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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핫이슈, 당당한 MZ세대의 이야기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룹 핫이슈(HOT ISSUE)가 MZ세대의 당돌함을 내세웠다. 29일 핫이슈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ICONS'(아이콘스)를 발매했다. 올해 4월 데뷔곡 '그라타타 (GRTATATA)'로 가요계에 정식 출사표를 던진 핫이슈는 '아이콘스'만의 당돌한 메시지와 함께 자신들의 음악적 정체성을 한 걸음 더 발전시켰다. 타이틀곡 '아이콘스'는 핫이슈의 슬로건인 당당함과 솔직함을 녹여낸 곡이다. '나'라는 존재는 온실 속 화초처럼 여리고 가냘파 보이지만, 정해진 규칙을 깨고 나만의 색깔로 세상을 다양하게 물들여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 선정 이유에 대해 멤버 형신은 "핫이슈가 K팝 신의 새로운 아이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잘 녹아있는 것 같아서"라고 밝혔다. 사운드적으로는 중독성 강한 플루트 소리가 중심에 있다. 타격감 강한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한 '아이콘스'는 중반부에서 뭄바톤 장르로 전환,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다채롭게 만든다. 이와 더불어 랩과 노래를 넘나드는 멤버들의 보컬은 '아이콘스'만의 또 다른 감상 포인트다. 도입부 가사는 도발적인 표현으로 가득 차 있다. 핫이슈는 'They say 'We aim to be NO.1'(모두들 1등을 노리지) / 죄다 똑같아 지겨워'라며 자신들은 남들과는 다른 목표를 좇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 '난 온실에 핀 가녀린 꽃 같지만 / 반전의 미 / 단숨에 널 훅'이라며 겉모습과는 다른 반전매력을 예고한다. 후렴은 멤버들이 다 함께 합창하며 'We are nothing but icons(우린 아무것도 아니지만 아이콘이지) / 굳이 특별한 척하지 않아'라며 K팝 신의 새로운 아이콘이 되고자 하는 당찬 포부를 꺼낸다. 나아가 누구나 특별한 존재이며, 저마다 '아이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자유롭게 자신들을 표현하는 핫이슈의 모습이 그려진다. CG를 통해 자동차가 날아다니는 장면을 연출한다거나, 사격장에서 사용되는 장총으로 무엇인가를 저격하는 듯한 모습, 네온사인이 가득한 거리에서 불꽃놀이를 하는 모습 등으로 '아이콘스'만의 자유분방한 느낌을 한껏 살렸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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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K팝 새 아이콘" 핫이슈, 당찬 포부로 첫 컴백 '아이콘스'

신인 그룹 핫이슈(HOT ISSUE)가 당찬 메시지가 돋보이는 신곡과 함께 첫 컴백의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29일 핫이슈가 새 디지털 싱글 'ICONS'(아이콘스)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올해 4월 데뷔곡 '그라타타 (GRTATATA)'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핫이슈는 MZ세대의 당돌함을 앞세운 신곡 '아이콘스'로 첫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첫 컴백 활동인 만큼 이날 멤버들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리더 나현은 "아직까지도 컴백이라는 말이 입에 안 붙어서 멤버들에게 '우리 데뷔 얼마 안남았다'고 말실수를 많이 했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당찬 모습으로 "그만큼 컴백이라는 게 실감이 나진 않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자신이 있다"고 전했다. 멤버 다나 역시 "준비하는 동안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계속 근질근질했다. 이렇게 나올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아이콘스'에는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핫이슈의 당찬 포부가 담겨있다. 멤버 형신은 "K팝 신의 새로운 아이콘이 됐으면 하는 우리들의 바람이 잘 녹아있는 것 같아서 타이틀곡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이유를 말했다. 나현은 '아이콘스'를 설명하며 "중독성 강한 플루트 리드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 기반의 댄스 곡이다. 핫이슈의 슬로건인 당당함과 솔직함을 한층 더 강하게 녹여냈다"고 말했다. 이날 나현은 활동 목표를 묻는 질문에 "핫이슈라는 이름을 더 많은 대중분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우리들만의 색깔을 더 뚜렷하게 만들고 싶고,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그룹이 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좋은 추억 만드는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예원은 "데뷔한 지 얼마 안돼서 힘들 거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항상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예빈은 "우리의 여유를 무대에서 되찾고 싶다. 아직 너무 떨리고 긴장된다. 힙합이 되고 싶다"며 바람을 재밌게 전했다. 다나는 "멤버들과 좋은 곳에 가서 맛있는 음식 먹는 리얼리티 촬영해보고 싶다"고, 형신은 "모두 다치지 않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활동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멤버들이 꿈꾸는 개인적인 바람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멤버 다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나가고 싶다. 우리의 팀워크와 개성을 뽐내겠다. 강호동 선배님에게 반말도 가능하다"며 당찬 모습을 드러냈다. 예빈은 "연말 시상식에서 무대를 꾸며보고 싶다"고, 나현은 "팬들과 비대면 공연을 하는 게 소원"이라고, 예원은 "페스티벌 같은 데 서보고 싶다.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무대 커버할 거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핫이슈의 새 싱글에는 타이틀곡 '아이콘스'를 포함해 수록곡 'Hot Candy'(핫 캔디)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됐다. 음원은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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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아직은 어렵겠지만, 음악방송 1위가 목표"

