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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자극할 것” 송하윤‧이동해 ‘오! 영심이’, 레트로 열풍 잇나 [종합]

“우리 기억 속 향수를 자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장면마다 고민하며 만들었다.”1990년대 만화영화 ‘영심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오! 영심이’가 시청자를 만난다. 20년만에 실사화된 로맨틱 코미디 ‘오! 영심이’가 레트로 열풍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지니TV 오리지널 새 월화드라마 ‘오! 영심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송하윤, 이동해, 이민재, 정우연이 참석했다. ‘오! 영심이’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영심이와 경태가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원작 ‘영심이’의 유쾌하고 따스한 감성에 현실 공감 스토리가 담길 예정이다.배우들은 원작의 캐릭터와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송하윤은 가벼운 통장 잔고와 연이은 프로그램 폐지에 스트레스 받는 8년차 예능국 PD 영심이 역할을 맡는다. 송하윤은 극중 캐릭터를 “왁자지껄한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원작에 대한 부담감이 컸다”고 운을 뗐다. 이어 “화장도 안 하고 목소리도 우악스럽게 냈다. 다크서클에 머리도 산발이었다”며 “촬영하는 내내 골목길 대장 아이처럼 지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심이를 똑같이 재현할 순 없지만 우리 기억 속에 남아있는 느낌을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본을 보고 ‘영심이로 살면 좋겠다’ 싶어 출연하게 됐다. 대본을 보니 영심이가 정말 열심히 살더라”며 “덕분에 나도 촬영장에서 더 열심히 살게 됐던 것 같다”고 소회를 전했다.영심이와 티격태격 로맨스를 만들어갈 경태는 스타트업 CEO다. 이동해가 연기한다. 이동해는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 이후 9년 만에 ‘오! 영심이’로 복귀한다. 복귀작으로 ‘오! 영심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동해는 “내가 ‘영심이’의 경태가 된다는 상상을 했을 때 재밌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영심이’라는 작품을 드라마로 선보이는 게 반가우면서도 시청자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걱정됐다. 또 ‘영심이’를 모르는 분들이 나를 통해 경태라는 캐릭터를 알게 되는 계기라 생각하니 부담이 되더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영심이와 경태의 관계를 제일 많이 고민했던 것 같다. 아무리 CEO가 되고 멋진 모습으로 변했다 하더라도 영심이 앞에서 경태는 어떤 모습일지 많이 고민했다”며 “드라마가 방영되면 ‘영심이와 경태가 이렇게 자랐구나’라고 시청자들이 새롭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재밌게 부담 없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송하윤과 이동해는 실제 동갑으로, 이들 케미에 더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들은 “너무나 즐거웠던 작업이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이동해는 “하윤 씨가 현장에서 내 연기에 대해서도 ‘이렇게 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의견을 계속 주더라”며 “동갑내기라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촬영하는 데 더 어려움이 없었다”고 말했다. 송하윤도 “마치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람처럼 편안하게 같이 연기했다”며 “동해 씨가 포용력이 너무 좋아서 도움을 받았다”고 화답했다. ‘오! 영심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지니TV, ENA, 티빙에서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5.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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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유니콘’ 원진아X유병재, 유쾌·통쾌 케미 폭발

