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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일반

‘2연승’ 수원대, 조 1위 16강 진출…경희대·용인대도 연승 행진

수원대가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곽태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대는 9일 경북 김천시 신음근린공원에서 열린 제22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조별리그 5조 1차전에서 수성대를 2-0으로 제압했다.앞서 대신대를 1-0으로 꺾은 수원대는 1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조는 3개 팀이 경쟁하는데, 수원대가 두 팀을 모두 이기면서 11일 열리는 대신대와 수성대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위를 확정했다.같은 날 중앙대, 대구과학대, 경희대, 용인대, 명지대, 안동과학대가 승전고를 울렸다. 경희대와 용인대도 조별리그 2연승을 챙겼다. 안동과학대와 제주관광대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스포츠 중심도시 김천 제22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예선 3일 차동원대 0-3 중앙대대경대 1-5 대구과학대칼빈대 0-2 경희대용인대 2-1 구미대수원대 2-0 수성대전주기전대 0-1 명지대안동과학대 2-1 제주관광대한남대 2-2 예원예술대김희웅 기자 2026.01.09 23:07
연예일반

언더독의 전율 다시 올까...‘쇼미 12’, 긴 공백기 끝에 던진 승부수 [IS포커스]

침체된 힙합 신에 다시금 ‘불’을 지필 큰 한 방이 온다. 오는 15일 Mnet ‘쇼미더머니’가 3년의 긴 침묵을 깨고 시즌12로 등판한다.시간을 거슬러 2012년 첫 시즌, 홍대 힙합 동아리 출신의 무명 대학생 로꼬가 써 내려간 ‘언더독의 반란’은 그야말로 전율이었다. 하지만 14년의 세월 속 덩치가 커질수록 내실은 곪아갔다. 출연자들의 과거 논란은 단골 메뉴가 됐고, 이름만 대면 아는 기성 래퍼들의 ‘무한 재도전’은 신선함 대신 피로감을 남겼다.그래서일까. 이번 시즌12에서 제작진은 절치부심의 각오로 ‘승부수’를 던졌다. 연령과 배경을 파괴한 참가자부터 힙합 신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프로듀서 8인의 합류, 여기에 시리즈 최초 OTT 플랫폼 티빙과 공동 제작이라는 파격 실험까지 더했다. 과연 이번 시즌이 낡은 병폐를 씻어내고, 식어버린 대중의 심장에 다시 묵직한 베이스 비트를 울릴 수 있지 주목된다.◇ 글로벌 강자와 무명 신예의 조화 ‘쇼미더머니’는 비주류였던 힙합을 주류로 끌어올린 일등 공신이다. 래퍼가 음악만으로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고, 비와이·우원재·비오 등 무명 원석들을 단숨에 스타덤에 올리며 ‘등용문’이라는 서바이벌의 본질에 충실해 왔다.다만 일각에선 ‘그들만의 리그’라는 비판도 있었다. 이에 시즌12는 역대 최다인 3만 6000여 명의 지원자로 그 오명을 정면 돌파한다. 특히 전 세계 32개국에서 몰려든 지원자들의 면면이 예사롭지 않다. 자국 힙합 신을 장악한 해외파 실력자부터 베일에 싸인 글로벌 뉴페이스까지 층위도 다양하다.라인업은 익숙함과 파격 사이를 절묘하게 줄타기한다. 김하온 같은 검증된 카드는 물론, 85세 할머니 래퍼 그룹과 버추얼 아이돌까지 합류하며 ‘장르 파괴’를 선언했다. 제작진은 국내 힙합 신에 생소한 글로벌 고수들과 무명 신예들의 ‘역습’을 이번 시즌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시즌12 제작진은 일간스포츠에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래퍼들이 대거 지원해 K힙합의 글로벌 성장을 증명하는 시즌이 될 것”이라며 “기존 강자들을 위협할 새로운 얼굴이 많은 만큼, 힙합 신의 진정한 세대교체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음원 차트 석권, 다시 한번 정조준 힙합 팬들이 ‘쇼미더머니’를 기다리는 결정적 이유는 단연 히트곡이다. ‘거북선’, ‘굿데이’, ‘회전목마’, ‘리무진’ 등은 차트를 점령하며 방송 음원을 넘어선 파급력을 증명했다. 이같은 좋은 노래를 빚어내기 위해서는 탁월한 프로듀서가 필요한 만큼 시즌12 제작진은 차트의 문법을 꿰뚫는 ‘황금 라인업’을 꾸렸다.먼저 KOZ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를 성공시킨 지코와 국내 R&B 힙합의 독보적인 아이콘 크러쉬가 뭉쳤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지코의 감각과 크러쉬의 짙은 음악성이 만나 어떤 강력한 시너지를 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두 번째 팀은 박재범과 릴 모쉬핏(그루비룸 휘민)이다. 과거 하이어뮤직에서 긴밀하게 호흡했던 두 사람은 박재범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릴 모쉬핏의 실험적이고 강렬한 사운드를 결합해 새로운 힙합의 전형을 제시할 전망이다. 세 번째 팀은 그레이와 로꼬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근본 조합으로 통한다. 시즌1 우승자 로꼬와 ‘비트 맛집’ 그레이의 만남은 제2의 ‘시차’나 ‘니가 알던 내가 아냐’를 꿈꾸는 참가자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마지막은 ‘쇼미더머니’에 첫 출사표를 던진 제이통과 허키 시바세키 팀이다. 가식 없는 가사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자연인 래퍼’라 불리는 제이통, 이센스의 명반 ‘더 에넥도트’의 엔지니어링에 참여한 천재적인 프로듀서 허키 시바세키의 만남은 파격적이다. 이들은 뻔한 차트용 음악이 아닌, 야생적이면서도 기괴한 비트로 신에 신선한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제작진은 “차트 평정 경험이 풍부한 프로듀서들이 모인 만큼, 이번 시즌 음원을 본인들의 ‘커리어 하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사이퍼에 담았다”며 “그간 ‘쇼미더머니’ 음원이 큰 사랑을 받아온 역사를 이어갈 역대급 결과물들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9 05:50
국가대표

