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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매강’X유브이 방… ‘김동욱과 아이들’ 프로젝트 음원 발매

‘강매강’이 유튜브 채널 ‘유브이 방(UV BANG)’과 손잡고 ‘김동욱과 아이들’ 프로젝트 음원을 제작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 드라마 ‘라켓소년단’을 공동 연출한 안종연 감독과 시트콤계의 레전드 ‘하이킥’ 시리즈를 집필한 이영철 작가 그리고 이영철 작가와 ‘감자별 2013QR3’, ‘너의 등짝에 스매싱’을 공동 집필한 이광재 작가가 호흡을 맞춰 위트와 텐션이 살아있는 코믹 액션 수사극을 선보인다.멀티 플레이어로 각광받고 있는 유브이(유세윤, 뮤지)가 ‘강매강’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가 가창에 나선다는 점에서 디즈니플러스 글로벌 시청자의 기대와 관심을 높인다.‘유브이 방’의 ‘유브이 녹음실’ 코너는 당대 핫한 셀럽들이 녹음실에 방문해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매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강매강’ 5인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시리즈부터 현실까지 이어지는 오합지졸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특히 이번 콜라보에서 ‘강매강’은 5인 완전체가 직접 참여하는 이례적인 홍보 음원 제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중 김동욱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故 김광석의 명곡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열창하며 네티즌의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바 있지만, 별도 제작된 홍보 음원에 직접 참여하기는 처음이어서 그가 펼칠 강력한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무엇보다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과정처럼 ‘유브이 방’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한 ‘강매강’이 강력한 케미와 파워를 입증할 것을 알린다. 나아가 특유의 유머 감각을 녹여 유쾌한 음악 콘텐츠를 만드는 유브이 방의 레트로 감성과 ‘강매강’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이들의 콜라보 음원 제작에 날로 관심이 높아진다.‘강매강’과의 음원 작업 이후 유브이(유세윤, 뮤지)는 “‘강매강’의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음원 제작)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뒤 “특히 극 중 ‘좋은 소망 어린이집’의 줄임말 ‘좋망’과 ‘존잼’ 가사의 라임이 키 포인트다. ‘강매강매 강매강’ 파트도 중독성 있으니 놓치지 마라”라며 최애 파트를 살짝 귀띔했다. 케미에 대해서도 “당연히 100점”이라며 “녹음하는 내내 서로 챙겨주는 모습을 보며 케미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유브이 방에 담길 팀 케미 또한 기대하게 했다.한편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의 이야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강매강’은 오는 11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며 김동욱과 아이들의 음원 프로젝트가 담길 ‘유브이 방’은 지난 6일 오후 5시에 오픈됐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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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황찬성, 진선규 소속사 엘줄라이와 전속계약

2PM의 멤버이자 배우 황찬성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가 3일 밝혔다. 황찬성은 이날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의 본격적인 커리어는 2PM으로 시작되었고, 2PM 찬성을 사랑해주시고 지지해주신 팬들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저는 있을 수 없다”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들이 조금은 두렵지만, 변함없이 저와 함께 해주셨던 여러분이 응원해주신다면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새롭게 시작하는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에서 좀 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 앞으로의 활동에 설레이기도 하고, 기분좋은 긴장감도 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그 기대를 충족시켜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했다. 이에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이주래 대표는 “첫 미팅을 하자마자 ‘대단히 명석하고 깊이있는 내면을 지닌 사람이구나’라고 느꼈다. 배우로서의 황찬성은 자신이 참여한 작품 속 캐릭터에 대한 수 많은 아이디어와 장고(長考)를 통해 구체화시킬 줄 아는 탁월한 능력을 가졌다. 결심한 것은 주저없이 추진하고, 결과에 책임질 줄도 아는 멋진 사람이다. 