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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스포"..싹쓰리, 25일 데뷔 앞두고 안무연습 현장 공개
혼성그룹 싹쓰리의 안무연습 현장이 포착됐다. 9일 MBC '놀면 뭐하니?' 공식 SNS에는 "신나는 스포. 신인그룹 '싹쓰리' 안무연습 현장! 꼭 끝까지 넘겨보기로 약속해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에 임하는 비룡(비), 린다G(이효리), 유두래곤(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제는 한 프레임이 익숙한 세 멤버의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낯도 화보급", "유두래곤 귀여워요", "사진만 봐도 꿀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 이효리, 비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혼성 댄스 그룹 싹쓰리(싹3)를 결성, 가요계 데뷔를 준비 중이다. 오는 25일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를 발표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09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