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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첫, 사랑을 위하여’, 母女 염정아X최윤지 눈물의 화해 엔딩…자체최고 3.6%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첫, 사랑을 위하여’ 3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3.6%를 기록했다. 이는 1, 2회 3.5%보다 0.1%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염정아, 박해준이 주연을 맡았다. 3회에서는 딸 이효리(최윤지)를 위한 집을 짓기 위해 이지안(염정아)이 류정석(박해준)을 향한 구애 작전을 펼치며 유쾌한 설렘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안은 어린 시절 자신을 두고 떠난 엄마에 대한 상처를 고백했다. 그리고 그때처럼 후회하고 싶지 않다며, 이효리에게 곁에 있어 달라고 눈물로 부탁하는 모습으로 애잔함을 불러모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12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