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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통이다" '아는 형님' 김종민, 강호동 자리 노리며 도발

형님들이 다른 세계에서 온 형님들과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인다. 내일(25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은 '대혼돈의 아형 멀티버스' 특집으로 꾸려진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멀티버스 세계관을 활용한 이번 특집에는 김종민, 려욱, 슬리피, 허경환, 박영진, 김성규, 이성종, 서은광이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 '아는 형님'으로 등장한다. "지구833에서 왔다"라고 주장한 다른 세계의 형님들은 "같은 존재들이 한 공간에 있으면 둘 중 하나는 죽어야 한다"라고 선전포고하며 기존 형님들의 자리를 위협한다. 이날 김종민은 등장과 동시에 "내가 바로 통이다!"라고 소개하며 '아는 형님'의 원조 통인 강호동의 자리를 넘본다. 두 사람의 신경전과 말싸움이 한동안 이어진다. 김종민이 "나는 강호동보다 지식이 뛰어나다"라고 도발하자 강호동이 즉석에서 지식 대결을 벌인다. 다른 멤버들 또한 각자 겹치는 포지션의 형님들을 도발하며 서로의 개인기를 따라 하는 등 두 세계의 형님들 간 신경전은 더욱 치열해진다. '닥터 뚱스트레인지'로 등장한 신동의 지휘 아래 양 팀의 단합력을 테스트하기 위한 각종 대결이 이어진다. 황소영 기자 2022.06.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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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조원희, "이러니까 13대0으로 지지.." 아들에게 맹훈련

조원희 아들이자 ‘축구 꿈나무’인 윤준이의 실제 경기 모습이 전격 공개된다. 오늘(21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7회에서는 윤준이가 속한 유소년 축구팀이 과거 ‘13:0’으로 패했던 ‘전국 최강팀’을 상대로 설욕전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 패배한 날 “윤준이가 많이 울었다”며 당시 상황을 언급한 조원희는 “집에 돌아온 뒤에도 밥도 안 먹고 야간 훈련을 했다”고 해 윤준이의 ‘악바리 근성’을 짐작케 한다. 잠시 후 윤준이가 했던 당시 야간 훈련 영상이 공개되고, 이를 본 MC 강호동은 “윤준이가 확실히 남다르다”며 ‘찐’ 감탄한다. 이형택 역시 “보통은 주눅 드는데..”라며 윤준이의 열정과 승부욕을 칭찬한다. 윤준이는 본격 설욕전에 앞서 아빠 조원희와 ‘1대1 집중 훈련’에 돌입한다. 연습 도중 조원희는 “이러니까 13:0으로 지지!”라고 외치며, 일부러 윤준이의 신경을 건드린다. 윤준이는 분노를 원천 삼아 이를 악문 채 훈련에 임한다. 이에 MC 장예원은 “윤준이가 진짜 국가대표가 될 것 같다”며 감탄을 연발한다. 연습을 끝낸 윤준이는 “(축구선수였던) 아빠 때문에 더 잘해야 된다는 생각이 있다”고 고백한다. 조원희는 그런 윤준이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 드디어 결전의 날, “오늘은 이기겠다”는 윤준이는 ‘전담 마크맨’까지 붙자, 초반부터 힘든 경기를 풀어간다. 윤준이와 전담맨의 신경전 및 활약에 ‘축구 레전드’ 이동국X조원희는 “정말 대단하다”며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밝게 점친다. 제작진은 “꼬마 승부사 윤준이가 경기 패배 후 감독님께 바로 다시 경기를 잡아달라고 요청했다. 조원희도 ‘울컥’하며 눈물을 보이고, 강호동과 이동국마저 소름 돋게 한 윤준이의 값진 경기를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조원희 아들 윤준이의 축구 경기와, 이동국X설수대(설아, 수아, 시안)의 ‘슈퍼 DNA’ 검사 모습 및 이형택 ‘테니스 패밀리’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대선 토론으로 인해 오늘(21일) 밤 10시 20분으로 편성이 변경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2.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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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는 국대다' 이만기, 강호동에 "깝죽거리지 마라"...은퇴 계기 고백?

