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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이정현, ♥의사남편과 여전히 신혼 분위기 “먹여주기→어깨 마사지” (편스토랑)

이정현이 남편과의 달달한 연애담과 금슬을 자랑했다.27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여름에 꼭 먹어야 할 꿀맛 레시피와 함께 이정현과 남편의 연애시절 이야기를 밝혔다.이날 이정현은 직접 물김치를 만들고, 삽겹살을 고사리에 싼 요리를 만들었다. 남편에게 직접 먹여주는 다정함에 스튜디오에서 패널들이 “계속 먹여준다”며 놀라워했고, 이정현은 “처음 알았다. 내가 먹여주는구나”라며 쑥쓰러워 했다.이번 주제가 술안주라는 말에 남편은 “내가 술을 안 마시니까”라고 장난을 쳤고, 이정현이 “다시 생각해보라”고 눈을 흘기자 곱창전골을 꼽았다. 이정현은 “단골집이 있다. 시부모님 연애할 때부터 갔던 곳인데 저희도 거기서 사랑이 싹 텄다”고 말했다. 곱창전골은 손질이 어렵지 않냐는 남편의 질문에 이정현은 “자기가 도와줄 거잖아”라고 자신했다. 요리를 함께 만들면서 이정현은 “나 어깨 주물러줘”라고 남편에게 말했고, 남편은 바로 팔꿈치를 들어 어깨를 시원하게 풀었다.이를 본 붐은 “부부 마사지는 서로 해주면 좋다”고 공감했다. 이정현이 “웬일로 길게 해줘”라고 감동하자 남편은 “아 힘들다”며 자리를 떠 폭소를 안겼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27 20:59
연예일반

[TVis] “너희 검열 왔어?” 장민호, 황민우X황민호 형제에 발끈 (편스토랑)

가수 장민호가 황민우, 황민호 형제의 장난기에 피곤해한다.20일 방송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아끼는 후배들 황민우, 황민호 형제를 집으로 초대해 맛있는 요리를 선보인다.장민호는 형제들을 위해 두 번째 요리로 철판 스테이크를 준비한다. 이에 황민호는 “할 줄 아세요?”라며 그를 반신반의한다. 장민호는 발끈한 듯 “그러면 계란말이 해줄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황민호의 얄미운 장난은 끊이질 않았다. 장민호가 뜨거운 철판에 깜짝 놀라자 “긴장하셨나 봐요”라고 하는 가하면, 손으로 툭툭 채소를 굽는 장민호에 “손 씻으셨어요?”라고 도발한다.그러자 장민호는 “너희 어디서 검열 나왔어?”라고 버럭 한다. 이후에도 황민호는 “삼촌 혼자 사는데 왜 이렇게 TV가 크냐”며 엉뚱한 질문을 한다. 장민호는 “혼자 살면 TV크면 안 돼?”라고 답하고, 이를 듣던 황민우는 “가끔 저희가 올게요”라고 해맑게 웃는다. 하지만 장민호는 “아니 이사 갈 거야”라며 철벽 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9 20:55
예능

이정현, 30년 꿈 ‘거대 철판’ 설치…남편은 반대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꿈에 그리던 철판 요리를 선보인다.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이 30년 동안 마음속으로 생각했던 꿈을 이룬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이정현은 “요리를 정말 좋아해서 30년 전부터 품고 있던 로망이 있었다. 오늘 보여드리겠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VCR을 통해 이정현의 30년 계획 정체가 밝혀졌다. 바로 주방에 거대한 철판이 등장한 것. 얼마 전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이정현은 꿈에 그리던 요리용 철판을 주방에 설치했다고.이정현이 드디어 철판을 개시하는 날 귀염둥이 서아, 서우 자매가 거실에서 놀고 있는 가운데 이정현은 가족들을 위해 고기, 해산물 등을 철판을 구웠다. 철판 요리를 하는 내내 이정현의 입가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이날 이정현의 철판 요리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왕 커서 왕 맛있는 철판대왕파전이었다. 이정현은 평소 파전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어마어마한 크기의 철판대왕파전에 도전했다. 뒤집는 것 또한 쉽지 않을 정도의 압도적 크기의 파전을 집에서 요리하는 장관이 펼쳐졌다고. 그런데 이정현의 남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철판 설치를) 반대했죠"라고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 지, 이정현과 남편의 티격태격 현실부부 모먼트부터 서아X서우 자매의 귀여운 일상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6월 20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9 10:20
예능

[TVis] 박태환 “연금 엄청 받았다? 노후 보장 불가능” (‘편스토랑’)

박태환이 연금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박태환이 출연했다.박태환은 “연금 엄청 많이 받지 않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연금으로 노후 보장은 불가능하다”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메달은 10점, 금메달은 30점이라고 하면 100점을 채웠을 경우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다”며 “저는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따면서 100점을 다 채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이후 점수는 현금으로 지급되는데 일시불로 받았다”며 “사실 포상금 대부분은 기부했다”고 말했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3 22:34
예능