강상윤·김태원 부상, 카드 악재까지…우려 커진 이민성호

이민성호가 악재를 마주했다. 첫판부터 핵심 선수들이 다치고 카드까지 받으면서 우려가 커졌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지난 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샤바브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2026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난적’ 이란과 무승부가 나쁜 결과는 아니지만,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진 게 악재다. 이날 한국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강상윤(전북 현대)과 김태원(카탈레 도야마)이 나란히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이번 대표팀 ‘에이스’로 평가되는 강상윤은 오른발을 쭉 뻗어 볼을 걷어낸 직후 그라운드에 주저앉았고,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가며 전반 28분 교체됐다. 이후 강상윤이 왼 무릎에 보호대를 하고 목발을 사용하는 장면이 잡히면서 2차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후반 35분에는 김태원마저 다치면서 들것에 실려 나갔다.U-23 대표팀은 최전방에서 득점을 책임질 공격수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는데, 강상윤과 김태원이 2~3차전에 나서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비상이다. 이민성호가 이번 대회 4강 이상의 성적을 바라보는 만큼, 전력 누수를 최소화해야 한다. 왼쪽 풀백 배현서(경남FC) 중앙 수비수 이현용(수원FC) 미드필더 김동진(포항 스틸러스)이 첫판부터 옐로카드를 받은 것도 아쉬운 대목이다. 특히 수비 라인에서 두 명이나 카드를 받으면서 남은 경기 운영에 부담을 떠안게 됐다.한국은 10일 오후 8시 30분 같은 곳에서 레바논과 2차전을 치른다. 13일 오후 8시 30분에는 우즈베키스탄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벌인다. 조 1~2위가 8강에 오르는 만큼, 남은 두 경기에서는 승전고를 울려야 한다.이민성 감독은 이란전을 마친 뒤 “다음 경기도 우리의 게임 플랜을 갖고 운영해 승리하길 원한다. 2차전부터 상대 강점과 약점을 더 정확히 파악해 반드시 이기겠다”며 “조별리그를 통과해 토너먼트에 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2020 태국 U-23 아시안컵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한 한국은 2022년 우즈베키스탄, 2024년 카타르 대회에서 8강 탈락했다. 이민성호가 첫판부터 나온 악재를 뚫고 자존심 회복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인다.김희웅 기자 2026.01.09 00:03
축구일반

