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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B1A4 공찬, 13년만 WM엔터 나온다… “B1A4 활동은 지속” [전문]

그룹 B1A4 공찬이 13년간 동행한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와 작별한다.WM엔터테인먼트는 21일 “B1A4 공찬과 오랜 시간 충분한 논의 끝에 2024년 6월 30일 자로 개인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B1A4(신우 산들 공찬) 활동과 관련한 매니지먼트는 지속한다. 소속사는 “지난 13년간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해온 공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공찬을 사랑해 주시고 늘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공찬의 앞날을 응원할 것이며, B1A4에 대한 활동에 있어서도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전문.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B1A4 공찬과 오랜 시간 충분한 논의 끝에 2024년 6월 30일자로 개인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B1A4(신우, 산들, 공찬) 활동과 관련한 매니지먼트는 지속될 예정입니다. 지난 13년간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해온 공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공찬을 사랑해주시고 늘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공찬의 앞날을 응원할 것이며, B1A4에 대한 활동에 있어서도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공찬의 활동에 애정 어린 관심 부탁드리며, B1A4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21 16:44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박신우 “염분 신경 안 쓰냐” 김예령 잡채에 막말[TVis]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김예령이 박신우의 박한 음식 평가에 빈정상해했다.31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8회에서 이민숙(김예령)은 잡채 요리를 했다. 그는 “산들(박신우)이 얘는 싱겁다 그러려나. 요즘 애들은 하도 간을 세게 먹으니까”라며 간장 양념을 더했다.이후 들어온 산들은 “밥을 먹었다”면서도 “맛만 보겠다”며 잡채를 먹었다.그는 “돼지고기 대신 닭가슴살을 넣었다”는 민숙에게 “아잇 짜다. 칼로리를 낮춘다면서 염분은 하나도 신경 안 쓰셨나보다”며 막말을 해 민숙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31 20:44
연예일반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장세현 결혼식 D-day…하연주 계략 탓 망했다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이소연의 결혼식을 망쳐 놨다.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5회에서 배도은(하연주)은 이혜원(이소연)과 윤지창(장세현)의 결혼식에 돈으로 매수한 전경자(신하랑)를 들여보냈고, 경자는 혜원과 이민태(유태웅) 앞을 가로막는 만행을 저질렀다.신부 입장이 시작되자 경자는 혜원과 민태 앞을 가로막으며 정체불명의 액체를 자기 몸에 부었다. 경자는 이내 한 발짝도 못 들어간다며 소리쳤고 지창과 민태는 혜원을 보호했다.특히 불을 질러버리겠다는 경자의 말에 지창은 자신이 직접 불을 붙여 액체가 기름이 아니란 걸 증명했다. 모든 상황을 보고 있던 도은은 계획이 어긋나자 당황했고 이후 경자는 경찰서로 끌려갔다.아수라장이 된 결혼식장에서 아빠를 발견한 도은은 ‘아빠’를 외치며 찾으러 나갔다. 그런 그녀에게 시선을 떼지 못한 이산들(박신우)은 고모인 이민숙(김예령)에게 “운명적 사랑 믿으세요?”라는 말로 도은을 떠올렸다.산들은 나아가 신혼여행을 가기 위해 공항에 도착한 혜원과 지창에게 “천사를 봤단 말이지, 천사! 누나 결혼식장에서!”라며 도은과의 관계 변화를 예고해 향후 전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한편 오수향(양혜진)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던 윤이철(정찬)은 그녀 앞에서 무릎을 꿇은 뒤 “내가 도은이한테 느끼는 감정은 뭐라 설명할 수 없이 소중하고 특별해요”라고 말하는 등 보는 이들의 분노를 유발했다.첫 만남부터 혜원을 못마땅해 한 김명애(정혜선)가 결혼식장 사건으로 혜원과 지창을 불러들이면서 결국 신혼여행을 못 가게 됐다. 이것은 두 사람의 평탄치 않은 결혼 생활을 짐작케 하는 등 긴장감을 선사했다.‘피도 눈물도 없이’ 6회는 오는 2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7 15:33
연예일반

“이지리스닝 ‘자체제작돌’ 입증” B1A4, 여전한 전성기 비결은 [RE스타]