[TVis] 박태환, ‘암투병’ 母 떠올리며 울컥+글썽...“내 고통 비교 못해” (‘편스토랑’)

박태환이 암 투병 중이었던 모친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박태환이 출연했다.박태환은 “고된 훈련을 견딜 수 있었던 이유는”이라는 질문을 받고 “제가 어렸을 때 엄마가 투병하고 힘드셨다”고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어 “수영을 해서 대한민국 1등을 해야겠다는 게 아니라 엄마, 아빠를 위해서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아무리 힘들어서 심장이 터질 것 같다고 해도 내가 느끼는 고통보다 엄마가 힘들었던 고통에 비빌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언제 행복했냐고 묻는데, 가장 높은 곳에 섰을 때 당연히 기분 좋았지만 부모님께 집도 해드리고 차를 해드린 때가 아닐까 싶다. 그때가 행복했다”고 전했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3 22:28
예능

[TVis] 박태환, 조카 공개 “수영 반대, 왜 힘든 길 가려고…” (‘편스토랑’)

박태환이 첫째 조카를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박태환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박태환은 친누나와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친누나는 수영을 하고 있는 14살인 첫째 딸을 언급하면서 “태희는 승부욕이 너의 과”라고 했다. 그러면서 친누나는 “주변에서 잘한다고 칭찬을 많이 하는데 사실 나는 감흥이 별로 없다. 나는 네가 따온 메달을 늘 보면서 컸잖아”라고 말했다. 박태환은 “진짜 수영을 전문적으로 할 생각이냐”고 물으며 “나는 반대다. 반대하고 싶다. 왜 힘든 길을 선택하려고 하니”라고 한숨을 쉬었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3 22:19
스타

‘14세 국대 발탁’ 박태환, 연금 실체 직접 밝혔다 (‘편스토랑’)

‘편스토랑’ 박태환이 연금 실체를 공개한다.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대한민국 수영 역사를 쓴 레전드 박태환의 솔직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14세 때 최연소로 대한민국 수영 국가대표에 발탁된 후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등 각종 세계대회를 휩쓸며 메달 행진을 기록한 박태환. 박태환이 어마어마한 기록과 함께 따라오는 연금에 대해서도 속 시원하게 밝혔다고 해 주목된다.이날 공개되는 VCR에서 박태환은 “꼭 가고 싶은 맛집이 있다”라며 집을 나서더니, 아파트 단지의 다른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 의아함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아파트 내에 있는 카페테리아를 찾아간 것. 이 아파트는 다수의 셀럽들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로, ‘국내 최초 입주민 식당이 있는 아파트’로 화제를 모은 곳이다.이에 이연복 셰프는 “고생 많이 했는데 박태환 성공했네”라고 해 웃음을 줬다. 이어 ‘편스토랑’ 제작진은 박태환에게 연금에 대해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도 그럴 것이 박태환이 국제 대회에서 딴 메달이 셀 수 없이 많기 때문.박태환은 “연금으로 평생 먹고사는 건 불가능하다”라고 했다. 이어 박태환은 “메달을 따서 100점을 쌓아야 연금 등록이 된다. 저는 2006년 고등학교 때 나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한 번에 100점을 다 쌓았다”라며 “그 (연금) 금액이 소금빵처럼 짭짤하긴 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박태환은 “이후에 받은 포상금들은 메달 딸 때마다 많이 기부했다”라고 덧붙였다. 박태환이 직접 밝힌 연금의 실체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그런가 하면 이날 박태환은 선수 시절 여자 친구로 많은 오해를 받은 친누나와 다정한 전화 통화도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박태환이 사랑을 쏟은 첫 조카 역시 수영을 배우고 있다고 밝히기도. 그러나 정작 박태환이 조카의 본격적인 수영 선수 도전을 반대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태환이 아끼는 조카의 수영 선수 도전을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3 12:44
예능