이승준 감독의 동명대, 원광대 5-0 완파…최고의 출발

동명대가 원광대를 상대로 골 잔치를 벌였다.이승준 감독이 이끄는 동명대는 8일 경북 김천시 김천대에서 열린 제22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조별리그 9조 1차전에서 원광대를 5-0으로 꺾었다.동명대는 전반 37분 김재훈의 득점으로 0의 균형을 깼다. 전반 47분 코너킥 상황에서는 전현준이 높게 뛰어 헤더로 연결한 것을 박선욱이 문전에서 머리로 돌려놓으며 2-0으로 달아났다. 기세를 쥔 동명대는 후반에만 세 골을 추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1992년생으로 대학 최연소 사령탑인 이승준 감독의 동명대는 지난해 제21회 1,2학년축구대회에서 16강 탈락했다. 당시 준우승팀인 전주기전대에 패하며 짐을 쌌는데,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스타트를 끊었다.같은 날 송호대, 경기대, 영남대, 인제대가 승전고를 울렸다. 대구대와 위덕대, 초당대와 동의대, 단국대와 호남대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예선 3일 차인 9일에는 동원대와 중앙대, 대경대와 대구과학대, 칼빈대와 경희대, 용인대와 구미대, 수원대와 수성대, 전주기전대와 명지대, 안동과학대와 제주관광대, 한남대와 예원예술대의 경기가 열린다.▶스포츠 중심도시 김천 제22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예선 2일 차김해대 1-2 송호대대구대 0-0 위덕대초당대 2-2 동의대배재대 0-2 경기대영남대 2-0 김천대원광대 0-5 동명대단국대 2-2 호남대김포대 1-4 인제대김희웅 기자 2026.01.08 21:33
프로축구

포항, 클럽하우스서 선수단 신년 인사회 진행…12일 발리 출국

포항 스틸러스가 선수단 상견례를 통해 새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포항 스틸러스 선수단은 8일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신년 인사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락 사장과 박태하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과 유소년 코칭스태프가 참석했다. 김상락 사장이 신년 인사를 전했고, 선수단 대표로 최고참인 신광훈이 화답했다. 이후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새 시즌 목표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상락 사장은 “오늘 이렇게 우리 구단의 심장이자 주인공인 여러분을 직접 마주하니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가슴 뛰는 설렘을 느낀다”며 “여러분이 경기와 승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프런트가 가장 단단한 방패가 되겠다. 감독님과 코칭스태프를 믿고 두려움 없이 그라운드를 누벼달라”고 전했다.신광훈은 “사장님과 코치님, 선수들까지 새로운 얼굴들이 많은데 고참으로서 새 선수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올해 우리가 4개 대회에 출전하는 만큼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감독님과 코치님들을 잘 따르겠다”고 새 시즌 각오를 다졌다.이날 첫 소집을 마친 포항 스틸러스는 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진행한 뒤, 오는 12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동계 전지훈련을 떠난다.김희웅 기자 2026.01.08 19:09
메이저리그

'1위 유망주 포함 3명 출혈' 컵스, 카브레라 영입으로 선발 보강 '승부수'

