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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미스틱에서 윤종신 ‘좋니’ 이어 음원 수익 2등” (‘미우새’)

방송인 김영철이 음원 수익 순위를 밝혔다.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개그맨 김영철은 ‘따르릉’을 부르며 스튜디오에 등장, 母벤져스의 환호를 받았다. 김영철은 “윤종신 씨 ‘좋니’라는 노래 다음으로 제 노래가 미스틱 음원 수익 2위다”라고 밝혔고, 경환 母는 “이게 원래 경환이 노래였는데 너무 아깝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김영철은 “제가 성대모사하면 다른 분들은 다 좋아하는데 당사자들만 안 좋아한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서장훈은 “김영철 씨가 사전 인터뷰에 거짓말을 많이 쳐 놨다. 결혼은 못 해도 썸은 많이 탔다고, 상대방도 썸이라고 생각하는 건 맞냐”라며 실소를 참지 못했고, 김영철은 “썸을 타는 동안이 가장 즐겁다. 한 여성분이 이번 주 다음 주 일정을 애매하게 말씀하시길래 ‘그다음주 월화수목금토 언제 시간이 되냐’고 물은 적이 있다”며 썸 일화를 공개했다.친구인 듯 연인인 듯 선을 넘나드는 중년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김승수와 양정아. 운명처럼 생일이 같은 두 사람이 생일 기념 데이트에 나섰다. 데이트를 앞둔 김승수가 한 주얼리 매장에서 고민하는 모습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교복과 머리띠를 맞춰 입고 놀이동산 데이트를 시작한 두 사람. 바이킹을 타며 과감한 스킨십이 이어지자 신동엽은 “깍지 끼면 결혼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넉살을 부렸고, 토니 母는 “친구는 이제 없다”고 말했다.김승수는 회전목마 앞에서 양정아를 번쩍 들어 올리는 커플 포즈를 시도했고,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완전 웨딩 사진이다”라며 탄성이 터져 나왔다. 한편 “송은이 씨나 김숙 씨와 저럴 수 있냐”라는 서장훈의 질문에 김영철은 “못한다. 황보 씨라면 할 수 있겠다”며 뜻밖의 호감 고백 순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김승수의 집으로 온 두 사람 사이에 묘한 어색함이 흘렀다. 김승수는 “내가 결혼한다 청첩장 주면 어떨 것 같냐”라고 양정아에게 물었고, 양정아는 “이상할 것 같다. 내가 (예전에) 청첩장 줬을 때 어땠냐”라고 되물어 김승수를 당황하게 했다.이어 김승수는 “나한테 선택할 수 있다 했다면, 결혼하지 말라고 했을 거다. 그렇게 유쾌하지 않았다”라고 과거의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김승수는 “60까지 둘 다 혼자면 결혼하자고 했는데, 그 시기를 당겨볼 생각은 없냐”라고 질문을 던졌고, 스튜디오에서는 “이건 프로포즈다”라며 환호가 나왔다.미역국을 끓이며 두 사람이 달달한 시간을 보내던 중, 승수 母가 갑작스레 방문했다. 양정아가 끓인 미역국을 먹은 승수 母는 “맛있어서 한 그릇 다 먹을 수 있다”며 극찬했고, 이 장면은 최고 17.8%까지 올라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양정아를 바라보던 승수 母는 잠시 승수가 자리를 비우자 승수 母는 “우리 아들 생각하는 게 형준 씨 생각하는 거랑 같냐”라고 양정아에게 질문했고, 양정아는 “(형준 오빠는) 승수랑 친한 거랑은 좀 다르다”라고 대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함께 생일 초를 불고 선물을 교환한 김승수와 양정아. 목걸이를 양정아 목에 걸어준 김승수는 귓속말로 양정아에게 생일 소원을 전달했고, 양정아는 “뭐라고 대답해야 하지”라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끝나버린 VCR에 스튜디오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원망과 탄식하는 소리로 가득 찼고, 서장훈은 강하게 항의했다.‘미운 우리 새끼’의 막내, 배우 김건우가 월세살이를 청산하고 인생 첫 전셋집에 입성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짐을 싸던 김건우는 “여기서 좋은 일이 많아서 한편으로는 좀 아쉽다”며 감회에 젖었다. 새 집으로 옮긴 기쁨을 만끽하던 김건우를 축하하러 탁재훈과 허경환, 김희철이 방문했다. 각자 의미 있는 좋은 기운이 서린 집들이 선물을 준비해 온 세 사람. 탁재훈은 “내가 이거 입고 대상 받았다. 이상민한테 받은 거다”라며 돌려 입었던 빨간 팬티를 선물했다. 김희철은 “이거 정말 한정판이다. 이거 입고 지금 사는 집 계약한 것”이라며 일본에서 사온 캐릭터 티셔츠를 선물했다.한편 김건우는 “전세 사기 안 당하려고 유튜브로 열심히 공부했다” 라면서도 융자와 이자를 구분하지 못하는 어리숙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배성재가 박지성과 김민지 부부를 만나는 모습이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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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게임’ 이민정 “남편 이병헌, 아들과 몸으로 잘 놀아줘”

