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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is]'출근길 비글돌' 이미주, '정예인에게 뽀뽀 받은 사연은?'
그간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남다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아온 러블리즈 이미주가 마지막까지 즐거움을 안겼다.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뮤직뱅크 20주년 특집’ 리허설이 진행됐다.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녹화에 KBS 신관은 팬들로 가득찬다.팬들을 지나쳐야만 입장이 가능한 독특한 구조상 아이돌들은 새벽임에도 불구 멋지고 예쁜 모습으로 입장하는 건 물론, 독특한 콘셉트로 팬들의 시선과 환호를 받는 이색적인 상황도 벌어진다.러블리즈 이미주가 대표적이었다. ‘그날의 너’ 활동 당시 섹시, 도도, 시크함을 넘어 시구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20주년 특집 녹화가 진행된 이날 역시 이미주는 출근길에 나섰다. 지난 몇 번의 출근길처럼 미리 콘셉트를 짜서 온 건 아니였는지 화려하게 시작되진 않았지만 이내 마음을 추스리고 이미주다운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하트 시구로 심장에 스트라이크''도도한 섹시 콘셉트''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출근길의 한 획을 그은 이미주의 오늘은...'....'준비가 안됐어요''시작은 조용하게~''그러나 이내...''오늘의 희생양(?)은 바로''너로정했다!''이리와봐!''지금은 웃는 타이밍이야~' '뽀뽀할테니 놓아주세요~' '미션 SUCCESS'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8.06.29/
2018.06.29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