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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자는 사이' 8인의 정체 베일 벗었다..."내가 좋아하면 성공률 100%"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에 출연하는 청춘남녀 8인의 정체가 공개됐다. 웨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는 14일 첫 공개되는 '잠만 자는 사이'에 출연하는 8인의 인터뷰가 담긴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낮의 그와 밤의 그녀는 다르다?ㅣ인터뷰 티저 | 웨이브 오리지널"라는 제목의 영상과 함께 제작진은 "제가 좋아했을 때 성공률은 100%, 자신감 넘치고 솔직한 매력의 8인 8색 #인터뷰티저 공개! 리얼 ‘잠’금해제 로맨스 #잠만자는사이 10월 14일 오직 웨이브에서! JUST DIVE Wavve!"라는 설명을 덧붙여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유아인과 옥택연 닮은꼴 훈남 출연자부터 걸그룹 센터급의 매력녀 등 8인이 총출동해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이들은 "낮보다 밤 데이트가 좋다", "제가 좋아하면 성공률 100%", "상대방이 날 안 좋아하면 어떡하지 하는 고민을 해본 적은 없다" 등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이와 함께 숫자 100, 90, 7 등 다양한 '시크릿넘버'를 자신의 이름 대신 사용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서 숫자에 담긴 비밀이 무엇일지, 이들의 진짜 이름과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잠만 자는 사이'는 독수공방 하우스에 입주한 8인이 자신의 정체를 '잠금'시킨 채 오로지 자신의 연애 비밀을 담은 '시크릿넘버'만 달아놓은 잠옷을 입고 생활하는 독특한 설정으로 첫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서로 호감도가 통해서 커플이 되면 '저녁 6시부터 새벽 6시'까지 '식스투식스' 시크릿 밤 데이트를 하게 되며 이때에는 '시크릿 넘버'의 비밀을 제외한 모든 정보를 '잠금해제' 할 수 있다. 실제로 첫회에서 이들은 '함께하고 싶은 사람의 시크릿 넘버를 문자메시지로 보내라’는 제작진의 미션에 각자 호감 가는 상대를 선택해 몇 커플이 밤 데이트에 나서게 된다. 이 과정에서 MC 노홍철, 정혜성, 죠지는 '여심 올킬남'의 등장에 집단 동공대확장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나아가 이들의 밤 데이트를 지켜본 정혜성은 “이건 진짜 아니다. 와, 나 진짜 눈물나”라며 눈시울을 붉히고, 노홍철은 “살면서 가위를 눌려본 적이 없는데 내가 가위 눌린 줄 알았어. 소름이”라고 벌벌 떠는 모습도 보인다. 죠지마저 “하루에 이렇게 많은 일이 있기 쉽지 않다”라고 혀를 내두르는데, 과연 ‘잠만 자는 사이’에서 어떤 밤 데이트가 펼쳐질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웨이브 오리지널 ‘잠만 자는 사이’는 14일(금) 첫 공개되며, 이후 매주 금요일마다 2회씩 방송된다. 사진 제공=웨이브(Wavve) 이지수 2022.10.1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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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시크릿넘버, 완성형 비주얼에 중독성 댄스로 무장

시크릿넘버(진희·레아·수담·디타·데니스)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크릿넘버는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갓 댓 붐(Got That Boom)' 무대를 선보였다. 화려한 색감과 디자인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불꽃돌'다운 강렬한 퍼포먼스와 여유로운 표정 연기, 시원한 가창력으로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줬다. 팬들을 위해 끊임없이 카메라와 눈맞춤을 시도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시크릿넘버의 완성형 비주얼과 함께 중독성 넘치는 '와이퍼댄스' '맷돌춤' '믹서기춤'은 무대를 보는 재미를 더했다. 지난 4일 발매된 '갓 댓 붐(Got That Boom)'은 EDM·하우스·힙합 등 여러 장르의 요소를 적절하게 녹인 댄스팝의 곡으로 도입부의 강렬한 비트와 멜로디가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시크릿넘버의 당당한 걸크러시를 확인할 수 있다. 시크릿넘버는 각종 음악방송 무대에 출연,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1.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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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시크릿넘버, 흥 넘치는 'Got That Boom'

'글로벌 루키' 시크릿넘버가 '쇼! 음악중심'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시크릿넘버는 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Got That Boom' 무대를 펼쳤다. 이날 블랙 계열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시크릿넘버는 각자의 개성을 뿜어냈다. 반짝이는 의상보다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특히 시크릿넘버는 쉴 새 없이 바뀌는 무대 동선, 그루브 넘치는 제스처와 함께 완벽한 라이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와이퍼댄스', '맷돌춤' 등 포인트 안무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시크릿넘버의 신곡 'Got That Boom'은 도입부의 중독성 강한 리듬이 인상적인 댄스팝의 곡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시크릿넘버만의 걸크러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메인 래퍼 진희가 랩 파트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4일 두 번째 싱글 'Got That Boom'을 발표한 시크릿넘버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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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넘버, 상반기 데뷔 최고 신인의 걸크러시 무대

