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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16살 연하’ 오채이에 고백…“진지한 만남 생각 있냐” (‘신랑수업’)

‘신랑수업’ 이정진이 정준하의 도움으로 ‘신혼집(?) 임장 투어’를 하며 결혼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줬다.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78회에서는 이정진이 정준하를 만나 신혼집에 대한 자신의 로망을 밝히면서 이사 갈 집을 알아보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장우혁은 오채이와 세 번째 만남에서 “진지하게 만나고 싶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정진은 ‘절친’ 정준하와 만나 집에 대한 달라진 생각을 털어놨다. 그는 “예전엔 집에 대한 가치를 별로 못 느꼈다. 혼자니까 나만 편하면 된다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아이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라며 신혼집까지 염두에 둔 집을 알아보고 싶음을 내비쳤다. 정준하는 “네가 장가가려는 마음을 먹은 게 신기하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결혼 의사를) 물어보면 ‘아직 뭐...’라고 했잖아”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그는 “아직 아무도 없는데 집부터 알아보는 거야? 누구 있는 거 같은데”?라며 떠봤는데, 이정진은 “그럴 수도 있겠지~”라고 의미심장하게 웃어 궁금증을 유발했다.잠시 후 정준하는 자신과 친분이 있는 공인중개사를 소개했고, 이정진은 “전 아이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서, 층간 소음이 걱정돼 주택을 생각하기도 했다. 학군도 중요할 것 같고, 방은 최소 3개 이상이면 좋을 듯 하다”고 구체적으로 말했다. 이에 공인중개사는 방배동 서래마을의 한 빌라를 보여줬다. 이정진은 집 내부를 보더니 “여기는 아이 방으로 쓰고, 이곳에 장난감을 놓고~”라며 쉴 새 없이 아이 이야기를 했다. 그러자 ‘교감’ 이다해는 “다음 달에 아이가 나오냐?”라고 농담했는데, 이정진은 “제가 아이가 있어도 나쁠 일은 아니지 않나?”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다음으로 이정진은 청담동에 있는 트리플 복층 하우스를 보러 갔다. 고풍스런 벽난로가 눈에 띈 가운데, 장우혁은 “나 저기 살았던 것 같은데? 저기 H.O.T. 숙소였다!”라며 반가워했다. 방 개수가 많은 집 구조에 이정진은 만족스러워 하면서 “만약 저랑 방 같이 쓰는 분이 저 때문에 못 자겠다고 하면 제가 방을 옮겨야지 어떡해”라며 벌써 미래의 아내를 배려했다. 이에 ‘교장’ 이승철은 “언젠가부터 배려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네~”라며 이정진을 칭찬했다. 훈훈한 분위기 속, 정준하는 “아이가 있는 단란한 가정을 봐야 네가 자극을 받을 것 같다”며 자신의 지인 집도 구경시켜줬다. 아버지와 두 아들이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있는 집 풍경에 이정진은 부러워했고, 임장 투어를 마친 뒤 그는 정준하가 운영하는 술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여기서 정준하는 “마지막 연애는 언제냐?”고 물었는데, 이정진은 “한 1년 됐다”며 “전 첫눈에 반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단호박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나중에 빠지는 스타일이라, 처음엔 별로 노력하지 않는다”고 솔직 고백했다. 정준하는 “난 내가 마음에 들면 상대가 날 안 좋아해도 엄청 노력하는 편”이라고 조언했는데, 이정진은 “사실 전 노력하지 않아도 절 싫어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고 해 정준하를 씁쓸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정준하는 “네가 ‘신랑수업’에 나오는 것도 신기하고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든다. 현명한 사람을 만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응원해 이정진을 웃게 했다.이정진에 이어 이번엔 오채이와 세 번째 데이트에 나선 장우혁의 하루가 공개됐다. 장우혁은 오채이와 그녀의 조카를 키즈카페에서 만나기로 했다. 이에 그는 H.O.T. 멤버 중 두 아이의 아빠인 문희준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와 친해지는 법을 물었다. 