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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통 3사, 갤S25 사전예약 돌입…2월 3일까지 할인·경품 혜택

이동통신 3사가 23일 삼성전자 플래그십 신제품 '갤럭시S25'(이하 갤S25) 시리즈의 사전예약에 일제히 돌입했다.삼성전자와 이통 3사는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갤S25 시리즈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예약 고객의 개통은 2월 4일부터 이뤄지며, 글로벌 공식 출시일은 2월 7일이다.SK텔레콤은 사전예약 혜택을 알리는 '미리 예약하면 더 많은 혜택을 드린다'는 의미를 담아 '미리마니모어' 캠페인을 펼친다.먼저 사전예약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월트디즈니 월드 투어 혜택을 제공한다.미국 플로리다와 로스앤젤레스, 프랑스 파리, 중국 상하이 등에 위치한 월트디즈니 월드나 디즈니랜드 가운데 원하는 곳으로 떠날 기회를 얻는다. 여행 경비와 입장권 구매에 쓸 수 있는 300만원의 여행 상품권을 지급한다.또 사전예약 고객 중 2000명을 뽑아 스타벅스 상품권 5만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이후에도 '더블 혜택'을 보장한다.2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갤S25 시리즈를 개통한 고객 중 OTT 디즈니플러스 요금제에 가입하고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응모한 선착순 5000명에게 지인에게 선물 가능한 구독 상품 T우주 디즈니플러스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SK텔레콤은 오픈AI의 국내 최초 할인 프로모션도 독점 진행한다. 챗GPT의 유료 서비스인 '챗GPT 플러스'를 3개월간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KT는 공식 온라인몰 사전예약 혜택을 마련했다.KT닷컴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5G 요금제 월 정액의 7%를 최대 24개월 동안 할인, BC·삼성·신한카드 3종 이용 시 최대 10만원 한도의 5% 캐시백 또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중고폰 반납 시에는 최대 15만원을 지원하며, 갤럭시 시리즈에는 10만원을 추가로 보상한다. 이 외에도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을 선착순으로 준다.사전예약 기간 내 KT닷컴에서 진행되는 갤S25 시리즈 라이브 방송 시청과 함께 주문하면, 추첨으로 보테가 베네타 카드 지갑, 샤넬 핸드크림, 에르메스 향수 등의 럭셔리 경품을 받을 수 있다.KT는 갤S25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선택 혜택인 '갤럭시 체인지 초이스'를 선보인다.갤럭시 체인지 초이스를 선택한 고객은 '안심체인지 뉴 갤럭시 AI 클럽'(월 8000원)에 가입할 수 있으며, '초이스 스페셜' 또는 '초이스 프리미엄' 요금제 이용 고객은 무료로 누릴 수 있다.최대 122만원의 혜택을 주는 제휴카드 더블 할인도 준비했다. KT 슈퍼 DC 롯데카드와 KT 할부 플러스 KB국민카드를 사용해 월 220만원의 실적을 채우면 24개월간 약 103만원의 요금 할인과 19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는다. LG유플러스의 갤S25 사전예약 고객은 안드로이드 버전의 AI 에이전트 '익시오'를 한발 앞서 체험해 볼 수 있다.익시오는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AI 검색, AI 전화 대신 받기, 보이는 전화, 빠른 AI 요약 및 제안 기능 등을 뒷받침한다. 내달 업데이트하는 신기능 AI 검색은 통화 내용을 AI가 인식하고 관련 내용이 담긴 유튜브 쇼츠를 추천한다. 구글과 협업해 제미나이 기반으로 제공한다. 이처럼 LG유플러스는 갤S25 고객을 대상으로 익시오를 우선 선보인다.LG유플러스는 갤S25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단말기 교체 및 관리 부담을 줄이는 추가 혜택을 기획했다.'폰교체패스 위드 뉴 갤럭시 AI 클럽'은 갤S25 시리즈 개통 고객이 '폰교체패스'에 가입 후 추가 동의할 경우 '뉴 갤럭시 AI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뉴 갤럭시 AI 클럽은 2년 뒤 사용하던 갤S25 시리즈를 반납하면 중고 시세와 관계없이 기기 출고가의 40%를 보상한다.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인 유플러스닷컴에서 갤S25 시리즈 사전예약에 참여한 고객을 위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유플러스닷컴에서 갤S25 시리즈를 사전예약한 고객에게는 개통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만원의 온라인 쿠폰을 준다.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4개월 무이자 및 9만원의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이 외에도 유플러스닷컴은 사전예약 후 개통한 고객 중 추첨으로 '갤럭시북5 프로 360 울트라7', 'LG 시네빔 큐브', 에르메스 스카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 경품을 선물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1.23 16:48
뮤직

