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건
연예

'아는 형님', 新게임… 가짜 서장훈과 영탁 찾기

초특급 게스트들을 위한 특별한 게임이 시작된다. 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지난주 방송에서 화제성과 웃음,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 트롯맨 영탁과 이찬원의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형님학교를 찾은 네 사람의 각양각색 에피소드들과 풍성한 개인기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초특급 게스트들을 위한 일명 '돈 많이 들어간 게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커튼 뒤에서 음성 변조를 한 출연진 중 진짜 서장훈과 영탁이 누구인지 찾아내야하는 신선한 방식의 게임이 시작됐다. 커튼 뒤에 숨은 '가짜 서장훈'과 '가짜 영탁'들은 본인이 진짜라며 끊임없이 어필해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이들은 예상치 못한 오버액션을 뽐내 큰 웃음을 안겼다. 형님들은 다양한 미션을 진행하며 '찐' 멤버를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과연 형님들과 전학생들은 그동안 동고동락하며 다져온 찰떡 호흡을 바탕으로 정확히 영탁과 서장훈은 찾아냈을까. 방송은 9일 오후 7시 40분.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0.09 17:07
연예

그랜드코리아레저, '산업기술진흥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13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 크리스털볼룸에서 개최된 ‘2019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산업기술진흥유공 신기술실용화 진흥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기술진흥유공 포상'은 크게 산업기술진흥 부문과 신기술실용화 부분으로 나뉘며 이 가운데 GKL은 신기술 제품개발 및 판로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GKL은 지난 2018년, 정보통신 중소기업 몽태랑인터내셔날(이하 ‘몽태랑’)과 5년여의 공동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머신게임관리시스템(SMS)의 개발에 성공하고 완성된 장비를 100% 도입한 바 있으며, 이 같은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대만, 페루 등 해외시장에서 성과를 올리며 판로 개척의 기반을 마련해 주기도 했다. 또 2019년에는 몽태랑과 공동연구 끝에 개발한 클러스터 방식의 광역 잭팟 처리 시스템과 인공지능 슬롯머신 프로모션 시스템의 특허를 공동 출원·등록했다. 유태열 사장은 “오늘 수상은 GKL의 운영 노하우와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IT기술의 결합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GKL은 공기업으로서 우수한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보다 나은 기술의 개발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GKL은 중소기업과의 지속적인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기술 및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19.12.15 13:35
생활/문화

지스타2014 오늘 개막, 메이플2·문명온라인·리니지이터널 등 신작게임 공개 예정

국내 최대 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14’가 20일 개막했다. 주제는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Game is not over)’로 20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 제 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지스타 2014’의 개막식은 20일 오전 10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화융성위원장, 국회의원, 게임업계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지스타 2014’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35개국 617개사(2567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아케이드·모바일·콘솔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신작게임과 대표게임들을 소개한다. 이에 엔씨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 소니, 모나와, 넥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엑토즈소프트, 넥슨지티, 유니티코리아, 엑스엘게임즈 등 다양한 게임 기업들이 2567개의 부스를 차려 놓고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또 넥슨의 ‘메이플 스토리2’,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이터널’, 엑스엘 게임즈의 ‘문명온라인’ 등의 신작들도 지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게임전시회 외에도 대한민국 게임대상. 비즈니스 상담회, 게임기업 채용설명회, 컨퍼런스, 네트워크파티, 투자마켓, 가족캠프 등 게임산업 관계자 및 다양한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또 모바일게임 4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트리노드를 비롯해 부산의 우수기업을 만나볼 수 있는 '부산공동관'과 부산모바일앱개발센터, 부산정보문화센터 등 게임 관련 지역단체들도 다양한 콘텐츠를 앞세워 전시회에 참가했다. 벡스코 신관에서 열리는 비즈니스 상담회(B2B)는 508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22일까지 진행된다. 21일에는 국내외 투자전문기업과 게임분야 우수기업 매칭을 위해 대교인베스트먼트, 대성창업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63개의 투자회사가 참가하는 ‘지스타 투자마켓’이 개최된다. 아울러 게임업계 구직자를 위한 ‘게임기업 채용박람회’(21일), 최신게임 트렌드 및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는 ‘지스타 컨퍼런스’(20~21일),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지스타는 10주년을 맞이해 백스코 1전시장에 ‘지스타 10주년 히스토리관’을 설치했다. 이곳에서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변화한 지스타의 변천사를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지스타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네티즌들은 지스타2104 개막 소식에 "지스타2014, 가고싶다" "지스타2014, 넥슨 돈슨 딱지 떼나" "지스타2014, 게임산업 투자 좀 많이 했으면" "지스타2014, 신작게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중앙포토DB) 2014.11.20 15:11
생활/문화

지스타 2014, 35개국 617개사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 벡스코로 놀러오세요!