문희준은 “아이들은 몸으로 놀아주는 걸 좋아한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 텐데, 그런 티를 내면 안 된다. 놀아준다고 생각하지 말고 아이랑 재미있게 논다고 생각하라. 오채이 님 입장에서는 ‘나중에 이런 아빠가 될 수 있겠구나’ 하는 테스트일 수도 있으니 점수를 많이 따라”고 조언했다.문희준의 지원사격 속, 장우혁은 키즈카페에서 하이 텐션으로 오채이와 조카를 만났다. ‘3세 남아’인 조카는 처음에는 장우혁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으나, 장우혁의 온몸 놀아주기 신공에 빠져들어 금방 친해졌다. 얼마 후 장우혁은 체력이 방전됐는데, 이를 본 이승철은 “빨리 장가가서 아이를 낳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던 중 오채이가 조카와 장우혁에게 직접 싸 온 도시락을 꺼내보였다. 장우혁은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다”며 ‘엄지 척’을 했고, 미니 김밥과 샌드위치를 조카에게 먹여주면서 “이모부~”라고 호칭 교육을 했다. 조카는 귀엽게 “이모부~”라고 따라 했으며, 오채이는 “얘가 왜 이렇게 말을 잘 들어?”라며 빵 터져 웃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흐뭇하게 지켜본 장우혁은 “저날 조카가 ‘이모부’라는 말을 100번은 했다. 심지어 지금도 ‘이모부’를 그렇게 찾는다고 한다”며 자랑했다. 그러던 중, 오채이의 친언니가 도착했고, 장우혁은 미래의 처형(?)과 깜짝 상견례도 무사히 치렀다. ‘조카 육퇴’ 후, 두 사람은 호프집에서 회포를 풀었다. 장우혁은 “언니 부부가 결혼에 대해 조언해 준 게 있는지?”라고 물었다. 오채이는 “언니는 자상한 남자를 만나라고 하고, 형부는 ‘누구 있으면 데리고 오라’고 하신다”고 답했다. 장우혁은 “아, 검증받아야 하는구나. 좀 무서운데”라면서도 “혹시 제 이야기를 하신 적이 있는지?”라고 질문했다. 오채이는 “일단 언니는 좋게 봐주고 있는데 형부는 아직…”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장우혁은 형부가 치과 의사라는 말을 떠올려, “저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데~”라며 적극 다가갈 의사를 보였다. 이에 웃은 오채이는 “오늘까지 오빠와 세 번 봤는데 많이 가까워진 것 같다. 오빠의 새로운 면모를 봤다”고 호감을 표현했다. 장우혁은 “채이 씨가 조카랑 있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와 아들 같기도 하고, 사실 좀 반했다”고 화답했다. 이어 장우혁은 “(오채이와 만난 시간이) 짧은 순간이지만 많은 생각을 했다”며 “앞으로 저와 진지하게 만나고 싶은 생각이 있는지?”라고 ‘테토남’답게 돌직구 고백을 했다. 과연 오채이가 이에 어떤 답을 내놓을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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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부모 없는 결혼식 걱정… “시어머니가 친엄마처럼 챙겨줘” (가보자고)

에일리, 최시훈 부부가 솔직한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했다.지난 23일 방송된 MBN ‘가보자고’ 시즌5 8회에서는 에일리, 최시훈 부부가 출연해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신혼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여기에 결혼식 비하인드와 힘들었던 루머에 관한 심경 고백 등 다양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MC 안정환과 홍현희는 브라이언, 임나영과 함께 에일리, 최시훈 부부 신혼집에 초대를 받았다. 깔끔하고 세련된 화이트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 에일리, 최시훈 부부의 집에서 MC들과 브라이언, 임나영은 두 사람에게 초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집들이 선물을 전달했다.이후 본격적인 집구경에 나서고, 전망에 대해 묻는 MC들에게 에일리는 “앞 동에 어머님이 사신다”라며 독특한 뷰와 함께 이곳으로 이사 온 이유가 시어머니임을 밝혔다. 에일리는 “남편이 살던 동네다. 실제로 (손 흔들면) 어머니가 보인다”라며, “어머니가 반찬도 많이 보내주신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이어 에일리, 최시훈 부부의 또 다른 공간으로 간 MC들과 브라이언, 임나영은 깔끔하게 정리된 공간에 감탄하며 “청소 때문에 싸운 적은 없냐?”라고 물었고, 에일리는 “남편도 굉장히 깔끔하다. 그래서 정말 좋다. 심지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때도 앉아서 본다”라고 말해 청소광 브라이언을 만족시켰다. 