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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신인배우 이시원, '화려한 스펙'에 뜨거운 관심
신인배우 이시원이 화려한 스펙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신인배우 이시원은 ‘서울대 여왕벌’이라는 애칭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이시원은 "내숭이 없는 성격이라 주변에 남자 친구들이 많고, 학창 시절 과의 특성상 여학생보다 남학생들이 많다보니 그런 별명이 생긴 것 같다"고 부연 설명했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대학원에서 진화심리학을 전공한 이력이 있는만큼 제2의 김태희, 이하늬가 될 수 있을지 여부도 화제다.이시원의 화려한 스펙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이시원, 얼굴은 평범한데 학벌이 ㅎㄷㄷ",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괜찮던데 공부까지 잘했구나", "엄친딸, 다 가졌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이시원은 최근 영화 '터널3D'에서 유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이시원은 '터널 3D' 제작보고회에서 '호러퀸'으로 연기하기 위해 비명 소리만 20가지 종류로 준비했다고 밝혀 학구열 못지 않은 연기 열정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9.03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