이만기가 MBN ‘국대는 국대다’ 두 번째 스포츠 레전드로 출연, 혜성처럼 등장한 라이벌 강호동과의 천하장사 대결에서 아쉬운 패배를 맛봤던 경기 비화를 생생하게 전한다.천하장사 타이틀만 총 10회 거머쥔 ‘씨름 대통령’ 이만기는 19일(토)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의 스포츠 예능 ‘국대는 국대다’에서 은퇴 31년 만에 ‘선수 복귀’를 선언하며, 1980년대 국민 스포츠로 사랑받던 ‘씨름의 황금기’ 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초대 천하장사로 등극하기 전까지, 개인전에서 한 번도 우승을 해본 적 없었다”는 이만기는 만 19세에 초대 천하장사가 된 뒤 ‘장사’ 타이틀만 무려 49번, 승률로는 84.9%라는 어마무시한 기록을 갖고 있다. 하지만 당시 유일하게 승패에서 뒤진 선수가 있는데 바로 강호동이었다.이에 MC 전현무-배성재-홍현희-김동현-김민아는 1989년 백두장사 결승전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시청하고,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에 단체로 놀라워 한다.특히 이만기는 강호동과의 샅바 싸움 중, “깝죽거리지 마라”라고 경고해 모두를 얼어붙게 만드는데 이제는 ‘유행어’가 된 ‘깝죽거리지 마라’ 탄생 비화를 전격 공개한다.또 기습 공격으로 승리를 가져간 강호동의 경기 내용에 대해, “둘 다 잠시 샅바를 놓고 있어서 심판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는데…”라며 억울했던 상황을 설명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이만기는 고등학교 6년 후배인 강호동과의 각별한 인연을 언급하면서, “강호동의 등장이 은퇴를 결심한 계기가 됐다”고 쿨하게 인정해 ‘레전드’다운 품격을 느끼게 한다.제작진은 “이만기가 씨름판을 평정하던 자신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었던 강호동에 대해 ‘씨름선수 중 가장 천부적인 몸’이라고 평하며 남다른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은퇴 후 찾아온 공황장애와 이를 극복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털어놓는 등 ‘인간’ 이만기의 삶을 회고한다. 씨름에 대한 진정성 하나로 31년 만에 복귀를 결심한 이만기의 굳은 각오와 열정이 시청자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안길 것”이라고 밝혔다.MBN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맞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 탁구 여제 현정화가 국가대표 맏언니 서효원과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이끌어낸 2회는 최고 시청률이 무려 6.9%(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올림픽 만큼 ‘핫’한 인기를 증명해냈다. 이만기의 복귀전이 펼쳐지는 ‘국대는 국대다’ 3회는 오는 19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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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는 국대다' 이만기, 김동현에게 "깝죽거리지 마라"...자존심 건 씨름 대결

“은퇴한 지 31년 되셨죠?” vs “깝죽거리지 마라!” ‘국대는 국대다’의 두 번째 스포츠 레전드인 이만기가 UFC 선수인 ‘매미킴’ 김동현과 자존심을 건 씨름 대결에 돌입한다. 오는 19일(토)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국대는 국대다’ 3회에서는 대한민국 초대 천하장사이자 천하장사 경력만 10회, 전체 승률 84.9%를 기록한 ‘씨름 황제’ 이만기가 현정화에 이은 두 번째 레전드로 출격, 은퇴 31년 만에 씨름판 복귀를 선언한다. 이와 관련 이만기는 ‘국대는 국대다’의 페이스메이커인 김동현을 상대로 복귀 테스트 경기를 펼치며, 미리 실력을 가늠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먼저 ‘레전드’ 이만기와 페이스메이커 5인방의 첫 만남에서 김동현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같이 축구를 해봤는데, ‘왜 저렇게 못 뛰시지?’라고 생각했다”며 공격에 시동을 건다. 이에 이만기는 “내가 김동현 나이일 때는 날아다녔다, 천하장사 시절엔 265kg까지 등에 지고 스쿼트를 했다”고 응수한다. 김동현은 “지금의 나도 130kg밖에 못 드는데…”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본격적인 체격 측정 테스트에서도 이만기는 ‘현역’ 김동현과 동일한 사이즈의 허벅지 두께를 인증해 놀라움을 안긴다. 하지만 김동현은 “현정화 선수와의 대결에서도 제가 승리했었다, 오늘 이겨도 되느냐”라고 당차게 외친다. 이만기는 바로 “깝죽거리지 마라!”라는 왕년의 유행어를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양보 없는 두 사람의 기싸움 속, ‘깜짝’ 씨름 대결 결과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경기 내내 ‘강호동’에 빙의해 이만기의 멘탈을 뒤흔든 김동현과, 샅바를 잡자마자 눈빛이 돌변한 이만기가 어깨 싸움부터 신경전을 폭발시킨다. 