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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JYP 연습생 출신’ 스테이씨 시은, 전 사장 박진영과 재회 (‘싱크로유’)

‘싱크로유’에서 박진영의 최측근인 박준형, 스테이씨 시은, 스키즈 필릭스가 출격해 박진영 잡기에 나선다.KBS2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오는 11일 방송되는 싱크로유 9회는 ‘JYP 패밀리’ 특집으로 박진영이 드림 아티스트로 등장할 뿐만 아니라 박진영과 끈끈한 인연을 맺은 최측근이 총출동한다. 이준호가 ‘이노래’, 비가 ‘너뿐이야’, 박미경 ‘노바디’, 선미 ‘배드걸 굿걸’, 조권 ‘너의 뒤에서’의 커버 무대를 예고해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명곡의 대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이 가운데 스페셜 MC로 god 박준형, 스테이씨 시은, 스키즈 필릭스가 출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준형은 박진영과 god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오며 음악적 동반자로 두터운 의리를 과시해 온 바. 이 가운데 박준형이 “처음으로 반대 입장에서 평가를 해본다. 박진영 각오해야 할 거다”라며 매운맛 평가를 선전 포고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박준형이 프로듀서 박진영의 평가 굴레에서 벗어나 펼칠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이어 과거 JYP 연습생 생활을 했던 스테이씨 시은과 전 사장인 박진영과의 재회 또한 관심을 모은다. 현재 JYP 소속인 그룹 스키즈의 필릭스 또한 ‘박진영 잡기’에 힘을 보탠다고 해 신뢰도를 높이는 박진영 최측근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이날 박진영은 ‘싱크로유’ 최초 단일 라운드 3개의 무대를 혼자서 꾸민다. 박진영은 AI와 진짜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목소리로 추리단을 속이며 역대급 혼란에 빠뜨린다고. 시은은 “우리를 들었다 놨다 하셔”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이용진은 “비닐 바지 입었을 때보다 더 충격적이에요”라며 박진영의 무대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고도의 전략에도 최측근들이 AI와 진짜 무대 속에서 박진영을 찾을 수 있을지 ‘싱크로유’ 본방송에 궁금증이 치솟는다.‘싱크로유’ 8회는 오는 1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10 08:26
연예일반

“솔로인 줄 알고 들이댄 거예요?” 김준호, 탁재훈 향한 돌직구 (‘돌싱포맨’)

개그맨 김준호가 ‘돌싱포맨’을 유쾌한 매력으로 가득 채웠다.김준호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걸그룹 ‘골든걸스’의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와 함께 시청자들의 흥을 제대로 돋웠다.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레전드 디바들의 출연에 맞춰 신경을 많이 쓴 정장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고, 게스트들의 남다른 기에 초반부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김준호는 인순이의 연하 남편과의 연애 시절 이야기에 설레하며 몰입하는가 하면, 탁재훈이 이은미의 결혼 사실에 놀라자 “솔로인 줄 알고 들이대신 거예요?”라며 그를 당황시키는 돌직구 멘트를 던져 폭소케 했다.김준호는 골든걸스와의 듀엣에 앞서 돌싱포맨 멤버들과 ‘사랑에 빠지고 싶다’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잔뜩 긴장했던 김준호는 골든걸스 멤버들로부터 메인보컬을 인정받을 정도의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냈다.특히 김준호는 전인권 스타일의 보컬로 골든걸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고, 신효범의 신청곡인 동요 '뽀뽀뽀'를 전인권 버전으로 완벽 소화하는 등 모창 실력으로 감탄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내며 ‘뼈그맨’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이어 김준호는 래퍼로 변신해 박미경과 ‘이브의 경고’ 무대를 꾸미며 끼를 한껏 뽐냈고,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은 보는 이들까지 흥겹게 만들었다.‘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20 16:30
예능