“행복해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아쉬울 정도로 즐겁고요.”잠시 각자 떨어져 있던 그룹 B1A4가 2년 2개월 만에 다시 뭉쳤다. 멤버 신우, 산들, 공찬은 컴백이 2주일이 지난 21일 일간스포츠에 ‘B1A4’라는 이름으로 무대를 누빈 것에 대한 벅참과 기쁨을 완연히 드러냈다. “그동안 들려주고 싶었던 음악들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좋았고 바나(팬덤명)들과 추억을 하나 더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B1A4로서의 모습을 더 자주 보여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B1A4는 지난 8일 미니 8집 앨범 ‘커넥트’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리와인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 여 만에 진행된 쇼케이스부터 다수의 음악방송, 라디오 등 출연으로 숨가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군대 등으로 인한 공백기는 무색하다. 본격 활동 전 “청량미의 근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B1A4는 여전한 청량함 함께 ‘장수돌’로서의 원숙함과 노련미를 발휘하며 무대를 꾸미고 있다. ‘리와인드’ 뮤직비디오는 공개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지난 14일 1000만 뷰를 돌파하며 B1A4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B1A4는 어느덧 데뷔 13주년을 맞이하며 장수돌 반열에 올랐다. 팀의 막내이자 데뷔 당시 10대였던 공찬은 이제 30대가 됐다. 긴 시간 만큼이나 부침도 있었다. 아이돌 그룹에 따라 붙는 ‘마의 7년’을 B1A4도 비껴가지 못했다. 2018년 다섯 멤버들 중 신우, 산들, 공찬만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나머지 멤버인 바로와 진영은 새 소속사로 옮기면서 3인조로 개편됐다. 이후에도 신보 발매는 이어졌으나 군백기를 겪어야 했다. 마침내 산들이 지난해 8월 마지막으로 군 복무에 마침표를 찍은 후 B1A4는 곧바로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그 결과물인 ‘커넥트’의 첫 선을 보이던 컴백 쇼케이스에서 B1A4는 군백기를 끝낸 소회를 전하며 “이제 시작”이라고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B1A4는 B1A4만이 할 수 있는 음악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1년 데뷔 후 ‘이게 무슨 일이야’, ‘못된 것만 배워서’, ‘잘자요 굿나잇’ 등을 내놓으며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른바 ‘이지 리스닝’ 곡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타이틀곡 ‘리와인드’ 또한 이 같은 B1A4의 색깔이 그대로 녹아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리드미컬한 베이스, 그루비한 드럼 리듬을 기반으로 멤버들의 보컬이 경쾌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 또 하나의 B1A4 대표곡 탄생을 예고했다. 또 ‘리와인드’는 멤버 신우가 작사 및 작곡을 맡았는데 데뷔 후 꾸준히 드러낸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뛰어난 실력을 또 한번 보여주며 원조 ‘자체 제작돌’임을 증명했다. 김도헌 대중음악 평론가는 “B1A4는 데뷔 후 언제나 ‘이지 리스닝’을 추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앨범 수록곡들이 스포츠 경기장 등에서도 자주 울려퍼져왔는데 그만큼 아이돌이지만 대중성을 일찍이 자랑했다”며 “‘리와인드’ 등을 포함해 이번 신보에도 B1A4만의 색깔이 그대로 담기고 완성도가 여전히 높다. 멤버들이 싱어송라이터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아이돌이지만 아이돌스럽지 않다는 것을 또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이어 “일부 멤버들의 탈퇴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여전히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유”라고 부연했다. B1A4는 이번 신보를 통해 자전적 이야기를 풀어내며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리와인드’(Rewind)의 메시지는 ‘어젯밤 꿈에서 만난 너를 다시 만나기 위해 시간을 되돌린다’인데, 팬들과 그동안 함께 하지 못한 그리움과 동시에 다시 연결돼 만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보명이 ‘연결된다’는 뜻의 ‘커넥트’(Connect)인 이유이기도 하다. 신우는 “평소에도 팬들을 생각하면서 곡을 쓰는데 이번에도 그렇다. 언제나 팬들을 만나는 게 꿈 같고 소중하다”며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팬들과 못 만나는 시간이 많았다. 그만큼 팬들과 만나 꿈 같은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제는 K팝 대표 ‘장수돌’인 B1A4의 목표는 무엇일까. B1A4는 일간스포츠에 “앞으로 계속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 주제인 ‘커넥트’처럼 끊임없이 연결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팀이고 싶다”며 “과거의 추억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새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함께 호흡하는 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2 05:28
연예일반