배우 이민정이 아들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31일 방송된 ENA 채널 ‘오은영 게임’에서 이민정은 “엄마 입장에서 준비해왔다”며 ‘이민정의 맘스리서치’ 코너를 소개했다.이민정은 첫 질문으로 “선행학습을 시키지 말라는데 다른 집들이 시키는 걸 보면 조바심이 난다. 안 시켜도 괜찮은 걸까”라고 물었다.소이현은 이에 공감하며 “첫째가 1학년, 둘째가 6세다. 첫째는 선행 없이 입학하는데 진짜 놀자판이 됐다. 엉덩이에 힘이 없다”며 고민했다.이를 들은 이민정도 “저도 같은 고민이다. 우리 아들은 노는 건 최고로 좋아하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 많은데 앉아있으면 들썩거린다”며 외향적인 성격의 아들을 언급했다.또 이민정은 “아들이 요새 ‘인생은 60부터’라는 말도 한다”며 “아빠 이병헌에게 ‘아빠는 그땐 태어나지도 않았어’라고 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신동엽은 이민정에게 “이병헌 씨는 잘 놀아주는 편이냐. 옆에서 볼 때 어떠냐”고 묻기도 했다. 이에 이민정은 “몸으로 잘 놀아주는 편”이라며 “에너지가 너무 높다. 지금도 남편은 애들 데리고 운동회를 한다”고 말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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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위크] 당당한 다양성 커플의 로맨스 ‘메리퀴어’

웨이브가 국내 최초 리얼 커밍아웃 로맨스 ‘메리퀴어’를 공개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메리퀴어’는 당당한 연애와 결혼을 향한 다양성(性) 커플들의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남남 커플인 보성과 민준은 함께 아침을 맞이하고, 집들이를 준비하는 등 달달한 커플의 면모를 뽐낸다. 트랜스젠더 커플인 민주와 지해는 설레는 수영장 데이트를 계획한다. 여여 커플인 승은과 가람은 서로 다른 성향을 가졌지만, 죽이 척척 맞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현실은 늘 달콤한 사랑만이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할 혼인신고, 탈의실 출입, 웨딩 준비까지 세 커플이 도전하고자 하는 현실의 벽은 아직 높다. ‘메리퀴어’는 이런 다양성(性) 커플들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담아낸다. ‘메리퀴어’는 3MC 신동엽, 홍석천, 하니의 완벽한 호흡도 시청 포인트다. 신동엽은 특유의 유머 코드와 매끄러운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끈다. 홍석천은 선배 성소수자의 입장에서 커플들의 입장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하니는 커플들을 보며 눈시울을 붉힐 만큼 적극 공감하여 시청자의 몰입을 극대화한다. 다양한 커플을 통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리얼 일상과 로맨스를 그린 ‘메리퀴어’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7.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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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같이 안 사는게 맞아” vs 지연수 “같이 있으니 덜 불안”

일라이와 지연수가 재결합에 대한 서로 다른 심정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우이혼2) 10회에서는 일라이와 지연수가 각자의 지인들에게 재결합 의사를 밝혔다. 1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우이혼2’는 시청률 6.3%(전국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8.0%를 기록하며 종편 및 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함께 산 지 5주 차가 된 일라이와 지연수는 한층 가족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일라이는 지연수가 일을 하러 나간 사이, 민수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놀이터에서 민수와 놀아주던 중 그는 민수에게 이혼 후 2년 동안 옆에 있어 주지 못한 것을 미안해하며 “앞으로 잘할게”라고 다짐했다. 키즈 카페에 가 민수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일라이는 키즈 카페로 찾아온 유키즈 전 멤버 알렉산더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한국 정착은 확실시하면서도 “결혼했을 때는 서로에게 맞춰주는 게 당연하지만 어쨌든 우리는 이혼했다. 지금은 민수 엄마, 아빠로서 이제는 나도 내가 중요하다. 연수도 자기가 중요하다. 난 그걸 존중해주고 싶고, 나도 존중해줬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같이 안 사는 게 맞는 거 같다. 어쨌든 이혼했으니까 현재로써는 그렇게 해야 될 거 같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지연수는 개그우먼 김영희, 기자 유수경과 집들이를 진행했다. 지연수는 “일라이와 함께 있으니 덜 불안하고, 민수 역시 학습 능률이 올랐다”며 “나는 솔직히 재결합의 생각이 컸었거든”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나는 이 사람에게 공항 라운지 같은 거라고 느꼈어”라며 “일라이는 떠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히며 당시 이혼 결심 이유를 말했다. 또 합가 시 생각을 접기 위해 일라이 곁에서 과거의 힘들었던 일을 극복하려고 노력했음을 알렸다. 반면 일라이는 알렉산더에게 “같이 살면 옛날처럼 될 거라는 게 뻔해”라며 과거의 상처가 회복되지 않았음을 털어놔 확고한 온도 차를 드리웠다. 그는 “민수 엄마로서 사랑하지만, 여자로서는 사랑하지 않아. 