'신과함께3' 박미경 "전 남친 母 발언에 쇼크로 이별" 눈물 고백

가수 박미경이 무명시절 전 남자 친구의 어머니에게 충격적인 말을 듣고 헤어졌던 사연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린다. 오늘(13일) 오후 8시 방송될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는 신카페를 찾아온 대한민국 고음 3대장 박미경, 소찬휘, 김현정이 1999년 가요계를 강타했던 당시의 숨은 라떼 토크를 방출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박미경은 9년의 공백기보다 힘들었던 무명 시절 이별 이야기를 공개하며 왈칵 눈물을 쏟는다. 당시 남자 친구의 어머니가 두 사람의 교제를 허락하며 "못생겼지만 노래를 잘해서"라고 말해 큰 충격을 받은 것. 20대 어린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은 박미경은 "그 말에 정말 쇼크를 받아서 헤어졌다"라고 밝힌다. 이별 이후 1994년에 발표한 곡이 바로 '이유 같지 않은 이유'였다. 이어 1995년 '이브의 경고'까지 히트하며 박미경은 가수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상황. "몇 년 전 그분에게서 전화가 왔다"라고 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과연 전화 내용은 무엇일지, 박미경의 마음은 어땠을지 관심이 쏠린다. 박미경은 가수 인생의 슬럼프를 겪었던 사연도 언급한다. 애절한 발라드 곡 '기억속의 먼 그대'의 하이라이트인 후렴만 3시간을 녹음한 후 목소리가 안 나와 "나는 노래를 못하는 가수다"라고 생각했다고 당시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국내에는 보컬 트레이너가 없던 시절 박미경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스승인 마에스트로 세스릭스에게 직접 자신의 상황을 전해 한국인 최초로 그에게 보컬 레슨을 받았다고 밝힌다. 그는 박미경에게 두 가지 선택지를 던졌는데 과연 그 내용은 무엇일지, 박미경이 선택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과 함께 시즌3'의 방송 VOD를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3 08:55
연예일반

“내가 부른 곡에 다른 이름이”…‘신과 함께3’ 소찬휘, 무명 시절 설움 고백

가수 소찬휘가 무명 시절의 설움을 털어놓는다. 내일(13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에서 대한민국 고음 3대장 박미경, 소찬휘, 김현정이 1999년 가요계를 강타했던 당시의 라떼 토크를 펼친다. 이날 소찬휘는 과거 자신의 목소리가 지금의 목소리와 달랐다고 입을 연다. 그는 “주변에서 ‘너는 가요가 힘들 것’이라고 했다. 동요를 추천받았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소찬휘는 자신의 애창곡인 ‘이 노래’를 목에서 피가 나올 정도로 연습해 지금의 록 창법을 얻게 됐다고 고백한다. 과연 전 국민 노래방 애창곡 1위의 주인공인 소찬휘의 찐 애창곡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지난 1999년부터 지금까지 레전드 가수인 소찬휘에게도 무명 시절이 존재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 소찬휘는 자신이 부른 노래가 앨범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확인을 해보니 다른 사람의 이름이 있었던 적이 있었다고 밝힌다. 이에 성시경은 “그건 말도 안 된다”며 분노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소찬휘는 무명 시절 젝스키스의 노래를 단 20분 만에 애드리브로 녹음하고, 한 음악 방송 무대에 함께 오른 일화도 공개한다. 과연 소찬휘가 부른 곡은 무엇일지,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신과 함께 시즌3’는 내일(13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12 09:27
예능

'신과 함께3' 소찬휘 "결혼 5년차 5살 연하 남편 형이라 불러"

