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무비위크

다운, '스케치북'서 생애 첫 방송 데뷔..CD 삼킨 무대

실력파 신인 다운(Dvwn)이 생애 첫 방송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운은 1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방송 데뷔 무대를 갖고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다운은 최근 발표한 신곡 '기억소각' 라이브 무대를 비롯해 지코와 '남겨짐에 대해'를 부르며, 독보적인 감성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긴 여운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첫 데뷔 무대에도 불구하고 CD를 삼킨 듯한 훌륭한 라이브 실력을 앞세워 실력파 신인 탄생을 알렸다. 특히, 다운은 "어렸을 적 썼던 일기장 같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1년 전 쓴 일기장에 누가 볼 지도 모르는데 내 마음을 솔직하게 다 적어 놨더라. 누군가 내 음악을 들었을 때 그런 순수함과 동심을 다시 일깨워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지코(ZICO)가 다운의 첫 데뷔 무대에 함께 하기도 했다. 지코는 "누가 좋은 음악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다운의 음악을 빼고 추천했다. 나만 알고 싶은 가수로 숨겨뒀다. 꾸밈이 없는데 그게 더 꾸민 듯한 느낌에 꽂혔다"라며 다운의 목소리와 음악적 능력을 치켜세웠다. 다운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새벽 제세동 Vo.1'에 이어 '새벽 제세동 Vol.2'을 자작곡으로 꽉 채우며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엑소 찬열과 레이, 강다니엘, 에릭남, 베이빌론 등 많은 인기 가수들의 곡 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실력파 뮤지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다운(Dvwn)은 최근 신곡 '기억소각'을 발표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3.14 14:16
연예

[알쓸신곡] 다운X기리보이, 그루브 타고 싶은 새벽 감성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다운이 더욱 깊어진 새벽 감성을 소환한다. 듣는 순간 그루브를 부르는 세련된 비트와 멜로디로 다운만의 '힙'한 새벽을 만들었다. 다운은 1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새벽 제세동 Vol.2' 타이틀곡 '기억소각'을 발매했다. 기리보이가 피처링한 '기억소각'은 간결한 노랫말에 멜로디컬한 랩이 어우러진 곡이다. 노랫말은 새벽과 사랑을 주요 키워드로 했다. "내 기억 속에/ 비쳐진 유리어항/ 그 속에 갇혀져/ 매일 밤을 한없이 표류해/ 그 안에 물고긴 말해/ 이미 가득 찬 이곳엔/ 내 맘을 놓을 데가 없대"라며 이별 후의 고립된 감정을 어항에 갇힌 물고기에 비유했다. 뮤직비디오 또한 물 속의 상황을 묘사한 연출로 구성됐다. 적막한 바다와 같은 도시를 탈출하려는 다운 뒤로 물고기 떼와 거북이 무리 그림자가 지나간다. 어항을 뒤집어 쓴 다운의 모습은 애니메이션 '스펀지밥' 속의 다람이 캐릭터를 떠올리게도 한다. 영상 말미엔 다운이 쓰러지는데 '물 밖으로 나온 물고기'라는 자막이 뒤로 지나가 눈길을 끈다. 지코가 설립한 KOZ엔터테인먼트 1호 가수 다운은 강다니엘, 엑소 찬열과 레이, 에릭남, 베이빌론 등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제세동' 싱글 연작을 통해 자신만의 새벽 감성을 들려준다는 각오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11 18:00
연예

'D-1' 다운, 깊어진 새벽 감성 '적막+고요'

가수 다운(Dvwn)이 신곡 '기억소각' 무빙 포스터를 추가 공개했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다운(Dvwn)의 디지털 싱글 '새벽 제세동 Vol.2' 타이틀곡 '기억소각' 무빙 포스터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포스터에는 적막한 바다 속의 도시에 갇힌 다운(Dvwn)의 모습과 함께 빌딩 위에 새겨진 'Fish Out of Water'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다운은 11일 신곡 '기억소각'을 담은 디지털 싱글 '새벽 제세동 Vol.2'을 발표한다. 첫 번째 싱글의 '마지막' '불면증'을 통해 깊은 밤, 잠들지 못하는 감정을 이야기했다면, 이번 '기억소각'을 통해서는 새벽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사소한 감정을 노래한다. ‘기억소각’은 새벽을 깨우는 목소리 다운(Dvwn)의 독보적 음색과 감성과 래퍼 기리보이의 랩 피처링이 더해져 한층 멜로디컬한 트랙으로 완성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10 14:36
연예

다운, 11일 '기억소각' 발매…기리보이 피처링

가수 다운(Dvwn)이 디지털 싱글 '새벽 제세동 Vol. 2'를 발표한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운(Dvwn)이 11일 싱글 '새벽 제세동 Vol. 2'를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기억소각'으로, 래퍼 기리보이가 피처링에 참여해 다운(Dvwn)을 지원 사격했다"라고 9일 밝혔다. 앞서 다운(Dvwn)은 좋아하는 뮤지션 기리보이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성덕을 인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싱글 '새벽 제세동 Vol.2' 웹자켓 일러스트 이미지도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어둠이 짙은 새벽녘 다운(Dvwn)이 어항 속 물고기 사이에 움츠린 채 앉아있는 인형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동화처럼 신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며, 신곡 '기억소각'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앨범명 '새벽 제세동'은 오롯이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새벽이라는 시간대, 다운(Dvwn)의 목소리로 잠들어 있던 감정과 감각이 다시 살아남을 뜻한다. 지코(ZICO)가 설립한 KOZ엔터테인먼트 1호 아티스트 다운(Dvwn)은 '새벽 제세동' 연작을 통해 새벽을 깨우는 새로운 감성, 새로운 목소리의 진가를 보여줄 계획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09 10:0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