이와 함께 2년 동안 연예인, 스포츠스타 합산 개인소득 1위를 기록했던 이만기의 ‘리즈’ 시절을 돌아보는 토크와 복귀전에서 만나게 될 대결 상대 공개까지 이어져 더욱 흥미진진한 한 회가 될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MBN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맞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 첫 번째 레전드인 현정화가 국가대표 맏언니 서효원의 대결에서 2:0으로 압승을 거둔 지난 2회 방송은 평균 5.5%(이하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6.9%까지 치솟으며 ‘국국대 신드롬’의 시작을 알렸다. ‘국대는 국대다’ 3회는 19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국대는 국대다’ 2022.02.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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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강호동, 남현희 딸-정선우 아들 대회에 '눈물'...뭉클 성장기

‘피는 못 속여’가 스포츠 주니어들의 리얼한 일상과 대회 현장 공개로 신선한 재미와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14일(월)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에서는 정민혁 아들 ‘씨름 신동’ 선우와 남현희 딸 ‘펜싱 주니어’ 하이가 각각 대회에 출전해 값진 결실을 이뤄낸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조원희 아들 윤준이는 ‘근육 레전드’ 줄리엔강X최영재에게 ‘1일 축구 레슨’을 해줬고, 이형택 딸 미나는 승마 정복기에 나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방송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와 SNS에는 ‘피는 못 속여’ 출연진들의 이름과 영상이 대거 등장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보여줬다. 우선 초등학교 6학년인 선우가 마지막으로 ‘어린이 씨름왕 대회’에 출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선우는 이미 4,5학년 때 이 대회의 우승을 휩쓸었던 기록을 갖고 있던 터. 이날 선우는 55kg 이상의 체급이 실력을 겨루는 ‘반달곰급’에 출전했으며, 4강전까지 일사천리로 직행했다. 이어진 결승에서 선우는 유일무이한 라이벌 선수와 맞붙었다. 강호동은 ‘키 180cm-몸무게 120kg’인 선우와 이에 버금가는 라이벌 선수의 피지컬과 실력에 대해 “앞에 ‘어린이’라고 안 붙어 있으면 그냥 천하장사 같다”며 감탄했다. 결승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진행됐다. 선우와 상대 선수는 양손 샅바를 모두 놓칠 정도로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두 선수의 경기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현직 씨름선수 황찬섭은 “기술 수준이 진짜 높다”며 놀라워했다. 서로 한판씩 승리를 따낸 가운데, 세 번째 경기 도중 선우가 장외로 떨어지며 근육 부상을 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심한 고통에 비명을 지른 선우는 잠시 후, 꿋꿋이 일어서 경기에 임했다. 부상 투혼까지 벌였으나 아쉽게 패한 선우의 모습에, MC 강호동, 김민경 등은 눈물을 훔쳤다. 경기 후 선우는 라이벌을 향해 “우리 중학교 올라가서도 결승에서 만나자”라며 씩씩하게 웃어 보여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다음으로 ‘조원희 아들’ 윤준이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졌다. 아빠와 한 실내 연습장에서 축구 연습에 나선 윤준이는 조원희와 ‘피지컬FC’ 팀 창단 동료이자 ‘근육 삼촌’ 줄리엔강X최영재가 갑자기 웃통을 벗은 채 나타나자, 당혹스러워했지만 이내 이들의 ‘1일 코치’가 되기로 했다. 윤준이와 삼촌들은 먼저 몸풀기 푸시업으로 근육 기량을 체크했다. 이때 윤준이도 20개의 푸시업을 해내는가 하면 11세의 당돌한 복근을 공개,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이어 윤준이는 순발력-스텝 훈련부터 고무 밴드 저항 훈련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줄리엔강은 ‘피지컬FC’ 단장 격인 조원희를 향해 “헤더조, 왜 우린 이런 거 안했어?”라고 볼멘소리를 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윤준이는 밴드 훈련 중 줄리엔강이 당기는 밴드에 끌려 날아가는가 하면, 삼촌들 등에 업혀 ‘야생마’를 경험하는 등 멘붕을 당해 웃음을 안겼다. 