‘유니콘’ 원진아와 유병재 작가가 화보로 다시 뭉쳤다. 20일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측은 거침없이 도전하는 스타트업의 좌충우돌을 다룬 쿠팡플레이 ‘유니콘’의 유병재 작가와 원진아 배우의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유니콘’은 유병재 작가의 첫 시트콤 각본이자 원진아 배우의 첫 코미디 연기가 담긴 시트콤이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유병재는 “코미디를 표현하는 방법은 글, 공연, 영상 등이 있다. 시트콤에서 다루는 코미디는 언젠가 꼭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스타트업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소재로 한 이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유병재는 “스타트업과 관련한 이런저런 에피소드를 종종 들어왔다”면서 “사회적으로 유능하고 스펙 좋은 사람들이 어리석은 선택을 하거나 웃긴 면모를 보이는 게 코미디 소재로서 굉장히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원진아는 ‘유니콘’에 참여한 이유로 “지금이 아니면 이런 기회가 없을 수도 있겠다 생각하며 대본을 읽어보니 지금까지의 시트콤과는 약간 결이 달랐다. 그 부분에 대한 호기심도 컸다”고 말했다. 극 중 하기 싫어도 맡은 일은 누구보다 잘 해내려는 인물 애슐리로 분한 원진아는 “처음에는 스티브에게 잘 보이기 위해 성실하게 일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진심으로 회사에 머무르고 싶어서 일한다. 갈수록 회사에 대한 애정이 커져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멋있다”고 애슐리를 소개했다. ‘유니콘’을 구상하거나 연기하는 단계에서 느낀 고민을 묻는 말에 유병재 작가는 “최근 작업한 것 중 집필할 때 가장 마음이 편했다. 대본 쓰는 기간에 제일 신났다”고 했다. 이어 원진아 배우는 “밈이나 유행에 좀 무디다. 웃긴 밈이 포함된 대사가 많았는데 그걸 잘 표현하고 있는 건지 스스로 의문이 들었다. 대중이 익히 아는 밈을 이런 리듬으로 표현하는 게 맞나? 싶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이날 인터뷰에서 좌충우돌 속에서 끈끈하게 버텨가는 ‘유니콘’이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관해서도 강조했다고. 원진아는 “작가가 ‘유니콘’은 무언가를 계속 시도하고 시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했다. ‘유니콘’ 속 대표와 직원들은 계속 좌충우돌하고 못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새로운 것에 거침없이 뛰어들 줄 아는 사람들이다”고 캐릭터들의 도전적인 면모를 자랑했다. 유병재 작가는 이에 동의하며 “이 작품을 쓰다 나 자신이 희망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임을 알았다. 부족한 사람들이 새로운 시도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그 끝엔 희망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원진아 배우, 유병재 작가의 시작점과 새로운 시도, 서로의 첫인상, 촬영장 에피소드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전체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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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필수’ 윤두준 “정동원 깡다구 나도 필요해”[일문일답]

