착해 짐을 풀었다. 김준호는 “방이 4개, 화장실도 4개인 이 숙소는 1박에 약 98만원”이라고 소개했고, ‘독박즈’는 럭셔리한 분위기와 깔끔한 시설에 감탄했다. 이후 숙소비를 건 ‘독박 게임’을 하기로 했는데, TV에서 갑자기 김대희 딸의 영상 편지가 나와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독박즈’가 김대희의 큰딸이 Y대에 입학해 이를 축하하기 위해 등록금을 전달하면서 딸의 영상 편지까지 미리 받아놓은 것. ‘독박즈’는 “대희 형 너무 고생 많으셨다. 큰 딸의 Y대 입학을 축하한다. 우리도 이렇게 기쁜데 형은 얼마나 기쁠까?”라며 등록금이 담긴 봉투를 건넸다. 이들은 앞서 ‘독박투어’ 1주년 때 각자의 자녀들의 첫 대학 입학금을 함께 내주기로 약속을 했었는데, 그 첫 타자가 김대희의 큰딸이 되자 “다음은 누구지?”라며 즐거워했다. 홍인규는 “다음은 내 차례 같다”며 웃었고, ‘7월의 신랑’ 김준호는 “난 70세는 넘어야 할 것 같은데”라고 씁쓸해해 짠내웃음을 자아냈다. 훈훈한 분위기 속, ‘독박즈’는 매니저들과 숙소비와 방 배정을 걸고 진짜 독박 게임을 했으며, 그 결과 김준호가 독박자가 됐다.다음 날 아침,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전화를 걸어 “결혼을 하려면 돈을 아껴야 하는데 독박이 너무 무섭다”며 앓는 소리를 했다. 그럼에도 98만원 숙소비를 쿨 결제한 김준호는 유세윤 매니저의 버킷리스트였던 사파리로 가자며 모두를 이끌었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베트남 최초의 야생 동물원으로 역대급 규모를 자랑했다. ‘독박즈’는 동물들의 먹이를 주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힐링의 시간을 보냈고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사파리 투어에 나섰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들은 동물들의 은밀한 애정 행각을 목격해 당황스러워했고 김준호는 즉각 “우리 ‘독박투어’ 15세 이상 시청가 아니야?”라며 민망해했다. 이후로도 ‘독박즈’는 호랑이, 코뿔소 등과 교감을 나누며 즐거워했고, 사파리 투어를 마친 뒤 대망의 놀이공원으로 갔다. 놀이공원에 입장하기 전, ‘독박즈’는 ‘신발 쌓기’ 게임으로 ‘동물원 비용’ 독박자를 정했다. 여기서는 유세윤 매니저가 불운의 독박자가 됐다. 이후 놀이공원에 입장한 이들은 급류타기 등 여러 놀이기구를 즐겼다. 그러던 중, ‘독박즈’는 초대형 ‘스케이트보드’ 형태의 놀이기구를 발견해 경악했다. 스케일에 압도당한 김대희는 “이건 타고 싶은 사람만 타자. 못 타는 사람은 매니저가 대신 탑승하는 걸로 해”라고 말했다. 이에 ‘독박즈’는 놀이기구를 타는 동안 심박수를 측정해 가장 높은 사람이 ‘놀이공원 이용료’를 내기로 했다. ‘독박즈’ 중에는 건강미를 자랑해온 유세윤만 탑승했으며 나머지는 매니저들이 대신 탔다. 그 결과, 김대희 매니저가 심박수 1등을 기록해, 김대희가 대신 독박비를 내게 됐다. 김대희는 “차라리 내 목이 부러지더라도(?) 내가 탔어야 했는데…”라며 한숨을 쉬어 짠내 웃음을 안겼다.환장의 티키타카 속, ‘독박즈’는 낭만적인 오션뷰 식당으로 이동해 저녁 식사를 즐겼다. ‘독박즈’는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단체 사진을 찍었다. 또한 로브스터 구이와 생새우 회 등을 먹으며 행복해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운 ‘독박즈’는 이후 매니저들과 한 팀을 이뤄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저녁 식사비 내기’ 독박자를 뽑았는데, 접전 끝에 홍인규가 꼴찌를 해 모두의 열띤 박수를 받았다.‘독박즈’의 푸꾸옥 여행기는 오는 12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33회에서 계속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0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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