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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박정민X정해인X염정아, 구독자 220만 유튜버 양팡 만났다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의 연기 변신과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시동'이 유튜브 스타 양팡과 특별한 호흡을 맞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일상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웃음과 공감을 전할 영화 '시동'이 220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인기 유튜버 양팡과 최근 유쾌한 호흡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거석이형으로 변신한 양팡은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와 함께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빵빵 터지는 웃음을 전했다. 특히 불꽃 튀는 손맛 측정 게임과 신조어 맞추기 등 빈틈없는 재미로 가득한 이번 인터뷰는 양팡 특유의 에너지와 '시동' 배우들의 시너지가 더해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동'은 12월 18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29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