재결합했다가 또 헤어지면? 양쪽이 100% 확신이 아니라면 재결합 못 해”라고 말했다. 이후 일라이는 집으로 돌아와 전 아내 친구들과 2년 만에 조우했다. 지연수는 처음 일라이가 집에 와서 잤던 날을 회상하며 “나도 나도 모르게 누워있다가 자꾸 가서 진짜인지 확인했다. 같이 사는 걸 꿈꾸고 소원했던 시간이 있으니까 이게 진짜 현실인지 아닌지 안 믿어졌다. ‘꿈이면 어쩌지’하는 불안감이 있었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일라이의 표정은 더욱 복잡해졌다. 지연수가 민수를 재우는 사이 김영희는 일라이에게 “같이 있으니까 너무 좋지 않냐”고 물었으나 일라이는 “민수랑 같이 있으니까 좋다”고 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정답도 없다. 생각하는 지점이 다르다”며 “둘 다 민수의 행복을 바라고 서로의 행복을 바라는데 방법론에서 좀 다른 거 같다”며 안타까워했고, 김원희는 “깊이 얘기하는 시간이 필요할 거 같다”고 말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내가 집을 얻어서 사는 게 나을 거 같다. 내가 나가서 살아야 민수가 더 행복할 거 같은 느낌이다”고 털어놨다. 이에 지연수는 “보통의 부모들은 아이를 위해 참고 견디면서 인생을 보내지 않냐”며 눈물을 보였다. 일라이는 “넌 참고 살고 싶냐. 난 우리가 동일한 생각이었으면 좋겠다”고 자기 생각을 전했다. 아빠가 따로 살 수도 있다는 말을 들은 민수는 “아빠는 내 가족인데 내 집에서 같이 안 살면 가족이 아니지 않냐”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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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군, 한영과 러브스토리 공개.."지하철 장미꽃 프러포즈"

가수 박군이 예비 신부 한영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박군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린 한영과 함께 이상민의 집을 찾았다. 이날 이상민의 집에 집들이를 온 박군과 한영은 이상민과 김준호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며 “’미우새’ 형들에게는 먼저 결혼 소식과 여자친구를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오늘 찾아오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박군은 “4월 말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가족들만 모시고 식을 올리고 싶다”고 밝힌 후 한영과의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박군은 “작년에 한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았을 때 선후배 관계로 처음 만났다. 처음에는 TV에서 보던 한영 누나를 보게 되어 영광이었지만 저보다 20년 선배이다 보니 무서운 선배 같았다”며 첫 만남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마음을 열게 된 계기에 대해 박군은 “선후배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조언을 많이 구했는데 그때 저에게 힘든 일이 많이 일어났다. 정말 가까운 곳에 있던 분들에게 상처를 받는 일이 생겨서 마음의 상처가 정말 컸다. 연예인 생활을 접고 다시 군으로 돌아갈까도 고민했는데 저를 잡아준 사람이 누나였다. 그때 누나도 저에게 많은 고민을 털어놓으며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고 한영은 “박군은 어떤 이야기를 해도 다른 곳에서 제 이야기를 하지 않고 내 바닥을 보여줘도 괜찮을 것 같았다. 서로에게 기대며 마음이 확 열렸고 감정이 깊어지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박군은 전화로 첫 고백을 한 이후 초고속 결혼을 준비하게 된 점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박군은 “마음속으로 호감을 키워가다가 통화 중에 고백을 했다. 저는 항상 결혼을 빨리하고 싶었다. 혼자 오래 살다 보니 가족의 빈자리가 컸고 빨리 장가를 가서 평범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결혼까지 생각하고 고백을 했다”고 밝혔다. 한영은 “박군은 결혼 얘기를 초반부터 하면서 이벤트처럼 프러포즈를 여러 번 했다. 어느 날은 스케줄이 끝나고 저희 집에 지하철을 타고 온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한참 뒤 문을 여니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결혼해달라’고 작은 프러포즈를 했다. 정말 로맨틱한 건 그 꽃 한 송이를 사러 고속버스터미널까지 가서 직접 사 온 마음이었다”고 전했다. 양가 가족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박군은 “저를 지혜롭게 챙겨주고 잘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결혼한다고 이모들에게 전했을 때 굉장히 좋아하셨다”고 전했고 한영 역시 “부모님 집이 리모델링 중이었는데 박군이 직접 도와드리겠다고 스케줄이 끝난 후 기차를 타서 집을 찾아갔다. 또 서울역에서 아버지를 위한 패딩을 사서 선물로 드렸는데 아버지께서 무뚝뚝하고 표현이 없으신 분인데도 그 패딩을 자주 입고 다니셨다. 어머니도 박군을 보고 ‘선하고 인상이 좋다’며 칭찬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은 “한영이 정말 똑순이 중의 똑순이다. 열심히 하고 주변 사람들 배려도 많이 하는 편이다. 어머니를 여의고 일찍부터 혼자 궂은 일을 하며 외로운 시간들을 견뎌온 박군이 한영을 보고 첫눈에 반한 것 같다”고 전했고 어머니들 역시 “두 사람은 정말 인연인 것 같다. 저렇게 만나서 결혼하는 게 운명 같다”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1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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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현주엽-박준형-이규현-셔누, '일단시켜!' 1월 첫방[공식]