유출‧변조 위험 대책도 없이… ‘얼굴패스’ 도입하겠다는 하이브 [IS포커스]

생체정보와 관련해 법적 규제가 명확하게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기업이 개인의 민감정보를 수집한다고 밝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하이브는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투어스가 오는 2월 14~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2025 투어스 1st 팬미팅 ‘42:클럽’ 인 서울’에서 ‘얼굴패스’를 처음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또 산하 레이블 빅히트 뮤직 소속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3월 7~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새 월드투어 ‘액트 : 프로미스 EP. 2’ 입장 시에도 얼굴패스를 활용할 것이라는 내용이 조용히 추가됐다. ‘얼굴패스’는 별도 신분증과 티켓 확인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 본인 확인을 대체하는 서비스다. 하이브 측은 현재 ‘얼굴패스’를 적용하겠다고 밝힌 공연 외에도 “향후 ‘얼굴패스’ 서비스 적용을 확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연장 입장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해당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며 ‘얼굴패스’를 통해 관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얼굴패스’로 입장하는 방식을 통해 ‘플미’(프리미엄) 티켓의 불법 양도를 막는 순기능도 생길 것이라고 주장한다.‘얼굴패스’ 기술을 위해 토스가 수집해 보관할 개인정보는 ‘생체인식 특징정보’다. 생체인식 특징정보는 생체인식 정보 중에서 입력장치를 통해 수집된 원본정보로부터 특징점을 추출하는 등 일정한 기술적 수단으로 생성된 정보를 의미한다. 생체인식 특징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상 ‘민감정보’에 해당한다. 한 번 유출되면 피해를 복구하기 어렵고 위조나 변조 등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생체인식 정보를 실생활에 활용하는 시도는 몇 차례 있었다. 지난 2021년 신한카드가 ‘페이스페이’ 서비스를 통해 처음으로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후 네이버도 해당 산업에 뛰어들었으나 대중의 생체인식 정보 수집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여전히 산업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국내 대기업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어 보안에 대한 우려가 크다는 점도 생체인식 정보 활용에 대한 거부감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생체인식 정보가 사기업 손에 들어가 어떤 식으로 활용될지, 유출될 경우 어떤 식으로 책임을 질 것인지, AI 시대에 접어들수록 개인의 생체인식 정보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데 반해 그 정보를 제공하는 데 대한 대가는 지불되는 것인지 등등에 대한 논의도 아직 미진한 게 사실이다. 현재 국회에 생체정보와 관련해 ‘전자상거래법 개정안’ 등이 발의되고 있으나 이후 절차가 진행되고 있지 않은 상태다.그런 상황에서 토스가 하이브의 손을 잡고 생체인식 정보의 상용화를 K팝 공연에서부터 시작하려고 하는 것인데, 이들이 아직 민감한 지점이 많은 기술을 상대적으로 어린 K팝 팬덤의 충성심을 이용해 상용화하려는 게 아닌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상당하다. 토스 관계자는 “생체인식 정보를 공연 분야에 먼저 적용한 후 결제 등에도 활용하는 방식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생체인식 정보를 금융 방식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따로 필요한 절차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K팝 산업에서 하이브의 영향력은 크다. 하이브는 그 영향력을 이용해 공연 티켓 가격 인상, 앨범 가격 인상 등을 주도해왔다. 하이브는 지난 2022년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시작으로 사운드체크 사전 입장 방식을 도입한 바 있다. 사운드체크는 VIP 티켓을 구매한 팬들이 먼저 공연장에 들어가 가수의 리허설을 볼 수 있는 이벤트인데, 하이브는 좋은 자리의 티켓에 해당 이벤트를 포함시켜 티켓 값을 올렸다. 해당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하이브 아티스트 공연에서 VIP 티켓값은 10만 원 초반에서 20만 원 초반으로 거의 2배 가깝게 상승했다. 이후 대부분의 K팝 아티스트 공연에는 사운드체크 이벤트가 생겼다. 하이브는 오는 2월 개최되는 투어스 팬미팅에서는 얼굴패스 이용 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얼굴패스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부스에 찾아가서 본인 인증을 하고 팔찌를 받는 종전 방식으로도 공연에 입장할 수 있다. 그러나 팬들이 사랑하는 가수를 최대한 가까운 자리에서 보기 위해서 울며 겨자 먹기로 비싼 사운드체크 이벤트 값을 지불해야 했던 것처럼, 그리고 약 2년 만에 그런 상황이 K팝 업계에 당연하게 여겨지게 된 것처럼, ‘얼굴패스’도 안전 대비책이 채 마련되지 않은 채 K팝 산업에 강제화될 수 있다. 하이브 측은 앞으로 모든 아티스트의 공연에, 또 해당 공연을 보러온 모든 관객들에게 얼굴패스를 적용할 것인지 그 유무에 대해서는 “정해진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또 얼굴패스에 대해 팬들의 거부감이 심한 것에는 “입장이 없다”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13 05:43
스타