가수 소찬휘가 무명 시절, 앨범 속 자신이 부른 노래에 다른 사람의 이름이 올라갔던 사연부터 5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까지 솔직함으로 무장한다. 내일(13일) 오후 8시 방송될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는 '신카페'를 찾아온 대한민국 고음 3대장 박미경, 소찬휘, 김현정이 1999년 가요계를 강타했던 당시의 숨은 라떼 토크를 진행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소찬휘가 결혼 5년 차, 5살 연하 남편과의 박력 넘치는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소찬휘는 집에서 남편이 '형'이라고 부른다고 밝힌다. 연인이 되는 순간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줬다는 소찬휘의 이야기를 들은 성시경은 "너무 형 같이 했다"라는 반응을 보인다. 소찬휘는 과거 자신의 목소리가 지금의 목소리와 전혀 달랐다고 밝히며 주변에서 "너는 가요가 힘들 것"이라며 동요를 추천 받았다고 털어놓는다. 자신의 애창곡인 이 노래를 3년 정도 목에서 피가 나올 정도로 연습해 지금의 록 창법을 얻게 된 것. 과연 전국민 노래방 애창곡 1위의 주인공인 소찬휘의 애창곡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신동엽은 "도대체 어디까지 올라가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고, 성시경도 "어떻게 저렇게 편하게 부르지?"라며 궁금증을 쏟아낸다. 소찬휘는 "고음 낼 때 피가 아래서 위로 올라오는 찌릿함이 느껴진다. 피가 거꾸로 솟고 있구나"라며 고음의 비밀을 공개한다. 자신의 히트곡 별 최고음까지 깔끔하게 정리한다. 1999년부터 지금까지도 레전드 가수인 소찬휘도 무명 시절이 있었다고 회상한다. 그는 자신이 부른 노래가 앨범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확인을 해보니 다른 사람의 이름이 있었던 적이 있다고 언급한다. 이에 성시경은 "그건 말도 안된다"라며 분노를 터트린다. 무명 시절 젝스키스의 노래를 단 20분만에 애드리브로 녹음을 하고, 한 음악 방송 무대에 함께 오른 사실도 전한다. 과연 그가 부른 곡은 무엇일지, 어떤 사연이 있던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과 함께 시즌3'의 방송 VOD를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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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랜드' 산들, 김정은과 '파리의 연인' 과몰입 열연...감격 포옹으로 성덕 등극!