앞으로 배우 황찬성 그리고 변함없을 완전체 2PM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2PM 활동은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계속 이어나갈 것이며, 이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찬성은 2008년 2PM으로 데뷔한 이후, 많은 히트곡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시작으로, 2016년 드라마 '욱씨남정기', ‘7일의 왕비',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 배우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 등과 호흡을 맞췄다. 현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윤희, 고명환, 차순배, 김태훈, 진선규, 서동원, 박보경, 이기혁, 정순원, 윤주, 김경석, 남중규, 윤준원, 백지혜가 함께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0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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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프렌즈: 리유니언’ 독점 공개…BTS 특별 게스트 출연

미국 시트콤 ‘프렌즈’의 특별편 ‘프렌즈: 리유니언’이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뉴욕 맨해튼에서 여섯 남녀의 우정을 그린 ‘프렌즈’는 무려 방영 기간만 10년 가까이 되는 청춘 시트콤. 두터운 팬 층을 자랑하는 ‘프렌즈’가 특별판으로 등장해 옛 추억을 자극한다. ‘프렌즈: 리유니언’은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제니퍼 애니스톤, 코트니 콕스, 리사 커드로, 매트 르블랑, 매튜 페리, 데이비드 슈위머 등 원년 출연진이 17년 만에 완전체로 뭉쳐 화제를 모은다. 옛날과 똑같은 세트장에서 과거를 회상하고, 대본 리딩으로 명장면을 재연하는 등 팬들이 원하던 장면도 성사됐다. 실감나게 대본을 읽는 배우들의 모습과 실제 명장면이 교차되는 편집으로 보는 재미를 키웠다. 출연진이 털어놓는 촬영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는 그 자체로 충분히 흥미를 더하는 대목이다. 여기에 ‘프렌즈: 리유니언’에 방탄소년단이 특별 게스트 출연 소식이 전해져 큰 기대를 모은다. 방탄소년단은 짧은 인터뷰 형식으로 출연해 전세계 아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평소 영어 실력이 뛰어난 RM은 ‘프렌즈’를 보며 공부를 했다고 밝히며 ‘프렌즈’와의 추억을 전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외에도 데이비드 베컴,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등 해외 유명 스타들이 특별 출연진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김우중 기자 사진=웨이브 제공 2021.06.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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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리유니언', 캐치온서 오늘(25일) 국내 최초 공개

영화 구독 서비스 캐치온이 1994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도 많은 시청자에게 힐링을 선사한 시트콤 ‘프렌즈’의 원년 멤버들이 모두 출연하는 '프렌즈: 리유니언'을 오늘(25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무려 10년간 방영했던 장수 시트콤 ‘프렌즈’는 미국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6명의 청춘의 삶과 우정,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프렌즈’와 함께 울고 웃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당시의 패션, 인테리어 등 문화 전반을 선도했던 ‘프렌즈’의 주연 6명이 완전체로 모인 것인 이번 '프렌즈: 리유니언'이 최초다. 이번 작품에서는 ‘프렌즈’의 세트장을 그대로 구현하며 시간이 과거로 돌아간 것과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덕분에 각자 개성이 뚜렷했던 ‘프렌즈’의 등장인물들로 돌아온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 커트니 콕스, 리사 쿠드로, 데이빗 쉼머, 매튜 페리, 맷 르블랑은 촬영장을 돌아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는 후문. 이들은 대본을 다시 읽어보며 촬영 당시를 추억하거나, 명장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서로 이야기하고, ‘프렌즈’와 관련된 퀴즈 게임도 하며 다양한 토크를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 추억을 나누고 공감할 예정이다. 또한 17년 만에 이루어진 기적 같은 만남인 만큼 이번 '프렌즈: 리유니언'에는 특별 게스트들이 출연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리즈 위더스푼, 데이비드 베컴,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 등 세계적인 슈퍼스타들뿐만 아니라 그룹 방탄소년단도 출연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렌즈: 리유니언'은 오늘부터 캐치온 VOD, 모바일 앱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으며, 오후 9시에는 캐치온 1에서 방영된다. 더불어 7월 2일 오후 6시 30분 OCN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2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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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최양락 성대모사 하는 아들, '깐족 DNA' 인증