최시훈 뿐만 아니라 안정환 역시 “앉아서 볼일을 본다”라고 말해 깔끔쟁이 에일리와 브라이언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이후 대화를 나누던 에일리는 “2세 계획을 하고 있다. 이 방을 미래 자녀 방으로 하려고 한다”라며 “방 모서리도 다 매끄럽게 해뒀다”라고 깜짝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홍현희는 “(아치형) 문을 보고 ‘아이 방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고백했고, 안정환 역시 “인테리어를 잘했다”라고 칭찬했다.이어 MC들과 브라이언, 임나영은 에일리와 최시훈의 안방을 구경하던 중 두 사람의 결혼식 영상을 보게 됐다. 영상 속 긴장한 신랑 최시훈과 달리 한껏 신난 신부 에일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홍현희는 “일부러 더 축제처럼 즐겁게 했나?”라고 물었고, 이에 에일리는 “맞다. 부모님이 두 분 다 돌아가셔서 울 것 같았다. 그래서 결혼식을 외국처럼 파티로 하고 싶었다”라고 답했다.이어 에일리는 “부모님이 안 계신 상태에서 결혼식을 진행하는 것에 걱정도 많았고, 슬펐다”라며 “그런데 시어머니께서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친엄마처럼 잘 챙겨줄게’라고 해주셨다. 너무 감사했다”라고 말해 모두의 눈시울을 붉혔다.이후 MC들은 의외로 여린 최시훈의 모습을 발견하고 에일리에게 “남편이 운 적 있나?”라고 물었다. 에일리는 “있다. 사소한 걸로 싸웠는데 그게 속상했나 보더라. 식탁에서 술 마시면서 엉엉 울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집구경을 마친 후 MC들과 브라이언, 임나영은 에일리, 최시훈 부부가 준비한 음식을 함께 먹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MC들은 최시훈에게 “이렇게 내성적인데 어떻게 ‘솔로지옥’에 출연하게 됐나?”라고 물었고, 최시훈은 “원래 연기를 했다. 그때 SNS를 했는데, 자연스럽게 섭외가 들어왔다. 당시에는 연기를 하다 보니 사람을 대하는 게 어렵지 않았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나가게 됐다”라고 밝혔다.이어 MC들은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루머가 있어서 마음고생을 했을 것 같다”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최시훈은 “너무 힘들었다”라고 답한 뒤 “지하 주차장 구석에 혼자 앉아서 시간을 보냈다. 흡연도 다시 했다. 내가 하지 않은 걸 ‘하지 않았다’라고 증명하는 게 어렵더라”라고 밝혔다.이어 최시훈은 “당시 혼자서 하다 보니 대처 방법도 몰랐다. 그래서 더 힘들었다”라며 “그런 일들을 계기로 연기를 멀리했다. 사람들에게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덤덤하게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에일리는 “남편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다’ 하고 있었는데, 하필 나를 만나서 다시 그렇게 됐다”라며 “신혼여행을 갔는데 새로운 루머가 퍼져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하지만 그때는 같이 있었으니까”라고 남편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에 최시훈은 “가만히 있어도 힘든 일이 많은 연예계인데, 나 때문에 힘든 일이 생겨 미안하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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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김준호·김종민, 40억원 신혼집에 ‘감탄’…“전재준 동네” (미우새)

예비신랑 김준호 김종민이 초호화 신혼집을 방문했다.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신혼집 투어에 나선 김준호,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준호와 김종민은 신혼집을 찾기 위해 경기도 용인으로 향했다. 김종민은 “여기는 제가 산다기보다 살고 싶은 로망의 집”이라며 ‘사실은 구경하러 온 거다. ‘더 글로리’ 전재준이 이 근처에서 찍었다”고 말했다.이어 40억원대 초호화 저택이 공개됐다. 해당 집은 총 4층 규모로, 주차장만 30평에 달했다. 내부 역시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널찍한 거실과 주방은 물론, 엘리베이터에 히노키탕까지 설치돼 있었다.