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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배우 겸 가수 '뮤 수파싯'의 데뷔 1주년 맞이 신문사 전면 광고

한국의 팬들은 8월 1일 뮤 수파싯의 가수 데뷔 1주년에 맞춰 국내 최고 일간지인 일간스포츠에 지면 광고를 전격 진행했다. 뮤 수파싯은 올해 2월 생일을 맞아 한국 언론사에 광고가 올라간 최초의 태국 연예인이며 이번이 두 번째 언론 광고이다. 뮤의 팬덤은 "오랫동안 가졌던 가수의 꿈을 이룬 뮤 수파싯이 너무도 자랑스럽고 그의 앞날에 계속해서 사랑과 응원을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신문 광고를 준비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전 세계에 다양한 국적의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사실이 자국에 알려지며 더욱 유명해진 뮤 수파싯은 배우겸 가수로서 2020년 8월 1일 가수 데뷔 후에 1년 동안 싱글 5개를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가장 최근 싱글인 'Summer Fireworks'는 세상을 먼저 떠난 팬에게 바치는 그의 첫 자작곡으로 전 세계의 청취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태국의 얼굴 천재'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현재 태국의 최고 명문대인 쭐라롱컨 대학교 산업공학 박사과정 중에 있으며 기획사 '뮤 수파싯 스튜디오'의 CEO이기도 하다. 이처럼 뮤 수파싯은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해나가면서 동시에 교육분야와 자선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많은 팬들의 귀감을 사고 있다. 현재 활발한 가수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데뷔 1주년을 맞아 첫 정규앨범인 '365' 을 발매하였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자신이 직접 제작한 첫 드라마 시리즈 'The Ocean Eyes' 에서 제작자이자 주연배우로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The Ocean Eyes' 는 아시아 최초로 제작되는 해양 수의학 드라마 시리즈로 태국. 중국, 미국의 합작 투자를 받아 제작되며 올해 말에 방영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8.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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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라이징 스타' 뮤 수파싯, 생일 기념 신문사 전면 광고

뮤 수파싯 한국 팬들이 2월 21일 그의 서른 번째 생일에 맞춰 국내 최고 일간지인 일간스포츠에 지면 광고를 실었다. 뮤 수파싯은 한국 언론사에 광고가 올라간 최초의 태국 연예인이다. 뮤의 팬덤은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나길 고대하고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내한할 수 없는 뮤를 위해서 신문 광고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뮤가 좋아하는 한국에서 그를 만나는 날까지 변함없는 마음으로 응원하며 기다릴 것"이라고 전했다. 팬덤은 "뮤 수파싯은 현재 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이자 남우신인상을 받은 배우 겸 가수다. 태국의 최고 명문대인 쭐라롱컨 대학교 산업공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뮤 수파싯 스튜디오의 CEO이기도 한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라고 그를 소개했다. 이어 "태국 내 인기를 뛰어넘어 아시아를 아우르는 스타로 발돋움해 자국 문화 수준을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싶어하는 당찬 이 배우의 꿈을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뮤 수파싯의 대표작으로는 '탄타입 더 시리즈(Tharntype the series)'가 있다. 싱글 'Season of you'를 시작으로 가수 활동을 병행 중인 그는 오는 5월 첫 정규앨범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 또 올해 안에 직접 제작한 첫 드라마 시리즈를 전 세계에 방영할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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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재윤, 생일 맞아 신문사 전면 광고 선물받아... 응원광고에 시선집중!