선발 보강을 원한 시카고 컵스가 과감하게 움직였다.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을 비롯한 현지 매체는 '컵스가 3대1 트레이드로 마이애미 말린스 투수 에드워드 카브레라(28)를 영입했다'라고 8일(한국시간) 전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파이어볼러 카브레라는 지난 시즌 26경기에 등판, 8승 7패 평균자책점 3.53을 기록했다. 개인 한 시즌 최다 137과 3분의 2이닝을 소화하며 가능성을 내비쳤는데 이적 시장에 매물로 나오면서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컵스는 오프시즌 선발 로테이션에 검증된 투수 두 명을 보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나, 이마나가 쇼타가 퀄리파잉 오퍼(2202만5000달러, 319억원)를 수락하며 잔류해 상황이 바뀌었다'며 '컵스는 베테랑 스윙맨 콜린 레이와 재계약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선발 투수 한 명이 더 필요했다'라고 밝혔다. 카브레라 영입을 위해 컵스는 적지 않은 출혈을 감수했다. 유망주 세 명을 내주는 대가를 치렀는데, 그중 한 명이 외야수 오웬 케이시(24)다. 케이시는 2020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자로, 같은 해 12월 단행된 다르빗슈 유의 트레이드 과정에서 컵스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타율 0.286, 22홈런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마침내 빅리그 데뷔에도 성공했다. 그러나 이번 트레이드로 케이시는 컵스를 떠나 새 팀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게 됐다. MLB 닷컴은 케이시를 컵스 유망주 랭킹 1위로 소개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내야수 크리스티안 에르난데스(23·컵스 11위), 내야수 에드가르도 데 레온(19·순위 없음)도 팀을 옮기게 됐다.카브레라의 강점 중 하나는 비교적 낮은 연봉이다. 2029년에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할 것으로 예상돼, 팀의 재정 안정성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MLB닷컴은 '카브레라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은 컵스가 FA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타자를 영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컵스는 겨우내 FA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과 연결됐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내야수 보 비셋 역시 타겟으로 지목된다'라고 밝혔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08 18:02
해외축구

'AT 마드리드 vs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슈퍼컵 준결승 대상 프로토 승부식 4회차 게임 마감 임박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2026 스페인 슈퍼컵(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준결승 AT마드리드-레알마드리드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4회차가 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번 AT마드리드-레알마드리드전은 오는 1월 9일(금) 오전 4시(한국시간)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리는 중립 경기로 진행된다. 해당 경기는 프로토 승부식 4회차에서 ▲일반(191번) ▲핸디캡(192번) ▲언더오버(193번) ▲SUM(194번) 등의 다양한 유형으로 즐길 수 있다. 스페인 슈퍼컵은 지난 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2위 팀과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우승 및 준우승팀이 출전해 승자를 가리는 대회다. 지난 시즌에는 라리가와 국왕컵에서 모두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이 결과, 국왕컵에서 각각 3, 4위를 차지한 AT마드리드와 빌바오가 출전 자격을 얻었다. 앞서 1월 8일(한국시간) 열린 바르셀로나와 빌바오의 준결승전에서는 바르셀로나가 5-0 대승을 거두며 결승에 선착했다. 해당 경기에서는 하피냐가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페란 토레스, 페르민 로페스, 루니 바르다지 등이 득점에 가세했다.AT마드리드와 레알마드리드의 맞대결은 전력상 팽팽한 흐름이 예상된다. 현재 레알마드리드는 리그 2위(승점 45점·14승3무2패), AT마드리드는 4위(승점 38점·11승5무3패)에 올라 있다. 최근 7경기 성적은 AT마드리드가 4승1무2패, 레알마드리드가 4승2무1패를 기록 중이다.최근 7경기 득·실점 평균에서는 AT마드리드가 경기당 1.4득점·0.9실점, 레알마드리드가 2.1득점·1.0실점을 기록했다. 수비 안정성 면에서는 AT마드리드가, 공격력에서는 레알마드리드가 상대적으로 우위를 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이른바 ‘창과 방패’의 대결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다만, 2025~26시즌 첫 맞대결이었던 2025년 9월 27일 리그 경기에서는 AT마드리드가 안방에서 레알마드리드를 5-2로 꺾은 바 있어, 단순한 최근 흐름뿐 아니라 출전 선수 구성과 전술적 변화까지 면밀히 고려한 승부 예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치열한 혈전이 예상되는 AT마드리드와 레알마드리드의 맞대결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4회차가 마감을 앞두고 있다”며, ”다양한 유형으로 발매되는 다양한 프로토 승부식 게임에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6 스페인 슈퍼컵 준결승 AT마드리드-레알마드리드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4회차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6.01.08 14:02
연예일반