싸이커스 월드투어 다음은 코첼라... “에이티즈 보며 감명”

그룹 싸이커스가 전작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고 행복했다고 밝혔다.5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쏠 페이 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싸이커스 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워치 아웃’에서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싸이커스는 올해 3월 발매한 미니 3집이 초동 22만을 넘기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더불어 ‘빌보드 200’ 차트에서 73위를 기록, 5세대 K팝 보이그룹 최초 데뷔 1년 만에 두 개의 앨범을 ‘빌보드 200’ 차트 100위권 안에 올렸다. 세은은 “부담감보다는 ‘더 열심히 해야지, 더 잘해야지’ 하고 연습에 집중했다. 행복했다”면서 “덕분에 실력이 빨리 늘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싸이커스는 올해 1월부터 미주투어에 이어 유럽투어까지 나서면서 해외 팬덤을 늘려갔다.세은은 “월드 투어 할 수 있어서 큰 감사함을 느꼈다. 해외에 나가면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생소할 텐데 우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했다”며 “가수로서 무대 위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다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코첼라 무대에 선 에이티즈도 언급했다.민재는 “에이티즈 선배님들의 코첼라 무대를 실시간으로 챙겨볼 정도로 큰 자극과 영감을 받았다. 우리 싸이커스도 미니 4집 활동으로 이름을 더 알리고, 코첼라같이 큰 무대에 꼭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워치 아웃’ 은 6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 타이틀 곡 ‘위치’를 포함해 ‘워치 아웃’ ‘백 오프’ ‘비터스위트’ ‘샌드캐슬’ ‘행 어라운드’ 까지 총 6곡이 수록돼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05 17:03
금융·보험·재테크

비용 줄여야하는데, 대목은 잡아야겠고…카드사 '진퇴양난'