'살림하는 남자들' 최팽 가족의 부전자전, 모전여전 입담 케미가 폭발한다. 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와 함께 딸 최하나, 아들 최혁 4인 가족 완전체가 출연한다고 해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최하나와 최혁은 개그맨 부모의 다재다능한 끼를 물려받은 입담으로 풍성한 재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녹화 초반부터 최혁은 “안녕하세~요” “알까기~” 등 아버지 최양락의 유행어 성대모사를 선보여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근거 없는 살림 자부심을 부리는 최양락에게는 “사람은 늘 겸손해야 합니다”라는 일침을 날리고, 자신의 사생활을 폭로한 팽현숙한테는 “방에 계란판을 붙여야겠다”면서 철저한 방음 계획을 세우는 등 부전자전 ‘깐족 DNA’를 인증했다. 그런가 하면 최하나도 “방송 출연을 위해 2kg뺐다”, “엄마가 자꾸 아빠 닮았다고 (디스)한다”라는 등 피는 못 속이는 모전여전 입담을 보여줘 현실 시트콤을 능가하는 유쾌발랄한 추석 특집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날 방송은 최고의 살림남, 최고의 장면, 최고의 밥상까지 그동안의 하이라이트를 되돌아보는 추석특집으로 진행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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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고은아, 놀라운 닮은꼴 어머니 등장..동생 미르도 헷갈려

배우 고은아가 엄마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드러낸다. 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4회에서는 인간복제 수준의 놀라운 닮은꼴을 자랑하는 고은아 모녀의 예측불가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 출연해 시트콤을 방불케 하는 코믹 일상으로 역대급 반응을 불러일으킨 고은아 가족. 이번 방송에서는 고은아와 도플갱어라 해도 믿을 만큼 똑 닮은 어머니까지 합세해 방가네 시트콤 완전체를 이뤘다. 고은아 특유의 사과머리와 제2의 피부라 해도 과언이 아닌 홈웨어까지 맞춰 입은 고은아 어머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은아만의 자유분방한 표정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마저 완벽히 닮아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에 고은아의 친언니인 방효선 매니저는 "엄마는 고은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면서 "은아의 미래를 엄마 얼굴로 강제 스포일러 당했다"라고 해 MC들을 빵 터지게 했다고. 닮아도 너무 닮은 외모에 심지어 미르도 어머니를 보고 "고은아인 줄 알았다"라고 헷갈려해 폭소를 자아낸다는데. 고은아 어머니는 외모뿐만이 아니라 화통한 성격과 텐션마저 고은아와 100% 일치해 경이로운 유전자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어머니의 카리스마 넘치는 과거 사진이 공개된다고 한다. 어머니는 과거사진을 보며 폭풍 오열하다가도, 미르의 "엄마, 그만 울고 이 사진 해명 좀 해봐"라는 말에 일순간 박장대소했다고. 문제(?)의 사진에는 스포츠 헤어스타일을 한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는데. 과연 고은아 어머니의 사진에 담긴 비밀은 무엇일까.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방가네 시트콤은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12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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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 측 "B1A4 진영·바로 재계약 불발, 3인만 남는다" [공식입장 전문]

그룹 B1A4 완전체 재계약은 무산됐다. 진영과 바로가 떠난다.30일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B1A4 멤버들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랫동안 논의한 끝에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각자의 길을 걷고자 한 진영과 바로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진영 바로와의 재계약 불발을 알렸다.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기로 결정함에 대해 당사 또한 멤버들의 새 출발에 진심어린 응원을 보내는 바"라면서 "B1A4의 멤버 중 진영과 바로를 제외한 신우(신동우), 산들(이정환), 공찬(공찬식)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당사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당사는 B1A4의 재정비에 집중을 다하겠으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멤버들과 신중하게 논의해 결정하도록 하겠다"고덧붙였다.