SF9 팬이 재윤의 생일을 맞아 통 큰 응원광고를 진행해 화제다. SF9의 팬은 국내 유력 신문사인 일간스포츠의 7일 자 지면에, 재윤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아름다운 화보 사진을 담은 전면 광고를 기재했다. 특히 SF9 팬은 일간스포츠 광고 담당자에게 "SF9 재윤의 27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하여 응원광고를 진행합니다"라며 전면 광고를 집행하게 된 사연과 정성스러운 메시지도 보내왔다. SF9 팬은 "지면 광고를 하는 이유 역시 다른 팬들과 마찬가지입니다. 스쳐 지나가는 길에 얼핏 보더라도 좋으니 제가 응원하는 연예인을 한 번이라도 더 봐주기를 원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면은 소장이 가능하고, 버리지 않는 한 어디선가 오래 머무를 것이라는 기대도 있습니다. 앞으로 재윤이가 나아가는 길을 항상, 다양한 방식으로 응원할 것입니다. 이번 일간스포츠 지면 광고를 통해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이 SF9과 멤버 재윤을 알아봐 주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팬의 정성스런 바람과 응원이 담긴 전면 광고 속에서 재윤은따스한 햇살 아래, 잔디밭에 누워 편히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SF9 VOCAL'이란 문구와 함께 '재윤과 함께 하는 우리의 여름'이라는 메시지도 눈에 띈다. 한편 SF9 재윤의 생일은 8월 9일이다. 또 재윤이 소속된 SF9은 지난 7월 6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9loryUS(글로리어스)’를 발표하며,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Summer Breeze) 등으로 왕성히 활동 중이다. 최주원 기자 2020.08.07 10:34
스포츠일반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기 관람시 반입 금지 물품은?

선수들의 안정적인 경기와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경기관람시 먹거리와 일부 응원도구들이 반입 금지된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시장, 이하 ‘조직위’)는 참가 선수들의 기량 발휘와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해 위험물질 ‧ 물품 등의 반입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기장 등 대회시설 내부로 반입이 금지되는 물품은 우선, 총포, 도검 등 무기류와 유사 총기, 장난감 총 등 총기 모양을 가진 물건이다. 또, 액화가스 등 스프레이류를 포함한 인화성물질과 캔류, 병류, 골프채, 공구류 등 타인에게 위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는 물품이 반입 금지된다. 경기진행 과 관람 등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는 애완동물, 자전거, 전동스쿠터, 롤러스케이트, 등 이동보조장치와 드론, 무전기, 전파방해기, 레이저포인터 등 전파‧섬광기구도 금지된다. 선수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소음물건인 꽹과리나 부부젤라, 막대풍선 등 응원도구도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원활한 관람을 위해 대형국기나 상업적 상징 또는 메시지가 들어있는 표시물, 정치 ‧ 사회비판, 인종차별, 특정종교 등의 그림, 현수막, 인쇄물 등도 반입금지 품목이다. 대회 기간 중계권을 구입한 개별방송사의 보호를 위해 중계권을 따로 구입하지 않은 방송사와 신문사는 ENG(방송용 영상카메라)를 사용할 수 없으며 특히, 공식 카메라 스티커가 부착되지 않은 장비는 경기장 반입이 금지된다. 음식으로는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도시락, 햄버거, 샌드위치, 김밥 등과 내용물을 확인할 수 없는 각종 용기 및 미확인 액체류, 젤 등이 반입 금지된다. 특히, 텀블러(휴대용 컵)는 내용물을 확인 후 반입이 가능하며(개·폐회식장은 반입불가), 주류, 마약류, 염산, 황산, 백색가루, 유류 등도 위험물질로 취급된다. 단, 미개봉 상태의 1L 이하 생수는 반입이 허용되나 후원사 권리보호를 위해 상표 라벨을 제거한 후 입장이 가능하며, 부패의 염려가 없는 밀봉된 스낵류 등은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또 교통약자를 위한 휠체어, 지팡이, 유모차와 우산은 반입이 허용된다. 아울러, 대테러안전대책본부는 안전사고와 테러 방지를 위해 드론 등 각종 비행체와 관련해 대회시설 주변 반경 1km 이내를 임시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하고 공역통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직위 관계자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전 세계의 선수와 임원, 미디어 관계자, 국내 ‧ 외 많은 관람객들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무엇보다 안전과 질서가 중요하다”라며,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사전 확인을 통해 반입금지 물품을 소지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일간스포츠 김우중 2019.07.0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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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길진의 갓모닝] 181.사이버 안보