MBC가 SM C&C STUDIO와 함께 신개념 미식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이하 '일단 시켜!')를 선보인다. 연예계 대표 미식가인 신동엽을 필두로 현주엽, god 박준형, 이규한, 몬스타엑스 셔누까지 소문난 미식가이자 대식가, 그리고 먹방계 샛별이 멤버 5인으로 확정됐다. 내년 1월 첫 방송될 '일단 시켜!'는 최근 '배달의 시대'에 들어서 대한민국의 배달 '찐' 맛집을 찾아보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양식에 크게 변화를 맞이한 현재,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한 외식 문화와 식생활을 반영한 신개념 미식 예능이라는 점에 주목된다. '일단 시켜!'에 모인 5인의 멤버들 이름만 봐도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방송계 베테랑이자 유명 음식 프로그램 MC로 활약하며 '미식가'로 판명 난 신동엽의 활약이 기대된다. 자타공인 연예계 최고 미식가 신동엽의 생생한 맛 표현과 리뷰, 그가 선택한 배달 맛집은 어디일지 기대를 모은다. 요즘 대세로 떠오른 '먹방 요정'이자 대식가 현주엽의 등장도 기대를 높인다. 범접할 수 없는 식사량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현주엽은 미식가인 신동엽과는 다른 관점으로 배달음식의 맛집을 골라낼 예정이다. 박준형은 '국밥 빌런'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대식가적 면모를 가지고 있으며, 이규한도 그동안 다수의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고급스럽고 풍부한 맛 표현력으로 미식가 포스를 보여준 바 있다. 막내 셔누는 최근 '백파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먹방계 샛별로 거듭난 상황. 몬스타 급 식사량, 몸을 위해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그가 다른 형님 멤버들의 영향을 받아 미식의 세계를 영접한다. 5인은 전국 곳곳을 누비며 배달 맛집을 찾는다. 다양하고 특별한 배달 맛집들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배달 맛집들이 소개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큰 변화를 맞이한 요식, 배달업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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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리턴즈4' 게임+먹방 다 있는 신동 집들이

‘슈주 리턴즈4’ 럭셔리 ‘신동 하우스’의 집들이 음식 3종을 건 ‘신동 오락관’이 개최된다. 오는 11월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앞두고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간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진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신개념 집들이 선물 증정식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슈주 리턴즈4’가 이번주 역시 산만함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큰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 이어 중화요리를 건 라이어 게임이 진행되었다. 예성이 궁지에 몰리며 라이어로 의심 받는 상황 속에서 새로운 용의자가 떠오른 가운데, 진짜 라이어는 누구일지 멤버들의 투표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족발이 걸려있는 두 번째 게임은 각종 예능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고요 속의 외침’. 첫 타자인 예성이 게임 룰을 오해하면서 현장을 뒤집어 놓는가 하면 이특이 일방통행 게임 진행으로 역대급 불통 MC에 등극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려욱은 전에 볼 수 없었던 신박한 접근법으로, 규현과 동해는 한 끗 차이로 빗나가는 소통으로 애를 태우며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분식 메뉴를 건 라이어 게임 2라운드가 진행된다. 동해는 라이어 게임 대표 빌런답게 이번 판 역시 시작부터 의심을 받았는데, 예상치 못한 새로운 빌런의 등장에 모두가 할 말을 잃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라이어 게임 마지막 라운드의 대미를 장식할 진짜 라이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멤버들의 먹방도 펼쳐졌다. 중화요리부터 족발과 막국수, 그리고 분식까지 이어지는 슈주표 ‘맛잘알’ 먹방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도 한껏 올라가고 있다. 특히 1일 5석식으로 유명한 예성의 폭주가 예고되면서 희귀한 장면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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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신축빌라분양?시?안전한?내?집?마련?위해?전문가와?함께해야

