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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배다빈, 윤시윤 향항 적극 로맨스..시청률 24.4%

‘현재는 아름다워’ 배다빈이 윤시윤을 “가지 말라”며 붙잡았다. 그녀의 적극적인 로맨스 행보에 시청률은 24.4%(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극 ‘현재는 아름다워’ 8회에서 배다빈(미래)은 신동미(해준)를 통해 윤시윤(현재)과 배그린(영은)의 강렬했던 과거를 더 알게 됐다. 윤시윤이 CC였던 배그린과 헤어지고 식음전폐할 정도로 힘들어했고, 연애를 안 한지도 몇 년 됐다는 것. 그렇게 열렬히 사랑했던 배그린이 이혼해 싱글로 돌아온다면 윤시윤이 흔들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배다빈은 불안했다. 그녀의 걱정과는 달리 윤시윤은 “너한테 문 닫은 지 오래, 감정 소모하고 싶지 않으니 일만 하자”며 배그린에게 칼같이 선을 그었다. 윤시윤과 배다빈의 묘한 관계를 직감한 배그린은 배다빈을 직접 찾아가 퍼스널 쇼핑을 의뢰했다. 옛날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그 남자 마음을 다시 사로잡고 싶다고 은근히 도발하기도 했다. 때마침,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배다빈의 사무실에 들른 윤시윤은 이 상황이 기가 막혔다. 그래서 배그린을 데리고 나가 정리하려 했다. 그런데 배다빈이 “가지 마세요, 이현재씨”라고 막아섰다. 윤시윤을 좋아하는 배다빈이 처음으로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이들 커플의 로맨스가 더욱 흥미진진해졌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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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이태곤 "지금 밥이 중요한 게 아냐" 식음전폐 낚시대결

'도시어부2' 멤버들이 식음을 전폐하고 메기 낚시 대결을 펼친다. 오늘(3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19회에는 MC 이덕화, 이경규 그리고 반고정 박진철 프로가 지상렬, 이태곤, 이수근, 김준현과 함께 천안에서 메기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도시어부들은 '낚생역전 메기혈전'이라는 타이틀로 '괴물 메기' 낚시에 도전한다. 차원이 다른 크기의 초대형 낚싯대를 쥔 도시어부들은 더블 황금배지를 사수하기 위한 무한 경쟁을 벌인다. 총 무게 대결로 펼쳐진 이날 낚시는 다른 어종의 무게를 압도하는 괴물 메기가 최대 승부처로 꼽힌다. 김준현은 전봇대만한 낚싯대를 향해 "무섭다"고 말하며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깜짝 놀란다. 큰형님 이덕화는 "경이로운 게 하나 나와야 할 텐데"라며 대어를 향한 부푼 희망을 드러낸다. 이러한 도시어부들의 뜨거운 승부욕은 저녁 식사도 거른 채 추가 밤낚시까지 강행하면서 총 16시간 낚시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운다. 이태곤은 "밥 먹는 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라며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낚싯대를 사수하며 열정을 불태운다. 그러나 유일하게 웃지 못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이수근. 그는 "다들 대단하다. 밤 10시까지 낚시하는 데도 좋아하네"라며 혀를 내두른 데 이어 "아이슬란드 가서도 이렇게 오래 촬영 안 했었다"며 도시어부들의 무서운 열정에 두 손 두 발을 다 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3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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