지난딜 20일 주요 방송사와 금융기관의 사내 전산망이 마비됐다. 일찍이 없었던 강력한 대규모의 사이버테러에 온 국민이 큰 피해를 입었다. 나는 이미 일주일 전 이번 공격을 예상하고 인터뷰를 한 바 있었다.3월 13일, 한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군사 도발의 형태로 전자기파(EMP) 폭탄을 이용한 도발을 감행할 것”이라 밝혔다. EMP 폭탄은 강력한 전자기파를 이용해 특정 지역의 전력과 통신망, 전자기기를 마비시키는 무기다.30㎞이상 상공에서 폭발해 강력한 전자기파가 지상으로 전파되면 공격목표지역의 GPS 수신과 전자기 장비 작동을 마비시키고 전력공급의 차단을 일으켜 식수, 금융, 교통, 병원, 에너지 생산기관, 냉장 체계 등이 먹통이 된다. 이번 사이버테러 역시 전자기파(EMP) 폭탄 공격의 일환이라 하겠다.문제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북한은 현재 도발의 명분을 축적하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마저 등을 돌리자 더욱 더 도발에 열중하고 있다. 어쩌면 국지전 도발이 전면전 도발이 될 수도 있다. 이제 사이버 테러가 아니라 사이버 전쟁이라 함이 맞다. 또한 인터넷 보안이 아니라 인터넷 안보라 해야 한다. 우리는 북한의 공격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마치 임진왜란 전쟁 직전 율곡 이이 선생이 ‘십만 양병설’을 주장했을 때 조정에서 이를 묵살했을 때와 흡사한 분위기다. 당시 율곡 선생은 일본 내 춘추전국시대가 종결되면 일본을 통일시킨 무사는 자국 내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분명 조선을 침공할 것이라 주장했다. 이를 위해 십만 대군을 양성해 일본의 침략에 대비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그러나 율곡 선생의 주장은 반대파인 동인 뿐 아니라 서인조차도 호응하지 않았다. 상상력이 과하고 걱정이 지나치게 많으며 왕을 현혹시키려는 주장이라며 인신공격까지 당할 정도였다. 대한민국은 알려지다시피 모든 시스템이 IT화 되어 있다. 방송국, 금융권 뿐 아니라 국가 안보에 직결된 군사 분야도 IT에 의존하고 있다. 이쯤 되면 IT 보안이 굉장히 철저해야 하지만 이번 사이버 테러를 통해 알려졌다시피 허술하기 짝이 없다. 이를 북한이 모를 리 없다. 현재 북한은 정규 해커가 3000명 수준으로 추측된다. 비정규 해커들은 3만 명에 육박한다. 중국은 비공식적으로 무려 백만 명의 해커를 양성하고 있으며 미국은 고위 장성들을 주축으로 십만 명 이상의 해커들을 관리하고 있다. 내가 알기로는 한국은 사이버 전쟁에 임할 수 있는 화이트 해커들이 고작 수백 명 수준이다.아직 늦지 않았다. 이번 사이버 공격을 기점으로 하루빨리 화이트 해커들을 양성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사이버 통신을 전쟁 안보 개념으로 일원화해서 청와대 차원에서 관리하는 특단의 조치를 검토해야 한다. 사이버 안보는 기업 차원에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국가에서 직접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적국의 공격으로부터 나라를 안전하게 방어할 수 있다. 삼국을 통일한 선덕여왕은 임진년에 여왕으로 즉위했다. 박대통령은 임진년에 대통령에 당선됐다. 1592년 임진년에는 임진왜란이 벌어졌고 6.25전쟁 중인 1952년 임진년에는 중공군이 개입해 전쟁 판도를 바꿔놓기도 했다. 임진년의 기운을 안고 시시각각 다가오는 전운을 막기 위해서는 모든 분야의 전쟁 가능성에 철통같이 대비해야 한다. (hooam.com/ 인터넷신문 whoim.kr) 2013.04.0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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