시크릿넘버(데니스·디타·진희·수담·레아)가 고급스러운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였다. 시크릿넘버는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싱글 '후 디스(Who Dis?)'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독보적인 세련미를 뽐냈다. 데뷔한 지 3주 된 신인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여유와 무대 장악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후 디스?'는 시크릿넘버 각자의 솔직 당당한 매력이 담긴 어반 힙합 장르의 댄스곡이다. 시크릿넘버는 데뷔 열흘 만에 '후 디스?'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뷔 전 공개한 커버댄스 영상과 쇼케이스 영상, 각종 음악방송 VOD 등도 100만 뷰를 훌쩍 넘기며 2020년 데뷔한 최고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6.0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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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인기가요' 백현, 컴백 동시 1위 "많은 사랑에 행복해"

가수 백현이 컴백 동시 1위를 차지해 기쁜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몬스타엑스 민혁, 에이프릴 나은, NCT 127 재현의 진행으로 SBS '인기가요' 6월 첫 째주 1위에 백현이 호명됐다. '캔디'로 솔로 컴백한 백현은 음원, 음반 차트를 휩쓸며 인기몰이 했다. 1위에 오른 백현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엑소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또 "이번 활동 하자마자 많은 사랑 받고 있어서 행복하다.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백현, 트와이스, 빅톤이 컴백 무대를 꾸몄다. 백현은 스웨그 있는 몸짓으로 무대를 소화했고 트와이스는 역대급 칼군무로 시선을 끌었다. 빠르게 돌아온 빅톤은 한층 강렬한 매력을 어필했다. 몬스타엑스, NCT 127,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김우석, 러블리즈 류수정, 밴디트, 원위, 다크비, 우아, 시크릿넘버, 온리원오브, 조명섭, 기동대 등도 각자의 매력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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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시크릿넘버, 다국적 그룹의 자신감 넘치는 데뷔 'Who Dis?'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다국적 그룹 시크릿넘버가 걸크러쉬한 매력을 담은 곡으로 가요계 등판했다. 시크릿넘버(레아,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는 19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Who Dis?'를 발표하고 가요계 데뷔했다. 'Who Dis?'엔 자신의 스타일대로 개성 있게 살자는 시크릿넘버의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함께, 바쁘고 어지러운 일상 속 지친 사람들을 위한 노래 'Holiday'가 수록돼 있다. 타이틀 곡 'Who Dis?'는 방탄소년단(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작곡한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와 Michel 'Lindgren' Schulz, 국내 작곡가 샤크(Shark)가 협업한 곡이다. 당당한 걸크러쉬 매력이 듬뿍 느껴진다. 시원하면서도 그루브가 느껴지는 메인 보컬 데니스의 보이스가 매력적이다. 뮤직비디오는 홍원기 감독이, 안무는 배윤정 안무가가 맡았다. 노랫말처럼 뮤직비디오와 안무에서도 특유의 밝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느껴진다. 시크릿넘버 팀명은 의미 있는 숫자로 구성하는 비밀번호처럼, 대중들에게 특별한 비밀번호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됐고,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다국적 그룹이다. 데니스와 진희는 미국에서 태어났고, 디타는 인도네시아 출신이다. 레아와 수담은 각각 일본과 한국 멤버다. 시크릿넘버는 "다양한 나라에서 태어난 멤버로 구성된 그룹은 우리 밖에 없을거다. 각자 살아온 배경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데 그래서 더 다양하게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 . 2020.05.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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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넘버 "빅뱅 2NE1 에이핑크 선배님이 롤모델"

