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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전사라, WIP와 전속계약…감우성과 한솥밥

신예 전사라가 WIP의 새 식구가 됐다.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은 27일 "맑고 깨끗한 마스크와 잠재력을 지닌 신인 전사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사라가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뮤드'의 웹드라마 '원스 어게인'에 출연한 전사라는 여자 주인공 박소원 역을 맡아 장기 연애와 이별의 복잡한 심리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전사라는 구강청결제 광고부터 의료 기기, 중고거래 어플 등 다양한 광고를 통해 업계 관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WIP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전사라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WIP는 배우 감우성, 김민정, 양미경, 박유나, 박신아, 김인이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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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나, 패션 브랜드 新뮤즈 선정…러블리함 한가득

배우 박유나가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박유나의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은 2일 "박유나가 뉴욕에서 탄생한 패션 브랜드 오야니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최근 오야니의 2021 FW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포멀과 캐주얼 두 가지 콘셉트로 나뉘어 박유나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박유나는 오야니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캐주얼룩을 연출하기도 하고, 뉴 심볼 스파클을 메인으로 디자인한 제품을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오야니 측은 "다양한 작품 속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눈도장 찍어온 신예 박유나를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한 MZ세대를 타깃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나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한 박유나는 드라마 'SKY 캐슬', '호텔델루나', '여신강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오야니 2021.08.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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