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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토끼, 수고했어"... 바다X슈, 요정들의 의리
S.E.S 출신 가수 바다가 슈를 응원하며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했다.바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토끼~ 오늘도 공연 수고했쪄~! '스페셜라이어' 진짜 말도 안 되게 웃기고 재밌어 #연극 #스페셜라이어 #시간도둑 #슈 #바다 #SES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 속 바다는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 출연 중인 슈를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찾은 모습. 슈와 함께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환히 웃으며 인증샷을 찍었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앞서 바다는 지난달에도 유진과 함께 슈의 대기실을 찾아 슈를 응원한 바 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한편 슈는 오는 7월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 메리 스미스 역으로 출연한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6.16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