연이어 진행된 2:2 풋살 미니게임에서는 어른 셋이 아이 윤준이 못지않은 ‘열정 과다’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조원희는 아들을 상대로 ‘국대 훼이크’를 8연속 작렬하는 무자비함으로 야유를 유발, 경기에 깨알 재미를 더했다. ‘펜싱 레전드’ 남현희 딸 하이는 생애 두 번째 펜싱대회에 나섰다. 하이는 이번 대회 전부터 지난해 대회에서 자신에게 ‘10:0 패배’를 안긴 라이벌 언니를 의식했다. 하이는 자신 없는 듯 “2등은 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남현희로부터 적절한 자극을 받은 뒤, “1등을 하고 싶다”는 야무진 포부를 드러냈다. 남현희는 대회 직전까지 직접 하이를 훈련시키고 마사지까지 해주는 등 ‘열혈 엄마’의 면모를 보여줬다. 대회 날, ‘사이클 레전드’ 아빠 공효석도 경기에 참석했다. 그는 “하이야, 놀다 와!”라는 객석에서 쿨한 응원을 보냈다. 예선전에서 하이는 엄마를 닮아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며 ‘쾌속’ 승리를 이어갔다. 이를 본 MC 장예원은 “경주마 같다”고 칭찬했다. 예선부터 4강까지 ‘순삭’ 승리를 거머쥔 하이는 공교롭게도 4강전에서 라이벌과 맞붙게 됐다. 이에 남현희는 “1점이라도 득점을 해보자”라는 성취 가능한 목표를 설정했다. 하지만 라이벌을 맞닥뜨린 하이는 대회 중 처음으로 공격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주눅 든 하이에게 남현희는 “네가 잘하는 걸 지금 해보라”는 회심의 코칭을 해줬다. 결국 하이는 1점을 따내는 목표를 달성해 스튜디오를 환호성으로 가득 차게 만들었다. 하이는 라이벌에게 ‘10:1’로 패했지만 무엇보다 값진 ‘1점’을 얻으며 동메달도 목에 걸어, 기분 좋게 대회를 마무리 했다. 마지막으로 ‘만능 도전러’ 미나가 등장했다. 미나는 아빠 이형택과 함께 승마에 도전하는 하루를 보여줬다. 첫 승마 레슨임에도 미나는 승마 리듬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담당 코치는 “습득력이 빠르고 하체 힘과 밸런스가 좋아서 탁월한 자세가 나온다”고 평했다. 반면 이형택의 리듬타기는 어설펐고, 이를 본 강호동은 “정말 죄송한데 안 어울린다”라고 ‘팩폭’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는 이형택X미나 부녀의 테니스 집중 특훈과 ‘테니스 영재’의 특별한 방문, 대결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동국 자녀 설수대(설아, 수아, 시안)의 ‘스포츠DNA’ 탐색 및 유전자 검사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특히 이동국이 모든 검사에 ‘찐’ 진심으로 임해 폭소를 안길 예정. 또한 윤준이가 앞선 경기에서 패배를 안긴 팀과 재대결을 갖는 모습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선우 부상당해서 울 때 같이 울었어요”, “졌어도 너무 멋진 경기! 선우 중학생 때도 쭉쭉~ 파이팅!”, “윤준이 축구하는 것 볼 때마다 신기해요. 발재간 대박!”, “줄리엔강X최영재랑 조원희X윤준 케미 너무 웃겼어요”, “하이가 라이벌 상대로 1점 따냈을 때 나도 모르게 환호성 터짐”, “남현희의 코칭, 진짜 따뜻해요. 하이가 대회를 통해 성장해가는 모습도 멋졌어요”, “승마도 잘하는 미나, 이대로만 자라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2.1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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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쿡연구소' 강호동 VS 김준현, 최후의 결정적 한방 대결

'위대한 집쿡 연구소' 강호동, 김준현이 최후의 결정적 한 방 요리 대결을 펼친다. 식감의 강펀치를 날릴 강호동과 퀄리티의 레벨 업을 보여줄 김준현 중 최종회의 우승자는 누가될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11일) 오후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 최종회에는 걸그룹 로켓펀치의 쥬리가 특별 연구원으로 등장한다. 앞서 강호동과 김준현은 총 11번의 치열한 밀키트 요리 대결을 펼쳤다. 결정적 밀키트에 다양한 식감을 더해 맛을 살린 강호동이 우세한 가운데, 지난주 이색 컬래버레이션으로 반격에 성공한 김준현의 기세가 만만치 않은 상황. 과연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의 맛을 맛볼 주인공은 누가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력한 강펀치를 준비한 강호동과 퀄리티의 레벨 업을 보여줄 김준현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호동과 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 마지막 밀키트는 단호박 국물 갈비찜으로 완성도 높은 밀키트에 어떤 결정적 한 방을 더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 가운데 강호동과 김준현이 만든 요리의 시식을 마친 이특이 오묘한 표정을 짓고 잇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특의 반응을 살피던 강호동은 "이특 표정을 모르겠어!"