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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및 다문화 키즈 모델, 복지TV와 함께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아역 배우와 다문화 키즈 모델 10여명이 뜻깊은 캠페인을 위해 뭉쳤다.이들은 25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복지TV 본사를 방문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을 함께 했다.이날 10여명의 키즈 모델들은 코로나18 사태로 인한, 방역 문제로 철저한 소독 뒤 한명씩 릴레이로 캠페인장에 입장했다. 이어 개별 인증샷 촬영을 한 뒤, 복지TV 최규옥 회장, 김선우 사장과 함께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통상부에서 처음 시작된 코로나19 극복과 종식을 응원하는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키즈 모델들은 장애인과 아동들을 위한 사회복지 전문 방송 복지TV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복지TV 관계자는 "이번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다문화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어린이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주체로 성장하고 우리 사회 역시 다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서로가 융합해, 미래의 희망이 보이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대한민국의 건강하고 안전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이며, 복지TV는 철저한 방역수칙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방송을 통한 홍보를 더욱 더 힘 쓰겠다. 또한, 코로나19로 소외되는 이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한 복지TV와 키즈모델들은 다음 참여자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김락환 상임대표, 정경수 전 mbc앵커, 탤런트 신신애를 지목했다.최주원 기자
2020.08.26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