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라카,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과 스페셜 어메니티 패키지 오픈
국내 최초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를 제주도 5성급 호텔인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라카는 히든 클리프와 손잡고, 자연에서 휴식하며 라카의 뉴트럴 컬러 제품을 만날 수 있는 ‘Find new me’ 패키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오는 8월까지 해당 패키지로 투숙하는 고객에게 라카의 스페셜 어메니티 백인 ‘브릭 백’과 ‘핑크 백’ 2종을 제공한다. 라카만의 감성이 느껴지는 어메니티 백은 아이 앤 치크 팔레트 1종과 촉촉한 립스틱 1종으로 구성되어 호텔 객실에서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브릭 백’은 저스트 팔레트 ‘페이버릿’, 립스테리 ‘해리’ 컬러로 구성해 감각적인 오렌지-브릭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으며, ‘핑크 백’은 저스트 팔레트 ‘러브’, 립스테리 ‘지니’ 컬러를 담아 생동감 있는 핑크-코럴 메이크업을 선사한다. 여행에서 간편한 미니 백처럼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도 투숙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할 포인트다. 이와 함께 해당 패키지 이용 시 히든 클리프의 스위트 더블 1박과 풀모닝 브런치 2인, 와인과 치즈 플래터로 구성된 룸서비스, 인피니트 풀, 레이트 체크아웃 등 다양한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라카 관계자는 “제주의 대자연 속에서 누릴 수 있는 휴식을 제공하는 히든 클리프 호텔과 라카의 브랜드 지향점인 ‘진정한 나를 찾는 뷰티’가 잘 어우러져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히든 클리프의 잔잔한 자연 속에서 라카의 뉴트럴 제품들을 더욱 가치 있게 경험하며 편안한 휴식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카는 국내 최초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로 모든 크리에이티브에서 여성과 남성 모두의 룩을 제안하는 실용적인 뷰티 브랜드다. 지난 2018년 국내 첫 론칭 이후 4개월 만에 국내 최대 H&B 스토어 올리브영의 러브콜을 받아 전국 약 700개 매장에 입점하는 등 뷰티 업계 신흥강자로 떠오르며 고공 성장 중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4.20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