아파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매되는 신축빌라분양이 알려지면서 ‘빌라정보통’의 ‘무료 빌통투어’에 참여한 한 회원은 “예상보다 빠른 이사를 해야 해서 일요일 긴급투어를 신청하게 됐다”며, “빌라전문가 분들과 본 집들이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지만 첫 번째 집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회원은 이어 “급히 결정하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됐지만 빌라전문가 분들의 상세한 설명을 듣고 확신이 생겨서 계약을 했다”며 “계약하고 나니 마음의 여유도 생겼다”고 후기를 남겼다.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일반적인 부동산과 신축빌라업체와의 차별화된 정보와 구체적인 정보를 주고자 회원님과의 ‘무료 빌통투어’를 진행하고 있다”며, “추후 매도 시 손해를 입을 가격이 아닌지도 판단해야 해 빌라전문가와 꼼꼼하게 상의한 뒤 신축빌라를 계약해야 후회 없는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무료 빌통투어’는 각 지역별 빌라전문가가 고객과의 사전 상담을 통해 고객의 상황에 맞는 맞춤매물을 설계한 뒤 진행되는 신축빌라매매 중개서비스다.아울러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분양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과 경기 고양시 신축빌라 전세 및 분양 시세를 공개했다.‘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서울 강북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0~7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미아동과 번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5천~3억3천, 우이동과 수유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5천에 거래되고 있다.도봉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도봉동 신축빌라 분양이 2억3천~2억9천, 방학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2억6천에 이뤄지고 창동과 쌍문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2억9천 사이에서 진행된다.아울러 중랑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망우동과 묵동 신축빌라 분양과 신내동 현장이 2억2천~2억9천, 면목동과 중화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2천~3억3천, 상봉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4천~3억5천에 이뤄진다.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창조문화산업이 특화된 서울 서북권의 마포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23~7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공덕동과 대흥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6천~4억3천, 마포동과 서교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9천~4억8천, 망원동과 성산동 신축빌라 매매와 신수동 현장이 2억3천~4억2천에 거래된다.서대문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6~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남가좌동과 북가좌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3억5천, 홍은동 신축빌라 매매와 연희동 현장은 1억3천~3억 사이, 홍제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3천~3억1천선에 거래가 진행된다.이어 전용면적 17~6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은평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갈현동과 구산동 신축빌라 매매와 불광동, 수색동과 응암동 현장이 1억8천~4억1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녹번동과 대조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5천~3억8천, 역촌동과 신사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4천~4억5천에 거래가 이뤄진다.준공업지역을 혁신하면서 신성장산업의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서남권의 강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0~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화곡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1천~3억4천, 내발산동과 등촌동 신축빌라 분양과 염창동, 가양동 현장이 2억4천~3억3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공항동과 방화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3억3천에 이뤄진다. 