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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드아이, 신곡 'STALKER' 커밍업 이미지 '강렬한 실루엣'
걸그룹 써드아이(3YE)가 커밍업 이미지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써드아이가 4월 1일 디지털 싱글 'STALKER'로 컴백한다. 이에 앞서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커밍업 이미지를 선보인다. 커밍업 이미지 속 써드아이는 실루엣만으로도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여기에 'WELCOME TO THE NEXT CHAPTER'라는 문구가 어떤 의미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지난 19일 써드아이는 첫 번째 커밍업 이미지와 함께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해 6월 발매한 'YESSIR' 이후 약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써드아이는 그동안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써드아이는 이번 커밍업 이미지를 통해 포스 넘치는 반전 카리스마를 발산해 컴백에 대한 열기를 끌어올렸다. 활동마다 파격적인 콘셉트와 칼군무로 대중을 사로잡은 써드아이의 컴백 소식이 알려져 이번 퍼포먼스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19년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MT(Do Ma Thang)'를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써드아이. 이후 'OOMM(Out Of My Mind)'과 'QUEEN'을 통해 유니크한 팀 색깔을 확고히 한 써드아이는 지난해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TRIANGLE'로 팬들과 소통했다. 타이틀곡 'YESSIR'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수록곡 'ON AIR'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다재다능한 걸그룹의 면모를 드러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GH엔터테인먼트
2021.03.20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