이소연X하연주, 리허설부터 완벽… 살벌한 복수혈전 (피도 눈물도 없이)

‘피도 눈물도 없이’가 배우들의 에너지 넘치는 포스터와 티저 메이킹을 공개했다.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첫 방송을 앞두고 ‘피도 눈물도 없이’ 측은 20일 배우들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포스터와 티저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먼저 비하인드 영상 속 이소연(이혜원 역)과 하연주(배도은 역), 두 자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핏빛 복수혈전을 치러야 하는 두 사람이지만 서로에게 “아침 먹었어?”라며 대화를 나누는 이소연과 하연주는 친구처럼 살가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6인 포스터 촬영이 진행되자 이소연과 하연주, 오창석(백성윤 역), 장세현(윤지창 역), 정찬(윤이철 역), 박신우(이산들 역)는 각자 캐릭터에 몰입해 존재감을 뽐냈다. 그 중 이소연은 “저희 드라마 끝날 때까지 항상 나오는 장면이기 때문에 열심히 찍겠다”라며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장세현과 박신우 또한 “동료 배우들과 함께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개인 프로필 촬영이 진행되자 배우들은 각자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고, 극 중 각별한 친구 사이인 장세현과 박신우가 촬영 소품인 우정 팔찌를 차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무도 언급하지 않았지만, 팔찌를 차고 온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마지막으로 진행된 티저 촬영에서 이소연과 하연주는 어느 때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욕망과 복수심 가득 담은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피도 눈물도 없이’는 ‘우아한 제국’ 후속으로 오는 2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20 15:36
연예일반

군백기 끝…2년 2개월 만 완전체 컴백 B1A4, 레트로 승부수 [IS포커스]

‘원조 만찢돌’ B1A4가 돌아왔다. B1A4는 8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커넥트’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커넥트’는 2021년 11월 공개된 디지털 싱글 ‘거대한 말’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새롭게 발매된 B1A4의 신보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면 활동이 어려웠던 지난 시간 동안 각자의 공간에 떨어져 있던 팬들이 다시 연결됐다는 꿈 같은 현실을 담아냈다. ◇‘13년차’ 장수돌, 군백기 끝내고 자작곡 컴백팬데믹을 제쳐두고라도 불가피한 공백이었다. B1A4는 멤버 산들이 2021년 11월 팀 내 마지막 주자로 훈련소에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한 뒤 지난해 8월 소집해제되며 비로소 ‘군백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산들을 끝으로 신우, 공찬 모두 군 복무를 마친 B1A4는 ‘13년차’ 장수돌의 깊어진 감성을 한층 단단해진 역량으로 풀어냈다. 기존 앨범에서도 자작곡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노래한 B1A4는 이번 앨범 역시 전 곡을 자작곡으로 채웠다. 타이틀곡 ‘리와인드’는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신디사이저, 그루비한 드럼 리듬을 기반으로 한 뉴잭스윙 장르의 곡으로 멤버 신우가 작사, 작곡했다. ‘어젯밤 꿈에서 만난 너를 다시 만나기 위해 시간을 되돌린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오랜 시간 한결같이 기다려 준 팬들을 향한 멤버들의 고마운 마음을 간접적으로 담았다. 지루할 틈 없는 다이나믹한 사운드에 멤버들의 깊어진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이외에도 앨범에는 ‘시간을 지나 마주한 너’, ‘파우즈’,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 ‘이별은 없는 거야’까지 총 5트랙이 수록됐다. ‘자체 제작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3곡을 신우가, 2곡을 산들이 작사, 작곡했다. 마지막 트랙인 ‘이별은 없는 거야’는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B1A4만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뉴잭스윙 레트로 장르 승부수 통할까B1A4는 90년대 유행했던 뉴잭스윙 장르를 전면에 내세운 타이틀곡으로 2024년을 맞이한다. 이 장르는 2022~23년 ‘Y2K’ 열풍과 함께 다수 보이그룹에서 선보여 온 장르로, B1A4는 그들만의 특장점인 밝은 이미지를 극대화해 한층 리드미컬하고 경쾌한 리듬을 선보인다. 13년차 내공을 눌러 담은 경쾌함과 청량함은 신인들의 그것과 또 다른 완성도 진하고 묵직한 맛을 선사한다.새 앨범으로 새해 포문을 여는 B1A4는 신곡 ‘커넥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09 05:55
연예일반