“강렬하지 않아도 오래오래, 볼수록 미소 지어지는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를 마친 연예계 데뷔 13년 차 아이돌이자 배우 윤두준은 강렬하면서도 겸손하게 인생 목표를 말했다. 윤두준은 지난 23일 종영한 ENA ‘구필수는 없다’에서 20대 청년사업가 정석 역을 맡아 그 만의 에너지로 시청자에게 미소를 안겼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 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이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펼쳐나가는 생활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윤두준은 작품에서 흙수저로 태어나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스타트업이라 믿으며, 어머니와 사랑하는 여자의 행복을 위해 성공을 갈망하는 정석을 연기했다. 윤두준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뿐만 아니라 모든 활동에 있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할 용기가 생겼다”고 했다. -드라마를 끝낸 소감은. “작품 촬영 기간이 길어서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하지만 그만큼 배웠고, 보람찼다. ‘구필수는 없다’를 통해 앞으로 ‘연기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활동에 있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얻었다. 작품 촬영에 내 모든 걸 쥐어짰다. 캐릭터가 성장하는 인물이다 보니 16부작 동안 캐릭터의 변화를 표현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여러 방면에서 도움이 많이 된 작품이다.” -곽도원과의 호흡은 어땠나. “곽도원 선배는 선생님 같았다. 혼자 고민했던 부분을 곽 선배가 직접 나서서 ‘내가 정석이라면 이렇게 할 것 같다’며 명확하게 가르쳐줬다. 또 선배는 작품에 있어 완벽주의자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작품에 집요하게 임하는 선배의 태도를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단어, 지문 하나하나를 계속 의심하고 감독, 배우들과 (끊임없이) 소통한다. 그 모습을 보고 ‘나도 무언가에 임할 때 반의반이라도 디테일을 챙겨야겠다고’ 다짐했다. 배우로서, 사람으로서 마음가짐이나 자세를 다시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나중에 가서는 선배의 모든 행동이 이해됐다. 선배의 눈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정도였다. -4년 만의 복귀작이라 긴장되진 않았나. “전역 후 머릿속이 백지화되듯, 그동안 어떻게 연기했고 촬영했는지 기억이 안 났다. 연기에 있어 어떻게 울고 웃었는지 희미했던 찰나 작품에 출연했다. 입대한 시간 동안,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고. 다른 배우들의 연기 스타일에도 변화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 흐름을 쫓아가지 못할까 봐 마음 한쪽 걱정이 앞섰다. 촬영 시작 전에 이런 걱정이 있었고, 막상 촬영에 돌입하니 현장에서 ‘캐릭터를 어떻게 만들까’하는 고민이 더 우선시 됐다. -촬영 현장 분위기는 어땠나. “촬영 현장이 마치 연구소 같았다. 실제로 연구소를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모든 배우가 연구원처럼 공부하듯이 연기에 집중했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리허설이 두시간 넘게 진행됐던 경험은 처음이었다. 리허설이 길어져 실제 촬영을 못 했던 적도 있다. 또 곽 선배와 미리 만나 대본도 함께 읽어보고 미리 긴장감을 떨칠 수 있는 시간도 가진 적이 있다.” -기억에 남는 시청자 반응이 있나. “부모님의 반응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작품 촬영 이후 부모님이 ‘재미있게 봤다고’ 말씀해주신 건 처음이었다. 또 부모님이 처음으로 마지막 회까지 시청한 작품이었다. 어머님이 동원이 팬이셨던 것 같기도 하다. 하하하. 실제 어머니 부탁으로 동원이 사인을 받은 적도 있다.” -정동원과의 호흡은 어땠나. “촬영장에서 제일 가까이 지낸 친구다. 평소에는 사촌 동생 같은 느낌인데 촬영만 들어가면 눈빛이 변한다. 겁이 없는 친구이기도 하다. 동원이는 뭐든지 ‘하면 되죠’, ‘해볼게요’라며 항상 당당하게 말한다. 옆에서 보면서 ‘저런 깡다구가 나에게도 필요겠구나’ 생각했다.” -출연작 중 사전제작은 처음인데 어땠나. “일단 단점은 촬영 기간이 길다는 것이다. 장면을 연이어 찍을 때 특히 힘들다. 장점은 기회가 많고, 조금 더 연기를 디테일하게 할 수 있다. 작품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느끼는 만족감도 다르다. 제작 기간 해볼 수 있는 것은 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전제작이라 중간에 하이라이트 앨범 활동도 가능했다. 원래 스케줄대로라면 못 했을지도 모른다.” -20대 청년 사업가 역을 어떻게 준비했나.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캐릭터다. 안하무인의 청년이 한순간에 고꾸라져 힘든 시기를 겪다가 주변에 좋은 사람들을 만나 성장한다. 연기하며 ‘드라마처럼 극적으로 표현할 것인가’와 ‘시청자가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인물로 풀어갈까’ 사이를 고민했다. 사실 인생에서 큰 고난과 역경을 맞이한 적이 없다. 따라서 감정을 추측하며 캐릭터를 풀어갔다. 아쉬운 건 내 안에 없던 모습을 꺼내서 표현하고 싶었는데 그 역량이 부족했다.” -배우로서 인생의 전환점은 언제였나. “‘식샤를 합시다’ 작품 이후 전환점을 맞았다. 이 작품을 시작했을 때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 일주일에 1회 방송했기에 촬영 시간도 여유로웠다. 정말 멋 모르고 촬영했던 것 같다.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며 겁 없이 연기를 즐겼다. 당시에 드라마 시청률은 미비했지만, 반응이 너무 좋아서 놀랬다. ‘식샤를 합시다’ 출연 후 마음이 조금씩 무거워지며 연기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20대와 30대 제일 다른 점이 어떤 건가. “눈 깜짝할 사이에 20대가 지나갔다. 20대가 오히려 더 힘든 시기라고 생각한다. 내 20대는 너무 화려하고 행복했지만,그게 다였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부족했다. ‘20대에 달리지 않으면 30, 40대를 걱정해야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그런 생각이 자리 잡았다. 그렇지만 지금 20대들에게 나처럼 하지 말라고 하기엔 무책임한 것 같다. 30대는 군대로 인해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장르물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은 없나. “이제서야 장르극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평소에는 주변 사람들이 ‘하고 싶은 작품이 있냐’ 물으면, 없다고 답했다. 이제는 하고 싶은 것을 말해보려 한다. 심리극 보는 걸 좋아해 도전하고 싶다. 심리극을 보면서 ‘내가 이런 작품에서 연기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했다.” -인생의 가치가 무엇인가. “하이라이트가 내 가치다. 할 수 있을 때까지 하이라이트로 활동하는 게 큰 목표다. 얼마 전에 콘서트를 했는데 너무 행복했다. 매번 새로운 공연을 할 때마다 많은 라이트(팬덤)가 온다. 콘서트 준비 과정은 너무 힘들었지만 그만큼 만족도가 높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지금까지 했던 공연 중에 가장 즐거웠던 공연이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일단 하이라이트 활동을 최대한 할 수 있을 만큼 많이 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혼자 운영하는 유튜브가 있다. 요즘 영상 찍는 것이 너무 즐겁다. 실제 하는 일에 도움도 많이 된다. 이때 아니면 공부를 못 할 것 같아서 유튜브 공부를 많이 하고 싶다. 코로나19로 인한 제한이 많이 풀렸으니 해외도 나가고 싶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 “오래오래 강렬하지 않아도 보면 미소 지어지는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 가수로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걸 느꼈기에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아직 차기작에 관한 구체적 계획은 없다. 예전에 출연했던 작품과 다른 좋은 작품을 많이 보며 연기 공부를 할 예정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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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화보 촬영 중 근황···커리어우먼의 세련美