그룹 핫이슈(HOT ISSUE)가 활동 목표를 밝혔다. 29일 핫이슈가 새 디지털 싱글 'ICONS'(아이콘스)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올해 4월 데뷔곡 '그라타타 (GRTATATA)'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핫이슈는 MZ세대의 당돌함을 앞세운 신곡 '아이콘스'로 첫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리더 나현은 활동 목표를 묻는 질문에 "핫이슈라는 이름을 더 많은 대중분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우리들만의 색깔을 더 뚜렷하게 만들고 싶고,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그룹이 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좋은 추억 만드는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멤버 예원은 "데뷔한 지 얼마 안돼서 힘들 거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항상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목표를 밝혔다. 예빈은 "우리의 여유를 무대에서 되찾고 싶다. 아직 너무 떨리고 긴장된다. 힙합이 되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또 다나는 "멤버들과 좋은 곳에 가서 맛있는 음식 먹는 리얼리티 촬영해보고 싶다"고, 형신은 "모두 다치지 않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활동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타이틀곡 '아이콘스'는 중독성 강한 플루트 리드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 트랙이다. 곡명처럼 '누구나 특별한 존재이며, 저마다 아이콘이 될 수 있다'는 당찬 메시지를 던진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 수록곡 'Hot Candy'(핫 캔디)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됐다. 음원은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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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스' 핫이슈, "K팝 신의 새로운 아이콘 되고픈 바람"

그룹 핫이슈(HOT ISSUE)가 'K팝 아이콘'이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29일 핫이슈가 새 디지털 싱글 'ICONS'(아이콘스)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올해 4월 데뷔곡 '그라타타 (GRTATATA)'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핫이슈는 MZ세대의 당돌함을 앞세운 신곡 '아이콘스'로 첫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리더 나현은 타이틀곡 '아이콘스'에 대해 "중독성 강한 플루트 리드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 기반의 댄스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핫이슈의 슬로건인 당당함과 솔직함을 한층 더 강하게 녹여냈다. '나'라는 존재는 온실 속 화초처럼 여리고 가냘파 보이지만, 정해진 규칙을 깨고 나만의 색깔로 세상을 다양하게 물들여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 형신은 "K팝 신의 새로운 아이콘이 됐으면 하는 우리들의 바람도 잘 녹아있는 것 같아서 타이틀곡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이콘스' 외에 수록곡 'Hot Candy'(핫 캔디)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됐다. 음원은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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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5개월 만의 컴백, '아이콘스'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 근질근질"

그룹 핫이슈(HOT ISSUE)가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29일 핫이슈가 새 디지털 싱글 'ICONS'(아이콘스)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올해 4월 데뷔곡 '그라타타 (GRTATATA)'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핫이슈는 MZ세대의 당돌함을 앞세운 신곡 '아이콘스'로 첫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리더 나현은 "'그라타타' 이후에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정말로 열심히 준비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 다나는 "준비하는 동안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계속 근질근질했다. 이렇게 나올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메이나는 "핫이슈의 맏언니 메이나다. 더 멋있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예빈은 "멤버들 모두 헤어스타일에 큰 변화가 있다. 기대해 달라"고, 다인은 "우리 일곱 멤버들이 정말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너무 떨린다"고, 형신은 "핫이슈만의 당당한 매력을 신곡에 녹여냈다"라고, 마지막으로 예원은 "5개월 만에 다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아이콘스'는 중독성 강한 플루트 리드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 트랙이다. 곡명처럼 '누구나 특별한 존재이며, 저마다 아이콘이 될 수 있다'는 당찬 메시지를 던진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 수록곡 'Hot Candy'(핫 캔디)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됐다. 음원은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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