그룹 시크릿넘버(레아,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가 2NE1, 빅뱅, 에이핑크 등을 롤모델로 꼽았다. 시크릿넘버는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시크릿넘버는 빅뱅, 2NE1, 에이핑크 등을 보며 꿈을 키웠다. 인도네시아 출신 멤버 디타는 "2NE1을 보면서 가수 꿈을 키웠다. 중학교 때 인도네시아에서 2NE1 커버를 많이 했다. 그때부터 K팝을 좋아했고 무대를 하고 싶었다. 그러다가 미국 뉴욕으로 유학을 갔는데 미국에서 K팝 댄스 학원을 다니다가 오디션을 봤고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다. 멤버 진희는 "중학교 때부터 빅뱅과 2NE1를 엄청 좋아했다. 가수를 꿈꾼 계기도 빅뱅과 2NE1 때문"이라며 "팬으로 좋아해서 맨날 학교에 갈 때도 무대 의상과 똑같이 입고 가고, 장기자랑 때마다 노래하고 춤추고 그랬다. 계속 하다보니가 흥미가 생겼고 가수의 꿈까지 꾸게 됐다"고 덧붙였다. 일본 출신 멤버 레아는 "에이핑크 선배님을 좋아한다. 9년이 지난 지금도 끈끈하게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이 존경스럽다"며 "우리 팀도 오래 활동하는 팀이 되면 좋겠다"고 했다. 시크릿넘버 팀명은 의미 있는 숫자로 구성하는 비밀번호처럼, 대중들에게 특별한 비밀번호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됐고,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다국적 그룹이다. 데니스와 진희는 미국에서 태어났고, 디타는 인도네시아 출신이다. 레아와 수담은 각각 일본과 한국 멤버다. 시크릿넘버는 "다양한 나라에서 태어난 멤버로 구성된 그룹은 우리 밖에 없을거다. 각자 살아온 배경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데 그래서 더 다양하게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팀을 소개했다. 데니스는 SBS 'K팝스타5', 레아와 진희는 Mnet '프로듀스48' 출신이기도 하다. 데뷔 싱글 'Who Dis?'는 내 스타일대로 개성 있게 살자는 시크릿넘버의 자신감 넘치는 매력이 담겨있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함께, 바쁘고 어지러운 일상 속 지친 사람들을 위한 노래 'Holiday'가 수록돼 있다. 상반된 두 가지 음악이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타이틀 곡 'Who Dis?'는 방탄소년단(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작곡한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와 Michel 'Lindgren' Schulz, 국내 작곡가 샤크(Shark)가 협업한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홍원기 감독이, 안무는 배윤정 안무가가 맡았다. 신곡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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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시크릿넘버, K팝스타5·'프듀48' 출신·다국적 그룹의 당찬 데뷔.."2NE1 롤모델" (종합)

미국·인도네시아·일본·한국 등 다국적 출신으로 구성된 그룹 시크릿넘버(레아,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가 가요계 출격했다. 시크릿넘버는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시크릿넘버 팀명은 의미 있는 숫자로 구성하는 비밀번호처럼, 대중들에게 특별한 비밀번호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됐고,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다국적 그룹이다. 데니스와 진희는 미국에서 태어났고, 디타는 인도네시아 출신이다. 레아와 수담은 각각 일본과 한국 멤버다. 시크릿넘버는 "다양한 나라에서 태어난 멤버로 구성된 그룹은 우리 밖에 없을거다. 각자 살아온 배경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데 그래서 더 다양하게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팀을 소개했다. 데니스는 SBS 'K팝스타5', 레아와 진희는 Mnet '프로듀스48' 출신이기도 하다. 인도네시아에서 K팝 아이돌로 데뷔하는 건 디타가 처음이다. 이날 디타는 "2NE1을 보면서 가수 꿈을 키웠다. 중학교 때 인도네시아에서 2NE1 커버를 많이 했다. 그때부터 K팝을 좋아했고 무대를 하고 싶었다. 그러다가 미국 뉴욕으로 유학을 갔는데 미국에서 K팝 댄스 학원을 다니다가 오디션을 봤고 데뷔하게 됐다"며 "내 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출신 K팝 아이돌이 탄생한다는 소식에) 난리가 났다더라. 가족들한테 들었는데 관련해서 기사가 나오고 SNS에서도 응원해주는 팬 여러분이 많다.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데뷔 싱글 'Who Dis?'는 내 스타일대로 개성 있게 살자는 시크릿넘버의 자신감 넘치는 매력이 담겨있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함께, 바쁘고 어지러운 일상 속 지친 사람들을 위한 노래 'Holiday'가 수록돼 있다. 상반된 두 가지 음악이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타이틀 곡 'Who Dis?'는 방탄소년단(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작곡한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와 Michel 'Lindgren' Schulz, 국내 작곡가 샤크(Shark)가 협업한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홍원기 감독이, 안무는 배윤정 안무가가 맡았다. 시크릿넘버의 목표는 신인상이다. 레아는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을 꼭 받고 싶다"며 "이번 활동은 건강하게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데니스는 "순위로 목표를 말하자면, 인기 차트 100위 안에 들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신곡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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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시크릿넘버, 2020년 가요계 접수 예고...19일 정식 데뷔

실력파 신인 걸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 시크릿넘버는 오는 19일 데뷔 싱글 ‘Who Dis?’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시크릿넘버는 생일, 기념일 등 모든 사람이 각자 자신만의 특별한 숫자들을 비밀번호로 삼는 것처럼 대중들에게 영원히 특별한 존재로 남고 싶다는 의미를 팀명에 담고 있다. 여기에 사람들의 꿈이 현실화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비밀번호로서의 세계관을 내포하고 있다. 이는 사전 공개된 시크릿넘버의 로고 이미지에서도 나타나며 아직은 감춰진 다섯 명의 첫 제몽사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시크릿넘버는 레아,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로 이뤄진 5인조 글로벌 걸그룹이다. 지난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커버 댄스 영상은 신인답지 않은 깔끔한 퍼포먼스로 해외 K팝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는 정식 데뷔를 선언하기 전에 별다른 홍보 없이 이뤄낸 성과로 새로운 4세대 실력파 걸그룹 탄생을 예감케 한다. 소속사 바인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넘버는 영어는 물론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까지 능통하다"라며 "데뷔와 동시에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까지 동시에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0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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