아이돌부터 변호사까지… KBS ‘더 로직’, 100인 토론 전쟁 예고

KBS가 토론 서바이벌 예능 ‘더 로직’을 전격 론칭한다.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2 ‘더 로직’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예리한 ‘논리’를 지닌 100인이 오로지 말과 사고력만으로 맞붙어 ‘로직 마스터’를 가리는 토론 서바이벌 예능이다. 전국 각계각층의 참가자들이 합숙을 거쳐 다양한 토론 미션에 도전하는 과정이 펼쳐지며, 치열한 논리 대결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 전망이다.‘로직 플레이어’로 참여하는 100인은 종교인, 연구원, CEO, 변호사, 교수, 개그맨 등 직군부터 이력까지 모두 제각각이다. 여기에 아이돌계 대표 ‘뇌섹남녀’와 서바이벌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낸 베테랑 참가자들까지 합류해 역대급 토론 전쟁을 예고한다.특히 ‘반전 뇌섹 꼬북좌’로 불리는 브브걸 출신 유정을 비롯해 AB6IX 멤버 이대휘, ‘버클리 드럼 천재’로 알려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이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브레인 래퍼’ 서출구, ‘탑티어 경제 유튜버’ 주언규, 서울대 출신 변호사 임현서도 진검승부에 나선다.여기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과 ‘나는 SOLO’ 28기 영수로 출연해 부드러운 화법으로 주목받은 스타트업 CEO 김하섭까지 합류해 토론 판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제작진은 “100명의 로직 플레이어가 합숙 기간 동안 ‘말의 전장’에서 논리로 격돌하는 ‘더 로직’은 단순한 말빨 예능이나 토론 프로그램을 넘어선 사회 실험형 예능이 될 것”이라며 “가장 뜨거운 주제를 두고 펼쳐질 설득과 반박의 과정, 그리고 논리와 심리가 만들어내는 서바이벌의 쾌감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8 13:21
해외축구

‘황희찬 선발’ 울버햄프턴, ‘2퇴장’ 에버턴과 1-1 무승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이 9명이 뛴 에버턴과 비기며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황소’ 황희찬(30)은 직전 경기 부상을 털고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울버햄프턴은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5~26 EPL 21라운드 원정경기서 1-1로 비겼다. 울버햄프턴은 리그 개막 후 19경기 연속 무승(3무16패) 늪에 빠졌다가 직전 20라운드서 웨스트햄을 3-0으로 꺾고 1승을 신고한 바 있다. 이날 에버턴전에선 2연승에 도전했지만, 끝내 승점 3을 가져오진 못했다. 울버햄프턴은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무패(1승2무)다. 리그 4무(1승16패)째를 올린 울버햄프턴은 여전히 EPL 최하위(승점 7)다.직전 웨스트햄전서 1골 1도움을 올린 황희찬은 이날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 5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비다 교체됐다. 최근 2경기서 모두 다리 통증으로 풀타임 소화하지 못한 채 임무를 마친 바 있는데, 이날은 큰 부상 없이 그라운드를 떠났다.전반전은 홈팀 에버턴의 우세 속에 진행됐다. 점유율은 비슷했지만, 상대 박스 안까지 진입하며 연거푸 슈팅을 이어간 게 에버턴이었다. 선제골 역시 이른 시간에 터졌다. 전반 17분 간접 프리킥 상황에서 에버턴 수비수 마이클 킨이 정확한 헤더로 울버햄프턴의 골망을 흔들었다. 킨은 전반 29분에도 같은 상황에서 멀티 골을 노렸는데, 이번에는 오른쪽 골대를 강타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5분 제임스 가너의 오른발 슈팅도 골키퍼 정면이었다.울버햄프턴은 우고 부에노, 황희찬이 3개의 슈팅을 합작했지만 모두 골문을 외면했다.에버턴이 1-0으로 앞선 채 맞이한 후반, 울버햄프턴이 기세를 올리기 시작했다. 시작 2분 만에 스로인 공격서 주앙 고메스의 오른발 슈팅으로 이날 경기 첫 유효타를 기록했다. 기다리던 동점 골은 후반 24분에 터졌다. 공격수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의 도움을 받은 마테우스 마네의 동점 골이 터졌다. 이후 에버턴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후반 38분 킨이 공중볼 경합서 울버햄프턴 공격수 톨루 아로코다레의 머리를 잡아당겼다가 다이렉트 퇴장당했다. 후반 45분에는 잭 그릴리시가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경기장을 떠났다.울버햄프턴은 주어진 추가시간 9분 동안 에버턴을 공략했으나, 끝내 역전 골을 터뜨리진 못했다.김우중 기자 2026.01.08 08:17
스포츠일반