카드사 대표 혜택이던 '무이자 할부'가 줄어들고 있다. 시장금리가 상승하며 수신 기능이 없는 카드사가 돈을 빌리기 팍팍해져 비용을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말 대목도 놓칠 수 없는 모양새다. 연말 여휴 여행은 물론이고, 스키 시즌을 맞아 혜택을 쏟아내며 카드 이용을 촉진하는 마케팅에 돈을 쓰고 있다. 1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는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제공하던 무이자 할부를 대폭 축소하고 있다. 시장금리가 상승하는 고금리 기조에 카드사의 여신전문금융채권(여전채) 금리가 급상승한 여파다. 저금리 시절에는 자금 조달이 수월해 자산을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무이자 할부는 물론 각종 카드 혜택을 추가하며 마케팅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최근 여전채 금리가 6%에 육박하면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삼성카드는 내년부터 프리미엄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리워즈 서비스' 중 최대 무이자 할부 기간을 종전 대비 1∼2개월 줄인다고 공지했고, 현대카드는 올해 8월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제공하기로 했던 가맹점 업종별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부분 무이자 할부 혜택의 종료 시점을 지난달 15일로 앞당겨 조기 종료했다. 이달 들어 KB국민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도 무이자 할부 혜택 기간을 크게 줄였다. 카드사 관계자는 "무이자 할부도 비용에 포함되는 혜택"이라며 "금리 상승 등으로 카드업권 상황이 좋지 않아 미리 부실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축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반면 연말을 맞아 소비가 늘어날 것을 대비한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어 대조적이다. 카드사 관계자는 "코로나 이전에 비하면 연말 마케팅도 많이 줄어든 것"이라며 "연말은 대목이고 수익을 내야 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으로 풀린 첫 겨울철을 맞아 국내 주요 카드사들은 스키장 프로모션을 쏟아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신한카드는 비발디파크에서 리프트·임대 패키지 1+1, 스키월드 30%, 스노위랜드 20%, 스키학교 10%, 하이원에서 리프트 25%, 임대 30%, 스노우월드 20%, 밸리사우나 30%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도 전국 주요 7개 스키장 리프트권과 장비 임대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KB국민카드 스노우 페스티벌'을 열었고, 하나카드 역시 곤지암리조트, 모나파크 용평, 소노벨 비발디파크 등 전국 7개 스키장에서 내년 3월 폐장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이어간다. 고물가 시대에 알뜰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할인 기회도 열어놨다. KB국민카드는 고객 전용 종합 쇼핑 플랫폼인 ‘국카mall’에서 오는 27일까지 구매 건당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즉시 할인이 가능한 ‘100% 행운 쿠폰’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도 연말을 맞아 7개의 주요 홈쇼핑에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준다. 연말 여행 시즌을 맞아 하나카드는 하나투어와 '여행은 여기서 하나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고, 우리카드는 대한항공과 함께 유럽·중동 왕복항공권 10% 할인 이벤트를 열고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12.20 07:00
금융·보험·재테크

허리띠 졸라맨 카드사…'수능 마케팅'도 무소식

블랙프라이데이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올해는 월드컵까지 더해진 '연말 대목'을 맞았지만, 카드사가 조용하다. 최근 자금시장이 급격히 경색되면서 카드업계가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어서다. 1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이날 수능이 진행되지만, 카드사들의 '수능 마케팅'은 찾아볼 수 없다. 지난해만 해도 카드사들은 수능일을 전후로 '수능 응원 이벤트' 등을 대학 등록금부터 여행, 외식 지원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여는 등 대대적인 행사를 연 바 있다. 11월 '블랙프라이데이(11월 25일)' 시즌을 겨냥한 해외 직구 이벤트도 마찬가지다. 최근 '강달러'가 지속한 탓에 11월 전부터 준비하던 마케팅도 거의 없다. 다만 NH농협카드·우리카드 정도가 행사를 마련했다. NH농협카드는 ‘농카로 직구하고 경품까지 1+1’ 이벤트를 진행,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일시불·할부 합산으로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이달 25일부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50달러 이상 이용 시 선착순 2000명에게 10달러 즉시 할인을 준다. 당장 21일부터 열리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과 관련한 이벤트도 실종 상태다. 국제축구연맹 공식 후원사가 아닌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월드컵'이라는 단어를 쓸 수 없긴 하지만, 지난 2018년에만 해도 응원 이벤트를 여는 곳이 있긴 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월드컵 관련 이벤트는 준비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는 카드사가 최대한 허리띠를 졸라매며 마케팅을 줄여나가고 있다고 분석한다. 강원도 레고랜드 부도 사태 등으로 채권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수신 기능이 없어 여신전문금융채권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카드사들이 어려움이 생기며 비용감축부터 시작했기 때문이다. 각종 연말 이벤트가 아니어도 신한카드와 삼성카드 등 일부 카드사들은 무이자 할부 혜택을 6개월에서 3개월로 축소하는 등 혜택을 줄이고 있다. 게다가 카드 영업도 축소 단계를 밟고 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BC카드를 제외한 7개 국내 전업 카드사의 신용카드 모집인 수는 8038명으로, 지난 2019년(1만1382명) 대비 3344명이 줄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최근 들어 이벤트 소식이 없는 것은 맞다"면서도 "수익성 악화를 우려해 줄일 수 있는 비용부터 축소해나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11.18 07:00
금융·보험·재테크