양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0~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목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8천~3억2천, 신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5천~3억7천, 신월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2억9천선에 거래된다.아울러 경기 북부권의 고양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6~83㎡(방3욕실2)를 기준으로 고양동과 행신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4천~3억3천, 관산동과 내유동 현장이 1억4천~3억4천에 진행된다.마지막으로 일산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86㎡(방3욕실2)를 기준으로 덕이동과 성석동 신축빌라 분양과 가좌동 현장이 1억4천~2억7천, 식사동과 풍동 신축빌라 매매와 대화동 현장이 2억~3억4천, 사리현동 신축빌라 분양과 중산동 현장이 1억~2억 4천에 거래가 이뤄진다.이들 지역 중 수유역과 미아역이 주목받고 있으며 창동역과 쌍문역 신축빌라 매매와 방학역 현장도 관심이 높다. 응암역, 역촌역, 망원역 신축빌라 매매 그리고 불광역과 홍제역, 녹번역 신축빌라 매매도 인기며 화곡역과 목동역 신축빌라 분양 현장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3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이소영 기자 2019.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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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붐, 친화력 만점 한끼 도전 "엄마! 붐이에요"

붐이 특유의 친화력으로 고기동 주민들의 마음을 얻는다.2일 방송될 JTBC '한끼줍쇼'에는 신동과 붐이 새해 첫 밥동무로 출연해 용인시 고기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고기동 계곡의 상류에 자리 잡은 전원주택 단지는 탁 트인 정원과 그림 같은 저택들로 이루어져 눈길을 끈다. 칠흑 같은 어둠속에서 벨 누르기를 시작한 두 사람은 초반부터 부재중인 집들이 많아 불길함에 휩싸인다. 하지만 붐은 만만치 않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특유 친화력을 발휘하며 한 끼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붐은 처음 만나는 주민에게도 "엄마 붐이에요!"라고 말하며 특유의 익살스런 표정으로 고기동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붐은 자신이 키우는 식물인 금전수에 대해 이야기한다. 금전수가 자신의 미래를 예측한다며, "요즘 프로그램을 맡을 때마다 줄기가 나온다. 단, 단발성 프로그램은 작은 줄기, 고정프로그램은 큰 줄기"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낸다.친화력 대장 붐의 한 끼 도전은 2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한끼줍쇼' 용인시 고기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1.0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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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이라이트] 2019년 한국, 어디로 가나…'JTBC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外

JTBC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 (오후 8시50분)'2019년 한국, 어디로 가나'를 주제로 신년 토론을 진행한다. 2019년 경제 상황은 문재인 정부 3년 차 승부 포인트가 되고 있는 상황. 일자리 문제, 최저임금 논란 등 경제 정책을 놓고 해법을 찾아본다. 경제 문제는 지난해 여름 고용 쇼크 이후 시민들이 가장 체감하고 관심을 갖고 보는 이슈. 손석희 앵커가 올해도 중심을 잡아 진행하고, 패널로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유시민 작가, 신세돈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와 김용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이 참석한다. 한끼줍쇼 (오후 11시)과거 강호동에게 열정을 착즙당한 피해자들이 출격한다. 예능 에너지로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방송인 붐과 1인 3닭이 가능한 슈퍼주니어 신동이 그 주인공. 대도시에 인접한 전원생활지이자 그림 같은 집들이 모여 있는 용인시 고기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붐은 시종일관 솔리스한 리액션과 멘트 자판기 수준의 방송쟁이 멘트로 이경규의 뒷목을 잡게 만든다. 2019.01.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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