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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140만 관객 돌파..2021년 韓영화 흥행 4위

영화 '보이스(김선 김곡 감독)'가 14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1년 개봉 한국영화 흥행 4위를 기록했다. '보이스'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0월 29일 14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모가디슈', '싱크홀', '인질'을 잇는 2021년 개봉 한국영화 흥행 톱 4 기록이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어 상영회차가 줄어든 상황 속에서도 여름 흥행작들의 뒤를 이어 가을 극장가를 이끌어왔다. 현재까지 개봉 이후 35일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라는 2021년 한국영화 또 하나의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처럼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보이스'의 흥행에는 관객들의 입소문이 뒷받침 되었다. 리얼하고 정교하게 그려낸 보이스피싱 범죄와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스크린으로 관객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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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360만 돌파 기록 세우며 안방극장으로

국내 36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극장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모가디슈(류승완 감독)'가 10월 13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 '모가디슈'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압도적 볼거리로 올해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해외 75개국 판매, 제94회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 선정, 2021 부일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 포함 6관왕을 수상하는 등 인정받았다. '모가디슈'의 극장 동시 VOD 서비스는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어, 전국 극장과 안방극장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1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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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또 新기록 '모가디슈' 340만 돌파

'모가디슈'가 또 새 기록을 썼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은 14일 1만864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340만3606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모가디슈'는 340만 고지를 찍으며 350만 돌파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인질'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지난 7월 말 개봉 후 박스오피스 톱 순위에서 밀려난 적 없는 '모가디슈'는 여름을 넘어 추석시즌까지 흥행 레이스를 펼칠 전망. 특히 '모가디슈' 팀은 올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게 만들어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연휴 오프라인 무대인사도 결정해 완벽한 유종의 미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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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도 함께?"…'모가디슈' 40일간 톱3 기특한 장기흥행

여름을 넘어 올해의 영화가 될 기세다.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가 신작들의 개봉 공세 속에도 박스오피스 TOP3를 유지하며 놀라운 흥행 저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월 말 개봉한 '모가디슈'는 개봉 40일간 박스오피스 TOP3를 지키며 2021년 최고 흥행작다운 기세를 자랑 중이다. 뜨거운 입소문 흥행에 힘입어 누적 객수 324만8502명까지 돌파하며 33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어 또 하나의 흥행 신기록을 세울 전몽이다. 장기 흥행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기록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으로 '모가디슈'의 흥행 돌풍 이면에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이 있다. 최근 국제 정세와 맞닿은 시의성 있는 메시지는 물론,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등 명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열연으로 완성된 웰메이드 작품을 향해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것. CGV골든에그지수도 97%를 유지하며 개봉작들 사이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어 진정한 의미의 ‘올해의 영화’임을 입증하고 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0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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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모가디슈' 300만 돌파 목전…올해 최고 흥행작

영화 '모가디슈'가 3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299만 3460명을 동원해 '블랙 위도우'를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이는 지난 2020년 8월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후 1년 만의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이다. 300만 관객을 목전에 둔 '모가디슈'의 활약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극장가의 활기를 되살렸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올해 첫 300만 관객 돌파작 탄생을 알린 '모가디슈'가 어디까지 그 기록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다. 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 '베테랑'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2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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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블랙 위도우' 잡고 올해 첫 300만 성공할까

2021년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의 주인공 '모가디슈(류승완 감독)'가 신작들의 개봉 공세 속에도 누적 관객수 278만 관객을 돌파하며 놀라운 기염을 토했다. '모가디슈'가 누적 관객수 278만 872명(영화진흥위원회 22일 기준)을 돌파한 것은 물론, 4주 연속 정상급 박스오피스를 차지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개봉 이후 매주마다 신작들의 개봉 공세 속에서도 뜨거운 입소문 흥행은 현재 진행 중이다. 이와 같은 속도를 유지한다면 '블랙 위도우'를 뛰어넘고 올해 첫 300만 관객 돌파라는 흥행 신기록을 세울 것을 예상케 한다. 이같이 4주 연속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상위권을 기록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모가디슈'의 첫 번째 흥행 이유는 넓은 세대 관객층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친구, 연인은 물론 가족 관객들이 동반 유입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극장 대표 사이트에서 평균 9점대 이상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평점으로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두 번째는 '모가디슈' 속 상황을 연상케 하는 국제 정세와 맞닿은 시의성 있는 메시지로 주목 받고 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더하는 현 국제 상황이 '모가디슈' 속 고립된 대사관 사람들의 모습을 떠오르게 만들며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를 되새기게 한다. 영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 절찬 상영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2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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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250만 고지 넘었다…韓 흥행 신기록 질주[공식]