100주년 어린이날 '여기' 간다면 챙겨볼 카드 혜택은

올해 100주년을 맞는 어린이날에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다면 챙겨볼 카드 혜택이 많다. 카드사는 놀이공원은 물론이고 항공권, 숙박까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쏟아내는 중이다. 2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오는 5일 어린이날 개장하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 대한 청구할인 서비스 및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추첨으로 '레고랜드 한정판 레고 교환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KB국민카드 전 회원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레고랜드 입장권 구매 시 평일 20%, 주말 10%의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울랜드 현장 매표소에서 자유이용권 구매 시 본인과 동반 1인 모두에게 종일권, 야간권 최대 61% 할인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에서는 에버랜드 할인 서비스가 탑재된 카드로 종일권 구매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스마트예약으로 결제할 경우 본인 2만4000원부터, 동반 3인 3만6000원부터 우대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입장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 개인 신용카드를 소지한 회원에게 지난달 실적 조건 없이 본인과 동반 1인 모두에게 종합이용권을 50% 할인해준다. 항공권 혜택은 KB국민카드와 우리카드가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라이프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의 이벤트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 구매 시 5%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KB국민카드 티티비비(TTBB)에서 제주도 렌터카 이용 시 최대 3만원 즉시 할인 이벤트도 한다. 우리카드는 진에어에서 10만 원 이상 이용 시 2만 원 할인쿠폰 제공한다. 개인 체크카드로 외식업종에서 2만 원 이상결제 시 캐시백을 제공한다.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도 한다. 다음은 숙박이다. 신한카드는 호텔스닷컴, 아고다에서 5월 중 1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만명에게 5000원 캐시백을 해준다. 또 주유 업종에서 1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5000명을 추첨해 5000원을 준다. 삼성카드도 최대 80% 할인된 금액으로 호텔 결제비용을 결제할 수 있는 호캉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30일까지 삼성카드 여행에 있는 제휴사 페이지 또는 이벤트 페이지 내 '예약 바로가기'를 통해 호텔 예약 및 결제 시 혜택을 지원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리오프닝(경기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며 "매년 5월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마케팅을 올해에는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2.05.03 07:00
경제

신한카드, 민지들 모셔라…비금융에 사활

신한카드가 MZ세대 모시기에 적극적이다. 한정판 스니커즈 럭키드로우부터 메타버스(3D 가상세계) 플랫폼 구축까지 '비금융'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28일 신한카드는 매월 한 가지 색상을 선정해 일주일 단위의 응모를 통해 특별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한카드는 ‘민지(MZ세대를 의인화해 부르는 호칭)’에게 선호도가 높은 한정판 스니커즈와 명품 등 인기 아이템을 준비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이달의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를 선정해 프라다 클레오브러시드 가죽 숄더 백,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신한플레이 내 MZ 맞춤 공간인 플레이앤에서 참여할 수 있다. 플레이앤에는 MZ세대가 맘껏 즐기면서도 금융 감각을 일깨울 수 있는 다양한 콘텐트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플레이앤에는 게임을 즐기면서 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미니게임 ‘플레이 오락실’을 비롯해 오늘의 운세와 타로 서비스, 카드 이용 꿀팁 등을 담은 알아두면 쓸모 있는 영상 콘텐트 ‘카드썰계사’, 카드를 쓰면서 소액으로 시작하는 ‘짠테크’ 서비스 등 거부감 없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가득하다. 앞서 신한카드는 네이버제트와 손잡고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제페토 신한카드 월드'를 열기도 했다. 신한카드 월드는 Z세대의 메타버스 행동 패턴이나 선호 디자인 등 그간 축적된 유저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구성돼 기존 월드맵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동화 콘셉트의 가상 공간을 무대로 미로 찾기, 장애물 게임, 숨겨진 공간 찾아내기 등 MZ세대 흥미를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요소를 반영했다. 또 안면 인식 결제 수단인 ‘신한 페이스페이’ 등 신한카드 디지털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신한카드 월드 속의 내 아바타를 카드 디자인에 녹이는 서비스도 계획 중이다.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즐기는 민지들을 위한 아이디어다. 본인의 아바타 캐릭터와 의상, 포즈, 배경을 선택해 카드 전면 디자인에 적용하는 덕분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 카드 디자인이 가능하다. 휴대폰 본인 인증만으로도 카드를 신청할 수 있도록 설계해 가입 진입장벽도 낮췄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는 데 능숙하고 금융 투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 관심이 많은 민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핵심 콘텐트를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2.03.29 07:00
연예