라며 어느 때 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특은 자신에게 집중한 강호동과 김준현을 향해 알 수 없는 미소를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연구원들의 마지막 시식이 끝난 후 결과를 기다리는 강호동과 김준현은 서로의 손을 맞잡고 응원과 경쟁을 오가는 신경전(?)을 펼친다. 과연 두 사람의 마지막 결정적 한 방 요리 대결의 결과는 어땠을지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 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B tv를 통해 채널S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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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쿡연구소' 신기루, 김준현 향해 "헛뚱뚱이 같아" 팩트폭격

신기루가 '가짜 밀키트 연구소'에서 패배한 헛뚱뚱이들의 구원 투수가 될 수 있을까. 내일(16일) 오후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는 예능 대세로 떠오른 개그우먼 신기루가 등장한다. 김준현은 후배 신기루를 소개하며 마치 천군만마를 얻은 듯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신기루는 "'대충 먹자'라는 말을 제일 싫어한다. '음식 선택을 결혼처럼 신중하게'"라는 명언으로 감탄을 부른다. 또 자신과 맞는 분들과 함께 자리한 것에 대해 기대에 찬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가짜 밀키트 연구소'에서 참패한 연구원들의 이야기를 본 신기루는 "약간 헛뚱뚱이 같아"라며 김준현을 향해 팩트 폭격을 날려 웃음을 유발한다. 김준현은 "오늘은 헛뚱뚱이가 아니란 것을 증명하겠다"라고 다짐한다. 이에 반해 완벽하게 승리를 거둔 이특은 흥을 폭발시키며 멤버들 앞에 나타난다. "그래서 신기루님 모신 거에요?"라며 다시 한번 연구원들을 도발해 이들의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진다. '가짜 밀키트 연구소'의 4번째 대결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명절 음식 밀키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특은 특별히 명절 음식 전문가 '유 여사(?)'의 조언을 얻는다. 강호동과 김준현, 히밥을 구원하러 온 특별 연구원 신기루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B tv를 통해 채널S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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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랜드' 거미, "유재석-강호동-신동엽 중 노래 1인자는 신동엽" 솔직 평가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거미가 국민 MC 3인방의 보컬 능력에 대해 날카롭게 분석해 시선을 사로잡는다.14일(화)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6회에서는 가요계 ‘OST 여왕’이자 ‘소울 퀸’ 거미가 출연한다. 이날 거미는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에게 노래방 애창송 1위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의 가창 비법을 전수해 주는 동시에 각종 히트곡과 OST 명곡, 멤버들의 즉석 신청곡까지 모두 소화하며 콘서트급 ‘거미 주크박스’를 오픈한다.이와 관련 거미가 “유재석-강호동-신동엽 중 누가 가장 노래를 잘 부르냐”는 조세호의 질문에 명쾌하게 답변한다. 거미는 “재석 오빠는 스킬에 강한 편이고, 호동 오빠는 성량은 풍부하지만 감정 표현이 덜 하다”며 “동엽 오빠는 세 분 중 감정 표현이 가장 좋고, 진짜 노래다운 노래를 부른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신동엽의 손을 들어준다.거미의 칭찬에 미소를 감추지 못한 신동엽은 “그래도 호동이나 재석이보다는 노래 쪽으로는 우위”라고 밝히며, “나는 음악을 했던 놈”이라고 어린 시절 ‘밴드부 부심’을 폭발시킨다. 그러나 신동엽의 자화자찬에 김정은이 급발진하며, 자신이 ‘극대노’한 이유를 흥미롭게 밝혀 “오늘도 신경전이 장난 아니다”라는 황광희의 격한 반응을 자아낸다.제작진은 “거미의 칭찬에 하늘이 날아갈 듯 기뻐한 신동엽이 즉석에서 거미 노래 열창을 자원, 또 하나의 ‘레전드 노래 클립’을 탄생시켰다”며, “멤버들의 질문과 요청을 다 받아주며 분위기를 이끌어가다가도, 날카로운 보컬 코칭으로 능력치를 확 끌어올린 거미의 ‘외유내강’ 형 수업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가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 비결을 전수받는 뮤직테인먼트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6회는 14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채널A ‘레전드 노래교실-랄라랜드’ 2021.09.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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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쿡연구소' 강호동, 미끼 던진 이특 상대로 '셜록 호동' 변신