[포토]B1A4 산들-신우, 두손 꼭잡고

그룹 비원에이포(B1A4)가 8일 오후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8집 미니앨범 '커넥트(CONNECT)' 쇼케이스를 갖고 컴백활동을 시작했다. B1A4 산들과 신우가 기자회견중 손을 꼭 잡고있다. 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1.08. 2024.01.08 17:14
연예일반

“눈물 날 만큼 무대 그리웠다” B1A4, 노련한 청량미로 2년 만 컴백 [종합]

“눈물 날 만큼 무대가 그리웠다.” 그룹 B1A4가 2년 2개월 만에 돌아왔다. 멤버들의 군백기 이후의 컴백이다. 이제는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장수돌’의 반열에 오른 B1A4는 더 성숙해진 음악과 더 짙어진 감성을 장착했다. 동시에 멤버인 신우, 산들, 공찬은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것에 벅찬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홀에서 B1A4의 신보인 미니 8집 ‘커넥트’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B1A4는 이날 신보인 미니 8집 ‘커넥트’(CONNECT)를 공개한다. 지난 2021년 11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거대한 말’ 이후 오랜만의 신보다. 떨어져 있던 시간을 지나 다시 마주하게 된 지금, 꿈같은(DREAMLIKE) 현실이 끝나지 않고 이어질 것(CONTINUE)이라는 약속을 B1A4만의 언어로 풀어냈다. 멤버들의 군 입대로 오랜 기간 공백기를 거쳤으나, 더 단단해진 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B1A4는 오랜만에 컴백한 것에 “정말 오래 기다렸다”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공찬은 “준비하면서도 설레는 마음이 크다. 기다렸다. 세상에 우리 음악을 들려줄 수 있어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산들은 “긴장 안 할 줄 알았다. 그만큼 연습도 정말 많이 했다. 시간을 많이 들여서 준비를 했다”며 “그런데 무대를 서니까 역시 떨린다”고 웃었다. 신우 또한 “쇼케이스는 정말 오랜만이다. 3년 3개월 전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그만큼 기대가 많이 됐고 설렜다”며 “뭔가 보여드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공백기 동안 “열심히 앨범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막내인 공찬은 “그동안 개인 활동을 했다. 개인적으로 작품 활동을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다”며 “형들과 매주 만나서 어떤 앨범을 만들지 회의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산들은 “지난해 8월 소집 해제를 하고 OST작업 등 열심히 노래를 하러 다녔다. 동시에 멤버들과 새 앨범 콘셉트 등 회의를 정말 많이 했다”, 신우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연극을 처음 도전했다. 연극과 앨범 준비를 모두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 적극 참여했다. 타이틀곡 ‘리와인드(REWIND)’는 멤버 신우가 작사, 작곡을 맡았는데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신디사이저, 그루비한 드럼 리듬을 기반으로 한 뉴잭스윙 장르의 곡이다. ‘어젯밤 꿈에서 만난 너를 다시 만나기 위해 시간을 되돌린다’는 메시지를 전한다.신우는 “평소에도 팬들을 생각하면서 곡을 쓰는데 이번에도 그렇다”며 “언제나 팬들을 만나는 게 꿈 같고 소중하다”고 말했다. 이어 “군백기,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팬들과 못 만나는 시간이 많았다. 그만큼 팬들과 만나 꿈 같은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었다”며 “팬들이 이 곡의 주인공이라 여기고 들어달라”고 당부했다. 또 “타이틀곡은 신나는 댄스곡이긴 하지만 노련함과 성숙함이 묻어 있다고 생각한다. 청량하면서 성숙함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B1A4는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았다. 산들은 “상상도 못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사실 데뷔 초기에는 우리가 함께 10년을 보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벌써 13주년”이라며 “축복이다. 앞으로도 팬들과 행복하게 함께 하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멤버들도 오랜 시간을 함께 한 만큼 서로에 대한 굳건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신우와 산들은 막내 공찬에 대해 “불과 몇 년 전에 10대 아이 같았는데 이젠 남자다운 성숙한 분위기가 난다”고 대견해 하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B1A4의 신보에는 타이틀곡 ‘리와인드’ 외에도 ‘시간을 지나 마주한 너’, ‘포즈’(PAUSE),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 ‘이별은 없는 거야’까지 총 5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3곡을 신우가, 2곡을 산들이 작업했다. ‘이별은 없는 거야’는 멤버들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B1A4의 ‘커넥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08 17:11
연예일반