트와이스, 난치병 환아 위해 깜짝 산타 변신 "EDM 위시데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소속 그룹 트와이스가 국내외 난치병 환아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JYP는 2019년 6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사회공헌사업 MOU를 체결하고, 난치병 아이들을 정서적으로 지원해 희망을 북돋아주는 프로젝트인 대표 CSR 활동 'EDM(Every Dream Matters! :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이하 EDM)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에는 총 여섯 명의 아이들이 JYP 아티스트를 향해 소중한 꿈을 전했고, 최근 트와이스는 산타로 변신해 소원을 들어줬다. 강지효 양(만 11세)은 로이디메츠 증후군을 진단받은 후 지속적 치료 중에 있다. 약 7개월 동안 6번의 대수술을 거친 강지효 양은 올해 3월 25일 JYP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 ' Every Dream Matters!'에서 트와이스를 만나 게임과 파자마 파티를 하고 싶다는 소원을 전했다. 이에 트와이스는 비대면으로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고, 친필 사인을 담은 파자마를 선물하는 등 따스한 마음을 보냈다. 2017년 재생불량성빈혈이라는 병명을 알게 된 뒤 2018년 3월 악성림프종이 추가 확진된 김지윤 양(만 12세)은 트와이스와 춤을 추며 안무 연습을 하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됐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지윤 양과 함께 병원 장기 자랑에서 1등을 했던 영상을 시청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박서연 양(만 10세)은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을 진단받은 뒤 2017년 9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약 2년 3개월 동안 항암 치료를 진행했고, 2019년 12월 18일 치료를 종결했다. 박서연 양의 '트와이스 같은 멋진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꿈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를 통해 JYP에 전달됐다. 박서연 양은 멤버들과의 잊지 못할 만남을 위해 'Alcohol-Free'(알콜-프리) 피아노 연주를 준비했고, 트와이스는 노래를 함께 불러주고 준비해 온 질문에 정성껏 답하며 진심 어린 팬심에 화답했다. 미국에 거주 중인 멍야오 양(Mengyao)(만 19세)은 말기 신부전증을 진단받은 뒤 신장 이식을 받았지만 바이러스로 인해 이식에 실패하고 투석으로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힘든 치료 과정 속 유튜브에서 'OOH-AHH하게'(우아하게)를 듣게 되었고, 이후 트와이스의 무대를 보며 힘과 위로를 얻었다. 희망이 되어주었던 트와이스를 꼭 만나고 싶다는 소원은 당일 아동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성사되지 못했지만, 멤버들은 멍야오 양에게 힘이 되고자 응원 영상을 보내고 친필 사인한 굿즈를 선물했다. 이외에도 트와이스는 만남을 꿈꿔왔던 아이들의 소중한 질문들에 대답하는 시간을 갖고 아이돌이 꿈인 아동의 춤을 보고 동작을 같이 하는 등 비대면 만남 속 뜻깊은 추억을 쌓으며 위로를 보냈다. 강지효 양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지만, 트와이스 언니들이 소원을 이뤄줘서 고마웠다. 병원에서 트와이스 언니들 영상을 보며 힘을 냈다. 저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서 정말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고, 박서연 양은 "트와이스 언니들 앞에서 연주해서 많이 떨렸다. 질문을 나누며 이야기한 시간들이 가장 기억에 남고, 나의 소원을 이뤄준 언니들을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소중한 마음을 전했다. 트와이스는 "많은 아이들이 저희를 만나는 걸 소원으로 해줬다는 게 정말 고맙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 저희가 힘이 될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에너지를 주러 왔는데 오히려 받고 가는 것 같다. 앞으로도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따뜻한 진심을 건넸다. JYP는 꾸준히 난치병 환아 소원 성취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직접 백혈병 투병 환아를 만나 춤과 노래 레슨을 해주며 솔선수범했고, JYP 아티스트들은 콘서트 초대를 비롯한 여러 활동을 전개하며 지난해 60명 아이들의 꿈을 실현시켰다. 트와이스는 2020년 4월 뇌종양 환아를 향해 응원 영상을 보내고 격려를 전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한 바 있다. 또한 JYP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하 월드비전)과 해외 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 영역을 적극 확장시켰다. JYP는 월드비전 후원 아동 및 지역개발사업장 거주 아동 가운데 보건 인프라 부족으로 의료 후원이 필요한 약 200명의 해외 아동에게 EDM 기금을 사용한다. 'EDM 소원 성취 사업'과 'EDM 치료비 지원 사업' 외에도 더욱 건강한 삶의 터를 가꾸는 친환경 사업 'Love Earth', 결제 시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이 가수와 팬덤의 이름으로 기부되는 신한카드 'JYP Fan's EDM 체크카드' 출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06 10:11
연예