어마어마한 집에 시종 입을 다물지 못하던 김준호는 김종민에게 “너 돈은 있느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예산에 안 맞지만, 구경은 할 수 있지 않느냐. 나중에 돈 벌어서 와야겠다는 마음”이라고 답했다.이에 김준호는 “다시 태어나는 게 빠를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리면서도 “지민아, 넌 몸만 와 오빠가 집 해놨다”, “여기는 결혼 약속 안 잡아도 결혼하겠다”, “여긴 회장님이 살아야 할 거 같다”며 연신 감탄했다.하지만 이후 집에서 인증샷을 남기던 두 사람은 이내 ‘현타’를 느꼈다. 특히 김준호는 김종민에게 “잘못 왔다. 제수씨 이거 못 보게 해라. 지민이도 보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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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박위 화이트 톤 신혼집... 곳곳에 배리어프리 제품들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 부부가 럭셔리한 신혼집을 공개했다.18일 오후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우리의 로망이 실현된 신혼집 랜선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박위는 송지은이 마련해 둔 ‘외출존’을 자랑하며 “이거 너무 감동이다”라고 연신 감탄했다. 박위를 위한 서랍장에는 그가 사용하는 차키, 가글, 영양제 등이 놓여있었다. 본격적인 집들이를 시작한 두 사람은 “꿈이 다 현실로 이뤄져서 너무 좋다”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다리가 불편한 박위를 위한 휠체어 정거장도 있었다. 실외와 실내용 휠체어를 구분하기 위해 정거장을 만들었다는 송지은은 “매번 바퀴를 닦을 수 없으니 이렇게 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전동 커튼, 코너형 소파, 휠체어 사용을 고려한 인덕션과 발 받침대 등 집안 곳곳 ‘배리어 프리’ 가전제품과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안방 역시 아늑하면서도 심플한 인테리어로 깔끔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박위는 “우리 진짜 이렇게 사는 거냐. 너무 감사하다”라며 안방 안 옷장과 화장대 구경도 나섰다. 옷장은 박위가 낮은 층, 송지은이 2층을 쓴다. 2층 사용에 대해 송지은은 “2층에 손이 안 닿아서 발 받침을 쓴다”라고 털어놨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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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허영지, 허송연에 "다시 태어나도 언니 동생으로"

'호적메이트' 조준호-조준현 형제가 멋진 바다 입수를 보여줬다. 허영지, 허송연 자매는 끈끈한 자매애를 자랑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는 허송연-허영지 자매의 첫 집들이, 이경규와 이예림-김영찬 부부의 한의원 방문기, 조준호-조준현 형제의 바닷가 유도 대결, 이경규-이순애 남매의 어색한 만남이 그려졌다. 비글 자매 허송연-허영지 자매의 우당탕탕 집들이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감성 주막 꾸미기를 위해 방문한 시장에서부터 극과 극의 성향을 보였다. 집에 도착해서도 마찬가지였다. 쉬는 게 먼저인 허송연과 정리가 먼저인 허영지의 상반된 모습이 비교됐다. 허영지는 30분간의 게임으로 외출의 스트레스를 풀었고, 허송연은 군것질을 하며 시트콤 삼매경에 빠져 허영지의 속을 태웠다. 본격적으로 집들이 준비에 나섰다. 허영지는 음식을 맡았고, 허송연은 주막 메뉴판을 만들기로 했다. 분업은 확실했지만, 허영지의 음식 솜씨는 부족했다. 발을 동동 구르는 허영지에게 집들이 1호 손님 홍윤화와 이상준이 찾아왔다. 주방 구경에 나선 홍윤화는 주방에 생리대와 화장품을 보고 경악했다. 그리고 이내 허영지가 실패한 어묵탕부터 해물파전, 두부김치까지 감성 주막에 맞는 요리를 척척 해냈다. 자매는 서로 다른 성향을 이야기하며 긴장시켰지만, 엔딩은 감동이었다. 허영지와 허송연은 "호적메이트끼리의 동거는 득"이라고 답했고, 허영지는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언니의 동생으로 살고 싶다"라는 뭉클한 답으로 허송연을 감동하게 했다. 이경규는 딸 이예림과 사위 김영찬의 재활을 위해 한의원을 찾았다. 방송인 이윤석의 아내 김수경 한의사가 세 사람을 반겼다. 가장 먼저 문진표 작성 미션이 주어졌다. 