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연예

조명섭, 신년음악회 티켓 오늘(13일)부터 판매 시작

가수 조명섭의 신년음악회가 오늘(13일) 티켓을 오픈했다. 29일 개최되는 조명섭의 새해 첫 콘서트 '新나는 달밤음악회'가 13일 정오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단독 오픈했다. 조명섭은 '新나는 달밤음악회'를 통해 우리의 전통 가요를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로 따스한 위로와 치유, 아름다운 힐링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티스트가 애정하는 전통가요'로 추억의 시간을 선사하고 '조명섭의 히트곡'으로 구성된 무대로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조명섭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신곡을 최초 공개해 관객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여기에 예측할 수 없는 조명섭만의 신선한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며 감동과 재미를 모두 잡는 공연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2년 조명섭의 신년콘서트 '新나는 달밤음악회'는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9일 오후 2시·7시 두 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3 14:14
연예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한빛예술단과 함께하는 신년 음악회 '소리 愛 빠지다' 개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30일 한빛예술단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를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한다. 이 날 공연에서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역량을 갖춘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전문연주단 한빛예술단이 무대를 선보인다. 솔리스트부터 타악 앙상블, 현악 앙상블, 브라스 앙상블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지킬 앤 하이드 ‘지금 이 순간’, 오즈의 마법사 ‘Over the rainbow’, 오페라의 유령 ‘All I ask of you’등 십여 곡의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한다. 특히 TV 오디션 프로그램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된 한빛예술단 단원 이아름양과 국내 장애예술가 대표 바이올리니스트 김종훈, 바리톤 김정준씨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 더욱 특별하다. 한편 이번 신년음악회는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음악회 주최를 통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특별히 기획된 공연이다. 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시각장애인 연주단에게 공연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여 재능있는 시각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고자하는 후원의 의미도 담고 있다. 또 시각장애인의 고충을 느낄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마련됐다. 호텔 안내데스크에서 공연장 내 지정된 좌석까지의 이동 동선을 체험 구간으로 진행되며, 준비된 안대를 낀 채 안내원의 도움을 받아 입장 할 수 있다. 행사는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뷔페 디너, 8시부터 9시까지 공연 관람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성인 15만원, 어린이 8만원,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으로 구성된 가족 패키지가 32만원이다(VAT 포함).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5.01.07 08:00
연예

메가박스, 3일 베를린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중계

메가박스가 3일 저녁 8시 15분 '2014 베를린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중계한다. 사이먼 래틀의 지휘와 함께 세계적 피아니스트 랑랑이 협연하는 베를린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지난해 12월 31일 열렸으며, 한국에서 딜레이 중계로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드보르작의 '3개의 슬라브 무곡' 등 사이먼 래틀 특유의 파격적인 선곡으로 풍부한 연주를 전달한다. 전체관람가로 중계시간은 90분. 메가박스는 1일에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생중계했다. 메가박스 측은 "2013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의 경우 인기지점은 예매 오픈 3일만에 90%의 예매율 기록했다"면서 “현지에서도 감상하기 힘든 고품격 공연을 국내에서 극장의 뛰어난 화질과 음질로 더 생생하고 편안하게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메가박스 코엑스점을 포함한 전국 12개 지점(코엑스, 센트럴, 이수, 동대문, 목동, 킨텍스, 영통, 대전, 대구, 광주, 전주, 해운대)에서 상영되며 티켓 가격은 일반 3만원(청소년 1만 5000원)이다. 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 2014.01.01 17:57
연예

김태우, 화이트데이 맞아 호텔서 ‘럭셔리 콘서트’ 개최

가수 김태우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콤한 콘서트를 개최한다.김태우는 14일과 1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화이트 로맨스 위드 김태우'콘서트를 진행한다. 2년만의 정규 앨범 신곡을 비롯해, 자신의 히트곡 등으로 로맨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홍성욱 마케팅 팀장은 "이번 행사는 화이트 데이 같은 특별한 날 무엇을 할지 고민할 필요없이 공연부터 식사·선물 등 로맨틱한 하루를 구성한 신개념의 '원스톱 로맨틱 이벤트'다"며 "1월 1일 신년음악회로 시작된 컬쳐 콘서트 시리즈 '뉴 블라섬' 두 번째 공연으로 문화 예술 호텔로 거듭나기 위한 행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좌석은 하루 총 600석으로 2일간 진행된다. VIP석 티켓에는 환구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경을 바라보는 2층 연회장에서의 뷔페 저녁 식사와 여성에게 줄 특별한 선물이 포함된다. 식사는 오후 6시부터 7시 50분까지 1시간 50분 동안 준비되고 공연은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공연 후에는 럭키 드로우 행사를 통해 호텔 숙박권·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3.06 10: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