지난 2011년 데뷔한 B1A4는 지난 4월 23일 데뷔 7주년을 맞았다. 표준계약서에 따르면 7년을 기점으로 기간이 만료되지만 내부 합의를 통해 2개월 연장, 6월까지 그룹을 유지하기로 했다. 재계약을 계속 논의한 결과 팀은 유지하되, 계약은 갈라서기로 했다.B1A4는 프로듀서로 활약한 멤버 진영을 중심으로 '이게 무슨 일이야', '론리', '솔로데이' 등을 히트시켰다. 바로는 '응답하라' 시리즈로, 진영은 '구르미 그린 달빛' 등으로 사랑받으며 연기 활동도 펼쳤다. 두 멤버는 새로운 소속사를 찾기로 했고 산들, 신우, 공찬은 WM과의 인연을 이어간다.산들은 다수 음악예능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솔로로도 활동했다. 신우는 KBS2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와 온스타일 예능 '더 바디쇼 3:마이 보디가드' 등에 출연했으며 공찬은 웹드라마 '맛있는 연애'로 연기와 음악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다음은 B1A4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WM엔터테인먼트입니다.B1A4의 재계약에 관한 공식입장을 전해드립니다.지난 2011년부터 함께 해온 B1A4의 진영(정진영)과 바로(차선우)는 2018년 6월 30일을 마지막으로 당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저희 W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B1A4 멤버들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랫동안 논의한 끝에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각자의 길을 걷고자 한 진영과 바로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기로 결정함에 대해 당사 또한 멤버들의 새 출발에 진심어린 응원을 보내는 바입니다.B1A4의 멤버 중 진영과 바로를 제외한 신우(신동우), 산들(이정환), 공찬(공찬식)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당사와 재계약을 완료했습니다.이에 따라 당사는 B1A4의 재정비에 집중을 다하겠으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멤버들과 신중하게 논의해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당사는 신우, 산들, 공찬의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또한 B1A4를 사랑해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을 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많은 팬 여러분들의 심려를 끼쳐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B1A4 멤버들을 축복해 주시고 지금처럼 변함없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6.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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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성훈·주진모, '마음의 소리2' 완전체 어벤져스[공식]

네이버 및 KBS 2TV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방영되며 한류 시트콤의 새 장을 연 예능 시트콤 '마음의 소리'의 새 시즌 '마음의 소리 시즌2(가제)(이하 '마음의 소리 시즌2')가 조석 패밀리 완전체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마음의 소리 시즌2'는 新한류 스타 성훈, 소녀시대 권유리부터 베테랑 배우 심혜진, 주진모 그리고 떠오르는 대세 태항호까지 자타공인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2018년 대한민국 시트콤 도약의 신호탄을 쐈다.드라마 '마음의 소리 시즌2'는 동명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한, 발칙한 상상력과 예측불허의 스토리 전개, 병맛 웃음코드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오는 새로운 시즌의 에피소드 시트콤.새로운 플랫폼, 색다른 캐스팅 소식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음의 소리 시즌2'의 조석 패밀리 완전체 캐스팅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성훈(조석), 심혜진(조석 엄마), 태항호(조준) 캐스팅에 이어 권유리가 조석 역의 성훈과 커플 호흡을 맞추고, 조석의 아버지로 베테랑 배우 주진모가 합류, 새 시즌 새 캐스팅의 윤곽이 잡혔다. 연출에는 드라마 '예쁜 남자', '이웃집 꽃미남' 등 웰메이드 작품을 다수 연출한 실력파인 정정화 감독이 내정되었다일찌감치 新한류 스타 성훈, 시트콤의 여왕 심혜진과 대세 배우 태항호가 캐스팅 된데 이어 함께 호흡을 맞출 애봉이 역 그리고 조석 아빠 역에 대한 관심이 커진 상황. 이에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사인 크로스픽쳐스㈜ 측은 권유리-주진모의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두 한류스타 성훈과 권유리가 선보일 커플로서의 호흡과 이미지 변신은 물론, 막강한 존재감의 베테랑 배우 주진모와 시트콤의 여왕 심혜진의 코믹 부부 케미스트리는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크로스픽쳐스㈜는 "권유리가 수년 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열정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바, '마음의 소리 시즌2'에서 색다른 변신으로 코믹 캐릭터를 새롭게 승화 시킬 수 있을 거라 확신했다"며 권유리 캐스팅 계기를 전했다.