B1A4 산들이 "초등학교 시절, 드라마 ‘파리의 연인’ 팬이었다"며 김정은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그는 28일 방송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박미경 편에 깜짝 게스트로 함께 해,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와 만나 노래 수업에 돌입했다.이날 오프닝을 장식한 산들은 스튜디오에 입장하자마자 김정은과 이유리를 보더니 "너무 신기하다"면서 어쩔 줄 몰라 했다. 이에 신동엽은 "배우 누나들이 함께 하니까 어떠냐. 이런 게 처음 아니냐”며 산들에게 소감을 물었다.산들은 “진짜 난생 처음이다. 초등학교 때 ‘파리의 연인’을 엄청 좋아했다”고 답했다. 이에 김정은은 산들과의 큰 나이 차이를 의식해서인지, “아 초등학교 때? 그럼 아줌마 알아?”라며 자폭 개그를 날렸다. 조세호와 황광희는 "아줌마는 아니고, 이모 정도다"라며 김정은을 위로했다.이후 산들은 “‘파리의 연인’을 보면서 ‘사랑해도 될까요’ 노래를 연습 많이 했다”며 극중 박신양이 부른 노래를 언급했다. 김정은은 바로 하이에나처럼 이를 캐치해, “그럼 박신양 선배님이 부른 그 노래 들어볼 수 있냐”고 요청했다.산들은 당황했지만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로맨틱하게 노래를 소화했고 김정은은 바로 뒤에서 당시 연기에 과몰입해 2021년 버전 '파리의 연인'을 재현했다. 또한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준 산들에게 다가가 와락 포옹해, 산들을 '성덕 반열'에 올려놨다.산들의 노래로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이날의 진짜 주인공인 박미경이 나타났다. 박미경은 1990년대를 초토화시켰던 히트곡 메를리를 논스톱으로 열창해 본격 노래 수업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2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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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랜드' 박미경, "가수 은퇴 고민했는데..." 미국인 남편과 금실 자랑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를 녹음하며 가수 은퇴를 고민했는데…”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박미경이 가수 은퇴를 고민하던 중, 마이클 잭슨의 보컬 코치를 만나면서 슬럼프를 극복하게 된 사연을 밝힌다. 28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8회에서는 90년대 ‘댄스 디바’ 박미경이 레전드 가수 겸 보컬 선생님으로 출연한다. 이날 박미경은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와 게스트 산들에게 랄라송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비롯해 ‘넌 그렇게 살지마’, ‘이브의 경고’, ‘집착’ 등 시대를 풍미한 자신의 히트곡을 총집합한 무대를 선보이며 즉석에서 ‘랄라 나이트’를 개장한다. 특히 박미경은 자신의 대표 발라드곡인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의 보컬 비법에 대해 설명하던 중, “녹음하면서 부족함을 많이 느껴 가수 은퇴를 고민했었다”라고 깜짝 고백한다. 그는 “당시 고민 끝에 미국으로 공부를 하러 갔는데, 마이클 잭슨, 스티비 원더, 머라이어 캐리 등 톱 가수들도 보컬 코치에게 레슨을 받는다고 하더라. 저도 1년간 레슨을 받았고 발성법을 새로 배웠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황광희는 “저도 그 선생님에게 배웠다”고 자신있게 밝혀, 모두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박미경은 미국인인 남편 트로이와의 여전한 금실도 과시한다. “무명 시절, 하와이에서 밴드 멤버로 아르바이트를 할 때 남편이 나의 팬이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남편이 어렸을 때부터 노래 잘하는 여자와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고 전하며 ‘성덕’ 남편을 자랑하는 것. 나아가 박미경은 즉석에서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 휘트니 휴스턴의 ‘The greatest love of all’을 열창해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인다. 제작진은 “박미경이 마이클 잭슨의 보컬 선생님에게 직접 배운 발성 비법을 랄라 멤버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하는가 하면, 멤버들의 노래에 즉석에서 애드리브를 얹으며 자신감을 북돋워줬다”며, “연이은 열창으로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이냐’를 연발케 한, 은혜로운 ‘귀호강’ 현장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가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 비결을 전수받는 뮤직테인먼트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8회는 28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채널A ‘레전드 노래교실-랄라랜드’ 2021.09.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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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 최단 기간 1위한 노래 소환 완료

'이십세기 힛트쏭'이 '스피드런'에 성공한 그 시절 스타들을 제대로 소환했다. 22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은 '최단기간 1위! 스피드런 힛트쏭 10'을 주제로 발매 후 짧은 시간 안에 국민적인 인기를 얻으며 정상에 올랐던 특별한 '힛트쏭'들을 전했다. 이날 1위는 바로 발매 나흘 만에 '뮤직뱅크' 정상에 올랐던 베이비복스의 3집 타이틀곡 '겟 업(Get up)'이었다. 그 시절 풋풋하면서도 '원조 걸크러시'를 품은 베이비복스의 매력이 '힛트쏭'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 '겟 업'은 음악 방송 최초로 베이비복스에게 정상을 안겨준 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 당시 트로피를 받아들고 눈물을 흘리는 멤버들과 떨리는 목소리로 앙코르 무대를 소화하는 모습에 MC 김희철과 김민아는 눈을 떼지 못했다. 이 외에도 핑클의 '영원한 사랑' 쿨의 '애상' H.O.T.의 '열맞춰' 젝스키스의 '로드 파이터(Road Fighter)'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이정현의 '와'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 룰라의 '연인' 터보의 '굿바이 예스터데이(Goodbye Yesterday)' 등 시대를 풍미한 초스피드 1위곡들이 시청자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유리의 넘치는 겸손 때문에 '애상' 녹음을 못할 뻔했던 이야기를 비롯해 룰라와 함께 활동했던 이른바 '월매쏭' 원작자 마이키 로메오, 작곡에 대한 열정으로 4수 끝에 대학교에 입학했던 김종국의 사연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소개돼 재미를 더했다. 청하와 안영미의 '180도 반전'이 돋보이는 '와' 자료 화면과 이재훈과 친분으로 직접 쿨의 무대에 올라 오프닝 내레이션을 맡았던 윤정수, 박미경과 함께한 이영애의 '이브의 경고' 듀엣 무대 등은 눈길 사로잡기 충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2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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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트쏭' 답답한 속 뻥 뚫어줄 박미경 출격에 김희철X김민아 '열광'