방송인 강호동이 '셜록 호동'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된다. 이특의 '가짜 밀키트 연구소'에서 등장한 세계 음식 밀키트 중 가짜를 찾기 위해 모든 촉을 발동한다. 내일(2일) 오후 8시 채널S에서 방송될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는 '셜록 호동'으로 변신한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진다.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첫 코너인 이특의 '가짜 밀키트 연구소'에는 중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요리 밀키트가 공개된다. 총 4개의 밀키트 중 이특이 직접 만든 가짜 밀키트를 찾는 것. 첫 방송부터 쓰디쓴 패배의 맛을 본 강호동은 '셜록 호동'으로 변신해 후각, 미각, 예리한 촉을 발동시킨다. 강호동은 첫 밀키트 요리인 '사천식 마라 감바스'에서 진짜 밀키트의 증거가 될 대량생산의 흔적(?)을 발견한다. 허세 가득한 모습으로 진짜 밀키트임을 확신한다. 이를 본 이특은 "만약 가짜라면?"이라는 미끼를 던진다. 이어 이특은 강호동의 말이 맞다면 "이 자리에서 내려오겠습니다"라고 승부수를 띄워 혼란을 불러온다.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을 관전하던 김준현은 "오늘 진짜 틀렸으면"이라는 속마음을 오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강호동은 이특의 미끼를 덥석 물었을지, '셜록 호동'의 추리가 맞았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B tv를 통해 채널S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0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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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쿡 연구소' 첫방 D-DAY, 칼질부터 신경전 강호동 VS 김준현

방송인 강호동과 김준현이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 요리 대결을 펼친다. 능숙한 칼질과 칼 갈기 퍼포먼스로 승부욕을 발동시킨다. 오늘(26일) 오후 8시 채널S에서 첫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는 MC 강호동과 MC 김준현의 자존심을 건 첫 요리 매치가 펼쳐진다.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가장 주목해서 봐야 할 관전 포인트는 강호동, 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 현장. 히밥과 야식이가 직접 고른 베스트 밀키트에 두 사람의 노하우가 담긴 결정적 한 방을 더해 색다른 밀키트 요리를 선보이는 코너다. 강호동과 김준현은 시작부터 극과 극의 '먹철학'을 공개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강호동과 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의 첫 메뉴는 바로 국민 간식인 떡볶이. 과연 히밥과 야식이가 직접 먹어보고 고른 베스트 떡볶이 밀키트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상치 않은 강호동의 표정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요리 시작과 함께 김준현은 현란한 칼 솜씨와 칼 갈기 퍼포먼스로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승부욕이 발동한 강호동은 뜨거운 육수를 손등에 올려 맛을 보는 스킬(?)을 선보인다. 자신의 행동에 본인도 웃음이 터진 강호동은 "뭐라도 해야 됩니다"라고 변명하며 절대 따라 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이에 반해 김준현은 대결 중 육수 티타임을 가지며 여유를 부리는가 하면 자신만의 필살기부터 마지막 '킥' 재료까지 공개하며 감탄을 유발한다. 두 사람이 같은 밀키트를 베이스로 180도 다른 떡볶이를 탄생시킨 가운데, 식감파 강호동과 반칙파 김준현의 떡볶이 맛을 본 히밥은 "이거 내도 되겠다!"라며 최고의 맛 평가를 한다. 과연 강호동과 김준현 중 누가 승리를 하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네이버TV 채널S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동시 공개된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B tv를 통해 채널S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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