나란히 앉아 꼼꼼하게 문진표를 작성하던 이경규-이예림 부녀는 아픈 곳도, 자는 자세도 똑같아 웃음을 자아냈다. "가족력이 있느냐"라는 이예림의 물음에 "심혈관 쪽에 가족력이 있다"라고 조심스레 말을 꺼낸 이경규는 "최근 시력이 나빠졌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내 이예림의 부탁으로 녹슬지 않은 눈알 마술쇼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문진표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장이 좋지 않다는 한의사의 말에 예림은 "신혼이다 보니 가스를 더 많이 참는다"라고 했고, 남편 김영찬은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잘 때 뀐다"라고 폭로해 김예림을 민망하게 했다. 이경규의 방문 소식을 들은 이윤석이 한의원에 깜짝 방문했다. 이윤석은 금주령이 내려진 이경규에게 20년 된 산삼주를 선물해 아내 김수경 한의사의 눈총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조쌍둥이' 조준호-조준현 형제의 제주도 무전여행 2탄이 공개됐다. 감귤 농장에서 노동을 마무리 한 두 사람은 숙소를 구하는 대신 귤 창고에서의 하룻밤을 택했다. 자칭 비박 전문가 조준호는 능숙한 솜씨로 귤 바구니 침대를 완성했다. 열심히 일한 형제는 꿀맛 같은 라면 먹방에 소주를 곁들였다. 남은 라면 한 젓가락도 나눠 먹고 마지막 소주 러브샷으로 제주 여행의 첫날을 마무리했다. 둘째 날 형제가 향한 곳은 바닷가였다. 여전히 차가운 3월 초의 제주 바다도 조준호-조준현 형제의 장난기를 감당할 수는 없었다. 전문 분야인 유도로 입수 내기를 시작한 두 사람은 모래사장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승자는 매서운 안뒤축 감아치기를 적중시킨 동생 조준현이었다. 조준현의 복수혈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고등학교 시절 형 조준호에게 당했던 얼굴에 낙서를 감행한 것. 17년 만에 복수에 성공한 동생 조준현과 속수무책으로 당한 형 조준호는 실컷 물놀이를 마친 후 브런치 식당으로 향했다. 화제의 남매 이경규-이순애의 만남도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이경규와 이예림 부녀는 이순애의 딸 금호의 신혼집에 초대받았다. 이경규는 "20대 후반에 동생 순애가 뒷바라지를 해줬다. 말로 표현 못 한 고마움을 요리로 전하고 싶다"라고 동생을 위한 요리를 결심했다. 수산시장으로 향한 이경규는 생선 박사답게 깨알 정보를 쏟아내며 장을 봤다. 그러나 금호의 집에 들어가자마자 긴장한 티를 역력하게 냈다. 예림과 금호도 과일을 사러 나가고 나니 이경규-이순애 남매는 서로 마주 보지 않았다. 두 사람은 정지화면인 것처럼 굳어버려 다음 주 방송을 더 기대하게 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는 이경규와 여동생 이순애의 어색함 폭발 현장, 남남 같은 딘딘과 큰누나,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 만들기를 시작한 김정은-김정민의 도전기가 그려진다. '호적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1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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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강남 사로잡은 원팬 파스타 시리즈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이 강남을 위해 출장에 나섰다. 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분식’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됐다. 그중 어남선생 류수영은 앞선 대결에서 경쟁자로 대결을 펼쳤던 강남의 집을 방문했다. 류수영의 요리 실력을 보고 반한 강남이 특별히 어남선생의 출장을 요청한 것. 류수영은 신혼집 구경을 시작으로 강남에게 다양한 살림 꿀팁, 요리 꿀팁을 전수했다.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하기 전 류수영은 강남X이상화 부부의 신혼집 냉장고, 조리 도구, 양념장 등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류수영은 작은 단서로도 놀라운 추리력을 발휘하며 요리, 살림 분야 명탐정에 등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한다는 강남은 류수영의 명확한 지적에 오래된 프라이팬, 유통기한 지난 양념 등을 과감하게 버렸다. 이어 강남은 류수영에게 자신도 따라 할 수 있는 파스타 레시피가 있는지 물었다. 아내 이상화가 파스타를 매우 좋아하는 만큼, 직접 만들어주고 싶었던 것. 이에 류수영이 ‘원팬 파스타’ 시리즈를 꺼냈다. 