‘컴백’ B1A4 신우‧산들 “막내 공찬, 10대 아이였는데 이젠 남성미 가득”

그룹 B1A4의 멤버 신우와 산들이 막내 공찬에 대해 “불과 몇 년 전에 10대 아이 같았는데 이젠 남자다운 성숙한 분위기가 난다”고 대견해 했다. 멤버 신우는 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홀에서 진행된 신보 미니 8집 ‘커넥트’ 발매 쇼케이스에서 이 같이 말하며 “몸도 많이 커졌다. 운동도 열심히 하더라. 얼굴선도 진해지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번 신보에 대해 “타이틀곡은 신나는 댄스곡이긴 하지만 노련함과 성숙함이 묻어 있다고 생각한다. 청량하면서 성숙함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B1A4는 이날 신보인 미니 8집 ‘커넥트’를 공개한다. 지난 2021년 11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거대한 말’ 이후 오랜만의 신보다. 떨어져 있던 시간을 지나 다시 마주하게 된 지금, 꿈같은(DREAMLIKE) 현실이 끝나지 않고 이어질 것(CONTINUE)이라는 약속을 B1A4만의 언어로 풀어냈다. 멤버들의 군 입대로 오랜 기간 공백기를 거쳤으나, 더 단단해진 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 적극 참여했다. 타이틀곡 ‘리와인드(REWIND)’는 멤버 신우가 작사, 작곡을 맡았는데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신디사이저, 그루비한 드럼 리듬을 기반으로 한 뉴잭스윙 장르의 곡이다. ‘어젯밤 꿈에서 만난 너를 다시 만나기 위해 시간을 되돌린다’는 메시지를 전한다.여기에 ‘시간을 지나 마주한 너’, ‘포즈’(PAUSE),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 ‘이별은 없는 거야’까지 총 5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3곡을 신우가, 2곡을 산들이 작업했다. ‘이별은 없는 거야’는 멤버들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B1A4의 ‘커넥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08 16:59
연예일반

‘컴백’ B1A4 “데뷔 13주년 상상 못해…팬들과 언제나 함께 하고파”

그룹 B1A4가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은 것에 대해 “상상도 못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멤버 산들은 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홀에서 진행된 신보 미니 8집 ‘커넥트’ 발매 쇼케이스에서 “사실 데뷔 초기에는 우리가 함께 10년을 보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벌써 13주년이다. 축복이다. 앞으로도 팬들과 행복하게 함께 하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이날 멤버들은 팬들에 대한 애정을 끊임없이 드러냈다. 신우는 “평소에도 팬들을 생각하면서 곡을 쓰는데 이번에도 그렇다”며 “언제나 팬들을 만나는 게 꿈 같고 소중하다”고 말했다. 이어 “군백기,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팬들과 못 만나는 시간이 많았다. 그만큼 팬들과 만나 꿈 같은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었다”며 “팬들이 이 곡의 주인공이라 여기고 들어달라”고 당부했다. B1A4는 이날 신보인 미니 8집 ‘커넥트’를 공개한다. 지난 2021년 11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거대한 말’ 이후 오랜만의 신보다. 떨어져 있던 시간을 지나 다시 마주하게 된 지금, 꿈같은(DREAMLIKE) 현실이 끝나지 않고 이어질 것(CONTINUE)이라는 약속을 B1A4만의 언어로 풀어냈다. 멤버들의 군 입대로 오랜 기간 공백기를 거쳤으나, 더 단단해진 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 적극 참여했다. 타이틀곡 ‘리와인드(REWIND)’는 멤버 신우가 작사, 작곡을 맡았는데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신디사이저, 그루비한 드럼 리듬을 기반으로 한 뉴잭스윙 장르의 곡이다. ‘어젯밤 꿈에서 만난 너를 다시 만나기 위해 시간을 되돌린다’는 메시지를 전한다.여기에 ‘시간을 지나 마주한 너’, ‘포즈’(PAUSE),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 ‘이별은 없는 거야’까지 총 5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3곡을 신우가, 2곡을 산들이 작업했다. ‘이별은 없는 거야’는 멤버들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B1A4의 ‘커넥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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