배우 강한나가 화보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강한나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한나는 깔끔한 올백 머리와 산호색 슈트로 스타일링한 모습. 카메라를 향해 다각도로 포즈를 취하며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화사한 미모와 도회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한나는 지난 6일 종영한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원인재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내년 상반기 방영되는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를 통해 혜리, 장기용, 김도완, 배인혁 등과 호흡을 맞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0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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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러블리의 정석"..수지, '스타트업' 비하인드 컷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수지는 6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본방사수♡ #스따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tvN 드라마 '스타트업' 촬영장에서 애교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예쁘다", "달미 수고했어", "벌써 끝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지난 6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서달미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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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 푹 빠진 김선호, 여심 사로잡는 스윗 비주얼

배우 김선호가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선호는 3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촬영장에서 귀여운 강아지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 애정 어린 눈빛으로 강아지를 쓰다듬는 김선호의 스윗한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대형 멍뭉미", "진짜 잘생겼다", "아침부터 심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호는 KBS2 예능 '1박 2일', tvN 주말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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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X남주혁, '스타트업' 도달 커플의 빛나는 투샷 "촬영 끝"

가수 겸 배우 배수지가 '스타트업' 마지막 촬영을 알렸다. 수지는 21일 자신의 SNS에 "우리도 촬영 끝!! 도산이 달미 고생 많았다!!!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스타떱"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스타트업' 촬영장에서 남도산 역의 남주혁과 함께한 모습.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는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생 많았어요", "달미 도산 최고다", "오늘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남주혁이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스타트업'은 오늘(21일) 11회가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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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김종민→딘딘X연정훈 응원에 감동···'1박 2일' 훈훈 우정

배우 김선호가 '1박 2일' 멤버들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선호는 18일 자신의 SNS에 "정훈형...♡ 딘딘아...♡ 나 오늘 생일인가. 우리가 누구?! '1박 2일'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드라마 '스타트업' 촬영장에 도착한 간식차 인증샷. '1박 2일' 멤버 딘딘과 연정훈이 선물한 간식차에는 '커피 먹고 마지막까지 달리자 김선호♥ -임철' '오늘은 굶지 말고 많이 먹어~ 우리 한지평 화이팅!' 등의 애정 어린 문구가 적혀 있다. 앞서 '1박 2일' 13학년 김종민 역시 '스타트업'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 바 있다. 한 가족처럼 돈독한 이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선호가 출연 중인 tvN '스타트업'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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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유인식 감독 커피차 선물 인증샷···'배가본드' 인연 ing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배가본드' 유인식 PD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수지는 17일 자신의 SNS에 "옴마나.. 유인식 감독님 감사합니다. 스윗"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스타트업'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샷. 편안한 차림으로 커피차 앞에 선 수지는 화사한 미소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수지는 지난해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 SBS 드라마 '배가본드'를 통해 유인식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유인식 감독은 센스 있는 '스타트업' 4행시로 응원을 전했다. 한편, 수지는 tvN 주말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서달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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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수지 '스타트업'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 "달미친구가 쏩니다"

가수 겸 배우 배수지가 어반자카파 조현아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배수지는 16일 자신의 SNS에 "꺄 힘이 난다♡ 고마워. 이 언니가 이렇게 스윗해요 #달미친구 #어반자카파 #조현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tvN 드라마 '스타트업'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앞에 선 모습. 애교 가득한 포즈로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커피차 플래카드엔 "'스타트업' 전 스태프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달미 친구 조현아가 쏩니다"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수지의 연예계 절친으로 잘 알려진 조현아는 '스타트업' 막바지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수지가 출연 중인 tvN 주말드라마 '스타트업'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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