류수영은 앞서 원팬 파스타 레시피 2종(우유버터파스타, 토마토버터파스타)를 공개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이날은 원팬으로 만드는 알리오올리오, 카르보나라 레시피를 공개했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만큼 눈길을 끈 것은 요리 중간중간 폭발한 류수영의 멋짐 본능이었다. 팬에 파스타 면을 멋지게 뿌리는 방법, 마늘을 갈면서 턱선을 강조하는 방법 등. 어느덧 강남도 최선을 다해 류수영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12분이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원팬 파스타 레시피에 웃음까지 빵빵 터진 시간이었다. 류수영의 원팬 알리오올리오, 원팬 카르보나라를 맛본 강남은 눈을 번쩍 뜬 채 감탄했다. “국민 여러분 드셔 보세요”라고 적극 강추했을 정도. 며칠 후 강남은 류수영에게 배운 레시피로 아내 이상화를 위해 원팬 파스타를 만들어줬다. 맛있게 먹는 아내 이상화를 보며 행복해하는 강남은 사랑꾼 남편 그 자체였다. 사랑꾼 남편 류수영 덕분에 강남은 더욱 사랑받는 남편이 될 수 있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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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박하선,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마력 있어"

배우 류수영이 사랑꾼 남편 면모를 보인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어남선생 류수영이 특별한 외출에 나선다. 강남을 위한 요리 출장에 나선 것. 공개된 영상 속 류수영은 양손에 짐을 싸 들고 어딘가로 향했다. 그가 도착한 곳은 강남X이상화 부부의 신혼집. 앞선 대결에서 ‘편스토랑’에 출연한 강남이 류수영의 요리 실력에 반해, 출장 방문을 요청한 것. 류수영은 강남-이상화의 아기자기한 신혼집 구경을 시작으로 냉장고, 양념장, 조리도구 점검 등에 나서며 강남의 눈높이에 맞춘 요리 꿀팁-살림 꿀팁 전수에 나섰다. 사랑꾼 강남은 집안 구석구석 이상화 취향의 소품으로 가득한 집을 소개하며 “내 것은 없고 다 아내 것”이라고 했다. 강남 못지않은 사랑꾼 남편 류수영은 “원래 그런 거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이내 사랑꾼 남편들의 토크는 아내 이야기로 흘러갔다. 강남은 “아내 이상화가 파스타를 정말 좋아한다”라며 류수영에게 자신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손쉬운 파스타 레시피를 의뢰했다. 아내를 위해 부족한 실력이지만 근사한 요리를 대접하고 싶다는 것. 이어 사랑꾼 두 사람은 아내들이 좋아하는 음식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또한 강남은 류수영에게 박하선과의 깜짝 인연도 공개했다. 강남이 “박하선과 만난 적이 있다”라고 말문을 연 것. 아내 박하선과 강남의 인연 이야기를 들은 류수영은 “(박하선은)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마력이 있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과연 강남이 밝힌 박하선과의 인연이 무엇인지, 류수영이 사랑꾼 남편 발언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0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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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한다감 "내가 먼저 '결혼하자' 프러포즈"

한다감의 결혼스토리가 최초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감자’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한다감은 우주최강 딸바보 아버지에 이어, 아내 바보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과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한다감은 신혼집에서의 첫 집들이를 위해 갑오징어감자찌개부터 요즘 핫하다는 부라타 치즈 샐러드까지 본격적인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한다감의 집에는 야구선수 유희관을 시작으로 개그맨, 가수, 배우, 아나운서, 골프선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절친한 지인들이 찾아왔다. 집들이 겸 한다감의 출시 메뉴를 평가하기 위함이었다. 식사 전, 신혼집 구경을 시켜달라는 손님들의 성화에 한다감은 열심히 꾸민 공간들을 소개했다. 특히 한다감 부부의 옷방을 보고는 모두가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옷장을 열자 종류별 옷들이 책처럼 칼각 정렬이 돼 있었기 때문. 