이에 권유리는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시즌2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애봉이 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제작진은 더불어 배우 주진모 캐스팅에 대해 "조석 아빠로서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반전 이미지를 잘 살릴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한치의 의심 없이 캐스팅했다"고 신뢰를 보였다. 주진모 측은 “열광적인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를 맡게 돼 기쁘다. 원작과 싱크로율을 높일 수 있는 연기를 준비하겠다”라고 캐스팅 소감을 밝히며 새 시즌으로 돌아온 '마음의 소리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배가 시켰다. 이처럼 새 시즌 새로운 완전체 캐스팅 공개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마음의 소리 시즌2'는 시즌1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대한민국에 '마음의 소리' 신드롬을 일으킬 전망이다. 또한, 시즌2 관련해서는 작년부터 일찌감치 해외 팬들로부터 제작사에 이메일 문의가 쇄도하고 있고, 해외 방송사 및 글로벌 OTT 플랫폼들로부터 여러 차례 러브콜을 받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편 '마음의 소리' 웹 버전은 국내에서만 약 4천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세계적으로는 약 2억 5000만 뷰가 넘는 역대 최고기록을 달성해 한류 시트콤의 새로운 도약을 보여준 작품. 뿐만 아니라 원작인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는 국내 웹툰 최장기간 연재 및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흥행 콘텐츠다. 주진모와 권유리의 합류로 기대감을 높이는 드라마 '마음의 소리 시즌2'는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이미현 기자 2018.01.0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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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또 만나요, 제발" 감동vs망신 뒤섞인 킹스맨들 韓 체류기

망신살이 뻗쳤다. 천국과 지옥을 오간 1박2일 48시간의 '킹스맨 한국 체류기'가 드디어 끝났다.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매튜 본 감독)' 주역 콜린 퍼스·태론 에저튼·마크 스트롱은 21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끝으로 한국에서 진행된 모든 공식 내한 일정을 마쳤다. 이번 내한은 지난 2015년 개봉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흥행이 큰 영향을 끼쳤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누적관객수 612만 명을 돌파하며 엄청난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이에 '킹스맨: 골든 서클' 팀은 미국과 영국, 그리고 한국을 월드 프로모션 국가로 선택, 태론 에저튼은 지난해 3월 '독수리 에디'에 이어 두 번째, 콜린 퍼스와 마크 스트롱은 생애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았다. 특히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로 국내 팬덤 규모가 커진 콜린 퍼스 내한은 2년 6개월 전 "속편이 개봉하면 한국을 꼭 찾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라 팬들의 애정도를 더욱 높였다.19일 콜린 퍼스와 마크 스트롱이 예정보다 빠른 시기 먼저 한국에 도착, 20일 오전 태론 에저튼까지 합류하면서 '킹스맨: 골든 서클' 팀은 완전체로 각종 공식 스케줄을 소화했다일으킨 바 있다. 이번 내한 일정은 총 6개로 세 개의 라이브 방송, 레드카펫, 무대인사 그리고 공식 기자회견이 포함됐다.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배우들의 내한을 기다린 팬들에게 돌아온 것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사건·사고들이었다. 배우들이 한국에 머물고 있는 기간동안 영화의 배급사이자 내한 행사 주최측인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이하 폭스코리아) 사장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해야만 했던 모양새는 씻을 수 없는 멍에로 남게 됐다사과 했다. 끝없이 사고치는 주최 측에 분노한 팬들의 마음을 달랜 것은 다름 아닌 킹스맨들이었다.배우들이 팬들의 뜨거운 환대에 깊은 감동을 받고, 좋은 추억만 기억한다 하더라도 더 완벽한 행사를 원했던 팬들로서는 아쉬움 클 수 밖에 없다. 언제 누가 와도 큰 이슈없이 해외 스타들의 친절한 팬 서비스에만 집중됐던 내한 행사가 하필 내한 추진을 강력하게 원했던 콜린 퍼스가 한국에 왔을 때 잡음을 불러 일으키면서 이번 '킹스맨 사태는' 역대급 흑역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1일 차, 기대만큼 실망 "감동 1% 불만 99%" 총체적 난국 내한 1일 차, 콜린 퍼스·태런 에저튼·마크 스트롱은 오후 1시40분 카카오TV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5시 네이버 무비토크. 7시 레드카펫. 8시 무대 인사 참석을 예고했다. 