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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히트' 창민, '밥만 잘 먹더라' 탄생 비하인드에 "처음 듣는 얘기"
'더히트'에 출연한 창민이 옴므 비하인드를 전했다.창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뮤직셔플쇼 더히트'에 유리상자, 테이, 왁스, 채연, 모모랜드 멤버 연우, 주이, 혜빈과 함께 출연했다. '더히트'는 뮤지션 6팀이 히트곡을 섞어 새로운 곡으로 매시업 하는 신개념 뮤직쇼다.이날 창민은 "옴므는 프로젝트 그룹이었고 첫 곡이 너무 잘 돼 팀으로 결성됐다"고 옴므의 결성 배경을 전했다. 이에 MC 김신영은 "‘밥만 잘 먹더라’는 방시혁이 절에서 다이어트하며 만든 노래"라며 깜짝 놀랄만한 히트곡 탄생 비화까지 덧붙였다.한편 MC 김신영은 이번에도 ‘가요박사’로 활약했다. 왁스의 ‘아줌마’ 노래에 맞춰 에어로빅 시범을 보이는 것은 물론 출연진의 토크에 살을 보태며 화려한 가요 지식을 드러냈다. 방송은 15일 밤 10시. 김연지 기자
2019.03.17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