'이십세기 힛-트쏭' 김희철, 김민아가 답답한 속을 뻥 뚫어 줄 과거 명곡들과 함께 생생한 세기말 감성을 전한다. 오늘(15일) 오후 8시에 방송될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8회에는 '속이 뻥! 청량음료 같은 힛트쏭 10'을 주제로 듣기만 해도 속 시원해지는 탑골 가요를 소환한다. 이날 방송에는 한스밴드의 청량감 넘치는 힛트쏭과 함께 숨은 사실이 언급된다. 가장 높은 고음이 3옥타브 솔까지 올라갈 정도로 매력적인 고음이 특징인 소찬휘의 메가 히트곡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여기에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의 힛트쏭 소환과 더불어 그의 과거 화려한 이력도 소개된다. 초등학생들까지 좋아할 정도로 폭넓은 인기를 끌었던 가수의 곡과 댄스그룹 중 최다 정규 앨범 발매 기록을 보유한 그룹의 청량감 넘치는 신인 시절 히트곡도 소환한다. 8회 방송의 깜짝 게스트는 KBS '가요톱10'에서 1993년 김수희 '애모' 이후 여성 솔로 가수로는 2년 만에 골든컵을 수상한 주인공 가수 박미경이다. 박미경의 등장에 MC 김희철은 "목소리만 들어도 소화가 된다"라며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온 국민이 따라 했던 쉬운 안무를 특징으로 꼽으며 환호한다. 이날 박미경은 방송을 통해 '가요톱10'에서 골든컵을 수상할 당시를 떠올리며 1위보다 더 즐거웠던 동료 가수들과의 끈끈한 우정과 에피소드를 회상한다.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절 나이트클럽 등에서 유행했던 댄스를 김희철, 김민아와 함께 추며 또 다른 재미도 선사한다.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십세기 힛-트쏭'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1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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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더원 "일취월장 제자 태연·동방신기, 유일한 실패는 음문석"

더원이 '비디오스타'에 출격해 유일하게 실패한 제자가 배우 음문석이라고 폭로한다. 3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신도 놀란 목소리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수 더원, 조장혁, 박미경, 이창민, 아이반이 출연한다. 이날 더원은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던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가르친 제자만 400여 명이 넘는 베테랑 보컬 트레이너. 특히 소녀시대 태연, 동방신기, 슈퍼주니어의 노래 선생님으로 잘 알려져 있다. 더원은 처음 실력에 비해 가장 일취월장한 제자는 누구냐는 물음에 "태연과 동방신기 친구들이 실력이 많이 늘었다. 너무 멋있는 후배이고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한다. 하지만 내로라하는 제자들을 키워낸 더원 또한 실패했던 제자가 있다고 고백한다. 그 주인공은 음문석. 그는 바쁜 스케줄에도 스승 더원을 위한 영상편지를 보내와 현장에 감동을 안긴다. 더원과 음문석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한편 아이반은 데뷔 전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솔로 데뷔 전까지 6인조 아이돌을 준비했다. 같이 연습했던 친구들은 다 데뷔했다"며 강다니엘, 윤지성과 연습생 동기임을 고백한다. 바쁜 스케줄 탓에 자주 연락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담아 친구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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