한국팬들과 처음으로 인사하는 자리였던 카카오TV 라이브 방송은 단 15분 편성에 통역·자막 없이 100% 영어 인터뷰로 진행됐다. 주 키워드는 한국. 여기에 개그맨 김영철의 미숙한 진행 방식도 지적 대상이 됐다. 이어진 네이버 무비토크는 그나마 나은 분위기로 치러졌지만 역시 내용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조금씩 자막이 깔리긴 했지만 소통의 부재도 여전했다.서울 잠실 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치러진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들은 100m가량의 레드카펫을 무려 45분간 걸으며 사인과 셀카 찍기를 무한 반복했다. 하지만 배우들은 무대 인사 스케줄로 인해 짧은 인사말만 남긴 채 퇴장, 더 말하고 싶어 하는 배우들의 말을 관계자들이 강제로 끊고 이동시키면서 찰나의 감동은 여지없이 사그라들었다.이후 주최 측의 전달 실수로 치열한 경쟁률을 자랑했던 무대 인사가 전관 전면 취소되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다. 배우들은 명확한 이유도 모른 채 숙소로 돌아갔고, 관객들은 폭발했다. 폭스코리아 측은 "부산 극장 생중계가 이원 송출 문제로 인해 지연됐다. 생중계를 중단하는 과정에서 상황을 전달하려던 관계자의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배우 인솔 관계자가 전체 행사 취소로 판단, 배우들을 숙소로 이동시키는 해프닝이 발생했다"고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2일 차, 또 사고 친 폭스 vs 수습한 킹스맨들 폭스코리아의 사과는 이튿날에도 이어졌다. 오전 11시 용산 CGV에서 진행된 공식 CGV 기자회견에 앞서 폭스코리아 오상훈 폭스코리아 사장은 "무대인사 취소를 진심으로 사과한다. 모든 문제의 책임은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있다"며 "한국 팬들과 행복하게 소통했던 배우들의 애정을 기억하고 있다. 한국 팬들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해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 또 남은 내한 일정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곧바로 배우들의 기자회견이 진행됐기 때문에 서로 민망한 상황이 됐다.하지만 사장의 다짐이 무색하게 기자회견 현장에서도 미흡한 사고는 벌어졌다. 배우들 옆 쪽으로 세워뒀던 입간판이 앞으로 푹 쓰러진 것쓰러졌다. 바로 옆에 앉아있던 콜린 퍼스는 놀란 표정을 지었고, 태론 에저튼은 미소를 띄며 띠며 정리되는 상황을 지켜봤다. 시트콤으로 만들어도 욕먹을 에피소드다.분위기를 쇄신시킨 것은 결국 킹스맨들이었다. 콜린 퍼스는 왜 한국을 월드 프로모션 행사국으로 선택했는지 밝혔고, 한국 그리고 한국 팬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태론 에저튼은 기승전 '치킨사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크 스트롱 역시 타고난 입담으로 유쾌함을 이끌었다.마지막 라이브 방송도 성공적으로 끝났다. 브라이언의 진행으로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우들은 여지없이 한국 사랑을 표하며 '킹스맨: 골든 서클'과 관련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브라이언은 영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활용, 함께 소통할 수 있게 만들었다. "우리 또 봐요" 킹스맨♥韓팬 애정전선 이상무위기의 순간 애정은 더욱 깊어진다. 역대급 사건·사고가 빵빵 터졌지만 킹스맨들과 한국 팬들 사이의 애정전선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 한국 팬들은 킹스맨들에게 더할나위없는 감동을, 킹스맨들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고마움을 어떻게든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실제 마지막 일정을 치른 한국가구박물관 인근에는 사전 정보를 입수한 수 많은 팬들이 몰려들었고, 깜짝 게릴라 팬미팅이 펼쳐지기도 했다. 킹스맨들은 자신들을 보러 한 걸음에 달려와준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과 셀카를 찍어주며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해당 사진들은 SNS를 점령, 이들의 한국 방문을 새삼 실감나게 만들었다.또 1박2일 동안 '어디에서도 받지 못한 환영이다' '최고의 경험을 하고 간다' '한국은 '킹스맨'에 더욱 특별한 나라다. 서울에서 만나길 바랐다' '한국은 세계 최고 맛 치킨 보유국이다' '사랑해요' 등 기억될 만한 멘트도 여럿 남겼다.특히 콜린 퍼스는 "한국에 영원히 있고 싶다. 다시 또 오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괜히 불렀나' '이럴 줄 알았으면 멀리서 지켜볼걸. 창피하다'며 자책하던 팬들도 '제발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콜린 퍼스의 두 번째 약속을 마음속에 '저장'했다.한편 콜린 퍼스와 태론 에저튼, 마크 스트롱은 21일 오후 8시40분 김포국제공항에서 전세기를 타고 한국을 떠났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7.09.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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