‘전석 매진’ 세븐틴 도겸, 오늘(18일) ‘엑스칼리버’ 첫 공연

아무리 값비싼 티켓이라도 세븐틴 파워에는 못이긴다. 세븐틴의 메인 보컬 도겸이 오늘(18일) 오후 2시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앞서 도겸은 2019년에 이어 올해 또 한 번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타이틀롤 ‘아더’ 역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흥행 보증수표’ 도겸은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좌석을 매진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도겸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년 만에 돌아온 ‘겸아더’에 많은 사랑과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공연을 보시면서 좋은 에너지를 가득 받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첫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인물이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19년 월드 프리미어로 국내 초연돼 아더왕의 전설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과 아름다운 넘버로 흥행에 성공했다. 도겸이 맡은 ‘아더’ 역은 왕의 운명을 타고난 청년이지만 성검인 엑스칼리버를 뽑은 뒤 자신의 운명 앞에 고뇌하고 성장하는 캐릭터다. 한편 도겸이 출연하는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오는 11월 7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8.18 10:54
경제

사라지는 '체크카드'…늘어나는 PLCC

결제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면서 젊은 층이 주로 이용하던 체크카드 발급이 줄어들고 있다. 간편결제 이용이 체크카드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어서다. 카드사들은 이 실물카드 자리를 상업자 표시카드(PLCC)로 채우고 있다. 1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국내 체크카드 발급실적(은행·카드업계 포함)은 2020년 3분기 1억1132만8000매에서 2020년 4분기 1억1001만9000매, 2021년 1분기 1억815만5000매, 2021년 2분기 1억749만6000매 등으로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체크카드를 대신할 수 있는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추세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실물 체크카드 없이 은행 계좌 연계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간편결제 이용이 늘면서 카드 발급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지난해 간편결제 서비스 일평균 이용금액은 4492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 카드의 일평균 이용금액이 2조5210억원으로 전년 대비 0.6%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간편결제 성장률은 폭발적이다. 발급 수가 줄어들자 삼성카드·현대카드·롯데카드 등 비금융지주 카드사에서는 올해 체크카드 관련 신상품을 아예 출시하지도 않았다. 반면 PLCC 개발에는 적극적이다. 국내 PLCC의 원조 격인 현대카드는 지난 2015년 '이마트 e카드'부터 시작해 현대·기아차, 대한항공, 스타벅스와 손을 잡고 카드를 내놨다. 지난해 11월에는 '비대면' 트렌드로 폭풍 성장 중인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배민현대카드’를 내놨는데, 출시 8개월 만인 지난달 발급 10만장을 돌파했다. 또 신한카드는 지난 10일 GS리테일과 ‘GS프라임 신한카드’ 출시를 예고했다. 신한카드는 올해 PLCC에 크게 열을 올리며, 메리어트·이케아·LX하우시스·SK렌터카·아모레퍼시픽 등 다양한 업종과 카드를 내놓고 있다. 올해 처음 PLCC를 내놓은 삼성카드는 이달 초 롯데월드 입장권을 반값으로 살 수 있는 '롯데월드카드'를, KB국민카드는 커피빈·위메프 카드를 연달아 선보였다. 하반기에도 PLCC 출시는 이어진다. 이달 중 현대카드가 네이버 PLCC를, 신한카드는 방탄소년단 등이 입점해 소통 중인 글로벌 팬덤 플랫폼 기업인 위버스 컴퍼니와 함께 PLCC를 연내에 내놓을 계획이다. KB국민카드도 해피포인트, 머지포인트 특화 PLCC를 하반기에 선보인다. 업계에서는 PLCC가 국내 시장에 선보인 지 6년 만에 카드업계 대세로 떠올랐다는 얘기가 나온다. 올해에만 출시된 PLCC가 20종에 달하기 때문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PLCC는 초기 비용을 제휴사와 분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카드사가 개발하기 부담이 적은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8.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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