박태환 “암투병 母 고통 비하면 아무것도 아냐” 가정사 고백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태환이 가족 이야기를 털어놓는다.1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영원한 마린보이 박태환의 솔직한 고백이 공개된다. 어마어마한 기록으로 대한민국 수영 역사를 쓴 수영의 신화 박태환. 그 화려한 기록 뒤에 숨겨진 박태환의 치열한 노력과 열정, 이를 곁에서 지켜봐 온 가족의 마음, 가족을 향한 박태환의 뭉클한 진심이 금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태환은 친누나와 다정하게 전화 통화를 했다. 박태환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박태환의 누나는 “네가 운동만 하느라 다른 사람들이 평범하게 해본 것들을 누리지 못하고 살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은퇴 후) 요즘 네가 편안하고 좋아 보인다”라고 말해 박태환을 울컥하게 했다.박태환은 근 30년 간의 선수 시절 동안 누구보다 고된 훈련을 견뎌냈다. 5살 때 처음 수영을 시작했다는 박태환은 “새벽 4시에 기상해 5시에 입수하는 삶을 30년 가까이 살았다. 당근 없이 채찍질만 했다. 고되게만 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그럼에도 박태환이 훈련을 견딜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가족이었다고. 박태환은 “예전에 어머니가 암 투병하시고 힘드셨다”라고 말했다. 박태환은 “내가 아무리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고통을 느껴도 엄마가 느끼는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하며 견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이어 박태환은 선수 생활 중 가장 행복했을 때를 묻자 “1등 했을 때도 기분 좋지만, 그것보다 부모님께 집 선물해 드렸을 때”라고 밝혔다. 14살에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된 박태환이 어떤 마음으로 힘든 시간을 버텨왔는지 알게 된 ‘편스토랑’ 식구들은 “국민 영웅이 국민효자였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이외에도 박태환은 이렇게 모든 걸 쏟았던 수영이지만 정말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며, 이유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그 자세한 이야기는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2 17:02
예능

“링겔 뽑았다”…‘3년만 복귀’ 장신영 울컥한 두 아들 반응 (편스토랑)

장신영이 배우 복귀를 앞두고 두 아들의 응원에 힘냈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이 응급실에 간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장신영은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장신영은 “드라마를 찍게 됐다. 기사 보니까 3년 만이더라”며 “이런 말하기 조금 부끄러운데 감독님 마음 속 주인공 1순위였다고 하더라. 너무 감사하게도”라고 말했다.복귀 소식을 들은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 장신영은 “큰 아들 정안이가 ‘엄마 감 떨어진 건 아니지?’라며 긴장감을 풀어주더라”고 웃었다. 오랜만의 복귀에 긴장한 탓인지 응급실까지 다녀왔다는 장신영은 “검사 다하고 정안이 한테 문자를 했다”면서 정안 군과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문자 속 정안 군은 ‘엄마가 열심히 하겠다고 한 만큼 마음 단단히 먹고 열심히 해봐. 믿습니다’며 든든하게 엄마의 복귀를 응원했다.장신영은 “‘엄마가 하고 싶었던 거 있지 않나. 그러면 다 해라’고 하더라”며 “그 문자를 보고 ‘링겔 빼달라’고 했다. 든든하게 응원해주니까 힘이 나더라”며 고마워했다. 둘째 아들 정우 군에게 간식을 만들어주며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신영이 “엄마가 요즘 갑자기 바빠져서 같이 시간을 못 보내주는 것 같다”며 미안해하자, 정우는 엄마를 주인공으로 그린 그림을 선물했다. 한편 장신영은 오는 9일 첫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 출연한다. 지난해 남편 강경준의 불륜 용서 후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07 11:12
예능

박태환, 체지방률 8% 유지… 식빵 한 줄 다 먹는데 “대식가 아냐”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태환이 현역 시절을 회상한다.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영원한 국민영웅 마린보이 박태환이 편셰프로 출격, 현역 선수 은퇴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박태환은 아침부터 혼자서 식빵 17장을 완빵하는 어나더레벨 먹방 능력은 물론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으로 웃음을 빵빵 터뜨릴 예정. 첫 출격부터 ‘편스토랑’을 뒤집은 박태환의 활약이 주목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태환은 아침에 일어나 체중계 위에 올라섰다. 매일 아침 체중을 점검하는 루틴은 선수 시절 습관이 그대로 남은 것이라고. 박태환은 체지방률 8.2%라는, 현역 선수 못지않은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체중 점검 후 박태환은 본격적인 아침 식사를 시작했다. 그의 선택은 식빵. 평소 본인만의 빵 맛집 리스트가 있을 정도로 빵을 좋아해 지인들로부터 ‘빵태환’이라고 불린다는 박태환. 이날도 박태환은 식빵 한 줄을 다 해치우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게 행복이지”라며 행복해하는 모습에 보는 사람까지 같이 미소 짓게 될 정도. 아침에 식빵 한 줄을 흡입한 박태환은 “저는 대식가가 아니다. 그냥 조금 잘 먹는 정도”라며 끝까지 대식가임을 강력부인해 웃음을 줬다.이날 박태환은 ‘은퇴 후 가장 좋은 게 무엇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현역 때는 1년 365일이 매일 똑같았다. 새벽 4시에 기상해 잠들 때까지 타이트하게 정해진 스케줄대로 살았다. 그러다 보니 시간에 쫓기는 직업병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그러지 않아도 되니까”라며 “맛있는 것을 시간제한 없이 여유 있게 먹을 수 있는 지금이 너무 행복한 것 같다”라고 말하며 활짝 웃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누구보다 치열했던 선수 시절을 짐작하게 한 이야기였던 것.대한민국 수영 레전드 박태환의 선수 시절 이야기부터 어나더레벨 먹방, ‘빵태환’ 박태환의 식빵 요리 레시피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0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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