'모가디슈'가 250만 벽도 넘었다.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는 개봉 22일째인 18일 오전 누적관객수 25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신기록 질주를 이어간다. 개봉 4주차를 맞이했지만 '모가디슈'의 열기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흥행 대작들도 개봉 3~4주차에 급격한 하락세를 기록하는 상황을 감안하면 지극히 이례적인 현상이다. 특히 '모가디슈'는 현재까지 누적관객수 294만9914명을 기록한 올해 최고 흥행작 '블랙 위도우'보다 개봉 21일차 일일 관객수가 더 높아 2021년 최고 흥행 한국영화 타이틀뿐만 아니라 '블랙 위도우'를 넘어서 전체 흥행 기록까지 세울지 주목된다. 이 같은 흥행 뒷심으로 '모가디슈'는 CGV 골든에그지수가 역상승하며 97%를 기록하고 있으며, 롯데시네마는 9.1, 메가박스에서 9.2로 역대급 입소문 지수를 기록 중이다. 또한 북미에서도 호평이 이어지며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100%, 관객 팝콘 지수 역시 95%로 역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무엇보다 21세기 현실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실제 영화 같은 참혹한 내전 상황도 벌어지고 있어 시의성 있는 영화로도 주목도는 당분간 떨어지 않을 전망이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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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250만 돌파..2021년 한국영화 최초 기록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가 개봉 22일째인 18일 오전 누적 관객수 250만명을 돌파했다. '모가디슈'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8일 오전 누적 관객수 250만을 기록했다. 이는 2021년 한국영화 최초 250만 관객 돌파라는 신기록이다. 개봉 4주차를 맞이하지만 '모가디슈'의 열기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흥행 대작들도 개봉 3-4주차에 급격한 하락세를 기록하는 상황을 감안하면 지극히 이례적인 현상이다. 특히 '모가디슈'가 294만 991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한 올해 최고 흥행작 '블랙 위도우'보다 개봉 21일차 일일 관객수가 더 높은 흥행 기록을 보이고 있어, 2021년 최고 흥행 한국영화 타이틀뿐만 아니라 전체 흥행 기록까지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같은 흥행 뒷심으로 '모가디슈'는 CGV 골든에그지수가 역상승하며 97%를 기록하고 있으며, 롯데시네마는 9.1, 메가박스에서 9.2로 높은 입소문 지수를 기록했다. 북미에서도 호평이 이어지며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100%, 관객 팝콘 지수 역시 95%로 역상승했다. 영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 절찬 상영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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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싱크홀', 시원한 흥행 114만↑…'모가디슈' 韓영화 2021년 신기록

한국 영화 두 편이 극장가를 점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싱크홀'은 지난 16일 21만 947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14만 1829명이다.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빠를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해 8월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넘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후 한국 영화 중에서는 가장 빠른 속도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권소현, 남다름 등이 출연하고, '타워'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모가디슈'도 여전히 뜨겁다. 이날 12만 3966명의 일일 관객수, 244만 297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44만 2972명)을 넘고 올해 개봉 영화 가운데 흥행 2위에 올랐다. 1위 '블랙 위도우'(294만 7549명)까지는 약 50만 명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흥행세를 이어가며 2021년 최고 흥행작의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등이 출연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1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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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2021년 韓 영화 최초 200만 돌파 쾌거[공식]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가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는 2021년 한국영화 최초 200만 돌파 기록이다. '모가디슈'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8월 13일 오후 12시, 개봉 17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해 2021년 한국영화 최초 200만 관객 돌파 작품에 등극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극장가의 침체기를 뚫으며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것. 특히 지난 2020년 8월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후 1년 만의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으로 극장가의 활기를 되살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에 '모가디슈'의 흥행을 이끈 주역들인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가 200만 돌파 감사인사 영상을 전해 눈길을 끈다. 모든 배우가 관객들에게 직접 영상 통화하는 듯한 모습으로 감사 인사를 건네며 '모가디슈' 흥행의 기쁨과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 영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 절찬 상영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1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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