한다감의 꼼꼼한 성격에 모두가 놀랐지만 놀랄 일은 또 있었다. 신혼집 소개가 끝난 뒤 두 사람의 결혼스토리에 대한 손님들의 질문들이 쏟아지자 한다감은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프러포즈 했다”고 폭탄발언을 한 것. 걸크러시 한다감의 방송 최초 결혼스토리 고백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함연지 역시 “나도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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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변기수·윤형빈 집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

'살림남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143회 2부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 13.3% 전국 기준 12.7%로 10주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김승현은 신혼집 집들이를 열었다. 그는 연예계의 절친한 형들인 개그맨 변기수·윤형빈과 만났다. 서로의 안부를 묻던 이들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결혼 생활로 이어졌고 김승현은 두 사람에게 결혼 생활 팁을 알려달라고 했다. 그의 부탁을 기다렸다는 듯 변기수와 윤형빈은 현실적인 조언을 쏟아냈다. 그러던 중 변기수가 갑자기 승현에게 집들이를 제안했다. 이에 김승현은 자신 있게 "가면 되죠"라고 했고 세 사람은 김승현의 신혼집으로 향했다. 김승현의 집에 들어선 변기수와 윤형빈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집안 곳곳을 둘러보았고 신혼의 달콤함이 가득한 집안 분위기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집 구경을 마친 뒤 김승현은 형들과 준비한 음식들을 먹으며 부부의 가사 분담·경제권과 2세 계획 등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장난기가 발동한 변기수와 윤형빈은 김승현에게 "집에서 자고 가겠다"고 하자 김승현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했다. 하지만 눈치를 보지 않는다고 큰소리치던 윤형빈이 아내 정경미의 싸늘한 목소리를 듣고는 좌불안석하는 모습을 보였고 변기수는 아내로부터 연락이 오지 않는 것을 오히려 불안해했다. 결국 윤형빈과 변기수는 서둘러 자리를 떴고 김승현은 아내가 오기 전 급하게 자리를 치우며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 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0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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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윤형빈, 신혼여행·경제권 등 8년차 결혼 선배 꿀팁 전수

'살림남' 윤형빈이 김승현에게 결혼 선배로서 꿀팁을 전수했다. 윤형빈은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변기수와 함께 새신랑 김승현을 만났다. 이날 윤형빈은 결혼 8년 차 선배로서 김승현에게 사랑받는 남편이 되는 비법을 전했다. 김승현을 만난 윤형빈은 먼저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축의금을 전달했다. 이어 "설렘과 행복이 있는데 인생 최고의 기억은 신혼여행이다.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모든 부부가 그렇더라"고 말했다. 김승현은 아직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했다고 밝혔고 윤형빈은 크게 안타까워하며 "결혼 생활 전체를 100이라고 봤을 때 20을 깎고 시작하는 것과 같다"는 현실적인 조언도 건넸다. 윤형빈은 김승현의 집에서 '게릴라 집들이'가 이어지자 신혼집을 구경하며 김승현 부부의 깨소금이 떨어지는 공간들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또 영화 '기생충' 속 '살치살 짜파구리'를 나눠 먹으며 김승현에게 경제권과 2세 계획 등을 물어봤다. 이 자리에서 윤형빈은 김승현에게 신혼부부에게 꼭 필요한 꿀팁들을 결혼 선배로서 전수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0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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