올림피언 선수촌장도 감탄한 ‘원 팀’ 쇼트트랙…잡음 없이 금빛 레이스 약속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남다른 팀워크를 자부했다. 매년 반복된 논란과 잡음을 반복하지 않고, 똘똘 뭉쳐 금빛 레이스를 펼치겠다는 각오다.7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D-30 미디어데이 및 종목별 공개 훈련이 진행됐다. 오는 2월 6일 개막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동계 최대 축제다. 국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건 단연 ‘효자 종목’ 쇼트트랙이다. 한국 쇼트트랙은 올림픽에서만 통산 26개의 금메달을 가져왔다. 총 메달은 53개로, 한국 동계 스포츠 중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화려한 성적 뒤엔 이면도 있었다. 대회마다 승부 담합, 파벌, 비위 문제 등이 잇따랐다. 당장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도 대표팀 지도자 징계, 교체 시도 등 불미스러운 일을 겪었다.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도 질타받는 등 아픔을 반복하는 듯했다.하지만 똘똘 뭉친 선수단은 결연한 의지로 대회를 기다린다. 특히 계주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겠다는 목표를 거듭 강조했다. 여자 대표팀은 경우 2014 소치, 2018 평창에서 계주 금메달을 땄다. 하지만 남자 대표팀의 계주 우승은 지난 2006년 토리노 대회까지 거슬러 가야 한다. 2022 베이징 대회선 남녀 계주 모두 은메달이었고, 혼성 계주는 노메달이었다. 이번 대회에선 여자 계주는 8년, 남자 계주는 20년 만의 금메달을 노린다.통산 3번째 올림픽에 나서는 대표팀 주장 최민정은 “올림픽에 처음 출전하는 선수도 있지만, 훌륭한 후배들과 대회에 나서게 돼 기쁘다. 쇼트트랙 강국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베테랑 심석희(서울시청) 역시 “2014년 소치 대회 당시 3000m 계주서 금메달을 합작한 게 최고 대표팀 명장면이었다. 이번 대회에도 그런 모습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김길리(성남시청)는 “남자 계주 금메달 가자”라며 격려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남자 대표팀 주장 이준서(성남시청)도 “남자 계주는 20년 전 이탈리아에서 금메달을 딴 뒤 우승한 적이 없다. 이번에는 어린 선수들이 패기 있게 부딪치고, 경험 있는 선수들이 조언해 준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고교 신성’ 임종언(고양시청)은 “모든 선수가 올림픽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개인전도 있지만, 무엇보다 혼성 계주와 남녀 계주에서 좋은 호흡으로 결과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당차게 밝혔다.김택수 선수촌장은 “대회마다 쇼트트랙 선수단을 향해 여러 부정적 보도가 쏟아졌다. 심리적으로 힘들었을 텐데, 선수들이 잘 견뎌주고 훈련에 전념해 줘 고맙다”며 “태극마크를 달고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는 선수들”이라고 엄지를 세웠다.진천=김우중 기자 2026.01.0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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