국내 최대 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14’가 20일 개막했다. 주제는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Game is not over)’로 20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 제 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지스타 2014’의 개막식은 20일 오전 10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화융성위원장, 국회의원, 게임업계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지스타 2014’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35개국 617개사(2567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아케이드·모바일·콘솔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신작게임과 대표게임들을 소개한다. 이에 엔씨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 소니, 모나와, 넥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엑토즈소프트, 넥슨지티, 유니티코리아, 엑스엘게임즈 등 다양한 게임 기업들이 2567개의 부스를 차려 놓고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또 넥슨의 ‘메이플 스토리2’,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이터널’, 엑스엘 게임즈의 ‘문명온라인’ 등의 신작들도 지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게임전시회 외에도 대한민국 게임대상. 비즈니스 상담회, 게임기업 채용설명회, 컨퍼런스, 네트워크파티, 투자마켓, 가족캠프 등 게임산업 관계자 및 다양한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또 모바일게임 4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트리노드를 비롯해 부산의 우수기업을 만나볼 수 있는 '부산공동관'과 부산모바일앱개발센터, 부산정보문화센터 등 게임 관련 지역단체들도 다양한 콘텐츠를 앞세워 전시회에 참가했다. 벡스코 신관에서 열리는 비즈니스 상담회(B2B)는 508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22일까지 진행된다. 21일에는 국내외 투자전문기업과 게임분야 우수기업 매칭을 위해 대교인베스트먼트, 대성창업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63개의 투자회사가 참가하는 ‘지스타 투자마켓’이 개최된다. 아울러 게임업계 구직자를 위한 ‘게임기업 채용박람회’(21일), 최신게임 트렌드 및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는 ‘지스타 컨퍼런스’(20~21일),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지스타는 10주년을 맞이해 백스코 1전시장에 ‘지스타 10주년 히스토리관’을 설치했다. 이곳에서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변화한 지스타의 변천사를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지스타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네티즌들은 지스타2104 개막 소식에 "지스타2014, 가고싶다" "지스타2014, 넥슨 돈슨 딱지 떼나" "지스타2014, 게임산업 투자 좀 많이 했으면" "지스타2014, 신작게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중앙포토DB) 2014.11.20 15:09
연예

강원랜드, 건전 게임문화 정착 캠페인 펼쳐

강원랜드가 19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카지노 영업장 4층 내 머신게임 구역에서 건전게임문화 조성과 도박중독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머신게임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신규고객에게는 게임진행 방법을 안내하며, 기존고객에게는 좌석점유 및 다중게임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알리고 있다. 게임방법 설명을 듣고자 하는 고객은 카지노 입구에 설치된 안내호출버튼을 누르면 즉시 직원이 동행하여 게임방법 및 게임진행 시 유의사항과 리조트 전반 시설에 대하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코인방치 및 다중게임 고객에게는 올바른 게임방법을 안내한다. 현재 다중게임 및 좌석점유를 하다 적발되면 경고 후 제재가 있게 되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안내하고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강원랜드는 머신기기 측면에 도박중독예방 책자를 비치해 고객들의 도박몰입을 사전에 방지하고, 건전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고객들에게 부채를 배포하며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07.19 13:08
스포츠일반

게임수 줄이고 베팅액 분산하라

베트맨에서 활약중인 한 토토마니아가 자신만의 프로토(고정배당률) 게임 베팅 노하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아이디 &#39jdy2005&#39를 사용하는 이 회원은 자유게시판을 통해 베팅 노하우를 공개해 많은 토토팬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그는 "대상경기 가운데 자신 있는 경기만을 골라 참여할 수 있는 프로토가 기존 토토 게임보다 적중확률이 훨씬 높아 자연스럽게 프로토 마니아가 됐다"면서 "프로토를 통해 지금까지 2천만원 정도 흑자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가 실전 경험을 통해 체득한 프로토 게임 베팅 노하우는 다음과 같다.▲ 3게임 선택땐 5~9배 배당률게임을 하다 보면 높은 배당률에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배당률을 높이려면 경기 숫자를 늘려야 하는데 이는 곧 적중확률 하락으로 이어진다. 프로토 게임에서는 여러 종목을 동시에 공략하는 것보다 자신 있는 종목에 집중하는 것이 적중확률을 높이는 비결이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무승부 가능성이 가장 적은 데다 전력을 비교적 상세히 파악할 수 있는 국내프로야구가 프로토 베팅에 있어 적격이다. 이처럼 자신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3게임을 선택하면 평균 5~9배의 배당률을 확보할 수 있다. 야구 3게임을 기본으로 하고 축구 게임에서 적중하기 쉬운 게임이 있다면 야구 2~3게임에 축구 1게임을 함께 선택하는 방법도 좋다. 더 이상의 게임 선택은 적중확률을 떨어뜨리므로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자신만의 소신을 가져라스포츠신문이나 베트맨에서 많은 데이터 자료를 접할 수 있다. 특히 야구 경기는 전날 경기결과를 살펴보면 분석에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나 전적으로 데이터에만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이다. 객관적 데이터에다 스스로의 직관과 소신을 추가해 베팅하는 것이 적중확률을 높이는 첩경이다. ▲ 경우의 수에 따라 베팅야구 경기를 예로 들면 3게임 선택 시 확실하게 감이 오는 경기를 정한 후 나머지 2경기를 승·패로 분산 베팅하면 적중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승-승-승, 승-승-패, 승-패-패, 승-패-승 등 4가지의 경우의 수가 나온다. 각각의 경우에 대해 실현 가능성을 감안해 베팅금액을 분산시키는 포트폴리오식 베팅 방법을 활용하면 적중확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야구 2게임을 확신게임으로 정하고 나머지 1게임을 승·패로 분산하는 방식도 추천할 만 하다. 이 경우 승-승-패, 승-승-승의 두 가지 경우가 나오는데 각각의 경우별로 실현 가능성을 감안해 베팅금액을 분산시키면 된다. 위험 부담을 감안한 채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싶다면 후자의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조병환 기자 2006.05.23 09:2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